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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올해 2000만 관객 동원 신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3 13:35
2013년 12월 23일 13시 35분
입력
2013-12-23 13:34
2013년 12월 23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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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동아닷컴DB.
배우 송강호가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송강호는 올해 주연한 ‘설국열차’와 ‘관상’, ‘변호인’으로 총 200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국내 배우로는 처음 이룬 기록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은 22일까지 175만2162명을 동원했다.
송강호는 앞서 8월 개봉한 ‘설국열차’로 934만1572명, 9월 ‘관상’으로 913만4114명을 불러 모았다.
올해 개봉한 세 번째 주연영화인 ‘변호인’이 170만명을 넘어서면서 22일 기준 송강호가 1년 동안 동원한 관객 수는 총 2031만8508명이 됐다.
이 같은 기록은 주연작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해야 가능한 수치다.
특히 1년에 많아야 두 편의 영화를 내놓았던 송강호가 이례적으로 세 편의 주연작을 잇따라 공개하면서도 흥행을 이룬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송강호가 이 세 편의 영화를 통해 거둔 극장 매출만 약 1456억원에 달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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