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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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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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인기 사진을 한 눈에…‘인스타 베스트나인’, 이용 방법은?

    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은 올 한해 동안 자신이 게재한 게시물 중 가장 ‘좋아요’가 많았던 사진 9장을 선정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에 접속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ID)를 입력하고 ‘GET’ 버튼을 누르면 된다.‘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을 통해 선정된 사진 9장은 하나의 이미지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다른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도 있다.‘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에 따르면, 2018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국내 스타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었다. 권지용(팔로워 1610만 여명)은 올해동안 15개의 게시물을 올려 총 1650만여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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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강사’ 신재민 폭로, 메가스터디도 당혹 “강사 계약 후 연락두절”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31일 자사 예비강사인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5급)이 청와대와 관련해 잇단 폭로를 내놓자 당혹스러운 입장을 밝혔다.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이날 “신 전 사무관과 지난 7월 강사 계약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 그와의 계약 및 거취 문제 등은 내부 논의를 통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올해 새로운 공무원 입시 관련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신 전 사무관과 강사 계약을 했는데 한 달 만에 연락이 두절돼 그동안 난처한 상황이었다”며 “이런 와중에 이번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갑작스러운 홍보까지 하면서 회사 입장에서는 더 당혹스럽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장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는 (계약 문제 등)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다”며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친 뒤 후속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신 전 사무관은 29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청와대에서 KT&G, 서울신문 사장 등을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신 전 사무관은 해당 영상 말미에서 “사실 메가스터디에 강사로 계약을 맺은 다음에 지금 상당 기간 잠수를 타고 있다”며 “메가스터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또 “제가 왜 그만 뒀는지 영상으로 내용이 정리되고 정말 공무원 준비생들한테 정말 잘 가르칠 수 있게 강의 준비가 되면 그때 정말 열심히 메가스터디에 몸을 담고 충성을 다해서 열심히 강사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신 전 사무관은 약 1분간 메가스터디가 여러 분야에서 좋은 강좌를 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갑작스러운 홍보에 일각에서는 신 전 사무관의 폭로 진정성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그러자 신 전 사무관은 30일 추가 영상을 통해 “장기간 연락하지 않고 잠수를 탔던 행동에 대해서 사람의 도리로 메가스터디에 무언가 이득을 제공하고 싶었던 것”이라며 “스타강사가 되려고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은 전혀 아니다. 이것 때문에 내 진정성이 의심될 줄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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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신재민 기재부 전 사무관 신뢰성 의심”…이준석 “화법 갈수록 이상”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31일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의 화법이 갈수록 이상해진다”고 비판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했으면 했다고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한 다음에 진실공방을 해야 되는 거지 ‘신뢰성 의심’이 뭐냐”고 지적했다.이어 “왜 3인칭 화법인 것이냐. 김태우 수사관한테 ‘안했다’ 부인할 때마다 반박당해서 이제는 모호하게 발언하는 것이냐”라고 말했다.이 최고위원이 이런 글을 남긴 것은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 때문이다.앞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5급)은 29일 유튜브에 올린 12분 32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청와대에서 KT&G, 서울신문 사장 등을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다.이에 윤영찬 수석은 31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서울신문 전(前) 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후임 인사가 늦어져 임기 2개월을 넘겨 재직했다”며 “(청와대에서)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면 여러분 동료인 서울신문 기자들이 내용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기재부가 서울신문의 1대 주주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란다”며 “이런 정황을 종합해 볼 때 그분(신 전 사무관) 발언의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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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수♥이선빈 열애 소식에 축하 물결…“진정한 성덕! 대박 커플”

    배우 이광수(33)와 이선빈(24)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31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런닝맨’을 통해 만난 이광수와 이선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대박”을 외쳤다. No***은 “두 사람 다 진짜 좋아한다. 대박 커플이다. 너무 좋다”라며 축하했다. gk***도 “진짜 예상도 못했다. 축하한다.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we***은 “이렇게 축복받는 커플이 있었을까 싶다. 둘 다 이미지가 워낙 좋다. 정말 축하한다. 예쁜 연애하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이선빈이 그동안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만큼, 이선빈을 두고 ‘성덕’(성공한 덕후)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았다.un***은 “이선빈이 예전부터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했었는데 진정한 성덕이 탄생했다”며 축하했다. im***도 “나이차는 나지만 이선빈이 적극적이고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좋다. 잘 어울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이선빈은 과거 방송에서 여러 차례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아왔다. 그는 2016년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하게 말해 저의 이상형은 이광수 선배님”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같은 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선 “원래 유쾌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광수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선빈의 바람은 곧 이뤄졌다. 그는 그해 10월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와 ‘이상형 데이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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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민 ‘서울신문 사장 교체 지시’ 폭로, 靑 “기재부가 1대 주주…신뢰성 의심”

    청와대는 31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5급)이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다른 분야(KT&G 등)는 제 소관이 아니지만 기재부 전 사무관이 언급한 서울신문 사장 교체 건에 대해서는 한 말씀드리겠다”고 운을 뗐다.이어 “서울신문 전(前) 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후임 인사가 늦어져 임기 2개월을 넘겨 재직했다”며 “(청와대에서)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면 여러분 동료인 서울신문 기자들이 내용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기재부가 서울신문의 1대 주주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란다”며 “이런 정황을 종합해 볼 때 그분(신 전 사무관) 발언의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앞서 신 전 사무관은 29일 유튜브에 올린 12분 32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연임을 시도 중인 백복인) KT&G 사장 교체를 청와대에서 지시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당시 위로부터) ‘청와대에서 지시한 것 중 KT&G는 안 됐지만 서울신문사 사장은 교체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청와대 지시인 것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올 3월로 임기가 끝난 김영만 전 서울신문사 사장 후임에는 고광헌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신 전 사무관은 또 “KT와 포스코 등 민영화된 공기업에 대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라는 차관의 지시도 직접 들었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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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호, 소지섭 최우수연기상 수상에 ‘폴짝폴짝’ 축하…무슨 인연?

    배우 소지섭(41)의 수상에 유승호(25)가 자기 일처럼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소지섭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소지섭은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로 대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이날 유승호는 배우 하지원과 함께 최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소지섭이 상을 받으러 나오자 유승호는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며 소지섭을 껴안는 등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소지섭과 유승호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유승호는 아역 배우로 활동할 무렵 소지섭과 닮은 모습 때문에 ‘리틀 소지섭’이란 별명으로 불렸다.이후 소지섭은 유승호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 유승호 역시 소지섭을 각별하게 따랐다.소지섭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승호는) 워낙 천사 같은 친구다. 요즘은 너무 일만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하다. 좋아하는 거, 즐길 수 있는 거 하면서 조금은 숨을 쉬었으면 좋겠다”며 유승호를 응원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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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나아가자” 이승우, 시즌 첫 골…환상적인 바이시클킥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포자에서 열린 포자와의 세리에B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이승우는 1-1 동점 상황이던 전반 44분 균형을 깨뜨리는 골을 넣었다. 골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팀 골키퍼가 쳐냈고, 이를 정면에 있던 이승우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이번 시즌 리그 10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다. 이승우는 이날까지 6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다.이승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베로나는 후반 29분 포자에 동점 골을 내줘 2-2로 경기를 마쳤다.경기가 종료된 후 이승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자”(Andiamo avanti)라며 기쁨을 만끽했다.한편, 베로나는 이승우가 선발 출전한 최근 6경기에서 3승 3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총 8승 6무 4패(승점 30)로 세리에B 3위를 기록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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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日초계기 촬영영상 공개에…“깊은 유감, 추적레이더 운용 안해”

    한일간 ‘레이더 갈등’과 관련, 일본 측이 자국 P-1 초계기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국방부는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국방부 입장’을 통해 “한일 당사자간 조속한 협의를 통해 상호 오해를 불식시키고 국방분야 협력관계 발전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실무 화상회의를 개최한지 불과 하루 만에 일본 측이 영상자료를 공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최 대변인은 “광개토대왕함은 정상적인 구조활동 중이었으며 ‘우리 군이 일본 초계기에 대해 추적레이더(STIR)를 운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오히려 인도주의적 구조활동에 집중하고 있던 우리 함정에 일본 초계기가 저공 위협비행을 한 것은 우방국으로서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또한 “일본 측이 공개한 영상자료는 단순히 일본 초계기가 해상에서 선회하는 장면과 조종사의 대화장면만이 담긴 것으로 일반 상식적인 측면에서 추적레이더를 조사했다는 일본 측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본 측은 국제법과 무기체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해 나가야함에도 일방적인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우리 측은 일본 측의 이같은 유감스런 행태에도 한일 국방협력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일본 측은 우리나라와 군사적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는 정신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한일간 레이더 갈등은 지난 20일 시작됐다. 당시 우리 해군은 동해상에서 북한 어선이 표류 중이라는 구조신호를 접수하고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급파해 구조작업을 벌였다.일본은 이 과정에서 광개토대왕함이 해상자위대의 P-1초계기를 향해 레이더를 의도적으로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우리 측은 인도주의적 구조작전을 위해 정상적인 활동을 한 것이며 일본 측이 위협을 느낄 어떤 조치도 없었다고 반박했다.양국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지난 27일 실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이후 일본 방위성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시 초계기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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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적 병역거부자, ‘36개월 교도소 복무’에…“처벌 의도, 최악” 반발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 방안이 36개월 교도소(교정시설) 근무로 확정된 가운데, 한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우리를 처벌하려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참여연대·전쟁없는세상 등 시민단체들은 28일 오전 국방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반인권적인 정부의 대체복무 방안을 규탄한다”고 밝혔다.특히 양심적 병역거부자인 홍정훈 씨(참여연대 소속)는 이날 대체복무 방안을 두고 “최악”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우리나라 사회복지시스템 현실을 보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매우 많다”며 “그런 분야에 대체복무를 도입해도 무리가 없는데, 굳이 교정시설 36개월 합숙을 밀어붙인 건 결국 우리를 처벌하려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고 말했다.또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던 것이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엔 그 존재를 억압하는 것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도 이날 성명을 내고 “국방부가 발표한 대체복무제 도입안이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 국제인권기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와 같은 내용의 법률안이 그대로 제정된다면, 대체복무제 도입을 위해 노력해온 당사자와 시민사회는 물론, 큰 기대를 가지고 주목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방부는 이날 ‘병역법 개정안’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국방부는 대체복무 정부안에 “군 복무 환경과 가장 유사한 교정시설에서 합숙 근무하는 방안을 선택했다”며 “복무기간은 공중보건의사 등 다른 대체복무 수준인 36개월로 정했다”고 설명했다.다만 복무 기간은 제도 정착 이후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1년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대체복무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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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삼락동 냄비공장 화재 원인?…소방당국 “화목난로서 시작” 추정

    28일 부산 사상구의 한 2층짜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부산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9분경 부산 사상구 삼락동 대성공업 인근에 위치한 냄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이날 화재로 공장 직원 등 15명이 바깥으로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는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화목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신고자 증언과 정황 등을 살펴볼 때 화목난로에서 발생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현장 감식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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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미·최욱, ‘이수역 사건’ 희화화 논란…“2차 가해 사과하라” 항의 폭주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최욱이 이수역 폭행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안영미와 최욱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소재로 콩트를 선보였다.먼저 안영미는 “나 억울하다. 이수역 근처 술집에서 남자들한테 일방적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 여자가 머리도 짧고 화장도 안 했다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최욱이 “그것 때문에 설마 일방적으로 맞은 것이냐”며 의아함을 드러내자 안영미는 “지금 내 말 의심하는 것이냐. 나 여자라고 무시하는 것이냐”라고 항의했다.이에 최욱은 “여기서 여자, 남자가 왜 나오느냐. 그러면 일방적으로 남자들한테 맞았다는데 폐쇄회로(CC)TV 돌려봐도 되냐”며 “거짓말 탐지기 들어가자. ‘저는 일반적으로 폭행을 당했습니다’를 따라 해봐라”라고 말했다.안영미가 이 말을 따라하자 거짓말 탐지기가 작동했다.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는 안영미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 콩트는 “미안하다. 쌍방폭행이었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는 안영미의 사과로 마무리됐다.방송이 나간 후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쏟아졌다. 이들은 안영미와 최욱이 이수역 폭행 사건을 희화화했다고 비판했다.김모 씨는 “2차 가해 사과하길 바란다. 이런 식으로 다룰 가벼운 일 아니다”고 말했고, 구모 씨는 “이수역 폭행 사건이 설령 쌍방폭행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이 다친 상황이다. 할 말과 못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냐. 정신 차리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박모 씨도 “정말 경솔했다고 본다. 민감한 이슈인 이수역 사건을 희화화하는 것에 정말 실망하였고, 그동안 ‘에헤라디오’를 즐겨들었던 나에게 모욕을 선사하는 기분이었다”며 분노했다.반면, 안영미와 최욱을 옹호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모 씨는 “사과할 필요 없다.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 풍자한 것을 두고 조직적으로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처사는 반드시 법적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오히려 소신 있게 할 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응원했다.논란과 관련해 ‘에헤라디오’ 측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한편, 서울 동작경찰서는 A 씨(21) 등 남성 3명과 B 씨(26) 등 여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 폭행)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3일 오전 4시경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한 주점에서 시비가 붙어 서로 모욕하고 몸싸움까지 벌였다. 사건 직후 B 씨 측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 머리에 붕대를 감은 사진과 함께 “화장하지 않고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현장의 CCTV와 피의자 및 참고인 조사를 통해 경찰은 일방 폭행이 아닌 상호간의 모욕과 신경전이 있은 뒤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판단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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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명빈 ‘직원 폭행’ 의혹에 여론 부글부글…“양진호 못지 않아·악마”

    ‘잊혀질 권리’를 주창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49)가 직원 폭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28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년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커그룹 사무실에서 직원 A 씨를 폭행하고 협박했다. 또한 매체는 송 대표로 보이는 인물이 A 씨로 보이는 인물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대해 송 대표를 매체를 통해 “A 씨는 회사에서 배임·횡령을 저지르고 외국으로 도주한 인물”이라며 “A 씨가 먼저 나를 폭행하고 폭언을 하는 등 폭력을 유도했다. 영상과 녹음 파일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충격과 분노를 표했다. 특히 최근 불거졌던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갑질 논란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제2의 양진호가 따로 없다”(kj***), “양진호 못지않다”(ha***), “악마인 것 같다”(re***)라고 말했다.또한 Is***은 “진짜 왜 저러는 건지 모르겠다. 이런 기사 보는 것도 이제 신물이 난다. 양진호와 송명빈 모두 엄벌해서 반사회적 행동 못하게 해 달라”고 촉구했다.ye***은 “잊혀질 권리는 있어도 때릴 권리는 없다”고 지적했고, rl***도 “이런 사람들이 기억에서 잊혀지면 안 된다. 엄벌에 처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갑질 폭로는 계속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en***도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다. 정부 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한 것 같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상습 폭행·강요 등을 당했다며 송명빈 대표와 마커그룹 부사장인 B 씨를 지난달 8일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경찰은 이달 6일 사건을 넘겨받고, 고발인 A 씨를 먼저 불러 조사했다. A 씨는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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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명빈 대표의 마커그룹, ‘잊혀질 권리’ 특허 기업

    ‘직원 폭력’ 의혹에 휩싸인 송명빈 대표(49)의 마커그룹은 지난 2012년 4월에 설립된 지적재산권 전문기업이다.마커그룹은 세계 최초 디지털 소멸 원천특허인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DAS·Digital Aging System)을 활용해 ‘잊혀질 권리’를 구현하는 사업을 전개했다.2014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2015년 8월 강원도와 ‘잊혀질 권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해 10월 주식회사 달 (DAL·Digital Aging Laboratory)을 설립했다.2015년 12월에는 ‘DAS Up-Loade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DAS Up-Loader는 인터넷에 게시글 또는 파일 업로드시 해당 파일의 자동소멸 시효를 설정하고, 갱신 또는 자동 소멸을 시킬 수 있는 게시물 관리기다.또한 2017년 3월 휴대폰 사진 전송시 해당 사진에 자동 소멸 시효를 설정하고, 소멸까지의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DAS m-Sender’를 출시하기도 했다.한편 28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년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커그룹 사무실에서 직원 A 씨를 폭행하고 협박했다.매체는 송 대표로 보이는 인물이 A 씨로 보이는 인물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대해 송 대표를 매체를 통해 “A 씨는 회사에서 배임·횡령을 저지르고 외국으로 도주한 인물”이라며 “A 씨가 먼저 나를 폭행하고 폭언을 하는 등 폭력을 유도했다. 영상과 녹음 파일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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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프리덤코리아’ 창립식서 홍카콜라 방송…배현진이 바로 옆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프리덤코리아 포럼’ 창립식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홍 전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리덤코리아 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 프리덤코리아 포럼은 보수 진영의 싱크탱크를 표방하며 홍 전 대표 주도로 만들어진 단체다.이날 행사에서 홍 전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를 홍보했다.그는 “(홍카콜라가)하루 조회수가 40만을 돌파하고 있어 일간지 신문보다 낫다”며 “기성 언론이 하지 못하는 말을 속 시원하게 하면서 언론 대행 역할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스트레스 해소 창구로 몰려드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TV홍카콜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홍 전 대표의 모습이 취재진에 의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 전 대표 옆자리에는 배현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앉아 있었다.한편,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TV홍카콜라 조회수가 200만 돌파 3일 만에 300만을 돌파 했다. 오늘 중으로 구독자 수도 14만에 이를 것으로 본다”며 “금년 중으로 20만 구독자에 500만 조회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이어 “신문·방송들은 구독자, 조회자들을 모두 자유한국당 당원들이나 극우들이라고 폄하 하고 있으나 TV홍카콜라는 보수, 우파, 좌파, 중도를 가리지 않고 시청하고 있다. 특히 청·장년들이 대거 들어오고 있다”며 “말 못하는 언론을 대신하여 국민들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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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왕석현 살해협박男, 경범죄 아닌 협박죄 적용 가능”

    배우 왕석현(15)이 최근 한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일반적인 스토킹 범죄는 ‘경범죄 처벌법’으로 처벌되지만, 왕석현 사건의 경우 용의자에게 협박죄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변호사의 의견이 나왔다.전지현 변호사 26일 채널A ‘뉴스A LIVE’와의 인터뷰를 통해 “왕석현 사건은 용의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서 왕석현을 어떻게 하겠다고 얘기한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협박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다만 전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팬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집 앞에 찾아오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쫓아다니는 정도”라며 “이런 것은 스토킹 범죄로 규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외국의 경우에는 스토킹을 엄격하게 처벌하는 법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서 10만원 벌금만 내면 끝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강력한 법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연예인 문제뿐 만아니라 연인들이 사귀다가 헤어지고 상대방을 못 잊어서 스토킹을 하면서 위협 아닌 위협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스토킹 범죄와 관련해, 미국의 경우 1990년대부터 모든 주가 반(反)스토킹법을 제정했다. 1998년에는 사이버스토킹도 처벌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각 주별로 스토킹행위에 대해 2~4년의 징역을 부과할 수 있으며 다른 범죄와 연결될 경우 더 무거운 형벌도 가능하다.일본도 2000년 스토커 행위 규제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엔(약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스토킹 범죄를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하고 있다.한편, 왕석현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며 “당일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어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 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또 “현재 왕석현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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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두 家 “컬링 손 떼겠다” 더니…아들·딸·사위 사퇴 無, 월급도 받아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이 지난 4일 본인과 가족 모두 컬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족 대부분이 아직 사퇴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26일 경북체육회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의 딸인 김민정 여자팀 감독, 사위 장반석 총괄감독, 아들 김민찬 선수 중 소속팀인 체육회에 공식적으로 사의를 밝힌 사람은 없었다. 또한 체육회는 월급 지급일이었던 24일 이들에게 12월 월급을 모두 지급했다.경북체육회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현재까지 사퇴서가 접수되지 않았고, 공식적인 징계도 내려지지 않았다. 월급을 안 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장반석 감독과 김민찬 선수는 1년 계약이기 때문에 이달 재계약을 안 하면 계약이 만료된다. 다만 김민정 감독은 2020년까지 계약이라 사퇴서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25일 SBS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가족 중 최근 사의를 밝힌 사람은 부인 양영선 대구컬링협회 부회장과 동생 김경석 대한컬링 중고연맹 사무국장이었다. 이들이 맡고 있던 직함은 모두 월급이 없는 자리였다.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분노했다. ha***은 “경북체육회 관계자와 국민들에게 사기친 김경두 일가족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ki***은 “그냥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것이냐”며 “김경두 일가는 컬링계에서 물러나야 한다. 선수들이 설자리를 바로 잡아줘야 하는 것이 체육계의 정당함”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스킵 김은정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구성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은 지난달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등에 호소문을 보냈다. 지도자들이 대회 출전권을 빼앗는 등 팀을 사유화했고, 사생활과 인터뷰를 지나치게 통제했다는 내용이었다. 김 전 부회장이 욕설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도 담겼다. 논란이 커지자 김 전 부회장은 이달 4일 사과문을 내고 “선수들에게 저의 표현방식의 미숙함으로 크나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저와 저의 가족은 이 시점부터 컬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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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국방백서 ‘북한군=주적’ 삭제 확실…주적 없는 軍 있을 수 없어”

    국방부가 내년 1월 발간할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敵)으로 지칭하는 등의 기존 대북 적대시 표현을 대폭 완화키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6일 “주적(主敵)이 없는 군대는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방백서에 북한이 주적이라는 표현을 삭제할 것이 확실시된다. 그 대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은 적이라고 수정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은 북한 밖에 없다”며 “그런데도 김정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북한을 굳이 빼려는 거다. ‘싸울 대상도 없는데 군대 갈 필요 없다’는 풍조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주적 개념 삭제는 국민의 뜻을 물어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결정하자”고 주장했다.한편, 25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2018 국방백서’에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지칭하는 문구와 표현의 삭제가 확실시된다. 대신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은 적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군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8 국방백서 초안을 최근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제출해 검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년마다 발간되는 국방백서는 외부 위협과 군사 대비 태세, 안보환경 변화와 군사정책, 국방예산 등을 국민에게 알려 안보 공감대 형성과 국방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발간하는 ‘국방 가이드라인’ 성격의 보고서다. 해당 연도 말이나 이듬해 초에 발간돼 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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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음주운전’ 손승원에 비판 쇄도…“윤창호법 본보기 돼야”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뮤지컬배우 손승원(28)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경찰에 따르면, 손승원은 26일 오전 4시20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이달 18일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되는 등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연예인 음주운전 사고가 또 일어나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했다.특히 사고 당시 손승원이 면허취소 상태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th***은 “좀 뜨나 싶었더니 안타깝다”면서도 “근데 그냥 음주운전도 아니고 무면허 음주운전을 해서 사고까지 낸 거면 진짜 구속감”이라고 비판했다.ke***은 “무면허 음주면 그냥 살인이다. 윤창호법으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며 분노했다. lo***도 “면허 취소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하고 사람까지 다치게 했으면 그냥 살인미수라고 봐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jo***은 “술 먹고 운전대 잡기 전에 무면허로 차 끌고 나간 것부터 잘못된 것”이라며 “가중처벌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손승원은 만취 상태에서 부친 소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중 다른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당시 손승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손승원은 11월 18일자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손승원은 피해차량을 추돌한 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학동사거리까지 약 150m를 도주했다. 이를 주변에 있던 택시와 시민 등이 막아서 검거했다.이 사고로 인해 피해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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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석현 측 “살해 협박범 검거→검찰 송치…외출 자제·경호 총력”

    배우 왕석현(15)이 최근 한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으며 현재 용의자는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소속사가 밝혔다.왕석현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며 “당일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어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 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또 “현재 왕석현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뤄지는 각종 위협과 돌발 상황에 대해 더욱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전날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남성 팬 A 씨(32)는 지난주 왕석현의 소속사와 학교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총기물류협회 소속’이라고 소개한 뒤 왕석현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하지만 총기물류협회는 존재하지 않는 단체였다.A 씨는 경찰조사에서 “왕 군의 오랜 팬이었지만,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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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펜션 사고’ 아산병원 학생 2명 퇴원…원주기독 2명도 ‘호전’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서울 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2명이 24일 퇴원했다.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백모·곽모 군은 크리스마스 하루 앞두고 이날 퇴원했다. 이들은 권역응급센터 고압치료센터를 찾아 강희동 센터장 등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오후 3시30분쯤 보호자와 함께 병원을 나섰다.이로써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학생 5명 중 3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남은 2명은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강희동 센터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 학생은 퇴원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호전돼서 현재 식사도 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근육 손상이 심해서 자가 보행은 힘든 상태다. 근육 손상이 호전되면 이번 주 중으로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다른 학생도 보호자와 눈을 마주치고 발성도 일부 가능할 정도로 의식이 많이 돌아왔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오늘 오전 10시에 일반병실로 이송했다”며 “이번 주 중으로 고압산소 치료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식만 돌아온다면 내과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 올해 안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학생 2명도 호전된 상태다.차용성 응급의료학과 교수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두 학생에 대해 초기 고압산소치료 이후 저체온 치료를 종료했다. 지난 주말 진정수면제 투여도 중단했다”며 “1명은 의식이 완전히 회복돼 곧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축구 이야기도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명료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또 다른 학생은 소리에 대해 반응을 하고 있고 말로 지시하는 것들에 대해 일부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에는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그러면서 “두 학생은 지연성뇌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고 만약에 대비해 한 달간 입원 치료를 할 예정이며 퇴원 후에도 1년 정도의 기간은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서울 대성고 3학년 학생 10명은 지난 18일 강릉 아라레이크펜션에서 잠을 자다가 보일러에서 누출된 일산화탄소를 흡입해 의식을 잃었다.이들 중 유모·김모·안모 군 등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7명은 강릉아산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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