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국립중앙의료원 간부들, 지난해 12월 병원 내서 음주 논란

    국립중앙의료원 간부들, 지난해 12월 병원 내서 음주 논란

    감염병 전담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간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초반이던 지난해 12월 초 병원 내에서 술을 곁들인 식사자리를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원 측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식사를 겸한 회의자리였다고 해명했지만, 보건…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공수처 ‘1호 사건’은 조희연 특채 의혹…조희연 “혐의 없음 소명하겠다”

    공수처 ‘1호 사건’은 조희연 특채 의혹…조희연 “혐의 없음 소명하겠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 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했다는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정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공수처는 최근 조 교육감 관련 사건에 사건번호 ‘21년 공제1호’를 붙여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제1호’는 공수처의 첫 …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고교생에 돈 받고 렌터카 대여…행인 사망 불렀다

    고교생에 돈 받고 렌터카 대여…행인 사망 불렀다

    10대 고교생에게 돈을 받고 렌터카를 빌려준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유모 씨(23) 등 4명을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 등은 지난해 10월 1일 오전 1시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고교…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공릉동서 속옷 차림 남성, 거리 뛰어다니고 지나가던 여성 위협

    공릉동서 속옷 차림 남성, 거리 뛰어다니고 지나가던 여성 위협

    한 남성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뛰어다니며 20대 여성을 위협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씨를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후 11시쯤 노원구 공릉동 태릉입구역 인근에서 속옷과 양말만 착용한 채 두…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아직 혼수상태”…‘폭행 당한’ 택시기사의 조카가 남긴 글

    “아직 혼수상태”…‘폭행 당한’ 택시기사의 조카가 남긴 글

    60대 택시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20대 남성 승객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피해를 입은 택시기사가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보배드림에는 ‘아직도 혼수상태인 택시기사 조카의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폭행당한 택시기사의 조카라고 밝…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고객 휴대전화서 성관계영상 빼돌린 30대 점주, 벌금형

    고객 휴대전화서 성관계영상 빼돌린 30대 점주, 벌금형

    고객 휴대전화에서 얼굴이 드러난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빼돌린 휴대전화 대리점 운영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송진호)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30일…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말 안 듣고 운다”…구두주걱 등으로 2세 입양아 때린 양부 구속영장 신청

    “말 안 듣고 운다”…구두주걱 등으로 2세 입양아 때린 양부 구속영장 신청

    8일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2세 여아가 양부모한테 구두 주걱 등으로 이달에만 3차례 아동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9일 긴급체포한 A 양의 30대 양부 B 씨 대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화성 2세 입양아 학대’…들끓는 여론 “천벌 받아야”

    ‘화성 2세 입양아 학대’…들끓는 여론 “천벌 받아야”

    “아동학대 강력처벌하고, 입양제도 강화해라.” 경기 화성 두 살 배기 입양아동 학대 사건을 둘러싸고 여론도 들끓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화성 남양읍에 사는 A양(2)이 양부인 B씨(37)에게 학대를 당해 뇌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자 처벌 강화와 재발방지를 …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故이선호 씨 부친 “직원들, 철판 깔린 아들 보고 중계하듯 보고”

    故이선호 씨 부친 “직원들, 철판 깔린 아들 보고 중계하듯 보고”

    경기 평택항에서 철제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사망한 고(故) 이선호 씨(23)의 아버지가 “(직원들은) 무거운 철판에 깔려서 숨이 끊어져 가고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흘리고 죽어가는 모습을 윗선에다가 현장 중계하듯이 보고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10일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3개월 반려견 대소변 못 가리자 학대·유기한 40대 집유

    3개월 반려견 대소변 못 가리자 학대·유기한 40대 집유

    생후 3개월 된 반려견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자 흉기로 수차례 때리고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한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송진호)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고속도로 한복판서 사고 내고…차량 버리고 달아난 무면허 30대

    고속도로 한복판서 사고 내고…차량 버리고 달아난 무면허 30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사고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 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4억 증발” 명동 사설환전소 피해 신고…용의자 추적중

    “4억 증발” 명동 사설환전소 피해 신고…용의자 추적중

    서울 소재 한 사설 환전소에서 4억원이 넘는 현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명동의 한 사설 환전소에서 현금 4억3000만원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건물 폐쇄회로(CC)T…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부러진 숟가락으로 동료 재소자 폭행 30대 징역 10개월

    부러진 숟가락으로 동료 재소자 폭행 30대 징역 10개월

    구치소 복역 중 동료 재소자를 폭행하고 부러진 숟가락으로 목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2단독 강산아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14일 낮 12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모른다, 바쁘다”…화성시, 입양아 학대 논란에 ‘나몰라라’

    “모른다, 바쁘다”…화성시, 입양아 학대 논란에 ‘나몰라라’

    ‘모른다’ ‘확인된 거 없다’ ‘바쁘다’경기 화성에서 두 살짜리 입양아동 학대 사고 발생이 이틀이 지났지만, 정작 이들을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 담당공무원들이 사실 확인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앞서 경찰은 지난 9일 새벽 화성 남양읍에 사는 A씨(…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정인이법 만들고도 반복되는 아동 학대…‘특별법’ 제정 시급

    정인이법 만들고도 반복되는 아동 학대…‘특별법’ 제정 시급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지 불과 6개월 만에 또다시 입양아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쯤 경기 화성시 한 병원에 의식불명 상태의 A양(2)이 실려 왔다. A양은 상태가 심각해 인천의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의료진은 A양이 뇌출혈을 비롯해 신체 …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3분 만에 사라진 4억원…경찰, 명동 환전소 금고털이 용의자 추적

    3분 만에 사라진 4억원…경찰, 명동 환전소 금고털이 용의자 추적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서 금고 안에 있던 현금 수억원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1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명동의 한 사설 환전소에서 누군가가 침입해 현금 4억3000만원을 훔쳐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용의자는 전날…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이성윤 10일 수사심의위… 외압 받았다는 검사 출석

    이성윤 10일 수사심의위… 외압 받았다는 검사 출석

    검찰이 아닌 변호사,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10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사진)의 기소 및 수사 계속 여부를 판단한다. 수원지검 수사팀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이 지검장이 2019년 안양지청 수…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
  • “칭얼거려 때렸다” 두살 입양아 의식불명

    입양한 두 살짜리 여자아이를 학대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뜨린 30대 양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9일 0시 9분경 양아버지 A 씨를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

    • 2021-05-1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