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기능성 패브릭’ 신제품 출시 “화사한 컬러에 얼룩-낙서 걱정 끝∼”

[Enjoy Life] 에몬스

에몬스는 봄을 맞아 새로운 홈 인테리어로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컬러감의 침대, 소파 등 ‘기능성 패브릭’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온전한 휴식을 완성하는 ‘뉴 코지’ 침대는 독특한 헤드보드 곡선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며 두 가지의 고탄성 폼을 레이어드해 포근한 쿠션감을 높였다. 침실에서 휴식·스마트폰·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올인룸 라이프스타일’ 소비자를 위해 양쪽에 USB 충전 및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로봇청소기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다리 높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침대 프레임 스타일은 생활 발수 기능과 오염을 손쉽게 지울 수 있는 독일 Taibo의 더블릭 기능성 ‘패브릭’ 크림, 애쉬블루와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카멜, 라이트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독일 Taibo사의 더블릭 원단은 DTY 항균실을 더블 플로킹 공법으로 제작해 강력한 내구성과 생활 발수로 관리가 용이하며 오코텍스 1등급 원사를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력을 인정받은 기능성 패브릭이다. 생활하며 생길 수 있는 일상적인 얼룩은 마른 티슈나 타월로 흡수시켜주면 늘 새것처럼 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성펜과 같은 낙서 또는 얼룩은 에몬스 ‘위브릭 클리너’를 사용해 오염된 표면을 지우개로 지우듯 한 방향으로 문지르면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 ‘프렌치오’ 소파는 현대적 감성을 더한 모던 프렌치 스타일의 패브릭 소파로 다양한 쿠션과 풍성한 레이스로 감성을 더한 ‘프렌치오 클래식’, 부드러운 스퀘어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무드의 ‘프렌치오 모던’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등방석과 좌방석에 최고급 오리털(덕다운) 화이버 내장재를 사용해 구름 위에 앉은 듯 포근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쿠션 배치에 따라 좌방석의 깊이를 넓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프렌치오에 사용된 패브릭 원단은 KOTITI 시험 인증에서 아릴아민, 폼알데하이드, PFOA, PFOS 모두 기준치 이하이거나 검출이 되지 않아 마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오염이 쉬운 소파의 경우 세탁에 대한 니즈를 고려해 커버를 분리해 세탁이 가능한 필 오프(peel-off) 타입으로 디자인했다. 등쿠션, 좌방석, 쿠션 모두 커버를 분리해 속 시원하게 손세탁을 할 수 있다.

한편 에몬스는 공인 인증기관보다 까다로운 자체 품질연구소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건·습식 마찰도, 표면 강도, 내후성, 내가소성, 인장 강도, 표면 균열 테스트, 봉합 강도 등 여러 방면의 자체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시험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더욱 높은 신뢰도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에몬스는 4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매트리스 구매 시 뉴코지 침대를 반값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렌치오 소파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