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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 “2월께 미국서 앨범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01 07:45
2010년 1월 1일 07시 45분
입력
2010-01-01 07:00
2010년 1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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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2010년 원더걸스(사진)의 미국 활동 청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연말 프로그램 제작현장에서 만난 박진영은 “2월쯤 앨범을 발표하고, 이어 미국의 거물급 가수와 미주 지역 투어를 함께 한 후 다시 원더걸스 단독으로 미주 투어를 벌일 예정”이라며 “현재 이와 관련한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새해 미국 활동을 준비시키기 위해 1월 10일 자신의 ‘나쁜파티’ 전국투어를 마친 후 이튿날 곧바로 미국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하지만 원더걸스와 함께 투어를 벌일 ‘거물급 가수’에 대해서는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원더걸스는 2월 미국 첫 앨범에는 그룹 유리스믹스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데이브 스튜어트가 3곡 정도 참여한다. 데이브 스튜어트는 12월 초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에게 작곡해준 발라드 곡 ‘올웨이즈 위드아웃’의 데모곡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더걸스는 미국 활동과 아울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일단 미국시장 진입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판단에 따라 아시아 국가에서의 활동도 함께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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