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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 두 달 만에 또 한국신기록…1분55초34

      한국 배영의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 국외 특별훈련 중 치른 대회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주호는 17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55초34의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주…

      • 2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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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안세영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안세영(왼쪽)이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 파이널스 2025 갈라 어워즈’에서 빠따마 리스왓뜨라꾼 회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인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수들이 뽑은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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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섬 킴’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2000만달러’ 계약

      ‘어섬 킴’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2000만달러’ 계약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던 ‘어섬(Awesome) 킴’ 김하성(30·사진)이 내년에도 원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에서 뛴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16일 “내야수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202…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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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가 민재에게… LG 신민재-뮌헨 김민재 ‘유니폼 교환’

      민재가 민재에게… LG 신민재-뮌헨 김민재 ‘유니폼 교환’

      프로야구 LG 주전 2루수 신민재(29)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9)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부터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신민재도 뮌헨 구단에 김민재의 이름과 등번호 3번을 마킹한 LG 유니폼을 전달했다. 뮌헨 구단은 15일 소셜미디어에 ‘국대 수비수 민재X민재…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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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유빈-옥태훈 2026시즌 KPGA투어서 맞대결

      장유빈-옥태훈 2026시즌 KPGA투어서 맞대결

      올해 LIV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23)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다. 장유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KPGA투어 1인자로 올라선 옥태훈(27)과의 맞대결이 내년 시즌 KPGA투어의 흥행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은 2024시즌 KPGA투어 대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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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4대 스포츠 ‘명암’… 축구-배구 추락, 야구-농구는 반등세

      삼성 4대 스포츠 ‘명암’… 축구-배구 추락, 야구-농구는 반등세

      ‘삼성’ 이름을 단 프로 팀들은 한때 저마다 리그를 대표하는 왕조를 구축했다.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했고, 투자에 걸맞은 성적표를 받았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사뭇 다르다. 가장 사정이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건 프로축구 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다. 1995년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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