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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가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GC녹십자헬스케어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 컨설팅 업체 ‘에이블애널리틱스’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1일 밝혔다.에이블애널리틱스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이래 ‘병원 응급실 환자 내원 예측’과 ‘금융 이상거래 패턴 감지’, ‘보험 이탈 고객 예측’ 등 헬스케어와 보험,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별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해왔다.GC녹십자헬스케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누적된 GC녹십자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에이블애널리틱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내재화해 차별화된 개인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두 업체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조기에 구축해 이번 인수에 따른 시너지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사업 ‘비만도 및 대사증후군 고객 세분화 모델’과 ‘검진센터 추천 모델’, ‘건강검진 맞춤 검사항목 추천 모델’ 등을 추진한다.전도규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는 “두 회사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분석 자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등 IT 기반 개인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 아파트에 자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이 자이S&D와 공동으로 개발한 장치로 모든 통신사와 연동이 가능한 AI홈 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음성 명령을 실행하는 AI스피커는 통산3사를 모두 지원하고 카카오나 네이버 클로버, 아마존 알렉사 등 국내 출시된 모든 음성인식 기반 AI스피커와 연동 가능하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입주민 생활방식을 빅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통해 각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해당 AI 플랫폼은 작년 말 GS건설과 자이S&D가 구축했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미래형 주택 관리 시스템이이다.속초디오션자이 입주민은 통신사나 기기 상관없이 자이 AI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음성인식 스피커 등이 플랫폼과 연동돼 조명이나 난방, 각종 가전을 관리할 수 있다. 음성으로 외출을 알리면 대기전력과 전등, 방범 등이 외출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엘리베이터까지 호출된다. 개인별 취향과 생활습관을 파악해 자동으로 방마다 난방 온도를 조절할 수도 있고 날씨 데이터를 취합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자동으로 공기청정기가 작동하기도 한다. 여기에 안면인식 로비폰과 스마트패스는 자이 앱과 연동해 작동된다. 안면인증기술을 활용해 위·변조, 분실 등의 염려가 없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GS건설 측은 강조했다.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속초디오션자이는 자이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체계적으로 접목됐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속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수준 서비스를 보장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른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로 들어선다. 지사 6~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대부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에서 15m 표고차가 있어서 저층 가구 채광도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망과 개방감을 위해 유리난간 이중창으로 설계되며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SysClein)’도 도입된다. 각 동 24층에는 속초 최초로 스카이아너스클럽이 마련된다. 드시엘 라운지와 드메르 게스트룸, 랑데부 파티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지하에 조성되던 커뮤니티 시설은 지상 3층에 배치된다. 바다 조망을 고려한 설계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등이 주요 시설이다.속초디오션자이 홍보관은 현재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557-1일대에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동화약품도 나섰다. 앞서 임상 1상을 완료한 천식 치료제가 우수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여 신속하게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동화약품은 21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신약물질 ‘DW2008’에 대한 임상 시험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약은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치료목적 사용승인제도를 통해 신속하게 임상 2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르면 6월 2상 임상시험을 개시한다는 목표다.앞서 동화약품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의뢰해 DW2008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스크리닝 결과에 따르면 DW2008은 세포실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연구 중인 대조약물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보다 3.8배가량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Chloroquine)’보다는 1.7배, HIV(인간면역결핍증) 치료제 ‘칼레트라(Kaletra)’ 대비 4.7배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동화약품이 독자 개발 중인 해당 신약물질에는 지금까지 발표된 국내외 코로나19 관련 약물 중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 물질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DW2008 주요 타깃 중 하나인 ‘TIGIT(T세포 보조·억제 수용체)’은 2세대 면역관문단백질 중 하나로 이를 조절해 면역기능 강화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동화약품 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코로나19 관련 연구를 통해 밝혀진 항바이러스 효과와 더불어 면역기능강화 및 폐 기능 개선 등 3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동화약품은 DW2008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에 의한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로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가 시급한 상황에서 환자에게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당국에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승인 시 2주 동안 환자 300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분량 확보도 완료한 상태다. 동물 약효평가를 신속하게 완료한 후 6월 중 2상 임상에 착수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DW2008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동물실험을 통해 페 기능 강화 및 객담배출효과를 확인했으며 임상 1상을 통해 우수한 내약성 및 활성성분들의 인체 내 흡수 효능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신청한 상태다.이마세 동화약품 연구소 소장은 “인류가 처한 코로나19 재앙에 맞서 신속하게 치료제를 개발하도록 할 것”이라며 “123년 역사 민족기업 동화약품의 사명으로 여기고 치료제 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여드름을 짜기 전에 붙이는 제품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여드름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패치 제품이다. 기존 이지덤 뷰티는 여드름을 짠 후 상처에 붙이는 패치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증상에 맞게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피부 진정 및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했다. 두께는 0.1mm에 불과해 붙였을 때 피부에 밀착되고 무광패치로 만들어져 유광패치에 비해 티가 덜 난다고 전했다.사용방법은 세안 후 여드름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여드름이 진정되면 제거한다. 8시간에서 12시간이 지나도 여드름이 완화되지 않으면 새 패치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이상화 대웅제약 이지덤 브랜드 매니저는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여드름 짜기 전 관리할 수 있는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지덤 뷰티 라인업을 활용해 간편하게 여드름을 관리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인 ‘에그슬럿(EGGSLUT)’과 국내 독점 운영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도 획득했다.에그슬럿 국내 1호점은 오는 6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개점할 예정이다. 에그슬럿은 브리오슈 번과 달걀, 스리라차마요 소스(핫 소스 일종인 스리라차에 마요네즈를 섞은 스프레드) 등 신선한 식재료를 재해석한 달걀 샌드위치로 유명한 브랜드다.LA 다운타운 그랜드센트럴마켓에 위치한 에그슬럿 1호점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맛짐으로 성장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개발한 달걀요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미식 세계를 구축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고 SPC삼립 측은 소개했다. 현재 에그슬럿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쉐이크쉑을 론칭해 국내 파인캐주얼 음식점 시장을 개척한 SPC그룹은 에그슬럿을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프 베일스(Jeff Vales) 에그슬럿 공동 창립자는 “에그슬럿은 달걀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셰프를 의미한다”며 “75년 역사의 식품기업 SPC삼립은 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달걀과 육가공, 채소, 소스 등의 우수한 생산·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에그슬럿 고유의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 파트너라고 본다”고 말했다.SPC그룹 관계자는 “외식사업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미국 동부 명물인 쉐이크쉑에 이어 서부의 에그슬럿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사업을 발굴해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에그슬럿 국내 1호점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1호점 오픈에 앞서 영국의 그래피티 작가 ‘워스커스키(Woskerski)’가 달걀을 주제로 생동감 넘치는 대형 호딩(공사장 주변 임시 가림막) 아트를 선보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는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국내외에서 누적판매량 7000억 개비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6년 11월 출시된 이후 약 23년 만에 거둔 실적이다. 지난 1분기까지 국내와 해외 누적판매량은 각각 4125억 개비, 3032억 개비다.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1789바퀴 돌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1초에 약 50갑이 판매된 수치다. KT&G가 외국 업체들과 경쟁에서 국내시장 주도권을 지켜내고 전 세계 80여 개국에 담배를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에쎄가 선봉에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에쎄는 국내 담배시장에서 점유율 약 30%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16년간 국내 판매량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초슬림 담배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은 2001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에쎄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수출지역인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중동 외에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으로 판매처 확대를 추진 중으로 에쎄의 영토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에쎄의 성장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브랜드 확장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KT&G는 에쎄가 고타르 제품 위주 담배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고 강조한다. 부드럽고 깔끔한 제품 특성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시장 확장 전략에 힘입어 현재 에쎄는 국내에서 25종, 해외에서 75종이 판매되고 있다. 에쎄 브랜드 경쟁력은 시장 조사 기관의 각종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NBCI)’ 등의 담배 부문에서 각각 13년,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해외에서는 마켓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로부터 5년 연속 초슬림 담배 부문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KT&G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에쎄 특유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교하고 시장 중심적인 제품 및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초슬림 담배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더블클러치변속기를 탑재한 벨로스터 N을 앞세워 고성능차 대중화에 나섰다. 자동변속기처럼 조작이 쉬워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현대차는 21일 국내 첫 고성능 브랜드 모델인 벨로스터 N DCT(더블클러치변속기) 버전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벨로스터 N은 2020년형으로 상품성 개선을 거쳤다.8단 습식 DCT가 기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맞물린다. 8단 DCT는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에 옵션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성능은 최고출력 250~275마력(N 퍼포먼스 패키지), 최대토크 36.0kg.m으로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과 동일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5.6초(자체 측정 기록, 론치컨트롤 사용 기준)로 수동변속기 버전보다 0.5초 단축했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N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 등 3대 핵심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구현했다고 현대차 측은 강조했다. DCT는 수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클러치를 추가하고 전자식 클러치 작동장치(액츄에이터, Actuator)를 적용해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방식이다. 자동변속기 편의성과 수동변속기 특유의 효율과 직결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살리는데도 유리해 스포츠 주행을 지행하는 차종에 적극적으로 사용된다.이번 8단 습식 더블클러치변속기는 기존 건식 더블클러치변속기와 달리 클러치 작동 과정에 오일을 사용해 윤활성능과 냉각성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높은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8단 다단화를 통해 연비를 개선하고 부드럽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에 적용된 고성능차 기술에 DCT 전용 특화기능도 추가했다. 레이싱 게임 느낌을 구현해 N 브랜드 철학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변속 시 가속감을 강화한 ‘N 파워 시프트(NPS)’와 역동적인 주행상황에 최적화된 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N 트랙 센스 시프트(NTS)’, 오버부스트(Overboost) 기능을 포함해 일정 시간 동안 엔진과 변속기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는 ‘N 그린 시프트(NGS)’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NGS는 자동차 경주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기능으로 운전 재미를 끌어올려준다. 주행상황에 따라 다채롭게 연출되는 배기음 강화 특화 기능도 더해졌다. 각종 주행 관련 기능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거나 설정할 수 있도록 한 ‘N 그린 컨트롤 시스템’도 개선했다.이밖에 주행 중 변속기 단을 낮추는 경우 순간적으로 엔진회전수를 조정해 변속을 부드럽게 하고 빠른 재가속이 가능하도록 한 ‘레브매칭(Revolution Matching)’ 기능과 정지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토크 및 휠 스핀을 최적으로 제어해 최대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론치컨트롤(Launch Control)’ 등 벨로스터 N 기존 기술도 DCT 사양에 최적화된 상태로 적용됐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최신 8인치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신규 인포테인먼트 장치와 지능형 안전 기술(현대 스마트 센스)이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운전자주의경고(DAW), 차로유지보조(LF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하이빔보조(HBA), 후측방충돌경고(BCW),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정통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버킷 시트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를 새로운 사양으로 선보였다.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과 밀착력을 높였고 허리 측면지지 부위(사이드 볼스터)와 허벅지 측면 지지대를 높여 급격한 곡선 주행 시에도 운전자 몸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시트 무게도 기존 일반 시트 대비 두께를 줄이고 무게를 약 1.1kg 감량했다.벨로스터 N DCT 판매가격은 3194만 원부터 시작한다. 수동변속기 버전(2944만 원)에 8단 습식 DCT와 패들시프트, 전용 변속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N DCT 패키지(250만 원)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N 퍼포먼스 패키지(200만 원) 엔진 출력 강화 프로그램과 피렐리 19인치 알로이 휠 및 타이어,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철학을 전달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운전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탄생한 자동차”라며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N DCT 적용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또 다른 운전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벨로스터 2020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 보유자의 추천으로 N DCT 패키지 적용 모델을 구매한 경우 추천인에게 20만 원 상당 N 전용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N 퍼포먼스’ 파츠몰 쿠폰을 증정하고 신차 구매자에게는 2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오는 24일까지 벨로스터 N DCT 모델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N 라이트 시트(5명)와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10명),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상설 전시 관람권 2매(100명) 등을 준다. 이달 말까지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 혜택을 부여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테슬라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주관한 ‘2020년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 선정돼 최다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켈리블루북 브랜드 어워드는 신차 구매자 1만2000여명과 사이트 방문자의 브랜드 인식을 조사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신뢰와 가치, 퍼포먼스, 스타일, 세련미, 종합 등 6개 분야에서 일반과 럭셔리 브랜드 부문으로 구분해 각각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번 어워드에서 테슬라는 종합 평가와 가치, 세련미, 퍼포먼스, 스타일 등 5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총 6개 분야 평가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특히 전기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럭셔리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캘리블루북 관계자는 “테슬라는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한 축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대량 생산 차종인 모델3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탈리아 스포츠카 제조업체 람보르기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탈리아 최대 산소호흡기 제조업체 시아레(Siare) 엔지니어링과 협력해 산소호흡기 생산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력과 관련해 람보르기니는 연구개발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해 산소호흡기 생산 과정에 필수적인 ‘호흡 시뮬레이터’ 개발 및 제작에 나서게 된다. 람보르기니의 지원으로 시아레 엔지니어링은 사전 테스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람보르기니는 3D 프린팅 연구소를 활용해 호흡 시뮬레이터 설계 및 생산을 2주 만에 완료했다. 향후 주당 18개의 시뮬레이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람보르기니는 3D 프린팅 연구소 기술을 활용해 오차범위 0.08mm 수준의 정밀한 의료진용 안면보호구 등을 생산하고 있다.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혀 다른 업종의 협업 사례를 남기게 됐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와 협력을 통해 위기 조기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람보르기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재 이탈리아 산타가타볼로냐 소재 본사 공장에서 마스크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 등을 생산해 지역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규어랜드로버 클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서비스센터에서 매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센터 방문을 주저하는 소비자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요청한 장소에서 차를 픽업하고 정비가 완료되면 차를 살균소독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주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전시장 내방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 내 모든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작업자는 추가로 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31년 동안 축적한 주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래미안’과 ‘아크로’를 뛰어넘는 강남 최고 명품 단지로 반드시 만들겠다”박철희 호반건설 사업부문 사장은 17일 ‘신반포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강남 재건축 시장 진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또한 박 사장은 “지역별 랜드마크 아파트와 대표 단지는 입지와 상품성에 의해 좌우되는데 신반포15차는 강남 최고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호반건설이 추구하는 브랜드 전략과 부합한다”며 “우수한 재무 건전성과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안한다”고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고품격 상품 구성, 신속한 사업 진행 등이 꼽힌다. 호반건설이 제시한 재건축 공사비는 약 2513억 원이다. 경쟁사들과 달리 해당 금액에는 390억 원 규모 무상품목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방가구와 가전, 마루, 벽체, 거실 아트월, 욕실 타일 등에 고급 마감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광진구에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진행한 사업경험과 지난 연말 위례신도시 송파권역 ‘호반써밋 송도’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호반건설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연 0.5% 사업비 대출이자를 제시했다. 경쟁사들이 제시한 연이자 1.9%, CD금리+1.5% 등과 비교되는 것으로 조합원에 대한 배려와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 수 있었다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 사업 기간 지연에 따른 조합원 부담에 대해서는 ‘분양 시기(피크타임) 선택제’를 내걸었다. 조합원들이 선분양과 후분양 중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분양시점에 관계없이 공사비와 사업조건이 동일하다고 소개했다. 사업 입찰에 참여한 다른 건설사들의 경우 선분양을 우선으로 제안한 바 있다.상품의 경우 랜드마크 단지에 걸맞게 고품격 외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관 디자인은 리듬감 있는 선들을 교차 시켜 역동적인 도심과 어우러지도록 하고 어느 방향에서도 눈에 띌 수 있게 디자인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문주는 조형 작품처럼 장식해 단지 내 상징으로 만들 계획이다. 조경은 국내 조경 실적 1위 조경팀과 협업해 단지 안에서 사계절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울창한 수목과 수(水)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리프레쉬 가든과 힐링 산책로, 다양한 정원 등을 제안했다. 이밖에 6개 테마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홈 시스템, 친환경 편의 장치,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최신 사양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단지 내 하자보수 전용 사무소 개설도 약속했다. 혹시 모를 하자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는 취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신종 코로아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정비사업에 대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유예기간을 3개월 연장하는 대신 다음 달 하순까지 총회 등 행사를 미루도록 했다. 다만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오는 20일 건설사 합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4월 23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번 신반포15차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를 지하 4~지상 35층, 6개동, 총 641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마켓과 옥션, G9 등 쇼핑사이트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1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1위 입지를 공고히 했다.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한 6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수수료 기준) 성장률(12% 증가, 1조954억 원)을 웃도는 수치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마켓이 연간 기준 흑자를 지난 2005년 달성한 이래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5년 연속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출의 경우 수수료 기준으로 업계에서 처음 1조 원을 돌파했다. 회사가 물품을 매입하면 매출로 잡히는 매입매출 기준이 아닌 오픈마켓 형태로는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다. 이베이코리아 측은 상당수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여전히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세를 기록한 이베이코리아 실적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강조했다.실적 성장 주요 요인으로는 결제와 배송, 멤버십, 초대형 할인행사 등 ‘스마일’ 시리즈 흥행이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쇼핑 관련 전 영역을 포괄하는 새로운 소비자 경험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멤버십 서비스의 경우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유료회원 200만 명 모집에 성공했다.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일클럽’을 도입해 소비자 충성도를 확보했다. 실제로 스마일클럽 멤버십은 가입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오픈마켓형 물류배송 플랫폼 ‘스마일배송’ 서비스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구매자 신뢰도를 높이면서 판매자 물류 관련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구현한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특히 판매자에게 최적화된 대금 정산 체계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배송 활성화에 힘입어 올해 초부터 동탄 물류센터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편의점과 대학교, 병원 등에 집중 설치한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배송 추세를 맞아 이전에 비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스마일박스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배송 경험을 제공하면서 택배기사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쇼핑특화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은 편리한 결제 방식 경험을 제공해 이베이코리아 실적 확대에 힘을 보탰다. 스마일페이 가입자는 지난달 기준 14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제휴처 확장을 추진해 사용 편의를 지속 개선하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커머스-금융 융합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신라인터넷면세점 맞춤 결제 방식으로 선보인 ‘신라페이’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또한 2018년 6월 현대카드와 함께 출시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는 올해 3월 기준 회원 77만 명을 확보해 강력한 고객 로열티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는 차별화된 상품과 할인폭으로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할인 행사로 안착에 성공했다.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및 회복을 위한 사업비 조기집행을 추진해 올해 1분기 8678억 원을 집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자리와 복지, 영농철 대비 안전영농, 재해대비 분야에 집중 집행한 것으로 올해 1분기 계획(8332억 원) 예산의 104%에 달하는 규모다.공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당초 계획된 재정 조기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매주 사업집행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추가인력을 배치하거나 부서 전문 인력 컨설팅을 통해 조기집행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 사업비 조기집행 관련 특례에 따라 영세한 농어촌 사업자를 위해 자금을 선(先) 지급해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공사는 정부가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완화 적용하기로 한 계약특례를 주요사업에 적용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공공기관 조기집행 관련 특례’에 따라 선금지급 한도를 기존 70~80%로 확대하고 의무 선금률 10% 상향, 계약절차 단축 등을 통해 재정 조기집행 추진력을 높이기로 했다. 앞으로도 조기집행을 추진해 상반기까지 올해 대상 사업비 65% 이상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김인식 공사 사장은 “공사에서 집행하는 예산 대부분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촌 주민 등에 제공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에서 기민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역 밀착형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다음 달 대구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현대건설은 다음 달 대구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북구 생활권 중심인 침산 생활권과 중구 동성로 생활권을 모두 이용 가능한 멀티생활권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건설 측은 설명했다. 교통의 경우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대구역 경부선과 1호선 대구역이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칠성점과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이 가깝고 대구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 상권 이용도 용이하다.문화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이름에 걸맞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깝고 대구에서 유일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에서 약 150m 거리에 있다. 단지 남쪽에는 수창공원과 달성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달성초와 경일중, 칠성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매제한은 6개월로 짧고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하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브랜드 아파트는 자금조달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가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안정성이 높고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상품성이 비교적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희소성으로 인해 시세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의 경우 최근 대형 건설사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행보를 주목할 만하다. 앞서 5288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는 대구에 힐스테이트 아파트 2586가구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총 8000가구 규모를 이룰 전망이다.분양물량이 늘어나면서 지역민 인지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하고 브랜드 철학을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설정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이를 상품으로 구체화 한다는 방침이다.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작년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 따르면 힐스테이트는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작년 4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해 3월까지 1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봄 시즌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스마일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3일 특가’와 ‘스마일 키트’ 혜택을 마련했다.3일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기분 봄 시즌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파운데이션과 아이섀도우, 블러셔 등 올해 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담은 주요 색조화장품과 선크림, 에센스 등 기초화장품을 선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수요가 급증한 손 소독제와 면 마스크 등 위생용품 할인도 이뤄진다.이와 함께 소비자 일상을 즐거움으로 채운다는 의미를 담아 스마일 키트 증정 행사도 운영한다. 스마일 키트는 올리브영이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함께 제작한 스마일 디지털 멀티 참(Charm, 가방 등에 부착하는 액세서리)과 파우치, 12종의 랜덤 샘플로 구성했다. 특히 장시간 마스크 착용을 고려한 피부 트러블 케어 제품부터 핸드크림 등 최근 추세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올리브영 측은 설명했다.스마일 키트는 소진 시까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4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지베르니와 보타닉힐보, 비욘드, 바닐라코, 셀퓨전씨, 나인위시스, 닥터지, 눅스 등이 있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과 다른 봄을 맞이했지만 소비자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올리브영은 가계 경제가 어려운 소비자들과 소비 침체로 힘든 중소 협력사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 장애인 400여명에게 위생용품(손소독제, 물티슈)과 간식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하이트진로 서초 사옥에서 오산장애인복지관과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수도권 및 부산지역 5개 관련 기관에 물품을 전달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인 ‘진심을 다(多)하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불편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방역 물품과 성금 등 12억 원 규모 지원을 추진했으며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쪽빵촌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 상당 친환경농산물 상품권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권은 공사 임원과 간부진이 반납한 급여로 마련했다.이번 기부는 온라인개학 등으로 급식 식재료 판로가 막힌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aT 측은 설명했다.특히 이번 기부금 재원은 이병호 aT 사장을 비롯한 상임임원들의 4개월치 급여 30%와 자발적으로 임금 반납에 동참한 간부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마련했다. 기부한 상품권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인 한 살림과 아이쿱생협, 초록마을 등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앞서 aT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쿠팡, 티몬, 요기요 등 소셜커머스 및 배달 서비스 앱과 협업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하는 등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에 힘써왔다. 이밖에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생활안정용 쌀, 긴급방역 지원, 저소득층 노인 대상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병호 aT 사장은 “상호연대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재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 거주 청년(만11세~39세) 일자리 문제 해결 지원에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은 16이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과 서정엽 서울시 부시장,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은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고용 창출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부산과 울산, 대구, 강원 등 11개 지역 향토기업에 취업할 경우 임금 일부를 지원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점프에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해 백화점과 홈쇼핑, 그린푸드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구성하고 기업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그룹 유통 채널을 활용한 청년 취업 향토기업 상품 판로 확대 지원도 추진한다. 점프는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개척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룹 자원을 활용해 청년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휠라코리아는 위기 극복과 희망 나눔을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를 응원하고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나누며 함께 힘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휠라 브랜드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다음 달 10일까지 멤버십 제도인 ‘휠라 원(FILA ONE)’ 가입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멤버십 가입자가 5만 원 이상 구매 시 모두에게 2만9000원 상당 ‘휠라 로고 반팔 티셔츠’를 증정한다. 기존 회원 역시 신규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른 쿠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또한 브랜드 모델 및 후원 선수 등 유명인이 참여한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 배우 김유정과 최수영,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마라톤 영웅 이봉주, 테니스 선수 권순우 등을 비롯해 휠라와 26년째 후원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단과 프로배구팀 대한항공 선수단,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박상영, 구본길, 오상욱 선수 등이 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기원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패커블 러닝복 ‘네오팩(NEO-Pack)’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네오팩 시리즈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를 고려한 운동복 라인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러닝에 최적화된 스포츠웨어로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 디자인을 도입했다고 전했다.바람막이 점퍼는 몸판 뒷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지퍼 포켓이 내장된 구조로 이뤄졌다. 버클 벨트를 활용해 슬링백으로 변형도 가능하다. 쌀쌀한 아침과 저녁 시간 체온을 유지해주는 바람막이로 기온이 오르는 한낮에는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러닝 반바지 제품의 허리 뒷면에는 메쉬 소재 지퍼 포켓을 마련했다. 러닝 중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지를 포켓 안에 넣고 밴드로 고정하면 손바닥 크기로 변해 보관이 편리하다.러닝 특화 디자인과 기능성도 주목할 만하다. 네온 컬러를 활용해 활력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고 무채색과 형광 컬러를 조합해 도시적인 느낌을 살렸다는 게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 설명이다. 여기에 빛 반사가 되는 3M 리플렉티브 테이핑을 로고 프린팅으로 활용해 야간 러닝 시 안전성을 높였다.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적극 사용했다. 활동성이 많은 부분은 지퍼형 트임 디자인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도록 했다.제품 라인업은 슬링백 변형 바람막이 점퍼와 패커블 스포츠 반바지, 쿨링 소재 반팔 티셔츠 등으로 구성했다. 남성용 제품은 20종, 여성용 제품은 7종을 준비했다.강윤성 LF 질스튜어트스포츠 팀장은 “예측이 어려운 날씨와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지속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