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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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조명하겠습니다.

tmdgus@donga.com

취재분야

2026-01-09~2026-02-08
문화 일반84%
사회일반13%
검찰-법원판결3%
  • 울릉도서 고로쇠 수액 채취 60대, 낭떠러지 떨어져 숨져

    경북 울릉군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9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두리봉 자락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던 남성 A 씨가 100m 가량 낭떠러지로 추락했다.고로쇠 농가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9시경 숨진 A 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고로쇠를 채취하던 중 실족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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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금 건넨 봉투 뭐예요?”…1억 피싱 막은 행인의 정체

    쉬는 날 길을 지나던 경찰관이 우연히 보이스피싱 범죄 현장을 목격해 추격 끝에 수거책 남성을 붙잡았다.11일 경찰청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대화를 나눴더니 의문의 봉투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월 23일 서울 중구 한 거리에서 발생했다.이날 갈색 코트를 입은 한 젊은 남성은 횡단보도를 건넌 뒤 입간판 뒤에서 누군가를 만났다. 남성은 입간판 뒤에 서 있던 사람과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의문의 흰색 봉투를 받고 자리를 떠났다.우연히 이 광경을 목격한 지나가던 행인은 이를 수상히 여기고 봉투를 건넨 사람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 행인은 휴무 중인 경찰관이었다.봉투를 건넨 사람은 “검찰의 전화를 받고 돈을 건넸다”고 경찰관에게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경찰관은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했다. 봉투에는 무려 1억 3800만 원이 들어 있었다.경찰관은 곧바로 사라진 남성의 뒤를 쫓았다. 지하철역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탄 남성을 발견한 경찰관은 계단으로 빠르게 내려가 검거에 성공했다.경찰관은 이후 인근 지구대에 지원을 요청한 뒤 남성을 넘겼다. 남성은 끈질긴 추궁 끝에 범행을 인정했으며 경찰 수사 끝에 구속됐다.경찰은 “피해금은 피해자에게 모두 돌려주었다”고 밝혔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찰관님 대단하시다”, “순간의 눈썰미와 판단력이 멋지다”, “기막힌 타이밍에 경찰이 지나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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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품 더미서 발견된 ‘해리포터 초판본’, 3800만원에 팔렸다

    폐품 더미에서 발견된 해리포터 시리즈 1편 초판본이 경매에서 3800만 원에 낙찰됐다.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해리포터 1편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하드커버 초판본이 전날 페인턴에서 열린 ‘NLB 옥션스’ 경매에서 2만 1000파운드(약 3800만 원)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해리포터와 현자의 돌’ 초판본은 1997년 출간되었으며, 당시 하드커버로는 500권만 발행됐다. 이후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은 미국에서 출간될 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로 제목이 바뀌었다.경매장을 운영하는 대니얼 피어스는 “영국 브릭샴 지역에서 최근 별세한 남성의 소지품 가운데서 이 책을 찾았다”면서 발견 당시 이 책은 버려질 폐품 더미에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피어스는 “이번에 경매된 책은 도서관에 배포된 300부 중 한 권”이라며 “초판 하드커버 낙찰가치고는 정말 좋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피어스는 “책의 뒷면에 인쇄된 ‘철학자’라는 단어의 철자가 잘못 적힌 것이 초판본의 특징 중 하나”라며 “이를 통해 이 책이 초판본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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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다른 남자랑 연락해?”…길바닥에 여자친구 내동댕이 친 남성

    서울 한 복판에서 여자 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9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골목길에서 여성이 비명을 지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현장이 담긴 CCTV에는 밝은색 외투를 입은 20대 여성이 불 켜진 가게로 다급히 뛰어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불과 몇 미터 뒤로 건장한 남성이 여성을 쫓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남성은 여성이 들어간 건물에 따라 들어가더니 약 1분 만에 여성을 붙든 채로 밖으로 나왔다. 여성이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봤지만 남성은 여성을 길바닥에 내동댕이쳤다.이후 여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저항해 보려 했지만 다시 남성에게 밀려 바닥에 쓰러졌다.여성이 격렬하게 저항하며 괴성을 지르는 모습을 의아하게 여긴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며 남성은 출동 1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여성은 광대뼈와 코 주변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와 연락해서 그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도 남자 친구가 다른 이성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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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돈 246억원 빼돌린 前통역사, 징역 4년9개월-260억 배상 명령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통역사로 일하면서 몰래 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미 연방 법원은 이날 은행·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법원은 1800만 달러(약 260억 5000만원)의 배상금 지급 명령도 내렸다. 이 중 1700만 달러(약 246억 원)는 피해자 오타니에게, 나머지 110만 달러(약 16억 원)는 미 국세청에 지급하라는 명령이다.선고를 한 지방 판사는 “1700만 달러에 달하는 절도 사건의 규모가 놀라울 정도로 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벌 수 없는 돈이다. 미즈하라 씨가 그 모든 돈을 갚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켜보겠다”고 선고한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미즈하라 측 변호사는 형량을 1년 6개월로 낮춰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미즈하라는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선고받을 형량에 대해 약간의 자비를 구한다”며 “야구 선수이자 한 인간으로서 쇼헤이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쇼헤이가 경기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 삶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었다. 나를 믿어준 그의 신뢰를 저버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미즈하라의 변호사는 “일본 시민인 미즈하라가 (미국에서) 추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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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목적으로…” 이웃집 몰래 들어가 녹음기 설치한 30대 男 체포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녹음기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2시경 3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거주하는 관악구 신림동 소재 빌라의 세대 네 곳에 몰래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락 비밀번호를 파악했다. 이후 사람이 없는 시간에 들어가 녹음기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녹음기에는 일상적 대화뿐만 아니라 성적인 내용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각 세대에서 다수의 녹음기를 발견해 수거했다.A 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정신병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경찰 관계자는 “성적 목적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범행 동기·시작 시점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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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택연 유명인인지 몰랐다”…佛 업체, 커플 사진 유출 사과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옥택연과 여자 친구의 스냅 사진을 공개한 파리 현지 사진 업체가 사과했다.옥택연의 커플 파리 스냅을 촬영한 사진 업체는 6일 소셜미디어(SNS)에 “2024년 4월 파리에서 옥택연의 사진을 찍은 사진 회사”라며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도 모른 채 촬영을 진행했다. 솔직히 말해 그들의 삶을 폭로할 의도는 없었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이어 “어제까지만 해도 이들이 한국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들은 일반인으로 촬영을 예약했고, 사진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도 없었기에 우리는 항상 하던 대로 사진을 올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해당 업체는 “옥택연과 그의 여자 친구에게 사과했다. 이제 공개적으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옥택연과 여자 친구의 얼굴을 폭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된 후 즉시 사진을 비공개 처리했지만, 이미 여러 사람에게 공유된 상태였다. 우리는 이 사진을 누구에게도 보낸 적 없으며, 보내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한 것 아니냐며 결혼설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옥택연과 여자친구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4월 여자친구 생일을 기념해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혔다.옥택연은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여자친구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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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재, ‘14세 연하’ 김다영과 5월 결혼…아나운서 부부 탄생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7일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SM C&C는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이어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1978년생인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5년 KBS 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이후 스포츠 캐스터를 중심으로 뉴스, 라디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21년 S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했다.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보다 14살 연하다. 목포MBC와 부산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멤버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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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받는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경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6일 파주시는 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해촉했다고 밝혔다.김가영은 2023년 8월 1일 파주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파주시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파주 관광 날씨는 오늘도 맑음’ 등 시 홍보와 관련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왔다.그러나 김가영이 지난해 9월 사망한 고 오요안나를 괴롭힌 가해자 중 한 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이에 따라 파주시는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 (▲홍보대사로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는데 부적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등)에 따라 김가영을 해촉했다.김가영은 출연 중인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현재까지 해당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MBC는 오요안나 사망 4개월 만에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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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 흡연 의혹’ 태영호 장남 무혐의…국과수 감정 ‘음성’

    대마 투약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은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태모 씨(32)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 씨에 대한 대마 등 투약 혐의 수사 결과 ‘혐의 없음’으로 5일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태 씨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감정을 의뢰했으나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앞서 제주경찰청은 태 씨가 태국에서 대마를 흡연했다는 고발장을 지난해 9월 접수받았다. 이후 태 씨의 거주지를 관할하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갔다.한편 태 씨는 10억 원 대 사기 혐의로도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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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서 엽총에 맞아 고양이 죽어”…경찰, 70대 용의자 조사

    경남 남해에서 엽총에 맞아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5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평소 돌보던 고양이가 엽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는 한 시민의 제보가 접수됐다.제보에 의하면 지난달 24일 남해 삼동면에서 전신주에 앉은 까치를 사냥하던 엽사 A 씨(70대)는 까치 사체에 접근하는 고양이에게 엽총을 쐈다. 상처를 입은 고양이는 인근 농수로로 도망갔으나 끝내 숨졌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부검을 의뢰했다.A 씨는 총포 소지를 허가받은 상태였으며, 까치만 사냥했을 뿐 고양이에게 공기총을 쏜 적이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부검에서 고양이에게 발포한 사실이 확인되면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법 및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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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릉역서 쓰러진 30대男, 주머니 뒤지자 하얀 가루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앞에서 대마를 흡입한 뒤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11시경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 앞에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당시 경찰은 “지하철역 앞에 누군가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A 씨의 신원 파악을 위해 소지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머니 속 흰색 가루를 발견했다.경찰이 A 씨에게 가루의 정체를 묻자 A 씨는 경찰의 얼굴을 밀치는 등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 씨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흰색 가루는 대마로 밝혀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 흡입과 구매 사실을 인정했다.경찰은 A 씨에게 대마를 판매한 사람을 추적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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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장 계단에 수류탄” 진주에 경찰-軍 출동…알고보니 모형

    경남 진주대첩 역사공원 공연장에 모조 수류탄을 버리고 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4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4분경 진주대첩 역사공원 내 야외공연장 계단에 모조 수류탄을 버리고 갔다.당시 이 모형 수류탄을 발견한 행인의 신고로 경찰 폭발물처리반과 공군이 출동해 약 2시간 동안 도로를 통제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경찰특공대 EOD팀과 사천 3훈련비행단 EOD팀의 X-Ray 촬영 등 합동 현장 확인 결과, 물체는 폭발물이 없는 모형으로 확인됐다.이후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지난 3일 A 씨를 붙잡았다.A 씨는 31일 오전 8시경 진주시 가좌동에서 운동을 하던 중 쓰레기 더미에서 모형 수류탄을 발견해 가방에 넣었고, 역사공원 공연장에서 모형 수류탄을 살펴보다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길에서 주운 모조 수류탄을 공연장에서 살펴보다 특별한 것이 없어서 그냥 버리고 간 것으로 보인다”라며 “A 씨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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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호, 퇴직서에 “돈 벌러 나갑니다” 쓰고 MBC 떠나

    김대호 아나운서가 14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했다.김대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204 이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대호가 짐을 챙겨 MBC 사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는 커다란 백팩을 메고 양손 가득 짐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이어 김대호는 퇴직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퇴직서에 사유로 “돈 벌러 나갑니다”라고 쓰며 “내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이날 MBC 관계자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직 처리가 완료됐다”라고 밝혔다.앞서 김대호는 지난달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퇴사 계획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김대호는 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후회 없이 회사생활을 열심히 했다. 회사를 그만두기보다 다른 인생은 어떻게 살까 싶은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내가 삶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내 인생에 재밌는 순간이 될 거란 확신이 생겨 퇴사 결정을 내렸다”라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김대호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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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득 “곽종근, 민주당에 회유당해”…곽종근 “의지대로 말해”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이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증언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발언이 더불어민주당의 회유에서 비롯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혐의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임 의원은 지난해 12월 6일 곽 전 사령관이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유튜브에서 계엄 당시 상황을 증언한 것을 두고 “김 의원이 군사령관일 때 곽 전 사령관은 중요 참모였다”라며 “그 관계를 군인들은 다 안다”라고 말했다.이어 임 의원은 곽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월 10일 박범계 민주당 의원 등을 만난 사실도 지적하며 “곽 전 사령관이 (민주당에) 회유당했다는 제보가 있다”라고 밝혔다.같은 당 박준태 의원도 곽 전 사령관을 향해 “양심고백을 왜 민주당 의원들 앞에서 하느냐, 민감한 시기에 특정 정당 의원들과 여러 논의를 하는 것이 누가 봐도 오해를 살 만한데 그런 생각 안 했나”라고 추궁했다. 이에 곽 전 사령관은 “저는 분명히 제 의지대로 말씀드렸다고 했고, 누구의 사주를 받거나 누구의 요구로 답변한 사항은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렸다”라고 반박했다.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당의 이와 같은 의혹 제기가 ‘자신과 군에 대한 모독’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3성 특전사령관이 회유의 대상이냐. 임종덕 장군(의원)도 2성 장군 출신인데 누가 찾아가서 얘기한다고 회유당하나”라고 반문했다.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여당에 “회유를 했다고 하는데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고 해야 한다”라며 “말을 가려서 해라. 저도 그럼 ‘제보받았으니 채상병을 당신이 죽였다’고 말해도 되느냐”라고 거세게 항의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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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서 반토막 난 4.6m 백상아리 발견…포식자 정체는?

    몸통이 반토막 난 상태로 발견된 백상아리 DNA를 분석한 결과, 범고래가 사냥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일 (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2023년 10월 호주 남동부에서 4.6m 길이의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백상아리의 사체 곳곳에는 물린 자국들이 가득했으며 간, 소화 기관, 생식 기관을 포함한 몸통은 없었다.호주 플린더스대 등 공동연구팀은 이 백상아리의 몸통에 나 있는 4곳의 물린 상처에서 15개의 유전 물질을 채취해 분석했다.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백상아리를 반토막 낸 포식자 정체는 범고래인 것으로 드러났다.연구진은 “지난 10년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범고래가 상어의 간을 공격하는 사례가 보고됐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더욱 광범위한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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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주변 도로서 ‘광란의 질주’ 즐긴 20대 10명 검거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인근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벌인 20대 남성 10명이 검거됐다.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및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A 씨 등 20대 10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 사이 심야 시간대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외곽 8㎞ 구간 도로에서 차량을 몰며 ‘드리프트’와 ‘와인딩’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차량 소음과 교통사고 발생 위험 등이 이어지자 인근 주민들은 경찰에 40여건에 달하는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해 2월부터 목격자 진술을 청취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서 A 씨 등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대학생과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인 소개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파악됐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한적한 장소를 찾아 운전했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A 씨 등은 난폭운전금지로 형사입건되면서 40일간 면허정치 처분이 내려졌다”며 “다음 주 내로 이들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난폭운전 등 사고 유발 고위험 행위에 대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것”이라며 “중앙분리대 설치 등 시설 보강을 병행해 난폭운전에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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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가스통 옆에서 튀김 요리, 안전 관리 미흡했다” 사과

    실내에서 고압 가스통을 바로 옆에 두고 튀김 요리를 했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공개 사과했다.백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논란이 된 영상에 댓글로 “위 영상과 관련해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백 대표는 “안전 수칙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했어야 하지만,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라며 “해당 영상은 축제를 위해 개발한 장비를 테스트하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약 15분간 메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배기시설을 가동해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또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점검한 후 진행했으며, 촬영 후 관련 장비는 모두 철거했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백 대표는 “앞으로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앞서 백 대표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사 프랜차이즈 ‘백스비어’의 신 메뉴를 개발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백 대표는 주방 내 고압 가스통 바로 옆에 놓인 화로에서 기름을 끓이고 닭 뼈를 넣어 튀겼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제69조에 따르면 가스통은 환기가 양호한 옥외에 둬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허가관청이나 등록관청이 4000만 원 미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이와 관련해 국민신문고에는 2일 백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 작성자는 “프로판가스통이 실내에 버젓이, 게다가 조리기구 바로 옆에 설치돼 있다. 이는 액화석유가스법과 소방당국이 규정한 안전수칙 모두 위반하는 것”이라며 “자칫 화재가 나면 건물 전체가 날아갈 수 있다. 요리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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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사망 당시 28세)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요안나 씨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내사를 시작했다.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달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오 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수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냈다.고발인은 안형준 MBC 사장과 해당 부서 책임자, 동료 기상캐스터 등을 상대로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과실치사,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또 MBC 경영진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며 이날 안 사장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추가로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2021년 MBC에 입사한 오 씨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난 지 약 3개월 뒤인 지난달 27일 오 씨의 유서가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유족이 MBC 직원 A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사실도 알려지면서 생전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의혹이 불거졌다.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 씨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로 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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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합격자 80%가 공단기 출신?…거짓 광고로 ‘과징금 1억’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 운영사 에스티유니타스에 과징금이 부과됐다.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에스티유니타스에 과징금 1억 900만 원과 제재 사실을 공표하도록 하는 등 시정명령을 함께 부과했다.공단기는 객관적 근거 없이 전산직, 사회복지직 및 간호직 전체 합격생 중 70~80%가 자신의 수강생인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공단기는 2021년 6~8월 자사 홈페이지에 ‘전산직 2020년 합격생 10명 중 8명이 기술단기 출신’, ‘사회복지직 공무원 합격생 10명 중 8명은 공단기 출신’, ‘간호직 2020년 합격생 10명 중 7명이 기술단기출신’ 등의 문구를 써서 광고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실제 공단기 수강생의 합격률은 49.5%에서 66.2%였다.이어 공단기는 ‘전산직 수험서 1위’, ‘매출 1위’, ‘커뮤니티 언급 1위’, ‘수강생 수 1위’ 등의 문구로 광고하면서도 그 근거가 되는 정보는 작은 글씨에 배경색과 유사한 색을 사용하는 등 소비자가 인식하기 어렵게 은폐·축소하기도 했다.공정위는 이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이 공무원 합격생 중 70~80%가 공단기의 수강생인 것으로 오인할 수 있고 제한적인 조건에서만 성립하는 1위를 차지했다는 광고 표현의 의미를 실제와는 다르게 왜곡해 인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공무원 시험 온라인 강의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거짓으로 광고한 행위와 소비자가 인식하기 어렵게 은폐한 기만적인 광고행위를 엄중히 제재해 온라인 강의시장에서의 사업자 간 경쟁으로 촉발된 무리한 광고 관행에 경종을 울렸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앞으로도 온라인 강의시장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가 정확하게 제공되도록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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