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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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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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9~2026-05-09
사회일반48%
국제일반15%
미담13%
건강10%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인사일반-1%
  • “딸 연예인 시켜 준다더니”vs“땅 사기 당해” 박상민 사기혐의 진실은

    가수 박상민이 4억 원대 송사에 휘말렸다.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박상민은 최근 지인 A 씨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 A 씨는 약 10년 전 박상민이 딸을 연예인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해 자신의 땅을 담보로 2억 5000만원을 빌려 줬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스포츠조선에 약정서와 각서 등을 공개했다. 2010년 11월 6일 작성된 약정서에는 "저 박상민은 A 씨의 딸이 연예인으로 성장하도록 저희 연예기획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본인 박상민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정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2년 후인 2012년 11월 16일 작성된 각서에는 "본인 박상민은 2016년 11월 6일 약정한 A 씨의 딸 문제를 지금까지 바쁘다는 이유로 이행하지 못했으나 대출담보를 3개월 연기해주는 조건으로 이후 최선을 다해 약정한 내용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킬 것을 각서한다"고 쓰여있다.같은날 쓰인 또다른 각서에는 "A 씨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히게 된 것은 추후 충분히 보상할 것이며 (중략) 약속을 조금이라도 어길 시 어떠한 민형사상의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적혀있다.약정서와 각서에는 박상민 날인과 도장이 찍혀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것은 물론 박상민이 적반하장으로 나와 민형사상 고소 절차를 진행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 A 씨의 주장이다.반면 박상민은 오히려 본인이 땅 사기를 당한 피해자라는 입장이다. 박상민은 엑스포츠뉴스에 'A 씨가 강원도 홍천의 10억짜리 땅을 7억에 주겠다 해 계약금 5000만원을 걸고, 그 땅을 담보로 (2억 5000만원)대출을 받았는데, 그 땅이 A 씨의 땅도 아니었고 3억도 되지 않는 땅이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그는 "2억 5000만원 중 2억은 2013년에 갚았지만 나머지 5000만원은 계약금을 받지 못했으니 어떻게든 지켜보려고 했다"고 말했다.그런데 A 씨가 하루에 20만 원씩 이자를 붙여 약 5년 10개월(2137일)에 해당하는 연체 이자 4억 2740만원을 청구해왔다는 설명이다.공개된 각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박상민은 "2010년에 인감 도장을 잃어버렸다. 각서에 찍힌 도장이 그 당시 잃어버린 도장이다. 재판을 통해 모두 밝혀질 것이다"고 강력하게 말했다.양 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첫 재판이 이날 오후 3시 부터 춘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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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어선 출항 규정?…뇌물만 주면 그냥 통과”

    북한 목선의 '해상판 노크 귀순' 사건과 관련, 과거 어업·수산업 관련 일을 했던 북한이탈주민들은 '뇌물만 주면 출항과 관련한 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통과 된다'고 설명했다.북한에서 어업 관련 일을 하다 탈북한 황해남도 출신 A 씨와 수산업 근무 경험이 있는 B 씨는 3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앞서 강원도 삼척항을 통해 입항한 북한 목선 주민 4명 가운데 2명은 귀순, 2명은 북으로 돌아간 것을 두고 여러 의문점이 제기된 가운데, 4명 이상이 모여야 출항을 허용하는 북한의 규정 때문에 귀순을 계획한 2명이 나머지 2명을 속였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이와 관련해 A 씨는 "거주지의 해안경비초소 특성, 지역별 특성에 따라 최소 승선 인원이 조금씩 다르다"면서 "대체로 저인망어선은 8~10명, 자망배, 꽃게잡이 배는 40명 정도 탄다"고 설명했다.이어 "소형어선은 2명만 있어도 출항이 가능하다"면서 "출항하기 위해서는 각종 뇌물을 바쳐야 한다. 당국은 될수록 가족끼리 배도 태우지 않으려고 하지만 돈만 주면 그냥 통과된다. 해안경비대도 주어진 계획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돈을 받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B 씨도 "가장 중요한 건 당국의 승인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배를 타기 전 일반적으로 뇌물을 마련한다"면서 "담배나 달러를 주면 배에 2명이 타든 4명이 타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매체는 귀순한 2명이 의심의 눈을 피하기 위해 나머지 2명을 승선시켰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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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이방인 남편’ SNS 인기男 정체는…마약·강도·아동포르노범

    태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착한 이방인 남편'으로 칭찬을 받았던 30대 독일인이 자국에서 마약밀매와 강도, 아동포르노 등 범죄를 저지른 수배범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현지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3일 태국 매체 MGR온라인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독일인 막시밀리안 페른제브너(34)를 체포했다.페른제브너는 최근 태국 동북부 나콘랏차시마주 팍총의 길거리에서 닭고기 바비큐를 파는 태국인 아내를 돕는 모습이 SNS에서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이 남성은 언론에도'착한 이방인 남편'으로 소개됐고, 노점을 찾는 손님이 많아지며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태국 경찰은 페른제브너의 출입국 기록 등을 살펴봤고, 그가 2017년 부터 인터폴의 수배를 받는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됐다.독일에서 마약밀매와 강도, 아동포르노 등의 범죄를 저지른 페른제브너는 범법자들이 많이 숨는 곳으로 잘 알려진 태국으로 도주, 경찰의 감시가 약한 시골 지역에서 신분을 세탁한 채 살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우연히 그의 사진을 SNS올리면서 유명인사가 돼 정체가 탄로나고 말았다. 페른제브너의 아내는 SNS에 바비큐를 굽는 모습이 올라가지 않았다면 남편이 체포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페른제브너는 경찰이 체포에 나서자 인근 숲으로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잡혔다. 도주 과정에서 빨대를 이용해 물속에 몸을 숨기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 경찰은 페른제브너의 신병을 독일로 인도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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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올해 경기 성장률 2.4~2.5%로 하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올해 경기 성장률 2.4~2.5%로 하향""민간 공공부문 총동원해 투자 분위기 확산""민간 공공부문 10조원+알파 수준의 투자 추진""하반기 공공기관 투자도 1조 이상""하반기 10조 이상 정책 금융 자금 집중 지원""소비 관광 활성화 등 내수 활력 제고""승용차 구매 때 개별소비세 인하 12월까지 연장""15년 이상 노후차 신차 교체 시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수소 전기차 구매시 개별 소비세 감면 2022년까지 연장""내국인 면세점 구매 한도 5000 달러로 상향 조정""사후 면세점 즉시 환급 한도 200만원으로 확대""주 52시간제, 중소기업 부담 안 되도록 대비"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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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사람이 ‘뚝’…밀입국 하려다 비행기서 추락한 듯

    영국 런던의 한 주택가에 비행기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떨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일(현지시간) 더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런던 남부 클래펌 지역의 한 주택 정원에 '쿵'하는 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한 남자가 떨어졌다.떨어진 자리가 움푹 파일 정도로 충격은 컸으며, 발견 당시 남성은 숨져있었다.인근 주민은 "쿵 소리가 나서 창문으로 내다 봤더니 사람이 옆집 정원에 쓰러져 있고 벽에는 피가 튀어있었다"고 증언했다.경찰은 이날 런던 히스로 공항에 착륙한 케냐발 비행기에 숨진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과 물, 음식 등이 발견됨에 따라 이 남성이 비행기의 착륙장치에 숨어 밀입국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케냐의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이 비행기의 비행 거리는 6천839㎞로 약 8시간 50분가량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남성이 추락한 지점을 지날 때는 약 1㎞ 상공에서 시속 321㎞ 속도로 비행 중이었다. 비행기는 남성이 추락하고 10분 뒤인 오후 3시 50분께 히스로 공항에 착륙했다.만약 이 남성이 2초만 늦게 떨어졌다면 수백명이 모여 있는 공원에 추락했을 수도 있어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 주민은 "자칫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중이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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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사회에 봉사하며 살겠다”…팬들 “그만 질문해” 기자에 항의

    수감 68일 만인 2일 석방된 박유천(33)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이날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박유천은 귀가하면서 취재진 앞에서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살겠다.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박유천의 석방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그만 하세요"라고 요구하기도 했다.수원지방법원 형사 4단독은 "마약류 범죄는 사회적 폐해가 심각하기에 엄히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구속 후 범죄를 인정했으며 초범인 데다가, 2개월 넘게 구속 기간을 거쳐 반성의 자세 보인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원도 명령했다.박유천은 지난 4월 26일 구속된 지 2달 여(68일)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박유천은 옛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1.5g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모두 7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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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김정은 대변인 아니라 개평꾼”…홍준표 “여적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보수 인사들이 연일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특히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전날에 이어 2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변인 축에도 끼지 못하는 '개평꾼' 같았다"고 비난했다.김 전 지사는 "판문점에서 보인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은 김정은의 대변인이라기 보다는 '법정 밖의 변호인'이었다. '촉진자, 중재자, 중간자'가 이거냐?"고 물었다.최근 문재인 정부를 향해 강도높은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근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조차 “막말”이란 비난 받지 않으려고, 말조심만 하고 있다"며 "'문재인 패싱'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패싱'이 전 세계 톱뉴스인데도, 외치는 야당도, 언론도 모두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싱가포르도 하노이도 아닌, 대한민국 '자유의 집'에서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은 바깥에 세워두고, 트럼프와 김정은이 정작 문제인 '북한 핵미사일 폐기'는 한마디도 안하는 정치놀음을 할 수 있냐?"고 분노를 표했다.또 "대한민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고, 사드나 패트리엇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위협적인 미사일이 문제 없다며 김정은의 머리를 쓰다듬는 트럼프의 답변을 들으며 저는 소름이 끼쳤다"며 "우리 목숨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나라를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내년 선거에 표 얻을 만한 처신만 골라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누가 지키냐?"고 말했다.이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도 "문정권은 북핵을 완성시키는 여적죄를 범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홍 전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해 초부터 한일관계 경색이 한국 경제에 큰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고 수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경고 해왔고, 좌파 갑질 정책이 수출과 내수 모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리고 예측해 왔는데, 그것이 현실화된 이 싯점에 문정권은 트럼프나 불려 들여 판문점 쇼나 벌리고 있고 일부 언론들은 마냥 들떠 환호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북핵마저 폐기 대신 동결로 결말 나면 한반도 재앙은 참담하게 시작된다. DJ,노무현 정권이 북핵 개발 자금을 제공 했다면, 문정권은 북핵을 완성시키는 여적죄를 범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 네이션 리빌딩(nation rebuilding)운동에 나서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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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징역 10월 집유 2년 “초범에 반성”…68일 만에 석방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박유천(33)이 2일 열린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수원 지방법원 형사 4단독은 이날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유천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어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사회적 폐해가 심각하기에 엄히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구속 후 범죄를 인정했으며 초범인데다가, 2개월 넘게 구속기간을 거쳐 반성의 자세 보이고 있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원도 명령했다.이날 박유천은 갈색 반팔 수의를 입고 나와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인 채 판결을 경청했다.이에 따라 지난 4월 26일 구속된 박유천은 2달 여(68일)만에 석방된다.한편 이날 공판이 열린 법원에는 국내외 많은 팬들이 찾아와 박유천의 선고를 기다렸다. 이과정에서 취재진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박유천은 올해 초 옛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1.5g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모두 7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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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서울시가 쌓은 광화문 대형화분 ‘명박산성’ 연상 돼”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서울시가 우리공화당 천막 설치를 막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대형 화분을 촘촘히 배치한 것에 대해 "명박산성 데자뷰다"라고 비판했다.이 최고위원은 2일 페이스북에 "천막 치는 것을 막기 위해 화분으로 도배했다"며 "옮기지 못하게 크레인으로 설치할 정도의 무거운 화분을 모내기 하듯 배치해놨다"고 적었다.이어 "전경버스를 배치해 실랑이를 하느니 컨테이너를 쌓아올리면 시위대가 청와대 방향으로 향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명박산성의 데자뷰다. 나름 아이디어 낸 사람은 원천봉쇄했다고 좋아하고 있을거다"고 썼다.그는 "광장에 자기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천막치고 시위하는 모습은 세계 여느나라에 있는 광경이지만 광장을 만들고 그 시위가 두려워 화분을 촘촘히 배치하는 모습이 외국인 관광객에는 어찌보일까"라고 비판했다.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우리공화당의 천막 ‘3차 설치’를 막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대형 화분 80개를 전격 배치했다. 1개당 100만 원가량인 이 화분들은 약 3m 간격으로 배치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천막의 바닥이 가로세로 각 3m 정도라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배치했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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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수사 경찰간부 사의 “이런 생활 벗어나고파”

    버닝썬과 아레나 등 강남권 클럽의 탈세·공무원 유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간부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2일 서울신문이 보도했다.보도에따르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곽정기 대장(총경·46)은 최근 서울경찰청 지휘부에 “경찰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버닝썬·아레나 사건을 맡으며 3개월 간 주말 없이 일했다는 곽 대장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며 “이런 생활을 벗어났으면 한다는 가족의 권유도 있었다”고 사의 표명 이유를 밝혔다.그는 ‘버닝썬 첩보 묵살’ 의혹으로 비롯됐냐는 질문에 “그 일 때문에 내린 결정은 아니지만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곽 대장은 원경환 당시 서울경찰청장의 만류로 아직 사표는 제출하지 못했으나 곧 있을 총경 인사를 고려해 조만간 사표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2004년 고시특채(연수원 33기)로 임관한 곽 대장은 서울 용산·영등포·강남·서초·송파경찰서 형사과장, 경기경찰청 수사과장, 평택경찰서장, 광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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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DMZ 미상항적은 새떼 20마리…전투기 출격해 확인

    1일 오후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포착된 미상(未詳) 항적은 새떼인 것으로 확인됐다.함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DMZ 미상항적 확인 결과 ‘새떼’로 결론 났다고 전했다.앞서 합참은 “오늘 오후 1시께,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레이더에 미상 항적이 포착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미상항적은 비행금지구역 이남 상공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군사분계선(MDL) 10~40㎞ 이내에서는 무인기를 포함해 항공기 비행이 금지돼있다.미상항적은 오후 1시께 부터 4시께 까지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 군은 ‘긴급 총원 배치령’을 내리고 격추 여부를 정하기 위해 정체 확인에 들어갔다.군은 전투기를 대응 출격시켜 공군 조종사가 육안으로 정체를 확인토록 했다. 그 결과 항적의 정체는 새 떼로 최종 결론 났다. 합참 관계자는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2회에 걸쳐 20여마리의 새 떼로 육안 확인했다"면서 "미상 항적이 북쪽에서부터 날아오는 것을 포착했는데, MDL을 넘어 우리측 지역까지 넘어오는데 무엇인지 확인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이어 "새떼는 고도 3.5~5km 고도에서 식별됐다"면서 "통상 이 높이에선 기러기나 고니가 비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의 새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군 당국은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북측에 이날 오후 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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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 빚 때문에…슈 건물 가압류 “이자율 1800% 변제 못해”

    상습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8)가 도박 빚을 갚지 않아 채권자로부터 건물을 가압류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9일 뷰어스에 따르면, 슈는 지난 4월 채권자 A 씨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소재 건물을 가압류 당했다.A 씨는 슈를 상대로 3억5000만원을 갚으라는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진행 중이다.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장에서 A 씨를 만나 친분을 가진 슈는 카지노 이용 중 A 씨에게 도박 자금 4억여 원을 빌렸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한 A 씨는 민사 소송을 진행했고 이후 슈의 건물을 가압류 했다는 것.이에 대해 슈 측은 A 씨가 도박 용도로 돈을 빌려줬기 때문에 변제할 이유가 없고, 또 A 씨가 1800%의 이자율을 요구해 갚을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반면 A 씨 측은 거래가 있었던 곳은 강원랜드 등 국가가 허용한 카지노장이고, 슈는 일본국적이기 때문에 불법이라 할 수 없으며, 이자율 1800%를 요구한 적 없다고 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슈는 2016년 8월~2018년 5월 마카오 등지에서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월 재판에 넘겨졌다. 슈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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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北무인기 추정 비행물체 넘어와…‘긴급 총원 배치령’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1일 비무장지대(DMZ)에서 포착돼 군이 확인중에 있다.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인천 강화와 경기 김포 인근 DMZ 일대에서 미상항적이 군 레이더에 포착됐다.군은 '긴급총원배치령'을 내리고 격추 여부를 놓고 긴급 회의 중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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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이사 도와주던 청년, 친구 주차 실수로 참변

    10년지기 친구의 이삿짐 운반을 도와주던 20대가 친구의 주차실수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트럭으로 담장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낸 운전자 A 씨(남·29)를 조사 중이다.A 씨는 사고 당일 오후 7시 52분께 이삿짐을 실은 트럭을 주차하던 중 담장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성인 키보다 조금 높은 담장이 무너지면서 친구 B 씨(29)가 담장에 깔렸다.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B 씨는 A 씨와 중학교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로, 이날 이사를 돕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B 씨와 원한 관계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A 씨의 과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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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빗을 흉기인 척…직원 목에 대고 병원 턴 50대

    머리빗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가짜 흉기로 수납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박모 씨(51)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박 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 29분께 북구의 모 병원 1층 원무과에서 검정 비닐봉지로 싼 물건을 직원 목에 가져다 대고 금고를 열게 했다.박 씨는 현금 1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다가 병원을 벗어나기 전 병원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게 인계됐다.박 씨가 수납직원을 위협하던 물건은 머리빗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특수강도 등 전과 10범으로, 모텔을 전전하다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피해를 입은 직원에게 심리 상담 절차를 안내하고,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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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타키나발루서 18세 한국인 익사…실종 후 4㎞떨어진 곳서 발견

    말레이시아 유명명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서 10대 한국인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사망했다.1일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대학생 A 군(18)이 지난달 28일 코타키나발루 바다에 빠져 실종된 후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대학교 1학년생인 A 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30분쯤 코타키나발루 세팡가르섬 ‘카남부나이 리조트’ 앞바다에서 친구들과 수영하다 실종됐다.친구들은 리조트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과 소방구조대, 해경이 출동해 합동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곧바로 찾지 못했다.이후 30일 오전 6시30분께 실종 장소에서 4㎞ 떨어진 지점에서 A 군의 시신을 어민들이 발견했다. 소방구조대는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한국대사관 측은 “영사를 현지로 파견했고, 대사관 요청으로 구조 당국이 경비행기를 수색에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졌다”며 “급히 입국한 가족이 시신을 수습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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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회담, 현송월이 ‘밀착 보좌’…김여정 격상 확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날 때,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 겸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밀착 의전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그동안은 이 역할을 김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해왔다.현송월이 그 역할을 넘겨 받고 김여정은 국무위원급으로 격상됐음을 시사한 것이다.이날 현송월은 정장 차림으로 작은 핸드백을 들고 김 위원장이 북측 판문각에서 나올 때부터 밀착 수행했다.현송월은 김 위원장이 판문각 계단을 내려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자유의집으로 이동하는 전 과정에서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동선을 미리 살폈다.반면 김여정은 김 위원장과 조금 거리를 두고 주로 뒤편에 서서 다른 고위급 인사와 함께 지켜만봤다. 의전 역할을 더 이상 맡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현송월은 지난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순안공항을 통해 방북할 때도 흰색 이어폰을 낀 채 의전 업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지난 25일 "김여정이 지도자급으로 격상된 것으로 보인다. 역할 조정이 있어서 무게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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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역사적 만남?…文대통령 판문점 회담 객(客) 전락”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자로 시작해 중재자를 자처하더니 이제는 객(客)으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전날 이뤄진 북·미 정상 판문점 회담을 평가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평가대로 역사적 순간이었지만, (남한 정부 참여를 봉쇄하는)통미봉남(通美封南)의 고착화가 우려된다”며 이렇게 밝혔다.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서도 “실제로 변한 것이 없다. 핵미사일, 대북제재 상황은 2년 전과 같다”며 “비핵화를 미북 정상간 회담에만 기댄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자세가 대한민국과 국익의 ‘셀프 패싱’을 자초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북핵문제에 있어서 운전자, 중재자, 촉진자라는 말은 더이상 필요 없다. 대한민국은 바로 당사자이고 주인이다”며 “주인인 대한민국이 미북회담장 밖에서 대기하는 현실이 결코 환영할만한 일은 아니다”고 비판했다.특히 “미국은 대북제재 완화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여전히 빅딜을 기본적 해법으로 보고 있음에도 문 대통령은 어제 또다시 개성공단 제개를 꺼냈고, 트럼프 대통령은 영변 핵폐기가 하나의 단계쯤이라고 했지만, 문 대통령은 실질적 비핵화의 입구라고 과대포장했다”며 “화려한 남북미 회동 뒤에는 이처럼 좁히기 어려운 시각 차가 존재한다”고 꼬집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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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올스타 선정, 한국인 4번째…‘최초 선발’ 새역사 쓸까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생애 처음이자 한국인 빅리거 네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뽑혔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하는 내셔널리그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뽑힌 것은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2018년 추신수에 이어 류현진이 네 번째다.류현진은 올해 16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중이다.류현진은 올스타전 선발투수로도 유력하다. 그럴 경우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정규시즌 성적만으로 보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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