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TTG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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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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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Kobkarn Wattanavrangkul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Darren Ng TTG Asia 대표
사진 왼쪽부터 Kobkarn Wattanavrangkul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Darren Ng TTG Asia 대표

롯데관광개발(주)는 지난 9월 30일 태국 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된 ‘제 27회 TTG TRAVEL AWARDS’에서 1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00년을 시작으로 2011년 명예의 전당 입성에 이어 올해로 16년 연속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여행의 전문성과 인지도, 대고객 서비스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으며 롯데관광개발(주)은 명실 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여행사임을 증명시켜주었다. 특히, 올해 수상은 롯데관광의 8년연속 전세선 운항과 속초-블라디보스톡-일본을 잇는 크루즈 신항로 개척으로 인•아웃바운드 여행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았다.

1989년부터 시작된 ‘TTG TRAVEL AWARDS’는 TTG ASIA, TTG CHINA’S TRAVEL TRADE, TTG’s BTN Asia-Pacific, BTN China, TTG mice 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7,200명의 전문패널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여행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TTG ASIA 는 40여년간 출간되고 있으며, 관광업계의 잡지 중에서는 전 세계에 걸쳐 단연 최고를 자랑한다. 주간 발행부수는 21,000부에 달한다.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여행자들의 수호신 HERMES’ 트로피는 수상 기업에 있어 긍지와 명예의 상징이 되고 있다.

또한 10년동안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는 기업에게는 그의 영역에서 누구에게도 비교할 수 없는 리더로서 여행산업의 인정을 얻게 되며 모두가 갈망하는 최고의 지위를 성취한 것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명예의 전당은 싱가폴 래플 호텔의 3층 박물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Travel Hall of Fame 명예인들의 성과를 기리기 위해 기념품, 조형물, 포상 등을 영구적으로 진열하게 된다.

롯데관광개발은 Singapore Airlines, Singapore Changi Airport, Hertz Asia-Pacific, Royal Cliff Beach Resort, Star Cruises, Abacus International, SilkAir,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Raffles Hotel 등과 함께 여행사 상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주)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6년 연속 최우수 관광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여행사로서 여행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여행상품 개발하고 고객만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국가 관광경쟁력 발전을 위해 고부가 가치와 선진화된 크루즈관광을 활성화 하고 외국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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