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법인명의 슈퍼카 사적유용 엄정 세무조사”
초고가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산 뒤 사적으로 유용하는 행위에 대해 국세청이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선다. 2024년 법인용 연두색 번호판이 도입된 뒤 급감했던 고가의 법인차량 신규 등록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국세청은 이들 차량이 사적으로 유용되는 ‘무늬만 법인차’가 아닌지 의심하…
- 2026-05-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초고가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산 뒤 사적으로 유용하는 행위에 대해 국세청이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선다. 2024년 법인용 연두색 번호판이 도입된 뒤 급감했던 고가의 법인차량 신규 등록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국세청은 이들 차량이 사적으로 유용되는 ‘무늬만 법인차’가 아닌지 의심하…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직원 1인당 최대 연간 6억∼7억 원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삼성과 SK의 다른 계열사에서도 성과급 제도 개편이 새로운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5월 들어 연휴마다 동묘 일대를 찾고 있어요. 데이트 비용만 저렴한 게 아니라 ‘힙’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25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시장에서 만난 이인영 씨(30)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달 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1만 원으로 동묘 데이트하기’ 게시글을 보고 …

‘매관매직’ 혐의로 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사진)가 사업가로부터 받은 수천만 원대 명품 시계 잔금을 최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 여사가 인사 청탁 등을 대가로 정·재계 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심리 중인 …

25일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2026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인삼각 달리기를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참가해 체육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

아버지 집 앞에 독극물이 든 소주병을 두고 간 아들을 특수협박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대법원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특수존속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5일 비상식적인 ‘민원 폭탄’ 문제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무분별한 반복 민원에 대해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이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하라”고 지시했다. 악성적인 반복 민원 대응에 공무원 인력이 투입되면서 행정력이 낭비된다는 지적이 나오자 대응에 …

공천헌금 수수와 차남 취업 청탁 등 김병기 의원(무소속·사진)과 관련된 13개 의혹을 9개월째 수사 중인 경찰이 추가로 김 의원의 후원금 차명 기부 의혹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김 의원을 7차례 불러 조사한 경찰이 일부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면서 김 의원에 대…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논의가 2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노동계는 최근 수년간의 낮은 인상률을 근거로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경영계는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동결도 부담스럽다”는 입장이어서 올해도 최저임금 결정까…

부처님오신날 연휴가 끝난 26일 전국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남해안에는 순간 풍속 시속 70km가 넘는 강풍이 예상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중국해와 인도양 북동부 벵골만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다량의 수증기를 품고 …

자살 시도나 자해로 응급실에 내원한 청소년 14명 중 1명은 두 달 안에 같은 이유로 다시 응급실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과 1인 가구의 자살 및 자해 재시도 가능성이 커 고위험군을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태한·박경석 …

25일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장미꽃 사이를 거닐고 있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설렘·성장·변화’를 주제로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고교 1학년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된 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교과목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3.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교 1학년 2학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5개 과목의 …

중소기업 ㈜엘시텍은 그동안 미국과 일본산 제품에 의존해 온 ‘u-LED 대량전사기판용 고기능성 실리콘 점착 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필름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 엘시텍 디스플레이 제조 담당자는 “필름 개발 과정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
올해 1분기(1∼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중구청장 선거에서 ‘관광세’ 도입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5일 서울시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서울 중구청장 후보는 최근 ‘1호 공약’으로 중구 관광세 신설을 내걸었다. 중구에는 명동과 …
앞으로 서울에 사는 어르신들은 전용 구매 창구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독거노인 유기동물 입양 제한 기준도 사라진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생활밀착형 규제 개선안 5건을 25일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라 내년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고령층 전용…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하반기 개통될 전망이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영종도와 신도를 거쳐 접경지역인 강화도를 연결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총연장 14.6km) 1단계 구간 건설사업을 2021년 총사업비 1597억 원을 들…

충북 단양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국내외 지질 교육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단양군에 따르면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유아와 학생, 공무원,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문의·연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충북자치연수원과…
충북 청주시가 농촌 체험과 주거, 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맞춤형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민의 농촌 방문 확대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과 ‘농촌이야기여행 지원’ 사업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 …
산림청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구 생물종 보호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숲을 살리는 발걸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은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채택을 기념하고 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