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8 18:352001년 7월 8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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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김이지는 항일 테러 조직의 일원으로, 상하이 임시정부의 지시로 밤무대 가수로 변장해 임무를 수행한다. 김이지는 회당 350여 만원의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국내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