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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23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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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액이 발생한 사업장 수도 올해는 2661곳으로 작년 동기의 2165곳보다 496곳이 늘었고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13만8890명으로 작년 동기의 6만4175명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올해 업종별 체불액은 제조업이 1415억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건설업(221억4800만원), 운수창고 및 통신업(103억5300만원), 금융 보험 부동산 및 서비스업(96억6800만원) 등의 순이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