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3 19:561999년 12월 13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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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의 눈높에 맞춰 한국사회의 문제를 꼼꼼이 짚어내지만 결코 비관적이지 않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으면 어지러운 세상이 되기 쉬우니 너는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는 어렸을 적 조부의 가르침을 잊지 않은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