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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막걸리커플 무개념 스킨십, 대낮 공원서 주요 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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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5:31
2012년 10월 24일 15시 31분
입력
2012-10-24 09:53
2012년 10월 2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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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술에 취해 공원에서 무개념 스킨십을 한 막걸리커플의 행태를 고발한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
‘막걸리커플 무개념 스킨십’
‘막걸리커플’의 무개념 스킨십이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산 호수공원 무개념 커플, 서로 누워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대낮에 술에 취한 채 공원에 드러누워 민망한 스킨십을 하는 한 커플을 고발한 이 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막걸리커플 무개념 스킨십’이라고 불리며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글쓴이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술에 취한 남녀가 서로 가슴과 주요부위를 만지는 등 개념없는 행동을 했다”며 “주변에 나이 지긋한 분들과 어린이들을 데리고 온 아이 엄마 등도 있었다. 참다 못해 자리를 뜨는 사람도 있었다”고 적었다.
현재 ‘막걸리 커플’ 원본글은 삭제된 상태다. ‘막걸리 커플 무개념 스킨십’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낮에 술에 취해 추태 부리는 것 밖에 더 되냐”며 질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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