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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수능 브레이커, 런던올림픽-유로2012-디아블로3 “강적들 다 모였네”
동아닷컴
입력
2012-05-18 09:17
2012년 5월 18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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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수능 브레이커 사진 화제
‘3대 수능 브레이커’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대 수능 브레이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3대 수능 브레이커’ 사진에는 여름방학 종결자 ‘런던 올림픽’, 새벽의 지배자 ‘유로 2012’, 타임워프 ‘디아블로3’로 명명된 3종의 만화 캐릭터가 의자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3대 수능 브레이커’사진에는 각각 이름에 맞게 영국 국기, 축구공, 게임 캐릭터가 얼굴과 가슴 부위에 표시돼 있다.
‘3대 수능 브레이커’속 디아블로는 재수생, 삼수생 가리지 않는 재수학원 본부 최고 전력으로 꼽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대 수능 브레이커, 올해 수능생들 안타깝네”, “그래도 대학진학을 포기할 순 없잖아”,“3대 수능 브레이커, 헉! 너무 중독성이 강한 것들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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