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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13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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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맥스는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 ‘아내의 유혹’의 출연료를 제때 지급 못해 논란이 됐다.
연기자조합, 제작사, 방송사가 협상을 통해 밀린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SBS는 재발을 막기 위해 제작사 교체를 결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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