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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은 유기견 안심시키려 곁에 누운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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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6:09
2016년 7월 20일 16시 09분
입력
2016-07-20 16:08
2016년 7월 20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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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은 물론이고 수술을 받은 날이라면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한층 더 안쓰럽기 마련이다. 그래서 곁에 누워 그 아이가 서둘러 회복되도록 정성을 다한다.
그런데 그 대상이 유기견이나 유기묘라면?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 자원봉사자는 실제로 그렇게 했다.
중성화수술을 받은 유기견을 안심시키기 위해 함께 누워서 쓰다듬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살 된 하운드 믹스 암컷 ‘프리시’는 더운 날씨에 미국 테네시주 고물상에서 새끼 3마리와 함께 구조됐다. 뉴햄프셔주에 있는 콘웨이 지역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프리시의 건강검진을 하고, 중성화수술을 진행했다.
유기견을 돌보는 자원봉사자 크리시 아일랜드는 수술 직후 프리시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함께 누워서 프리시를 위로했다.
이 모습을 본 동료 데브라 캐머런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지난 16일 동물보호소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후 10만명 넘게 이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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