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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 보여주며 위압감 조성…피해자 극단 선택 부른 중고차 강매

    문신 보여주며 위압감 조성…피해자 극단 선택 부른 중고차 강매

    인터넷에 올린 중고차 허위 매물을 올려 이를 보고 찾아온 구매자에게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차를 강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1일 사기 등의 혐의로 중고차 딜러 A 씨(24) 등 4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올 2월 A 씨 등으로부터 중고…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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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해 경찰조사 받고도…피해 여성 부모 집까지 찾아간 20대男

    스토킹해 경찰조사 받고도…피해 여성 부모 집까지 찾아간 20대男

    온라인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고, 여성의 부모 집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려고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A 씨(21)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스토킹하던 여성…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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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게임서 알게된 여성 스토킹 20대, 부모 집 침입시도

    온라인 게임서 알게된 여성 스토킹 20대, 부모 집 침입시도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을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2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A씨(21)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된 여성 B씨의 부모가 사는 파주 소재 집 베란다 방충…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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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자매 살인’ 항소심 첫 재판…피해자 父 “경찰 수사 부실”

    ‘당진 자매 살인’ 항소심 첫 재판…피해자 父 “경찰 수사 부실”

    충남 당진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와 언니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0대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열렸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오 등)는 11일 231호 법정에서 강도살인 등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피해자 측은 자매의 아버지가…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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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잠수팀, 정민씨 친구 휴대폰 수중수색 이틀째 빈손…“주말 재개”

    민간잠수팀, 정민씨 친구 휴대폰 수중수색 이틀째 빈손…“주말 재개”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의 사망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민간잠수부가 11일에도 한강 일대 수색을 이어갔으나 빈손으로 수색이 종료됐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심해수색 전문잠수부 2명이 반포 수상택시 승강장 일대 한강을 수색하기 위해 한강에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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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중에 퍽! 사람 쓰러졌는데 낄낄’…동영상에 네티즌 공분

    ‘한밤 중에 퍽! 사람 쓰러졌는데 낄낄’…동영상에 네티즌 공분

    대구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동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다. 11일 낮 12시께 지역 정보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실시간 대구’에 40초 가량의 한 영상이 게시됐다. 이 영상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8명이 거리에 잠시 모여 있다가 일행 중 한 명…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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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여아 친모 “유전자 검사 결과 동의하지만 출산 증명은 아냐”

    구미 여아 친모 “유전자 검사 결과 동의하지만 출산 증명은 아냐”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전자 검사로 친모로 밝혀진 석모 씨(48)가 처음으로 유전자(DNA) 감식 결과를 인정했다. 석 씨의 변호인은 1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형사2단독(판사 서청운) 심리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2차 공판에서…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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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용 가방에 아이 가둬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

    여행용 가방에 아이 가둬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

    아홉 살 난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41)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2018년부터 동거하는 남성의 자녀 B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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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갚으라”는 40대女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40대 긴급체포

    “돈 갚으라”는 40대女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40대 긴급체포

    채무 문제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유기한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둔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추정…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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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짖는 소리 짜증나!”…새총으로 옆집 유리창 깬 50대

    “개짖는 소리 짜증나!”…새총으로 옆집 유리창 깬 50대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새총으로 이웃집 유리창을 깬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 10분께 순창군 순창읍의 한 주택가에서 새총을 이용해 옆집 거…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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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여경 단톡방 성희롱’ 현직 경찰 3명 조사착수

    ‘동료 여경 단톡방 성희롱’ 현직 경찰 3명 조사착수

    현직 남성 경찰들이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소속인 A 경위,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B 경장, 또 다른 경찰서의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C 경사가 메신저 채팅방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내용의 신고…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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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앞에 차 대지 마!”…돌멩이로 차량 8대 부순 70대

    “내 집 앞에 차 대지 마!”…돌멩이로 차량 8대 부순 70대

    자신의 집 주변에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돌멩이로 부수는 등 상습 훼손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 씨(74)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25분경 정읍시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유리창을 돌멩이…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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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앞에 감히 주차를?”…돌멩이로 차량 8대 파손 70대

    “우리집 앞에 감히 주차를?”…돌멩이로 차량 8대 파손 70대

    자신의 집 주변에 차량을 주차했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차량을 훼손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7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25분께 정읍시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유리창…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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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케 물건 몰래 당근마켓 팔아 용돈벌이…‘도둑 시누이’ 공분

    올케 물건 몰래 당근마켓 팔아 용돈벌이…‘도둑 시누이’ 공분

    시누이가 물건을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몰래 가져가 팔고 있다는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글이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누이가 제 물건을 가져다 팔아먹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2세 동갑내기 부부라고 밝힌 여성은 “남편에겐 25세 된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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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마포구, ‘실내 흡연’ 임영웅에 과태료 부과

    [단독] 마포구, ‘실내 흡연’ 임영웅에 과태료 부과

    트로트 가수 임영웅(30)의 실내 흡연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은 가운데, 관할구청인 서울 마포구청은 임영웅에 과태료 부과를 확정했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영웅의 실내 흡연과 관련 “(과태료 부과한 것이) 맞다”고 확인해줬다. 앞서 이달 초 온라인 커…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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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노인복지과 등 대전시청 4곳 압수수색…주거지도

    경찰, 노인복지과 등 대전시청 4곳 압수수색…주거지도

    장사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대전시청 공무원에 대한 압수수색이 종료됐다.대전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7시간에 걸쳐 대전시청 노인복지과, 재난관리과 등 4개 부서와 전산실, 주거지를 합쳐 총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수사관 3…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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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죄송하고 미안”…두 살 입양아 학대 양부 구속심사

    “아이에게 죄송하고 미안”…두 살 입양아 학대 양부 구속심사

    두 살 여아를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양부의 구속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수원지법에 따르면 오대석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A씨(3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경기 수원남부…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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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두고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

    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두고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

     아홉살 난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계모 A씨(41)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일 충남 천안시의 아파트에…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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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경 뒤탈 없다” “만지고 싶다”…경찰들 단톡방서 동료 성희롱

    “여경 뒤탈 없다” “만지고 싶다”…경찰들 단톡방서 동료 성희롱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동료 여성 경찰관들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A 경위,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B 경장, 서울 한 파출소 소속 C 경사 등 3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세 경찰관은…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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