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라우스 서거 1백돌]6박7일 음악여행상품 나와

  • 입력 1998년 12월 9일 19시 43분


‘왈츠의 도시’ 빈,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로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오스트리아관광청과 배제항공여행사는 암스테르담을 거쳐 이 두 도시를 여행하는 6박7일 상품을 개발했다.

빈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박물관, 동상 등 그의 발자취를 더듬고 이밖에도 성스테판성당, 쇤브룬궁전, 호프부르크궁 등 관광지를 투어한다.

잘츠부르크에서는 구시가의 골목골목을 누비고 모차르트생가, 합스부르크 왕가를 탄생시킨 잘츠부르크성을 투어한다. 또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현장도 답사하고 교외에서 시내 헬브룬궁까지 가벼운 자전거투어도 즐긴다.

▼배제항공여행사〓02―733―3313

홈페이지 http://www.travelline.co.kr

e―mail:paibonsa@travelline.co.kr

▼오스트리아관광청(서울)〓02―773―6428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