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뷰티&패션] 이민정의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컬러로 입는 로맨틱 스타일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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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4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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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와 톡톡 튀는 패션 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이민정.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톤이 돋보이는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와 베이지, 블랙, 실버 등 다양한 컬러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리얼 코디법을 소개한다.
이민정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일러주는~
이민정처럼 촉촉하고 매끄러운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꿀 피부’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스킨케어에서부터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수분 공급에 공을 많이 들인다.

그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윤희씨(제니하우스 원장)는 “물기 머금은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수분이 함유된 미스트나 마스크 시트를 준비해 촉촉한 피부 결을 만든 뒤 가벼운 질감의 보습 크림을 꼼꼼히 발라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요.”라고 말하며 그의 꿀 피부 만드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꼼꼼하게 일러주었다.
윤기 더하는 펄 메이크업 베이스 필수!

우선 미세한 펄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를 적당량 덜어 브러시로 얇게 펴 발라 화사한 피부 톤을 표현한 뒤 손으로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켜 피부 결을 정돈한다. 면봉에 소량의 베이스를 덜어 잡티와 다크서클에 가볍게 덧발라 결점 없는 피부 결을 연출해요.
생기 더하는 크림 타입의 블러셔가 포인트!

수분이 풍부한 살구 컬러의 블러셔를 광대뼈 부위에 얇게 펴 발라 화사하고 생기 있는 볼을 표현한다. 이때 블러셔는 크림 타입으로 사용해야 피부 속부터 윤기를 더하는 혈색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라이터로 입체감 있는 얼굴 연출!

이마와 콧대, 눈 옆 C존에 하이라이트를 브러시로 얇게 펴 발라 작고 입체감 있는 얼굴을 연출하고 입자가 고운 파우더로 가볍게 두드려 발라 번들거림을 잡는다.
Style Tip! 이민정처럼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컬러 매치법 공개!

베이지 + 블랙 + 실버

허벅지를 덮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니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이민정. 넓이가 넓은 블랙 벨트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얇은 체인의 실버 시계를 매치해 가느다란 팔목을 강조했다.



핑크 + 블루 + 블랙

로맨틱한 러플 장식이 포인트인 핑크 블라우스에 브라운 카디건을 걸쳐 여성미를 강조한 이민정. 블루 팬츠에 롱 니삭스와 아찔한 킬힐을 매치해 곧고 늘씬한 다리를 돋보이는 코디를 완성했다.


글·정은영<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clfgus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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