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21 20:122000년 1월 21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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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이시애의 난’부터 고종황제 때의 ‘이재수의 난’까지 조선시대 민중운동의 발생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사회변동을 규명.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인 필자들은 농민들이 생존권 수호를 위해 벌인 투쟁을 ‘민란’으로, 토지를 잃은 농민과 일부 지식인들이 국가 체제에 저항해 벌인 거사를 ‘변란’으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