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생명을 살리는 10분의 참여”… 농협임직원들 팔 걷었다!- 농협경제지주-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헌혈행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 동참농협경제지주와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7일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인근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모인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된다. 장상우 마트상품부장은 “우리의 소중한 피가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렌터카가 편도 서비스와 배달받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용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내륙 렌터카 사용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SK렌터카에 따르면 편도 서비스는 차량을 다른 지점에서 반납할 수 있도록 운용된다. 서울-지방 등 제한이 없다. 제주도 제외 전국 SK렌터카 지점 약 50곳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기본 대여료에 편도 요금을 추가하면 된다.배달받기 서비스는 고객이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고 원하는 장소에서 렌터카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본 대여료에 서비스 요금 3만 원이 추가된다. 제주도 제외한 전국 SK렌터카 지점 약 90개소 인근 어디서든 편리하게 차량을 받을 수 있다.SK렌터카 관계자는 “이제 렌터카는 고객이 지점을 찾아가서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이동 경로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태영건설이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을 분양한다. 지방 재개발 사업 흥행 여부에 부동산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73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남향 위주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세대 내부는 전용 59~84㎡ 중소형 위주 평면으로 구성했다. 전 세대 유리난간 창호가 시공될 예정이다. 2~3세대 라인별 엘리베이터를 2대씩 설치하고 별도 세대창고를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총 14종의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펫 가든도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9년 1월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는 경기 용인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동, 전용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단지는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실내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넓은 테라스와 알파룸도 마련된다. 최상층 거실은 최대 3.5m 층고를 갖췄다. 단지에서 구성역은 1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와 가까이 있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의 새로운 경제 중심 복합도시로 조성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 원대로 책정됐다. 84㎡ 기준으로 보면 7억 원 중반대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된다. 이달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3월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S한양이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분양에 돌입한다. 상품성 확인을 위한 본보기집은 오는 8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2개 블록에 2개 단지, 총 11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총 670가구, 2단지의 경우 456가구가 청약 대상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와 101㎡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 원대로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도보 거리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는 1호선 서정리역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1단지 19일, 2단지 20일 등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4월 수출 회복을 발판으로 판매량을 끌어 올렸다. 반면 내수 시장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KGM은 4월 내수 3382대, 수출 6130대를 포함해 총 951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하며 4개월 만에 다시 6000대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무쏘(1336대) 판매가 13.9% 늘어 실적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레스 EVX(1830대) 역시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 기간 토레스 EVX는 전년 대비 739.4%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코란도(1096대), 토레스(499대) 등도 안정적인 수출 흐름을 이어갔다.내수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반적인 감소세가 이어졌다. 무쏘(1135대)와 토레스(327대)가 각각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무쏘 EV(810대)와 렉스턴(90대)는 소폭 증가하며 하락 폭을 일부 방어했다. 액티언(520대)은 전년 대비 101.6% 증가하며 내수에서 가장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였다.KGM은 실적 강화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튀르키예에서 31개국 딜러를 대상으로 무쏘 글로벌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독일에서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또한 베트남 KD 사업 협력 강화 등 신흥 시장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무브브로가 대한승마협회·한국마사회와 유소년 승마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업에 나섰다. 무브브로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과천 한국마사회 승마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협업이다. 이번 대회는 전 경기 국산 승용마를 중심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국내 말 생산과 조련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계기였다. 대회는 장애물 개인전(105cm·110cm)과 ‘라이드 앤 드라이브’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브브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에 집중했다. 마세라티 전시 및 의전을 비롯해 오션스프레이 스파클링 시음회, 전통문화 놀이, 푸드트럭 등 여러 부대 행사를 마련해 승마를 친숙한 대중 문화 콘텐츠로 풀어냈다. 또 펠리칸 프로덕츠 코리아와 제휴해 우승 트로피 보관용 하드케이스를 제작하는 등 이종 산업 간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했다.이용수 무브브로 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한국 승마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스포츠와 브랜드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무브브로는 내년에도 승마와 자동차, 각종 산업을 잇는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개발 속도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술 우위 못지않게 얼마나 빨리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가가 성과를 좌우하는 변수로 부상했다. 다만, 속도 경쟁은 품질과 상품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개발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조적 혁신이 전제돼야 한다.최근 르노코리아는 신차 2년 개발 체계 고도화를 선언했다. 이는 실제 양산 모델로 구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이 밝힌 2년 내 신차 개발 전략은 이미 조직과 프로세스 전반에 반영된 실행 모델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개발 방식의 전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르노코리아는 전통적인 완전 신규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르노그룹과 글로벌 파트너가 보유한 검증된 플랫폼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설계 및 검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품질 면에서도 신뢰도 구조를 구축했다. 여기에 국내 협력사와의 긴밀한 공동개발 체계를 결합하면서 개발 효율을 끌어올렸다.이 같은 전략은 ‘그랑 콜레오스’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해당 모델은 약 24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 개발됐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과 오픈R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30여 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하며 상품성과 기술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통상 3~4년이 소요되는 중형 SUV 개발 사이클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과다.후속 모델인 ‘필랑트’ 역시 같은 맥락에서 주목된다. SUV와 세단의 경계를 허문 크로스오버 형태로,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성,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합적으로 설계했다. 특히 비교적 짧은 개발 기간 내에 차량 구조와 사용자 경험(UX)까지 동시에 완성했다는 점은 개발 체계 자체의 고도화를 시사한다.속도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 또 다른 요소는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이다. 차량 기능을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구현하고,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면서 초기 개발 부담을 낮췄다. 이는 개발 기간 단축뿐 아니라 제품 수명주기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SDV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와도 궤를 같이한다.르노코리아의 전략은 ‘글로벌-로컬 결합’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르노그룹의 플랫폼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되, 한국 시장의 소비자 요구와 주행 환경을 반영해 빠르게 현지화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단순 생산 거점을 넘어 D·E 세그먼트 차량의 개발·생산 허브로 기능하고 있다. 개발 속도와 시장 적합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물론 과제도 존재한다. 개발 기간 단축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데이터 공유, 설계 표준화, 품질 검증 프로세스의 고도화가 필수적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사이버 보안과 OTA(무선 업데이트) 안정성 확보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르노코리아 2년 개발 체계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제 결과로 입증되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적 함의가 크다”라며 “그랑 콜레오스에서 시작된 변화가 필랑트로 이어지며 일관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 신차에서도 동일한 속도와 완성도를 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르노코리아가 보여준 개발 체계 전환은 이러한 변화의 단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사례”라며 “향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간 개발 속도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르노코리아의 전략이 어떤 파급력을 가져올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3지구에서 ‘호반써밋 첨단3지구’ 분양에 나선다. 이번 신규 아파트는 직주근접 수요가 예상되는 단지다. 호반건설은 오는 6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7·A8블록에 ‘호반써밋 첨단3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 84㎡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 117~135㎡ 449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분양가 상승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AI영재고와의 접근성도 확보되면서 교육 여건이 강화될 전망이다.직주근접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첨단3지구는 AI 산업·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내년 준공 예정), 국립심뇌혈관센터(2029년 예정) 등도 계획돼 있다. 반경 7km 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상호금융이 전국 ATM 이용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민생안정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농협상호금융 측 설명이다. 수수료 면제는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시행된다. 전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영업점 자동화기기(ATM)에서 농협 통장이나 카드를 이용해 출금 및 이체거래 시 수수료가 전면 면제된다.농협상호금융은 앞서 지난 3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 2%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출시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ATM 수수료 면제 역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일상 속 부담을 덜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물가 상승으로 고객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수수료 면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해 민생회복을 위한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가 산리오 캐릭터 ‘쿠로미’와 협업한 정품 액세서리(혼다 X 쿠로미 사이드 탱크 패널)’을 30일 출시했다. 혼다 X 쿠로미 사이드 탱크 패널은 ‘몽키 125’ 전용 액세서리다. 이 제품은 인몰드 성형 기술과 그라비어 인쇄 등 첨단 공정을 활용해 연료탱크에 정밀하게 장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패널 배경에는 혼다 상징인 레드 색상이 적용됐다. 좌우 사이드 패널에 서로 다른 표정을 한 쿠로미 그래픽이 들어가 쿠로미 매력으로 몽키 125 개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또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바이오 기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듀라비오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성은 물론 우수한 표면 내구성과 색상 유지력이 강점이다. 장식은 패널 내부에 적용, 듀라비오 높은 투명도와 결합돼 선명한 색상과, 그라데이션 및 섬세한 디테일을 완성했다.혼다 X 쿠로미 사이드 탱크 패널 가격은 35만6400원이다. 국내에서는 27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에코솔루션이 국내 대형 정유사와 고품질 바이오중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초도 물량은 내달 중 납품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발전소용 범용 바이오중유 보다 품질 수준을 높인 고품질 바이오중유이다. KG에코솔루션은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R&D 인력을 추가 보강하고 울산공장 가동을 위한 현장 인력 증원하는 등 실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KG에코솔루션은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다양한 고객군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해운 및 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연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KG에코솔루션 판단이다. 박생근 대표이사는 지난달 취임 이후 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 점검과 실행 중심의 조직 재정비를 추진하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원가 구조 혁신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 비입찰 시장 확대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중장기 성장 전략과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며 턴어라운드를 추진하고 있다. 박생근 KG에코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판매 경로를 다각화해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나금융그룹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금융·산업·디지털자산 간 융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금융그룹은 29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이 같은 미래형 금융 생태계 마련을 위한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외국환 네트워크와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공급망, 두나무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 및 실제자금 이동 환경에서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과 산업, 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 참여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디지털 금융과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국내 대표 기업들과 중장기적 파트너십 기반을 구축했다”며 “3사가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와체인의 기술력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온체인 금융 환경을 구현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금융의 변화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들 협의체는 금융산업·디지털자산간 융합 혁신으로 해외송금 판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금융 디지털자산·실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구축 ▲글로벌 자금관리 및 지급결제 효율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사업 기회 발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해외송금의 속도와 비용 문제를 개선하고, 법인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송금 및 무역결제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수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역 실증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두나무는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 및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을 지원한다. 프라이버시 강화 기능과 대량 트랜잭션 처리를 지원하는 레이어 2 ‘기와체인’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 제공 및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 기술검증(이하 PoC)을 완료한바 있다. PoC는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들 간에 기존 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기와체인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3사는 올해 초부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를 위해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긴밀히 협업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자산 기반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PoC,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단계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NH농협은행이 저탄소 전환이 필요한 기업의 환경개선 투자를 지원하는 ‘전환여신’ 1호 실행을 개시했다. 이번 사례는 실물경제 부분의 환경개선 설비 투자를 금융지원을 통해 실현한 것이다. NH농협은행은 향후 그룹 차원의 전환금융 전략과 연계해 녹색·전환여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환여신은 경남 고성군 소재 축산물 유통기업의 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 자금으로 지원됐다. 해당 기업은 환경 오염 저감 및 친환경 설비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른 적합성 판단 절차를 거쳐 전환여신으로 취급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인 저탄소 전환을 지원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동차업계 최초로 직원을 대표해 노동조합이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참여 이사제’를 시행한다. 현장 목소리를 경영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회사 측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참여 이사제는 지난해 12월 KG그룹 가족사 노동조합 및 임직원협의회 등과 진행된 송년 간담회에서 곽재선 회장 제안으로 도입 검토가 추진됐다. KGM은 노동조합과 이사회 참석 대상자 등 구체적인 참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특히 기업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직원 대표로 노동조합이 참여해 주요 경영 현안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24일 진행한 제3차 이사회에 ‘참여 이사’로 참석한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사회 참여로 경영정보 확보에 따른 노경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경영 의사 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게 돼 신뢰 증진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참여 이사제는 경영자 중심의 기존 의사 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임직원 전체가 하나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당당하게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선진형 거버넌스 모델로 회사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며 “KGM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페스트 2026’에 참가했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차량에 플래그십 ‘벤투스’와 전기차 전용 ‘아이온’ 제품을 적용시켰다. BMW M5·M4·M3, XM 등 총 33대 차량에 ‘벤투스 에보’, ‘벤투스 S1 에보 Z AS’, ‘아이온 에보 AS’ 등을 적용해 고성능과 전동화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강조했다.현장에서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존을 통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벤투스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등 슈퍼 스포츠 타이어 제품군을 선보였다.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M 택시’를 비롯해 오프로드·짐카나·컨버터블 택시 등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고성능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한국타이어는 BMW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독점 공급을 이어오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학생 대상 AI 영상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을 통해 총 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골프 GTI가 50년간 이어온 ‘퍼포먼스의 대중화’라는 브랜드 가치를 생성형 AI를 통해 재해석하고, 젊은 크리에이터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약 15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AI 활용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당초 3개 작품 선정 계획에서 규모를 확대해 총 8개 수상작을 선정했다.종합 1위 ‘대상-베스트 골프 GTI’에는 ‘스틸 핫 앳 50’이 올랐다. 해당 작품은 골프 GTI의 50년 역사를 ‘리빙 레전드’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퍼포먼스와 브랜드 정체성을 젊은 시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위 ‘최우수상-베스트 AI 크리에이티브’는 발레를 모티브로 주행 밸런스를 표현한 ‘디 아트 오브 밸런스’, 3위 ‘우수상-베스트 퍼포먼스’는 세대별 광고를 관통한 ‘GTI 스로스 타임’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5개 작품이 공동 4위 ‘장려상’으로 이름을 올렸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초청해 성과를 공유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독일에서 열리는 ‘골프 GTI 50주년 글로벌 행사’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 수상자에게는 총 450만 원 규모 장학금이 지급된다.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골프 GTI에 대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과 창의적인 해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에코솔루션이 지난 25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9회 장애이해 퀴즈대회, 도전 골든벨’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프로그램으로,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포용 가치를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장에는 지난 3월 취임한 박생근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KG에코솔루션 임직원들은 행사장 조성, 퀴즈 채점, 안전 관리 등 전반적인 진행을 도왔다. 참가 학생들을 위한 기프트카드 등 물품 후원도 병행했다.KG에코솔루션은 2024년 1월 밀양시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박생근 대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일상의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곽재선문화재단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제3회 청년작가전 ‘MOMENTUM : 전복의 리듬’ 시상식 및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인(FLY YOUNG ARTIST 2026)’을 통해 선정된 작가 4인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다.전시장에는 회화와 조형 작품 등 총 60여 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젊은 작가들이 제시하는 동시대적 시선과 실험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0여 명이 지원해 약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를 거쳐 4인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전시 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이 제공된다.전시 주제인 ‘전복의 리듬’은 익숙한 시각 질서와 공간의 경계를 전환하는 순간에 주목한다. 중심과 주변, 프레임 안팎의 관계를 재구성하며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재단 측은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성과 창작 에너지는 문화예술계의 지속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유망 작가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경기 평택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통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KGM은 선현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CSR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KGM은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 가정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화재 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공간과 화장실 청소 등 생활 환경을 정비하고, 밑반찬과 생필품·청소용품을 지원했다. 정서적 교류를 병행하며 돌봄 기능도 강화했다. 소방대원들은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비치, 누전 차단 멀티탭 교체 등 안전 점검과 함께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KG그룹·선현재단·소방청 간 체결된 장기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소방청은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KG그룹은 소방공무원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