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마감은 29일 오후 1시. 롯데측은 1백만장의 응모권이 거의 바닥난 점으로 미뤄 마감직전까지 접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추정한다. 행운은 29일 오후5시 잠실점에 마련된 해당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앞에서 추첨을 통해 가려진다.
롯데보다 하루 늦게 아파트 경품을 내건 신세계백화점은 응모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 경기 금촌 미래타운 22평형(8천만원 상당)을 내놓았는데 28일까지 21만여명이 접수했다.
그랜드백화점도 일산점 개점 2주년을 기념, 경기 일산 교하지구의 28평형 아파트 한 채를 경품으로 내놓고 30일부터 응모권을 접수할 예정.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