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내년 문학-영화-컴퓨터등 특기생 1백41명 선발

  • 입력 1997년 3월 31일 19시 48분


중앙대는 내년도 입시에서 지금까지 체육에 국한했던 특기자 전형을 문학 영화 컴퓨터 등 10개 분야로 확대, 모두 1백41명을 선발키로 했다. 31일 중앙대가 확정한 「98학년도 입시안」에 따르면 특기자전형의 지원자격은 전국 계열별 수능성적 15%(서울캠퍼스)와 30%(안성캠퍼스)이내의 학생으로 제한했다. 음악 영화 무용분야는 수능성적이 1백점 이상이면 된다. 일반전형에서 효행자 선행자 고등고시합격자를,특별전형에서 독립유공자나 국가유공자자녀 소년소녀가장을 3명씩 모두 18명을 뽑고 특수교육대상자도 10명을 선발한다. 〈이철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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