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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대출 사기 주의보…“명의 빌려달라면 거절하세요”

    중고차 대출 사기 주의보…“명의 빌려달라면 거절하세요”

    #A씨는 최근 렌터카 사업을 도와달라며 명의를 빌려주면 할부대출금은 대신 갚아주고, 렌터카 운영수익금을 매월 제공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사기범은 2개월 뒤 대출금 상환을 중단했으며 구매차량을 갖고 도주해 A씨는 할부대출금을 모두 떠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중고차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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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대학생 사망’ 목격자 진술 토대 ‘당일 상황’ 재구성

    ‘한강 대학생 사망’ 목격자 진술 토대 ‘당일 상황’ 재구성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당일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3시30분부터 오전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손씨와 친구 A씨의 동선이 어땠는지에 초점을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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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까지 앗아간 중고차 판매 사기…60대 가장의 억울한 죽음

    생명까지 앗아간 중고차 판매 사기…60대 가장의 억울한 죽음

    “강매당한 중고차만 생각하면 억울해 살 수가 없어요.”충북 제천에 살던 60대 A씨는 중고차 한 대를 사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었다.자영업을 하던 A씨는 1톤 화물차가 필요했다. 많든 적든 물건을 실어 날라야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어서다. A씨는 자동차 구매를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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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백신 접종한 상주시 50대 공무원 사망…“인과관계 없어”

    AZ백신 접종한 상주시 50대 공무원 사망…“인과관계 없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급성심근염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경북 상주시 50대 공무원이 숨졌다. 11일 상주시 등에 따르면 치료받던 시 보건소 여직원 A 씨(52)는 AZ백신 접종 60일 만인 전날 오후 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뒀다. 앞서 지난 3월…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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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비자 입국’ 불법도박판 벌이고 마약거래 외국인 55명 검거

    ‘취업비자 입국’ 불법도박판 벌이고 마약거래 외국인 55명 검거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 후 불법 도박판을 벌이고 마약을 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도박개장 등 혐의로 중앙아시아 국적 A씨(32)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동남…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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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끝 아내 살해 시신 유기 50대 2심도 징역 20년

    말다툼 끝 아내 살해 시신 유기 50대 2심도 징역 20년

    말다툼을 하다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합의11-1부(부장판사 이현우 황의동 황승태)는 살인·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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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예쁘다, 여경이 뒤탈 없다”…경찰 대화방 동료 성희롱 의혹

    “엉덩이 예쁘다, 여경이 뒤탈 없다”…경찰 대화방 동료 성희롱 의혹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단체 대화방 등에서 동료 여경들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찰청은 대화방을 통한 성희롱 의혹이 제기돼 서울경찰청 소속 A경위와 서울 지역 파출소 소속 B경사, 서울 한 경찰서 소속 C경장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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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7억대 암호화폐 사기 혐의 수사…피해자 50여명

    경찰, 7억대 암호화폐 사기 혐의 수사…피해자 50여명

    암호화폐 투자 원금와 이자 배당을 보장한다고 속여 수억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사기 등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A씨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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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 11일 항소심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 11일 항소심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린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다운(37)에 대한 항소심이 11일 열린다. 수원고법에 따르면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경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강도살인, 사체유기, 강도음모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다운에 대한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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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1등 ‘잭팟’ 행복도 잠시…부부의 결말은

    로또 1등 ‘잭팟’ 행복도 잠시…부부의 결말은

    로또 1등의 가족은 어떤 기분이 들까. 더욱이 A씨(53·여)는 노점상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여섯 살 많은 남편이 있었다. 2019년 1월 남편 B씨가 로또 1등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첨금은 7억8000만원. A씨의 고생은 끝이 나고 부부의 행복이 시작됐…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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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 성형외과서 마취제 훔쳐 상습 투여…간호조무사 1심 집유

    근무 성형외과서 마취제 훔쳐 상습 투여…간호조무사 1심 집유

    자신이 근무하던 성형외과 병원에서 마취제를 훔친 후 이를 자신의 손목에 스스로 투여한 전직 간호조무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절도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항정)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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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여아, 구둣주걱 등으로 이달만 3차례 학대당해

    8일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2세 여아가 양아버지한테 구둣주걱 등으로 이달에만 3차례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은 입양아 A 양(2)을 학대해 의식불명에 이르게 한 양아버지 30대 B 씨에 대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10일 구속영장…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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