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13일 서울 여의도 신송센터빌딩 20층에서 제2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 사내 직원봉사모임인 ‘비헬퍼스’가 주관해 직원들이 기증한 전자기기 사무용품 미용용품 잡화 서적 음반 등과 간단한 다과가 판매된다. 사내 직원밴드인 ‘빅딜’의 공연 등 파티분위기로 진행할 계획. 지난해에는 바자회를 통해 약200만원의 수익을 올려 사랑의 복지재단에 기증했다. 올해도 복지단체 등에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 문의 02-2004-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