민노총 광주전남지역 노동자 1천여명 노동법규탄 집회

입력 1997-01-10 20:24수정 2009-09-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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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光州全南지역본부 소속 근로자 1천여명은 10일 오후 3시 光州역 광장에서 12번째 노동법.안기부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근로자들은 이날 "정부.여당이 기습처리한 노동악법 등을 철회하는 그날까지 노동자들은 끝까지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사법당국이 민주노총 지도부를 잡아간다 하더라도 새로운 지도부를 곧 바로 구성해 투쟁할 것"이라며 "11일 전국농민회 한국노총 등과 함께 벌일 연대투쟁에 적극 동참해 우리의 목표를 쟁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기독교 光州방송 노동조합 소속 기자 30여명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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