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문화의 향기…무슨 공연 볼까

  • 입력 2006년 7월 7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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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제인 몬하이트내한 공연6, 7일 8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7만7000∼8만8000원. 미국 출신의 여성 재즈 가수 제인 몬하이트의 내한 공연. 02-563-0595
송홍섭 밴드 콘서트‘Mr. 간다르바의행복한 주문’7일 7시 반 서울 광장동 서울-악스. 5만 원. 베이시스트 송홍섭과 그의 밴드의 스탠딩 콘서트. ‘두 번째 달’ 출연. 02-774-8577
7080 빅 콘서트‘보고 싶다 친구야’7일 8시, 8일 5시 8시, 9일 8시 서울 목동 엔젤시어터. 4만∼5만 원. ‘샌드 페블스’, ‘라이너스’, ‘높은 음자리’ 등 7080 인기 그룹들의 합동 공연. 코미디언 엄용수가 사회. 02-2651-3900
‘바이브’ 콘서트8일 3시, 7시 부산 남천동 KBS 부산공개홀. 4만4000∼6만6000원. 남성 듀오 ‘바이브’의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1588-7890
‘T-스퀘어’내한 공연8일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만∼9만 원. 일본 출신의 퓨전 재즈 밴드 ‘T-스퀘어’ 내한 공연. 02-567-8857

연극·뮤지컬
벽 속의 요정23일까지. 화목 8시 수금 2시 8시 토 3시 7시 일 공휴일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3만 원. 김성녀의 농익은 1인극,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가족애. 02-747-5161
날 보러 와요9월 3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1만5000∼2만5000원. ‘살인의 추억’ 원작 연극. 02-762-0010
미스 사이공8월 20일까지. 화∼금 8시(수요일 3시 낮공연 있음), 토 일 2시, 7시. 경기 성남아트센터.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대작. 국내 초연 무대. 1588-7890
맘마미아8월 20일까지. 화∼금 7시 반, 토일 공휴일 3시 7시 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3만∼13만 원. 아바의 인기곡으로 만든 히트 뮤지컬. 박해미 전수경 이경미 등 출연. 1544-1555
브루클린8월 13일까지. 화∼금 8시, 토 3시 7시, 일 2시 6시. 3만5000∼5만5000원. 충무아트홀 대극장. 콘서트 느낌의 뮤지컬. 1544-1555
김종욱 찾기무기한.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대학로 예술마당 1관. 3만6000∼4만 원. 남녀 주인공보다 ‘멀티맨’의 원맨쇼가 더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 02-501-7888

클래식·국악
말러 인부천Ⅱ-‘말러,교향곡 제2번’8일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임헌정이 지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소프라노 신지화,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3000∼1만 원. 032-655-0012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의 ‘Let's Celebrate2006’7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42번 K.526,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번,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1번. 2만, 3만 원. 02-780-5054
서울시합창단 ‘합창으로 떠나는음악여행’11,12일 7시 반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브람스 ‘집시의 노래’, 스페인민요 ‘라밤바’, 이스라엘 민요 ‘하바나길라’ 등 각국의 민요와 가곡 여행. 1만5000, 2만 원. 02-399-1778
아침에 듣는클래식‘모닝 콘서트’11일 오전 11시 경기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해설과 함께하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지휘 장윤성, 메조소프라노 이현정, 테너 박현재. 5000, 7000원. 031-392-6422
박동진 선생서거 3주기추모 음악회7일 7시 반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강정자 ‘적벽가’, 송순섭 ‘수궁가’, 박송희 ‘흥보가’, 모듬북. 전석 초대. 02-580-3333

전시
손계연 금속공예전10일까지 갤러리 쌈지. 캐나다 노바스코샤 미대 금속공예과 교수인 작가의 첫 국내 개인전. 그릇에 감정을 이입해 꽃이나 음식뿐 아니라 꿈이나 기억을 담을 수 있는 금속 그릇을 상상했다. 02-736-0088
한슬 작품전23일까지 두아트갤러리. 전통적 장르인 정물화를 벗어나 유리병과 그 안의 내용물을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들. 일상의 사물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02-730-9833
한국현역작가 23인의 시선23일까지 갤러리 더차이. 헤이리에 새로 들어선 갤러리의 개관 기념전. 김종학, 김재학, 이두식, 박항률, 정현숙, 주태석 등. 031-942-2321
이해경 작품전9일까지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마음에 위안을 주는 초록색 자연이 담긴 그림들.
꽃가게14일까지 빛갤러리. 꽃을 주제로 한 작품전. 김근중, 김재학, 최경문, 장희정 등. 02-72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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