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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스, 에이스서 마무리 투수로 변신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9 10:07
2012년 2월 29일 10시 07분
입력
2012-02-29 10:00
2012년 2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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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브렛 마이어스(32)가 마무리 투수로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구단이 마이어스를 마무리 투수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에이스 급 선발 투수가 마무리 투수로 전환 한 것은 비교적 드문 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존 스몰츠가 부상 등의 이유로 선발 투수에서 마무리 투수로 전환 후 2002년 55세이브를 기록한 적이 있다.
휴스턴의 브레드 밀스 감독은 “마이어스의 마무리 전환이 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다. 그는 충분히 마무리를 해낼 만한 성격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어스는 200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이듬해인 2003년 14승 9패와 4.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07년 필라델피아 시절에는 마무리 투수로 나서며 21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통산 307경기(249선발)에 나서 94승 85패 2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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