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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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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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2-22~2026-03-24
지방뉴스97%
정치일반3%
  • 대구 이태원길서 노래 실력 뽐낼 주민 찾아요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1∼15일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주민예술경연대회 ‘펼쳐락(樂)’ 참가자를 모집한다. 펼쳐락은 2021년부터 매년 이태원길에서 주민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끼를 선보이는 경연대회다. 참가 대상은 전문 예술인이 아닌 아마추어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보컬, 댄스, 밴드, 악기연주 등 4개 분야다. 예선은 다음 달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이태원길 팔거광장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는 공연 완성도와 관중 호응도, 무대 매너 등을 종합 평가해 현장에서 발표한다. 본선과 시상식은 5월 23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각 부문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최종 경연을 펼치며, 공연 직후 시상식이 이어진다. 대상 1팀 1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인기상 2팀은 각각 15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h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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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로봇 현장 실증 과제 공모

    대구 북구에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 및 민간 현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로봇 실증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활용을 본격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127억 원이며, 수행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서비스로봇, 규제 혁신 로봇, 대규모 융합 로봇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국내 기관과 법인 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신청은 다음 달 13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iria.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는 로봇 도입과 확산을 넘어 규제 혁신과 다종 로봇 융합 실증까지 연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현장 중심 실증을 통해 로봇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고,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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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올해부터 방위산업 전문 인력 키운다

    경북 구미시는 올해부터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위산업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밸리 교육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재직자들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방위산업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방위산업 개론, 국방 획득 체계, 방산 수출 및 계약, 국방 반도체, 인공지능(AI) 첨단기술의 무기체계 적용 등이다. 총 9개 과정,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정원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교육센터 홈페이지(edu.k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시작 한 달 전부터 받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구미에서 진행되면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의 교육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실무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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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원길 주민예술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1~15일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주민예술경연대회 ‘펼쳐락(樂)’ 참가자를 모집한다.펼쳐락은 2021년부터 매년 이태원길에서 주민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끼를 선보이는 경연대회다. 참가 대상은 전문 예술인이 아닌 아마추어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보컬, 댄스, 밴드, 악기연주 등 4개 분야다. 예선은 다음 달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이태원길 팔거광장에서 열린다.본선 진출자는 공연 완성도와 관중 호응도, 무대 매너 등을 종합 평가해 현장에서 발표한다. 본선과 시상식은 5월 23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각 부문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최종 경연을 펼치며, 공연 직후 시상식이 이어진다. 대상 1팀 1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인기상 2팀은 각각 15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h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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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등 10대 분야 대전환에 AI 도입”

    경북도가 인공지능(AI)을 행정과 지역 산업 전반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삼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디지털화 수준을 넘어 지역의 주력산업 구조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지역 주민 생활 전반까지 혁신하는 ‘AI 대전환(AX)’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도는 18일 ‘소버린(주권) AI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총 1조7301억 원 규모의 공공 재정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도정(道政) 전반과 산업 전 분야에 AI 전환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여기에 민간 협력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대규모 민간 자본도 추가 유치해 경북을 대한민국 초혁신 경제를 이끄는 AI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세계 3대 AI 강국 도약’ 기조에 맞췄다. AI 반도체와 데이터, 컴퓨팅 인프라, 자체 모델 개발, 산업 현장 적용, 인재·기업 육성까지 국가 차원의 전주기 전략이 추진되는 가운데 경북도는 ‘산업 현장 적용과 확산’의 실질적 테스트베드(시험 환경)이자 실행 거점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실제 경북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 기반과 산업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원자력 중심의 안정적 전력 공급 체계 덕분에 전력 자급률이 200%를 웃돌아 대규모 전력 소모가 필수인 AI 데이터센터 입지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철강과 자동차부품, 전자 등 제조업 집적도가 높아 AI 학습과 산업 적용에 필요한 양질의 현장 데이터가 풍부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포스텍, 금오공대 등 연구·인재 기반과 대기업-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 역시 실증과 확산의 속도를 높일 자산이다. 경북도는 이날 △AI 거버넌스 운영 △AI 혁신 기반 조성 △AI 대전환 추진 △글로벌 AI 기본 사회 기여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첫 번째 축은 상시적 AI 거버넌스 구축이다. 도는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 내 AI 분과를 신설하고, 산학연 실무협의체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 자문부터 전략사업 발굴, 정책 결정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만든다. 두 번째 전략으로 제시한 AI 혁신 기반 조성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과제는 ‘투트랙 데이터센터 전략’이다. 도는 민관 협력으로 대규모 연산이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AIDC)를 유치하는 동시에 철강·제조 등 주력 산업별로 특화된 소형 데이터센터를 병행 구축할 방침이다. 대규모 연산 인프라와 산업 밀착형 데이터 활용 체계를 동시에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 전략은 이번 계획의 핵심인 AI 대전환(AX)이다. 도는 제조·농업·해양수산·바이오·에너지·재난 안전·문화·복지·소상공인·공공행정 등 10대 분야 전반에 AI를 접목해 생산성, 품질, 안전성, 행정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특히 제조업은 경북 AI 전략의 ‘주 전장’으로 꼽힌다. 설계, 공정, 운영 전 과정에 AI와 로봇, 디지털 트윈, 피지컬 AI를 도입해 공장 단위의 자율 제조를 단계적으로 실증하고 제조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주력산업의 구조 전환을 유도한다. 네 번째 전략은 글로벌 AI 기본 사회 기여다. 경북도는 누구나 생성형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실험실’을 운영하고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해 경북이 보유한 산업,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협력 거버넌스를 상설화할 계획이다. AI 공동연구와 실증, 인재 교류를 주도하겠다는 것으로, 국가 AI 외교와 지역 성장전략을 연결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관건은 재원 확보다. 경북도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산업별 AI 실증, 인재 양성, 재난·안전 지능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제 대응하고, 차기 국고보조사업과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반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처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AI 국비 확보 전담 부서(TF)’를 가동하고, 시군 등과 공조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이 대한민국 AI 혁신 선도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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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매력 찾아라” AI-메타버스 콘텐츠 공모전

    경북도는 6월 30일까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디지털 가상세계)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는 글로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창작과 게임, 광고, 숏폼(짧은 영상) 등 4개 부문이다. 창작 부문은 기승전결을 담은 10분 미만의 모든 장르의 영상이면 된다. 게임 부문은 게임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혁신적인 게임 시스템을 보여주는 1∼3분 안팎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광고 부문은 경북의 축제, 기업, 전통시장 등을 홍보하는 1∼2분 내외의 홍보 영상이다. 마지막으로 숏폼 부문은 현재 유행하는 문화 코드를 창의적으로 변형한 15∼60초 정도의 영상이면 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 상생’이다. 도는 구미와 포항 경산의 축제, 전통시장, 지역 기업들의 숨은 매력을 AI 기술로 재해석한 광고영상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지역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하는 콘텐츠 환류 체계를 구축해 공모전의 성과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기술 숙련도가 진입 장벽이 되지 않도록 공모전 문턱을 허물었다. 누구나 가볍게 도전할 수 있는 AI 숏폼 분야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인 것. 참가 대상도 일반과 대학생, 청소년으로 나눠 맞춤형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 전문 영상 제작자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Z세대 창작자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 요건 등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이 2개 분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도는 7월 한 달간 심사를 거쳐 8월 3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종합 대상 2000만 원 등 총상금 1억 원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코, 포항문화예술회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서 열린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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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립 준비 청년에 주거부터 취업까지 지원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삼성전자는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지원을 위해 ‘희망 디딤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민관 협력 사업인 희망 디딤돌은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1인실 원룸 형태의 개별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개인 역량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일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교육 지원-취업’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삼성은 2016년 설치한 중구 동인동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의 시설 인프라 개선 사업부터 추진한다. 매년 약 100명의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삼성전자는 ‘전자 정보기술(IT) 제조 기술자’,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 양성 과정 등 전문적인 취업 설계 교육을 지원해 해당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우수기업과 연계해 직무교육을 이수한 자립 준비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와 사업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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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대구상의·삼성전자, 자립 준비 청년 위한 ‘희망 디딤돌’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삼성전자는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지원을 위해 ‘희망 디딤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민관 협력 사업인 희망 디딤돌은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1인실 원룸 형태의 개별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개인 역량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일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교육 지원-취업’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삼성은 2016년 설치한 중구 동인동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의 시설 인프라 개선 사업부터 추진한다. 매년 약 100명의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삼성전자는 ‘전자 정보기술(IT) 제조 기술자’,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 양성 과정 등 전문적인 취업 설계 교육을 지원해 해당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대구상의는 지역 우수기업과 연계해 직무교육을 이수한 자립 준비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와 사업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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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투란도트’… DIMF 미래 20년 연다

    대구의 대표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올해 스무 살을 맞는다. 6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18일간 열리는 제20회 DIMF는 대표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의 귀환을 앞세워 해외 초청작 공연과 창작 지원 확대, 뉴욕 쇼케이스, 글로벌 심포지엄, 아트마켓 등을 추진한다. 20년간 쌓아온 대구의 뮤지컬 자산을 총결산하는 동시에 세계가 찾는 뮤지컬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DIMF 20년, 뮤지컬 도시 대구 우뚝 대구가 ‘뮤지컬 도시’라는 이름을 얻는 데는 DIMF 20년의 시간이 겹쳐 있다. 한 도시가 특정 장르의 축제를 20년 가까이 키워 지역 대표 브랜드로 만든 사례는 흔치 않다. 일회성 흥행이 아니라 도시의 문화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DIMF는 해마다 국내외 수준 높은 작품을 대구로 불러들였고, 관객과 시민들은 도심 곳곳에서 뮤지컬을 만끽했다. 창작자와 대학생, 신인 배우들에게는 정식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했다. 이 같은 역사와 전통의 축적은 대구를 공연 소비지가 아니라 공연 생산지로 바꿔 놓았다. 수도권 중심의 공연 구조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지역이 스스로 장르 축제를 키우고, 창작 생태계를 만들며, 도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DIMF가 입증한 것이다.● DIMF의 상징 ‘투란도트’ 새 단장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는 7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다. DIMF가 직접 제작한 대표 뮤지컬이자 축제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간판 레퍼토리인 이 작품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만으로도 상징성이 크다. 세계인에게 친숙한 이야기가 장점이며,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도 자랑거리다. 단순한 기념 재공연은 아니다. 기존의 웅장한 서사와 대형 군무, 드라마와 음악의 밀도를 살리면서도 보다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감각을 더했다.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의 넘버 2곡이 추가돼 음악적 확장성도 넓혔다. 연출은 헝가리의 세계적 연출가 로버트 알폴디가 맡았다. 과거의 성공을 기억하는 무대가 아니라 DIMF가 앞으로 어떤 제작 수준과 국제 감각을 지향하는지를 보여주는 미래 20주년 선언 작품이다. 공식 초청작은 관객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해외 작품과 국제적 화제성을 갖춘 작품들로 엄선한다. 여기에 관객 호응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리마인드 공연도 준비해 20주년의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한다. 해외 초청작으로 현재를 보여주고, 리마인드 공연으로 역사를 되짚으며, ‘투란도트’로 미래를 선언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DIMF 관계자는 “대구에서 세계 뮤지컬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뮤지컬 허브 도약 DIMF의 경쟁력은 창작 생태계를 꾸준히 조성해 온 구조에 있다. 올해는 20년을 맞아 이를 더욱 확대한다. 창작 지원액은 전년 대비 1억2000만 원 증액했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학교당 지원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늘려 안정적인 창작·제작 환경을 뒷받침한다. 특히 창작 선정작 5편 가운데 1편은 뉴욕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올해 DIMF는 공연 외 영역도 넓힌다. 뮤지컬 제작자와 배우, 창작진이 교류하는 ‘뮤지컬펍’,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심포지엄’, 공연 유통과 협업의 접점을 만드는 아트마켓이 더해진다. 뮤지컬을 보는 도시에서 만드는 도시로, 다시 연결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20주년 기념 전시도 열어 DIMF의 역사와 함께한 대구 시민들의 추억을 되돌아본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20년 기념뿐만 아니라 다음 20년을 설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뮤지컬 도시 대구를 넘어 세계가 찾는 뮤지컬 허브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선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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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 살 DIMF, 대구 넘어 ‘세계 뮤지컬 허브’로

    대구의 대표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올해 스무 살을 맞는다.6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18일간 열리는 제20회 DIMF는 대표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의 귀환을 앞세워 해외 초청작 공연과 창작 지원 확대, 뉴욕 쇼케이스, 글로벌 심포지엄, 아트마켓 등을 추진한다. 20년간 쌓아온 대구의 뮤지컬 자산을 총결산하는 동시에 세계가 찾는 뮤지컬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DIMF 20년, 뮤지컬 도시 대구 우뚝대구가 ‘뮤지컬 도시’라는 이름을 얻는 데는 DIMF 20년의 시간이 겹쳐 있다. 한 도시가 특정 장르의 축제를 20년 가까이 키워 지역 대표 브랜드로 만든 사례는 흔치 않다. 일회성 흥행이 아니라 도시의 문화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DIMF는 해마다 국내외 수준 높은 작품을 대구로 불러들였고, 관객과 시민들은 도심 곳곳에서 뮤지컬을 만끽했다. 창작자와 대학생, 신인 배우들에게는 정식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했다. 이 같은 역사와 전통의 축적은 대구를 공연 소비지가 아니라 공연 생산지로 바꿔 놓았다. 수도권 중심의 공연 구조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지역이 스스로 장르 축제를 키우고, 창작 생태계를 만들며, 도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DIMF가 입증한 것이다.● DIMF의 상징 ‘투란도트’ 새 단장창작 뮤지컬 ‘투란도트’는 7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다. DIMF가 직접 제작한 대표 뮤지컬이자 축제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간판 레퍼토리인 이 작품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만으로도 상징성이 크다. 세계인에게 친숙한 이야기가 장점이며,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도 자랑거리다.단순한 기념 재공연은 아니다. 기존의 웅장한 서사와 대형 군무, 드라마와 음악의 밀도를 살리면서도 보다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감각을 더했다.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의 넘버 2곡이 추가돼 음악적 확장성도 넓혔다. 연출은 헝가리의 세계적 연출가 로버트 알폴디가 맡았다. 과거의 성공을 기억하는 무대가 아니라 DIMF가 앞으로 어떤 제작 수준과 국제 감각을 지향하는지를 보여주는 미래 20주년 선언 작품이다.공식 초청작은 관객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해외 작품과 국제적 화제성을 갖춘 작품들로 엄선한다. 여기에 관객 호응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리마인드 공연도 준비해 20주년의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한다. 해외 초청작으로 현재를 보여주고, 리마인드 공연으로 역사를 되짚으며, ‘투란도트’로 미래를 선언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DIMF 관계자는 “대구에서 세계 뮤지컬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뮤지컬 허브 도약DIMF의 경쟁력은 창작 생태계를 꾸준히 조성해 온 구조에 있다. 올해는 20년을 맞아 이를 더욱 확대한다. 창작 지원액은 전년 대비 1억2000만 원 증액했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학교당 지원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늘려 안정적인 창작·제작 환경을 뒷받침한다. 특히 창작 선정작 5편 가운데 1편은 뉴욕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올해 DIMF는 공연 외 영역도 넓힌다. 뮤지컬 제작자와 배우, 창작진이 교류하는 ‘뮤지컬펍’,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심포지엄’, 공연 유통과 협업의 접점을 만드는 아트마켓이 더해진다. 뮤지컬을 보는 도시에서 만드는 도시로, 다시 연결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20주년 기념 전시도 열어 DIMF의 역사와 함께한 대구 시민들의 추억을 되돌아본다.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20년 기념뿐만 아니라 다음 20년을 설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뮤지컬 도시 대구를 넘어 세계가 찾는 뮤지컬 허브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선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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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청사 일대 민관 협력 관광특구 조성

    대구 달서구와 테마파크 이월드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와 인근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관광특구 조성과 국가공원 지정 등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기획 및 지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사업 활성화, 홍보 채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홍보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료 공유와 공동 연구·인적 교류 등을 약속했다. 달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통해 두류공원 일대를 관광·문화·행정 기능을 결합한 도심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달서구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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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이월드,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대구 달서구와 테마파크 이월드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관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와 인근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특구 조성과 국가공원 지정 등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기획 및 지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사업 활성화, 홍보 채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홍보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료 공유와 공동 연구·인적 교류 등을 약속했다.달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통해 두류공원 일대를 관광·문화·행정 기능을 결합한 도심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달서구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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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준상 도전할 ‘대구경북 패션 디자이너’ 찾아요”

    사단법인 박동준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16일까지 제7회 박동준상 패션 부문 응모를 받는다.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박동준 선생(1951∼2019)의 패션 철학과 문화, 예술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대구 경북 지역 패션 디자이너는 지원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모든 디자이너가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지역으로 한정했다. 수도권 등보다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대구 경북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브랜드 소개서, 활동 계획서, 최근 사진 및 영상 모음 등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말 1차 서류 적격 심사와 5월 전문가 실물 평가를 거쳐 6월 중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배점은 작품성 30점, 디자인 30점, 가능성 30점, 활동성 10점이다.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준다. 향후 전시회 또는 패션쇼 기회도 얻는다. 시상식은 11월경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준 선생은 1972년 ‘코코 박동준’을 열고 1973년 첫 개인 패션쇼를 개최한 이래 40여 년 동안 국내 패션계를 대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박동준상은 그가 생전에 보여준 패션, 문화, 예술에 대한 사랑과 봉사하는 삶을 실천한 정신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했다. 매년 패션과 미술 부문을 번갈아 가며 시상했다가 2024년부터 동시에 열고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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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무역 실무 배울 대구경북 청년 모여라

    경북도와 한국표준협회, 한국무역협회는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14기 청년 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과 대구 경북 지역 대학 재학(졸업)생, 다른 지역 대학 재학(졸업)생 가운데 부모 주소지가 경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도는 1차 서류 및 2차 면접전형으로 지원동기, 인성, 소양 등을 종합 평가해 72명(경북 60명, 대구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5월 온라인 사전 교육을 통해 기초 무역 지식을 익힌 후 6월부터 무역 심화 이론, 산업 직무 역량 등 총 248시간 집중 커리큘럼(교과과정)을 이수한다. 교육 마지막 주 6박 7일간 합숙하면서 수출 시뮬레이션 및 해외 마케팅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올해는 해외 무역 탐방 인원을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늘렸다. 이들은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종합상사와 연계한 체험형 견학, 지역 최대 취업박람회 등의 프로그램도 참가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 시작해 13년간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92.8%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차별화한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난 해소와 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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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에 팔공산 투어버스 타고 전통 국궁 쏴볼까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이달부터 10월 25일까지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매주 일요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지난해 팔공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를 신설해 총 3가지 맞춤형 노선을 선보인다. 매월 둘째 일요일에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정취와 품격 있는) 여행’, 첫째, 셋째 일요일에는 ‘자체(자연·체험) 투어’, 넷째 일요일에는 팔공산 깃대종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 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신숭겸 장군 유적지 전통 국궁 체험을 시작으로 갓바위 소원마을 에코티어링(자연 생태 탐험+미션 수행),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 이용료는 1만 원이다. 자체 투어는 전문가 해설과 들으며 불로동 고분군,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대표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비용은 담아밤 투어와 같이 1000원이다. 예약은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팔공산국립공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관광객이 팔공산의 고품격 생태 가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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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제14기 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북도와 한국표준협회, 한국무역협회는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14기 청년 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과 대구 경북 지역 대학 재학(졸업)생, 다른 지역 대학 재학(졸업)생 가운데 부모 주소지가 경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도는 1차 서류 및 2차 면접전형으로 지원동기, 인성, 소양 등을 종합 평가해 72명(경북 60명, 대구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교육생은 5월 온라인 사전 교육을 통해 기초 무역 지식을 익힌 후 6월부터 무역 심화 이론, 산업 직무 역량 등 총 248시간 집중 커리큘럼(교과과정)을 이수한다. 교육 마지막 주 6박 7일간 합숙하면서 수출 시뮬레이션 및 해외 마케팅 경진대회에 참가한다.올해는 해외 무역 탐방 인원을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늘렸다. 이들은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종합상사와 연계한 체험형 견학, 지역 최대 취업박람회 등의 프로그램도 참가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dg.kit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 시작해 13년간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92.8%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차별화한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난 해소와 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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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팔공산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 운영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이달부터 10월 25일까지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매주 일요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 노선은 지난해 팔공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를 신설해 총 3가지 맞춤형 노선을 선보인다. 매월 둘째 일요일에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정취와 품격 있는) 여행’, 첫째, 셋째 일요일에는 ‘자체(자연·체험) 투어’, 넷째 일요일에는 팔공산 깃대종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 투어’를 운영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신숭겸 장군 유적지 전통 국궁 체험을 시작으로 갓바위 소원마을 에코티어링(자연 생태 탐험+미션 수행),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 이용료는 1만 원이다. 자체 투어는 전문가 해설과 들으며 불로동 고분군,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대표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비용은 담아밤 투어와 같이 1000원이다.예약은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팔공산국립공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관광객이 팔공산의 고품격 생태 가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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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 보내주세요” 日 기업 9년째 장학금

    “일본 현지 적응과 실무 능력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 인공지능(AI)글로벌IT과 3학년 소찬미 씨(22)는 10일 “일본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소 씨는 “내가 희망하는 네트워크 분야는 일본어와 관련 자격증이 매우 중요하다. 대학에 일본 현지 학기제와 일본어 무료 특강, 자격증 교과 과정도 있어서 차근차근 하나씩 완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대기업으로 꼽히는 JCOM(제이콤) 입사를 준비 중이다. 소 씨는 “학교에서 취업 컨설팅도 해줘서 만족스럽게 진행 중”이라며 “선배들을 본받아 꼭 일본 취업에 보란 듯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영진전문대의 일본 취업 경쟁력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교과 과정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 인프라 확장, 일본 기업 협력 및 현지 적응 뒷받침 등 삼박자가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교육부 취업 통계 조사와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의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졸업생 948명이 일본 기업에 취업했다. 올해는 28명이 진출한 것으로 자체 조사로 확인됐다. 소프트뱅크를 비롯해 야후재팬, 제이콤, 키라보시은행 등 상당수가 글로벌 대기업이라서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이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 일본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이 영진전문대의 인재 확보를 위해 9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것. 이 대학은 최근 일본 IT기업 ㈜ISFNET 와타나베 요키유시(渡邉 良之) 회장이 대학을 방문해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와타나베 회장과 모토무라 부사장, 허옥인 한국법인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영진전문대는 최재영 총장과 류용희 컴퓨터정보계열 부장 등이 자리했다. 와타나베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미래 성장을 응원했고, 최 총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ISFNET의 장학금 누적 기탁액은 첫 해 2018년 이후 총 1억5000만 원을 넘어섰다. 매년 꾸준히 이어진 글로벌 산학협력의 결과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학생 취업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타나베 회장은 당일 오전 컴퓨터정보계열 회의실에서 AI글로벌IT과 교수진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 학과 2학년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AI글로벌IT과 3학년 및 ISFNET 취업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생 간담회를 열어 일본 취업 준비 과정과 현지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ISFNET은 도쿄(東京)에 본사가 있다. 클라우드와 IT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2017년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까지 졸업생 총 111명이 취업했다. 최 총장은 “ISFNET의 지속적인 관심과 9년간 이어진 장학금 기탁은 해외 진출을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로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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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열리는 ‘대구뷰티엑스포’서 수출 기회 잡으세요

    대구시는 5월 31일까지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박람회는 6월 11∼13일까지 3일간 북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화장품을 비롯해 헤어, 네일 뷰티 등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박람회로 총 150개 사, 200개 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한류 ‘K뷰티’의 글로벌 위상에 발맞춰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수출상담회 초청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 34개 사에서 50개 사로 확대했다. 11, 12일 양일간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방식으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글로벌 플랫폼 입점 설명회와 동남아 시장 진출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 판로 확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13일에는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주요 유통·이커머스 기업 20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를 연다. 올해 참가 기업은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신제품·신기술 설명회, 인터뷰 라이브쇼 등 여러 홍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조시 신청 시 참가비 20만 원을 할인받는 혜택이 있다. 재참가 기업도 추가로 2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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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5월까지 주유소 ‘가짜 석유’ 특별 단속

    경북도와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5월 9일까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가짜 석유 등 부적합 연료 유통 및 정량 미달 판매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가짜 석유 제조·유통, 정량 미달 판매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기계(덤프트럭 등)에 등유를 자동차 연료로 불법 판매하거나 공사 현장 등에서 이동판매 차량을 이용해 석유를 판매하는 행위, 정량 미달 판매 및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등이다. 도는 불법 주유가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해 잠복 단속과 현장 적발 중심의 점검을 하고, 과거 적발 이력이 있거나 주변 시세보다 판매 가격이 크게 낮은 주유소는 탱크 시료 채취를 통한 정량 및 품질 검사도 병행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위반 사항 가운데 형사처벌 대상은 입건 후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하고, 행정처분 대상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영업정지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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