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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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5~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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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삼성동 버금가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추진…“해변 품은 MICE 중심지”

    부산시가 해운대 일대를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해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손에 꼽히는 전시 및 컨벤션 허브로 성장 중인 해운대 벡스코(BEXCO)와 고급 호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는 엘시티 일대를 중심으로 회의(Meeting)와 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 및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을 아우르는 ‘해운대 MICE 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것. 서울 삼성동에 버금가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관광특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국제회의복합지구는 국제회의시설과 숙박, 쇼핑, 공연, 교통, 관광편의시설 등을 모아 기능적으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 국제회의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구역을 말한다. 전문회의시설과 100실 이상 관광숙박시설, 3000㎡ 넘는 대규모 쇼핑시설, 500석 이상 공연장, 공원 등 관련시설을 고루 갖춘 지역에 한해 문화체육관광부 심의와 승인을 거쳐 선정된다. 현재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경기도 고양 킨텍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3곳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돼 있다.업계 관계자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 정부로부터 개발부담금과 교통유발부담금 등 5개 법정부담금을 감면 받고 지역 내 용적률 완화,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며 “부산의 경우 벡스코 제3전시장과 지하상업시설 개발, 도심공항터미널 등 산업 관련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관련 기업 육성,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등 부산 및 해운대 브랜드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지구 지정 이후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운대는 해수욕장을 품은 국내 유일 해변 국제회의복합지구로 거듭나 ‘블레저(Bleisure, Business+Leisure)’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실제로 부산시는 센텀시티(벡스코)~마린시티~누리마루 APEC하우스~엘시티 지역 약 239만㎡를 국제회의복합지구로 기획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쇼핑시설 4곳과 호텔 10곳, 공연장 3곳 등 주요 핵심시설들이 있어 국제회의와 관련된 행사와 숙박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벡스코 일대 지하공간 개발사업과 해운대 인근 특급호텔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 등이 동시에 추진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전했다.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해운대 일대 부동산시장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호황기를 맞은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등은 대형 개발사업 청사진이 더해지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남로 일대 주거상품이 눈길을 끈다. 부동산 관계자는 “구남로 일대는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보행자 중심 젊음의 거리이자 특급상권에 해당하고 우동과 중동, 송정동, 재송동, 센텀시티, 마린시티, 해운대 신시가지 등 구내 주요 생활권이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현재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도 있다. 구남로 일대는 사계절 체류형 해양복합관광시설로 추진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해운대 우동 및 중동 지역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따른 도시주거환경개선 등 미래가치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다양한 호재들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교통의 경우 구남로 반경에는 신해운대역과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 동해남부선, 그린레일웨이, 산성터널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오는 2023년에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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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 WHO 국제조달 인증 획득…안전성·유효성 입증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방암 치료제인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로부터 ‘바이오시밀러 PQ(preq ual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WHO는 백신에만 PQ 인증을 부여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항암제 트라스투주맙과 리툭시맙에 대해 파일럿(pilot) PQ를 도입하면서 이번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가장 먼저 해당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PQ 인증은 WHO가 국제기구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의약품 공급하는 과정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국제 조달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특히 PQ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아프리카와 필리핀, 태국, 우크라이나 등 41개국에서 판매 허가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 개발한 항암제 온트루잔트를 보다 널리 공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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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투어리스터, 2020년 공식 모델 ‘개그우먼 박나래’ 발탁

    쌤소나이트코리아는 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가 공식 모델로 개그우먼 박나래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나래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 콘셉트를 적용해 고전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아메리칸투어리스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로 ‘국민 캐리어’라고 불리는 브랜드다. 다가오는 2020 봄·여름(S/S) 시즌에는 국내 브랜드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해 연초부터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국내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될 박나래는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지원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아메리칸투어리스터가 추구하는 즐거움과 젊음, 컬러풀 등 브랜드 정체성과 박나래씨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브랜드와 모델이 모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새 시즌 캠페인을 통해 박나래는 고전 영화 ‘로마의 휴일’을 패러디한 ‘나래의 휴일’을 선보였다. 또한 ‘7년 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를 오마주한 ‘나릴린 먼로의 유혹’ 등을 통해 개성적인 화보와 영상을 완성했다. 영상과 화보에는 박나래와 함께 ‘큐리오(Curio)’와 ‘벨튼(Velton)’ 등 브랜드 주요 제품이 등장한다. 벨튼은 바퀴를 고정할 수 있는 휠 스토퍼 기능과 휴대폰 충전 장치 등이 적용된 모델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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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올해 임직원 헌혈 활동 연 4회로 확대…39년간 8218명 참여

    국내 헌혈 참여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은 39년째 진행 중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확대 운영에 나섰다.한미약품은 올해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연구센터 및 의원사업부에서 총 4번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한해 임직원 580여명이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발급된 헌혈증은 긴급 수혈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39년 동안 한미약품그룹이 전개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수는 8218명에 달한다.특히 올해부터는 헌혈 활동을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렸다. 경기도 화성시(팔탄)와 평택시에 위치한 플랜트에서는 계절적 헌혈 비수기인 1월과 8월에,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의원사업부에서는 4월과 10월, 11월에 헌혈을 실시했다.임종호 한미약품 CSR팀 전무는 “해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며 “인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미약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의 ‘헌혈의 집’ 개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1981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한미약품 대표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한 헌혈 캠페인은 지난 6월 ‘생명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국 헌혈자 수는 4년 전에 비해 약 21만 명 감소했다.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 등 연휴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헌혈자 수가 더 크게 감소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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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통합 모바일 앱 ‘기아 빅’ 100만 회원 돌파 이벤트 진행

    기아자동차는 통합 모바일 앱 ‘기아 빅(KIA VIK)’ 가입회원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앱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장 구매하고 싶은 기아차 모델을 선택하면 경품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신차 구매 지원금 100만 원 등 총 1100만 원 상당 경품이 마련됐다.작년 운영에 들어간 기아 빅 앱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브랜드 영문을 거꾸로 뒤집은 형상의 ‘빅(VIK)’을 조합해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차별화된 큰(BIG)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앱 이용자들은 차량 구매 전 정보 탐색부터 구매, 차량 유지 및 관리, 중고차 시세 조회에 이르는 ‘카 라이프(Car Life)’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아이디(ID)로 기아차 홈페이지와 기아레드멤버스 등 기아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편의성을 바탕으로 앱이 출시된 지 약 1년 만에 가입회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기아 빅 앱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차를 사는 즐거움(Purchase)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의 즐거움(Experience) ▲소통·공감의 즐거움(Relationship) ▲스마트한 즐거움(Service) ▲틀을 깨는 즐거움(Culture)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혁신을 통해 자동차생활에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 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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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설맞이 시승 이벤트’ 진행…“쉐보레 타고 연휴 즐기세요”

    한국GM은 설 연휴 기간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과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쉐보레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쉐보레 설맞이 시승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자 중 50명을 선정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날 연휴를 안전한 쉐보레와 함께 보내는 것은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설 연휴 동안 쉐보레 말리부와 이쿼녹스는 물론 전기차 볼트EV,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이 시승차로 투입돼 검증된 안전성과 편안함, 탁월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는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볼트EV와 말리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중 선택한 차종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경품도 증정된다. 1등 2명에게 50만 원 상당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이 제공되며 2등 6명에게는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행운상 1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이 증정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이벤트에 참가한 소비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별도로 주어진다. 또한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는 실속형 제품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승 및 경품 당첨자는 오는 1월 14일 오전 쉐보레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한편 한국GM은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본격적으로 출고한 지난달부터 소비자 시승 행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11월에 이어 이달에도 전국 54개 전시장에서 주요 차종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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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평촌 전시장·서비스센터 새 딜러사 ‘브리티시오토’ 선정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딜러사로 ‘브리티시오토’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리티시오토는 BMW와 미니, 포르쉐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리테일러사로 자리매김한 도이치모터스가 100% 투자한 자회사다. 프리미엄 브랜드 경력을 바탕으로 평촌 지역 소비자에게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핵심 상권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 4층, 총 811㎡ 규모 전시장은 브랜드별 차량을 단독 층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또한 오픈 컨설팅 존과 컨설팅 룸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에게 쾌적한 상담 공간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는 5개의 워크베이와 판금, 용접, 특수코팅, 도색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전용 부스, 최신 설비 및 진단 장비 등이 갖춰졌다. 고객라운지에는 셀프바와 컴퓨터, 안마의자 등을 준비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구현했다.기존 평촌 지역 재규어랜드로버 보유자는 브리티시오토가 운영하는 해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신차 및 서비스 관련 상담과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인증중고차 상담도 가능하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최고 수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는 브리티시오토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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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제이헬스케어, 배우 박서준이 제안하는 ‘컨디션환’ 알리기 박차

    씨제이헬스케어는 송년회와 회식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광고모델 박서준을 내세워 숙취해소제 ‘컨디션환’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컨디션환의 새 모델 박서준은 광고영상에서 숙취해소제가 필요한 술자리에 등장해 새로워진 컨디션환을 제안한다. 박서준이 보여주는 매력들이 새로워진 컨디션환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고 씨제이헬스케어 측은 설명했다.박서준은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윤식당2’ 등 다양한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씨제이헬스케어 관계자는 “숙취해소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컨디션환과 젠틀하지만 친근한 매력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서준이 다양한 버전으로 마련된 광고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씨제이헬스케어 컨디션환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을 포함하고 버드나무 껍질과 월계수 잎, 니파야자 등 총 18가지 소재로 구성됐다. 밀레니얼세대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제품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먹기 편한 세로형 스틱 포장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제품 구성은 낱개 및 3개입으로 단순화해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씨제이헬스케어는 지난 1992년 국내 최초로 ‘컨디션’을 출시한 이후 숙취해소제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 연구센터를 설립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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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SM7 LPe’ 200대 한정 할인 판매…최대 200만원 혜택

    르노삼성자동차는 플래그십 LPG 세단 ‘SM7 LPe’ 200대를 특별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델은 르노삼성이 개발한 LPe 기술과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이 처음 적용된 차종으로 국내 승용시장에서 ‘준대형 LPG 세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올해 누적(1~11월) 판매대수는 3099대로 SM7 전체의 92% 비중을 차지했다.특히 지난 3월부터 LPG차 일반판매가 허용되는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SM7 LPe 판매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4월에는 589대가 팔려 전월 대비 99.7% 늘어난 판매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르노삼성 LPG차의 가장 큰 특징은 도넛탱크다. 기존 LPG차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한 기술로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LPG 탱크가 배치됐다. LPG 탱크가 차체 하단에 장착되면서 무게중심 최적화에도 영향을 준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한정 판매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LPG 세단의 장점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특별 추가 프로모션과 함께 기획됐다.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12월 구매조건인 100만 원 지원에 추가 혜택 50만~100만 원 할인이 더해진다. 전시차는 100만 원, 부산재고는 50만 원씩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2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준대형 LPG 세단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차를 계약하거나 출고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와 무선이어폰, 기내용 여행 캐리어, 커피쿠폰 등이 증정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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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나보타’, UAE·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할랄 시장 진출 본격화

    대웅제약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할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글로벌 브랜드 행보 가속화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최근 할랄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잇달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보건복지부(Ministry of Health)와 인도네시아 식약청(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은 나보타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승인했다.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에 이어 중동과 아시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나보타가 처음으로 진출하는 중동 국가다. 이를 발판 삼아 다른 중동 국가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해당 지역 정식 발매는 내년 상반기 이뤄질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 지역 판매는 현지 파트너사 ‘댄시스(Dansys)’가 맡는다. 댄시스는 중동 지역에서 탄탄한 판매망을 보유한 에스테틱 전문업체다. 10년 이상 피부미용 분야에 특화된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7년 3월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등 중동 8개국 독점 공급업체로 댄시스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두 국가 모두 의약품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중동 지역 허브국가로서 다른 지역 진출 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하다”며 “내년에는 선진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이와 함께 파머징 마켓 신규 허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 나보타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약 80개국에서는 판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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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차 기술 선도하는 ‘현대모비스’…“핵심기술 모두 확보해 글로벌 톱 노린다”

    미국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올해로 8년 연속 글로벌 부품업체 순위 10위 안에 올랐다. 자타공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강자 반열에 포함된 것이다. 그동안 후발주자로 선진업체들이 선도한 기술을 익히고 내재화에 힘썼지만 이제는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선도하면서 자동차 부품업계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현대모비스는 외적으로 커지는 규모만큼 기술력을 빠른 시간 안에 끌어올렸다. 특히 자율주행기술 확보가 회사 미래를 결정한다는 믿음 아래 관련 기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작년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오는 2020년까지 모두 개발한다는 전략을 발표하고 관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부 주행 환경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고성능 센서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 센서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센서를 개발하는 것에 더해 해외 전문업체 및 대학교, 스타트업 등과 협업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로 후측방 레이더를 독자 개발한 데 이어 작년 말까지 차량 주변 360°를 모두 감지할 수 있도록 단·중·장거리 레이더 4종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또한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인 ‘스트라드비전’과 협업해 개발 중이다. 올해 초 알고리즘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기도 했다. 라이다 센서는 가장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미국 ‘벨로다인’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600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했다.독자 센서 및 확보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운전자지원(ADAS)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동시에 이들을 융합한 자율주행기술 솔루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다. 방향지시등만 켜면 차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분기로 진입하고 본선 합류가 가능한 레벨2 수준 고속도로 주행지원기술(HDA2)을 지난 2017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양산 적용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최근 러시아 최대 포털 ‘얀덱스’와 협업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개한 데 이어 현대차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국 ‘앱티브’와의 조인트 벤처 지분 10%를 투자해 레벨4 이상 자율주행 기술 확보와 기능 강화를 추진해가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의 손과 발 역할을 하는 제어부품 역시 스마트하게 진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과 올해 연이어 리던던시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개발에 성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자율주행시대에는 사람이 운전에 개입하지 않아 차 시스템 오류나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 안전설계인 ‘리던던시’ 장치가 필수적이다. 안전과 관련해 올해 초에는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최적 승차감을 구현하는 프리뷰 에어 서스펜션 기술도 확보했다.새롭게 확보한 미래차 기술 성능 검증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강조했다. 자율주행 전용 시험로를 갖춘 대규모 주행시험장을 구축했고 자율주행 시험차를 전 세계 주요 국가 실 도로에 투입해 글로벌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현대모비스가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구축한 서산주행시험장은 지난해 6월부터 가동되고 있다. 여의도 면적 6배 크기를 갖췄으며 총 14개 시험로가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첨단 시험로에는 DAS와 V2X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도시 모사 시험로(Fake City)’가 마련됐다. 신호 및 회전교차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과속방지턱, 버스 승강장 등 실제 도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주행환경이 그대로 재현됐다. 이곳에서는 상시로 자율주행기술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자율주행기술 개발과 함께 미래차 핵심기술로 꼽히는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커넥티드카 기술이 완전 자율주행차의 필수 조건으로 손꼽히는 만큼 선제적으로 기술을 확보해 미래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5G 네트워크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을 위해 KT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최근 1차 과제인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과 차량 사물간 통신(C-V2X) 기술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올해 초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돌입한지 불과 반년 만의 성과다. 현대모비스와 KT는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기술교류회를 열고 향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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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동반위와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3년간 958억원 투입

    SK건설이 협력사(비즈파트너, Biz Partner)와 동반성장을 위해 3년간 958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SK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주요 비즈파트너를 초청해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동반성장데이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연말 열렸다. 한 해 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비즈파트너를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전과 품질, 동반성장 등 각 분야에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비즈파트너 대표 99명 등 1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 SK건설은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비즈파트너와 거래 시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로 약속했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를 대상으로 금융지원(동반성장 대여금, 동반성장 펀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공동 기술개발 지원, 교육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3년 동안 총 95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시상식에서는 우수 비즈파트너로 선정된 17개 업체에 포상이 수여됐다. 비즈파트너인 대신시스템과 장평건설 등은 ‘공동 기술개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진행했다.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비즈파트너 경쟁력이 강화되고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SK건설은 건설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등급을 받은 최고의 동반성장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에 SK건설이 동참하게 된 것을 계기로 건설업계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폭넓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적극 실천해왔다. 지속적인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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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2019년도 주식배당 5% 단행…“내년 경영성과 자신감”

    셀트리온이 올해 주식배당을 작년보다 늘어난 5%로 책정했다. 시장 예상치(2%)를 웃도는 수준으로 높은 배당률이 책정됐다. 내년 경영성과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개최해 보통주 1주당 0.05주 비율로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주식수는 636만313주,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주식배당이 현금배당보다 궁극적으로 주주들에게 훨씬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속적인 믿음과 성원을 보내준 주주들에게 높은 실적을 통한 수익성 강화와 주주가치 극대화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주식배당 결정은 내년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특히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성분 피하주사 의약품인 ‘램시마SC’에 거는 기대가 크다. 램시마SC는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개념인 ‘바이오베터(Biobetter)’로 승인을 받았다. 유럽 판매가 본격화되면 경영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직판 채널을 통해 판매돼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램시마SC는 오는 2022년 허가를 목표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되고 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 사업 전망도 긍정적이다. 올해 11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미국 시장에 출시됐으며 이어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허쥬마의 경우 미국 판매 단가가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후속 파이프라인으로는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이 한창이다.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 및 큰 폭의 수율개선이 반영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로 임상 3상이 순항 중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은 내년 초 유럽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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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은단,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물류거점 ‘카자흐스탄’ 공략 박차

    국내 비타민C 제품 강자 고려은단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자흐스탄 등 저개발국가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한 후 러시아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방침이다.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인 고려은단은 17일 유라시아경제연합(EEU, Eurasian Economic Union)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EEU는 러시아가 중심이 된 옛 소련권 국가들의 연합체로 러시아를 포함해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시아, 키르키즈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5개 국가가 회원국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고려은단 비타민C 1000’과 ‘쏠라C 정’ 등으로 현재 이 지역 물류거점으로 꼽히는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10월부터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판매 허가 절차와 전략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수출 품목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현지 제품 판매는 카자흐스탄에 있는 국내 유통업체인 ‘아쿠아에어(AQUAIR)’가 맡았다. 고려은단은 지난해 11월 12일 아쿠아에어와 브랜드 전 제품 EEU 5개국 판매에 관한 총판(Executive Distributor) 계약을 체결했다. 아쿠아에어는 카자흐스탄에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국내산 웰빙 관련 제품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중앙아시아 지역에 퍼져있는 한류 열풍을 활용해 국내산 건강기능식품 해외 유통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고려은단과 체결한 계약기간은 4년으로 오는 2022년까지다. 초기 계약 규모는 4년간 최소 35만 달러 수준이다. 계약 기간 동안 고려은단 전 제품에 대한 현지(온·오프라인 포함)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특히 아쿠아에어는 오랜 기간 카자흐스탄에서 사업을 벌여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은단은 현지 업체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아쿠아에어는 카자흐스탄 내 의약품 도매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현지 업체 ‘인카르(Inkar)’와 제품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고 비타민C 1000과 쏠라C 정을 공급하고 있다. 현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코레비타(KOREVita)’를 통해 고려은단 제품을 유통한다. 제품 현지 판매를 위한 정부 당국 허가 절차도 아쿠아에어가 담당한다. 카자흐스탄에서 판매 허가를 거친 제품은 EEU 회원국(5개국)에서 판매할 수 있다. 국내산 건강기능식품의 현지 식약처 허가는 약 2개월 동안 제품 임상시험이 이뤄지고 이후 1개월 이내에 승인이 나는 방식이다.고려은단 측은 비타민C 1000과 쏠라C에 이어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판매 허가를 획득했으며 내년 3월 수출 선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려은단 퓨어 오메가3’ 제품에 대한 허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내년 상반기 현지 출시를 목표로 어린이용 캐러멜타입 종합멀티비타민과 성인용 종합비타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려은단 해외영업 및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저개발국가에서는 한류 열풍 영향으로 국내산 비타민C가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를 주요 마케팅 요소로 활용해 내년까지 중앙아시아 물류거점인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을 안정화하고 순차적으로 주변국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종 목표 시장은 러시아”라며 “이번 유라시아 지역 진출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려은단의 유라시아 시장 진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타민C 제품의 해외 시장성을 확인한 후 지난 2014년 해외영업팀을 꾸려 러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당시에는 직접 판로를 개척하는 방식으로 수출을 타진했지만 현지 유통 노하우 부재로 고배를 마셨다. 이후 현지 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을 추진하기로 전략을 변경했고 때마침 비타민C 등 건강기능식품 유통 사업 확대를 추진하던 아쿠아에어와 연결이 돼 수출이 이뤄졌다.고려은단은 내년부터 카자흐스탄에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로부터 제품 마케팅을 위한 지원금을 받았으며 현지 소비자 시식 및 시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유통 파트너사인 아쿠아에어 역시 내년 수출 본격화에 앞서 자체적으로 사전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한류 열풍에 맞춘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태권도협회에 연간 5000달러(약 590만 원) 규모 비타민C 제품 후원에 나섰으며 향후 레슬링과 사이클 등 현지 인기 국가대표팀을 중심으로 후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제마라톤대회 후원도 검토 중이다. 여기에 K팝 및 K뷰티 행사에서도 제품을 후원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유라시아 지역은 세계 인구 60% 이상이 사는 거대 시장”이라며 “카자흐스탄 시장을 교두보 삼아 EEU는 물론 CIS(독립국가연합) 권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자흐스탄은 오랜 유목생활로 인해 저장하기 쉬운 식품을 선호하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20여개 넘는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로 다른 문화권 음식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이로 인해 국내 식품 업계에서는 제품 수출 유망 시장으로 꼽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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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시대 영수증 제도, ‘종이·전자’ 공존 가능한 대안 필요성 제기

    최근 전자 영수증 도입을 둘러싸고 사용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전자 영수증이 활성화되면 연간 원목 34만여 그루 나무를 아낄 수 있고 종이 영수증보다 편리하다는 취지에서 전자 영수증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전자 영수증 정책 도입에 앞서 종이 영수증이 정말 환경에 해로운지, 전자 영수증을 쓰면 소비자들이 더 편리해지는지 등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먼저 종이 영수증이 환경에 해롭다는 취지에 대해 제지업계 관계자는 “종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펄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천연림이 아니라 별도의 인공 조림지에서 생산된 나무에서 얻어진다”며 “제지회사와 펄프회사가 운영하는 조림지는 쌀을 얻기 위해 벼 농사를 짓는 것처럼 종이 원료를 얻기 위한 ‘나무 농장’ 개념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지회사 등이 운영하는 조림지 어린 묘목들은 성장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다량의 산소를 생산한다. 이로 인해 오히려 지구 온난화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종이와 종이 영수증이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시킨다는 인식은 오해라는 것.이러한 오해 외에도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전면 대체하려는 정책은 일부 측면에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 종이 영수증은 대체하기 어려운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상 사용한 비용을 법인카드 등으로 지불하고 이를 증빙하기 위해 종이 영수증을 첨부한다. 개인 생활에서도 구매 내역을 확인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하기 위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한다. 교환이나 환불 시에도 필요하다. 종이 영수증이 주차권을 대신하기도 한다.또한 사용내역 파악 측면에서 종이 영수증이 전자 영수증도 편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종이 영수증에는 구매 내역이 전자 영수증보다 상세히 적혀있기 때문이다. 카드 내역서는 매장 위치와 결제 금액을 알 수 있지만 무엇을 사는데 얼마나 사용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 소상공인 등 개인 사업자에게도 종이 영수증이 필요하다. 경비로 사용한 금액이라도 영수증이 없으면 비용으로 처리하지 못 하거나 가산세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종이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사용 여건 구축과 개선이 선행되지 않은 채 전자 영수증 이용이 확대될 경우 발생 가능한 사회적 부작용도 유의해야 한다고 업계에서는 조언한다. 특히 개인 정보 유출이 대표적인 리스크로 꼽힌다. 전자 영수증은 일종의 빅데이터를 생산하기 때문에 대량의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종이 영수증과 달리 전자 영수증은 해킹 등 전문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술적인 보안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전자 영수증 발급을 위해 전용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등 사용 측면에서 번거로움도 있다.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사회적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구매목록 등이 포함된 전자 영수증을 발급하기 위해서는 단순 카드 결제 기능만 갖춘 기존 캣(CAT) 단말기를 고가의 포스(POS) 단말기 시스템으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결제 단말기 74.7%를 차지하는 230만대 캣 단말기를 포스 단말기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제도는 기존 불편을 덜어줄 때 의미가 있지만 현재 전자 영수증 도입은 소비자 편의와 개인 정보 노출 위험, 디지털 취약 계층 불편 등 사회적으로 불합리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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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와이케이, 이태원 프로스트·글램라운지서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업체 엠와이케이(MYK)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일 매장별 색다른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서울 이태원 소재 복합 문화 공간 디스트릭트 1층 프로스트(PROST)와 2층 글램라운지(Glam Lounge)에서는 로맨틱 홀리데이 호텔을 콘셉트로 ‘더 러브 크리스마스 호텔(The Love Christmas Hotel)’ 파티를 준비했다. 디스트릭트 외관은 화려한 조명 쇼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다. 파티 공연은 ‘All I Want For Christman Is You’ 등으로 구성된 캐롤 메들리와 뮤지컬계 베스트셀러 페임(Fame)의 대표곡 ‘Remember My Name’, 듀엣곡 ‘Endless Love’ 등을 선보인다. 국내 벌레이크 댄스팀의 퍼포먼스와 산타 댄스 쇼 등도 마련됐다. 파티 음악은 엠와이케이 소속 디제이와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준비한다.행사 당일 매장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파티 무료입장 혜택과 무료 음료 1잔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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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국내 최초 ‘스마트폰 실시간 수하물 확인 서비스’ 운영

    아시아나항공은 18일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수하물 탑재 정보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탑승객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본인 수하물 탑재 여부와 탑재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공항 출발 항공편에 한해 우선 적용된다. 향후 세계 주요 공항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능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특정 승객 하기 등 비정상 상황 시 수하물 위치파악이 용이해 항공기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어 탑승객 여행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시아나 관계자는 전했다.스타얼라이언스 연계 항공편 탑승객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원사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강화해 회원사를 이용하는 탑승객 편의 개선과 회원사간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아시아나 관계자는 “휴대폰을 통한 수하물 탑재 조회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들이 본인의 수하물 탑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수하물 위치 추적이 용이해져 분실이나 오배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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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차 기술 혁신 ‘한발 더’…현대차-앰팩트코팅스, 수소연료전지 개발 협력 MOU

    현대자동차가 스웨덴 소재 정밀 코팅 분야 전문업체 ‘임팩트 코팅스(Impact Coatings)’와 수소연료전지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한다.현대차는 18일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서 임팩트 코팅스와 ‘수소연료전지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박순찬 현대차 연료전지사업실장과 윌 라이트(Will Wright) 임팩트 코팅스 판매담당, 마크 셰이(Mark Shay) 이사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난 10월 현대차의 임팩트 코팅스에 대한 전략 투자 발표에 이은 MOU 체결로 두 업체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임팩트 코팅스는 자동차 주요 소재인 플라스틱 및 금속 물질 정밀 코팅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현대차는 임팩트 코팅스가 보유한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 기술인 ‘물리기상증착(PVD, physical vapor deposition) 세라믹 코팅(물리적 증발 원리를 이용해 가스 상태로 변환시킨 세라믹 물질을 대상 표면에 얇게 코팅하는 기술)’ 기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수소전기차 ’심장‘으로 알려진 연료전지 스택의 분리판 표면은 전도율을 높이고 표면부식 방지를 위해 초정밀 코팅 처리를 가하게 된다. 현재는 코팅 소재로 귀금속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임팩트 코팅스의 ’물리기상증착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성능을 높이고 제조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게 현대차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판매가격을 낮춰 수소차 대중화를 견인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현대차와 임팩트 코팅스는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코팅 기술을 고도화해 양산차에 적용하는 등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찬 현대차 연료전지사업실장은 “유럽과 아시아, 미주,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수소에너지 가치가 동시다발적으로 조명되고 국가 차원 로드맵이 앞 다퉈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수소연료전지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두 회사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과 스웨덴 양국 간 기술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크 셰이 임팩트 코팅스 이사회 의장은 “60년 동안 이어진 한국과 스웨덴의 강력한 유대관계에 발맞춰 임팩트 코팅스와 현대차는 연료전지 및 수소 생산을 위한 분리판 코팅 기술에 대해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두 회사는 ‘전 세계 청정에너지 확산’이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한다”고 했다.한편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역량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외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말 중장기 수소 및 수소전기차 로드맵인 ‘FCEV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연 50만대 규모 수소전기차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주요 부품 협력사와 2030년까지 연구개발 및 설비 확대를 위해 총 7조6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폴크스바겐그룹 아우디와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및 주요 부품 등을 공유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엔진과 발전기 분야 글로벌 리더인 미국 업체 커민스(CUMMINS)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시장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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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시지배’ 1국서 이세돌 9단 인공지능 압도…불계승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과 벌인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시지 배’ 1국에서 승리를 거뒀다.바디프랜드는 18일 오전 이세돌 9단이 첫 대국을 앞두고 바디프랜드 파라오Ⅱ 안마의자에서 컨디션을 조절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브레인마사지는 뇌 피로 해소와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한 두뇌 인지능력을 필요로 하는 프로 바둑 기사와 바둑 인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브레인마사지를 받은 인간 대표와 국내 최고의 바둑 인공지능의 대결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총 3국에 걸쳐 펼쳐질 이번 대국은 18일과 19일에는 서울 도곡동 소재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리고 마지막 대결은 오는 21일 이 9단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에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측은 오는 19일 2국을 마친 후 이세돌 9단에게 브레인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팬텀Ⅱ 브레인 안마의자 증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에서 은퇴한 이세돌 9단은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NHN 바둑 인공지능 ‘한돌’과의 1국에서 92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서로 동등(호선)하게 맞붙었던 알파고와이 대결과 달리 이번 대국에서 이 9단은 2점을 깔고 덤 7집 반을 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 9단이 1국을 잡아 19일 열릴 2국에서는 호선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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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강도 부동산정책 추가 발표…규제 덜한 수익형 부동산 관심↑

    정부가 지난 16일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추가 발표했다. 고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와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 처분을 유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는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됐다. 9웍 원 초과 주택은 9억 원 이하 부분 LTV가 40%, 9억 원 초과부분에 대해서는 LTV가 20%만 적용되는 등 대출 규제도 강화됐다. 기존에 포함되지 않았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이 확대 적용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에서는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포함한 13개구 전체 동(272개)과 노원 및 동대문 등 5개구, 37개동까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경기도는 과천과 하남, 광명 등 3개 시 13개동이 신규 편입됐다. 청약제도 개편도 이뤄졌다. 평형 관계없이 분양가상한제 대상 주택이나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에 당첨되면 10년, 조정대상지역에서 당첨되면 7년 동안 재당첨이 제한된다. 불법전매 적발 시에는 주택 유형에 관계없이 10년 동안 청약을 금지하기로 했다. 지난달 6일 서울 27개동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후 한 달 만에 또 다시 강력한 부동산정책이 나온 것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은 부동산 구입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갑작스런 고강도 정책으로 인해 분양가상한제 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에 대한 대출 및 청약제도 규제가 강화되면서 해당 지역 내 주택 시장은 관망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가 상한제 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고강도 부동산대책에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수익형 부동산이 강남구 자곡동에 공급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4~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47~58㎡로 구성된다. 특히 강남에서 희소성을 갖춘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복층형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설계됐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협업해 강남 지역 최초로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60년 전통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페발까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밀라노 감성을 재해석해 적용한 포인트월과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이 고급스럽게 꾸며진다. 또한 복층형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내 효율적인 시설 이용을 돕는 ‘라운지 서비스’와 방문세탁 등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리빙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카셰어링을 비롯해 골프장 부킹, 문화·공연 예약 등을 돕는 ‘에이전시 서비스’도 준비됐다.입지의 경우 강남구 자곡동 내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등 주요 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국내 3대 학원가로 꼽히는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1980여개 병상을 보유한 서울삼성병원도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자곡초와 율현초, 세곡중, 풍문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곡시공원과 대모산 등 녹지 여건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거 콘셉트이고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1~2인 가구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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