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마구 묶은 머리’ 도 귀여워~

  • 입력 2007년 11월 19일 11시 48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 이후 휴식에 들어간 윤은혜가 광고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KT ‘메가TV’ 모델로 새롭게 낙점된 윤은혜는 귀엽고 편안한 차림에 단발 머리를 아무렇게나 고무줄로 묶은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0월 하순에 촬영된 이번 CF는 방에 콕 쳐박혀 데굴데굴 뒹굴고 온몸을 버둥거리던 윤은혜가 보고 싶은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Q서비스’ 에 매료된다는 줄거리.

광고계 관계자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윤은혜 스타일은 10~20대를 넘어 4~50대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모델료 특A급은 이미 라인이 구축되어 있다. ‘커프’ 이후 급성장한 윤은혜는 아직 A급 모델이지만 얼마든지 특A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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