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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21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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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아리랑(이동희 지음·풀길)=1950년 충북 영동군 노근리서에 벌어진 노근리 미군 양민 학살사건을 소재로 했다. 일부 희생자는 실명으로 게재하기도 했다. 그 지역 출신 작가가 한의 응어리를 토해 낸다. 9000원.
◇행복한 자기사랑(이정옥 지음·글나래)=시인 이정옥 씨의 에세이집. 저자의 일상을 그려낸 산문 모음을 통해 자연을 관조하고 명상하는 ‘웰빙’의 삶을 보여 준다. 종교적인 성찰에 바탕을 둔 ‘웰다잉’의 방편에 대한 에세이도 실렸다.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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