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롯데관광, 사이판에서 온가족이 쿨∼한 여름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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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의 대표 휴양지인 사이판은 연중 기온 차가 1∼2도 정도이며, 평균 기온은 약 27도로 세계에서 대표적인 휴양지다. 한국에서 약 4시간만 비행하면 도착할 수 있고 4, 5일 동안 완벽한 휴가를 위하여 가족여행 단위의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사이판 대표적인 리조트로는 PIC 사이판과 아쿠아 리조트를 꼽을 수 있다. PIC 사이판의 경우 리조트 내에 워터 슬라이드, 인공파도, 흐르는 풀장인 레이지 리버, 스노클링, 카약, 윈드서핑, 암벽 타기, 미니 골프, 양궁 등 각종 레포츠를 리조트에 상주하고 있는 클럽메이트의 도움을 받아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리조트다.

도시의 답답함을 잊고 싶은 휴양객이 있다면 아쿠아리조트 클럽 사이판을 추천한다. 2015년 상반기에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사이판 유일의 코티지 스타일 건물과 3000여 종의 다양한 꽃들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아쿠아리조트 클럽에 도착하면 웅장한 입구와 고풍스러운 로비에 시선을 사로잡힌다. 객실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문의 롯데관광 대양주팀 02-2075-3005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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