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5월 7일 02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앞마당에서 ‘중국 연변 가무단’의 공연을 연다. ‘연변 가무단’은 1950년 결성돼 우리 전통춤인 부채춤, 승무, 농악춤과 조선족들이 즐기는 대중가요를 부르는 공연 팀. 7일에는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 가곡, ‘진달래’ 등 중국 가곡, ‘오래 오래 사세요’ 등 조선족 대중가요를 선보인다. 02-3704-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