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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보험사기 용의자 됐다…‘세이렌’ 5.5% 출발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3 11:18
2026년 3월 3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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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박민영·위하준 주연의 로맨스 스릴러 ‘세이렌’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 1화 시청률은 5.5%(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박민영)를 둘러싼 의문의 사망사건에 보험조사관 차우석(위하준)이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차우석은 보험사기 제보 전화를 받고 국내 최대 아트 경매회사 로얄 옥션으로 향했다. 그러나 제보 내용을 듣기도 전, 옥상에서 추락한 제보자 김윤지(이엘리아)의 처참한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차우석은 김윤지의 죽음과 보험사기 용의자 제보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단서를 수집해 나갔다. 그러던 중 김윤지가 죽기 전 수석경매사 한설아와 대립 관계였다는 점, 한설아가 김윤지의 사망사고 조사에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한설아의 약혼자 윤승재(하석진)가 한설아를 수익자로 둔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가 돌연 해지한 뒤 사망했다는 사실에 김윤지가 제보하려던 보험 살인 용의자가 한설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설아는 차우석의 유도신문에 당당하게 맞섰지만, 윤승재의 이름이 나오자 흔들렸다. 한설아는 “그 사람 사고와 윤지 씨 일이 무슨 상관이 있죠?”라고 응수했지만, 차우석은 흔들리던 한설아의 눈빛에서 묘한 낌새를 느꼈다.
드라마는 로얄옥션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고를 시작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고, 빠른 전개와 화려한 미장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세이렌’ 2회는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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