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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장 인기높은 한글폰트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0-06 11:39
2010년 10월 6일 11시 39분
입력
2010-10-06 11:11
2010년 10월 6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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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 조사..'우리 서체 7종' 개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564돌 한글날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글 서체와 크기를 조사한 결과 글씨체는 명조체, 크기는 13포인트로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예술위의 인터넷 문학사이트 '문장'(www.munjang.or.kr)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컴퓨터 화면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서체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800명 가운데 62.7%(502명)가 명조체를 선택했고 고딕체가 22.1%로 그 뒤를 이었다.
서체 크기로는 50%(400명)가 13포인트를 선호했고 그다음은 10.5포인트(35.0%), 9포인트(15.0%) 순으로 나타났다.
13포인트 이상 큰 글씨체에 대한 선호는 50대 이상(67%)에서 비율이 높았지만 20¤40대(43%)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한글 활자와 크기를 개인별로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스타일 개인화'의 필요성을 묻는 항목에 739명(92.3%)이 필요하다고 답해 단일 서체로 제공되는 한글 폰트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예술위는 한글폰트 업체 '우리글닷컴'과 함께 새로운 한글 서체인 '우리 서체 7종'을 개발해 오는 9¤31일 '문장'과 우리글닷컴 사이트(www.woorigle.com)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
한글의 고유 모양을 분석해 개발한 우리 서체는 굴림ㆍ돋움 위주의 MS윈도 폰트를 지양하고 율동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글꼴로 만들어져 가로쓰기, 띄어쓰기에 어울리며 획 처리도 깔끔하다고 예술위는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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