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식사대용 시장…스타벅스 ‘컬러푸드 쉐이크’ 2주 만에 7만개 판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15 11:27수정 2021-07-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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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롭게 선보인 RTE 푸드(Ready-To-Eat,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인 ‘컬러푸드 쉐이크’가 출시 2주 만에 7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컬러푸드 쉐이크는 유산균, 콜라겐, 프로틴 등 영양소별 세 가지 테마로 나눠 그에 가장 적합한 컬러 푸드로 설계한 후 고객이 3종 중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담긴 쉐이크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된 푸드다.

식사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옐로푸드(귀리, 수수), 레드푸드(비트, 석류), 블랙푸드(검은콩, 흑미) 등 포함된 원료의 컬러감을 강조한 패키지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패키지 후면에 표시된 물선 가이드에 따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직접 우유, 두유, 또는 물을 넣어 제조하여 음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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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스타벅스 푸드팀 팀장은 “컬러푸드 쉐이크는 컬러와 영양소에 따라 원료와 맛을 다르게 하여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푸드”라며 “맛과 영양뿐 아니라 고객의 기호까지도 고려한 푸드를 현재에도 지속 검토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푸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푸드 쉐이크를 비롯한 식사대용 푸드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면역력과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간편식으로라도 끼니를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도 있다.

최근 닐슨IQ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내 시장에서 식사대용 품목은 전년 대비 127%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곡물음료(56%), 즉석수프(30%), 드레싱(24%)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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