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비바에 따르면 어무꽈자는 어묵을 활용한 스낵 제품으로 원재료 품평회, 조달협력사 선정, 시험조리, 맞춤공법, 그리고 블라인드 시식회 등을 거쳐 출시했다.
인비바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K-Food를 온누리에 서빙(serving)하자’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말부터 프리미엄 웰빙 과일, 야채 스낵을 출시해왔다”며 “2019년부터 국내외 관련 전시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소개하기 시작했고, 특히, 2020년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인삼엔꿀’은 대한민국의 대표 농산물 인삼의 쓴맛을 해결하고 고유의 향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스낵으로 만들어내 해외시장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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