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웅제약이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직접 유망 벤처 육성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최근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최종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유망 기업에 투자해 일부 지분을 취득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멘토링과 교육 세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기관을 말한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열린 대웅제약 주주총회에서는 액셀러레이터 활동 전개를 위해 벤처기업이나 창업자에 대한 투자 또는 조합 출자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다. 또한 올해 4월 중견 제약기업 중 최초로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1차 운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액셀러레이터는 요건을 충족하면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 심사를 통해 등록 가능한 제도다. 현재까지 국내에 약 200여개 업체가 등록됐다. 대부분 IT 및 네트워크 분야이며 제약·바이오 관련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터는 소수다. 해당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정관 변경 내용과 사업계획서, 임원 이력서, 납입자본금 증명 서류, 보육 공간 확보 관련 임대차계약서 등을 기관에 제출해야 한다.액셀러레이터 역할을 맡게 된 대웅제약은 앞으로 스타트업 및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자들에게 ▲아이디어 밸류업 프로그램 ▲사업화 검증 ▲기술사업화 전략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기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벤처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기업은 대웅제약 노하우를 토대로 빠른 사업화가 가능하고 대웅제약은 혁신적인 스타트업 투자 기회는 물론 동반성장을 통해 새로운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약·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통해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에게 오는 2024년부터 마곡에 설립될 ‘대웅 이노베이션 큐브(DIC)’ 입주 시 업무 공간과 실험실, 공용 장비 등 연구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사업화 전주기 성공경험 컨설팅과 특화된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국내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감염병으로부터 직원을 지키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위기 속 회사의 근간인 직원 보호와 안전을 위한 각종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여행·여가 예약 플랫폼 업체 야놀자는 지난달 내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직장을 폐쇄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건물은 폐쇄 후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 당국 기준에 따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95명을 격리 대상으로 선별하고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2주간 자가격리를 시행했다. 전 직원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선별진료소 검사 비용 전액을 회사가 지원했다. 신속한 후속조치와 함께 격리 중인 직원들을 위해 지원 물품을 마련해 가정으로 배송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청소년을 후원하는 ‘2020 희망 장학금’ 총 6억 원을 마련했다. 이 장학금은 중소기업 이하 협력사와 인근 소상공인, 장애 및 난치병 청소년, 다문화 가정 아이들 등 총 600명에게 지급했다. 후속조치 일환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자가 격리된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1인당 생활안정금 100만 원을 지급했다. 부천과 고양 물류센터 일용직 2600여 명에게 총 26억 원 규모 지원금이 전달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자가 격리 명령을 받은 일용직 근무자들에게는 동일한 조건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재택근무 혹은 휴업수당 등을 통해 급여를 받는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들과 달리 하루 단위로 계약을 맺는 일용직 근무자들이 외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쿠팡 측은 설명했다. 쿠팡은 매일 100만 가구 이상에 생필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확충과 투자를 지속해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한창이던 지난 1분기에만 고용 인력을 2만 명가량 늘리면서 얼어붙은 취업시장 개선에 힘을 보탰다. 문제는 물류센터 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택배기사와 물류센터 직원 일자리가 위협받게 됐다는 것. 택배 업무를 맡는 ‘쿠팡맨’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된다며 주문량이 크게 떨어졌다. 이에 따라 택배기사 일자리가 위협받고 물류센터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도 사라지는 위기에 몰렸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와 직원, 일용직 안전을 위해 지금까지 관련 비용 100억 원을 지출했으며 이달에만 110억 원 규모 비용을 추가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직원을 위한 업체들의 적극적인 조치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고 있지만 실제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시·일용직 근로자들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고용노동부는 ‘3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기준 상용직 종사자는 총 1555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00명(0.1%) 감소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반면 임시·일용직 근로자가 164만8000명, 기타 종사자는 107만8000명으로 각각 12만4000명(7.0%), 9만3000명(7.9%)씩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른바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가 사라진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다가 최근 다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과 정부가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시·일용직 근로자 보호와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그룹은 김상열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회장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추천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캠페인에 참여한 김상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병 극복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이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협력사에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 원을 지원했고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상업시설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아브뉴프랑’과 레저사업 운영사인 ‘호반호텔&리조트’는 200여 임대 매장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를 위해 임대료 감면에 동참했다. 그룹 임직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마스크 3만 장 기부 등으로 힘을 보탰다. 여기에 서초구와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전개했고 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과 ‘대파농가 파이팅 캠페인’을 잇달아 진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최근 새로운 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이 영국 규제당국(MHRA)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새로운 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이 영국 보건사회복지부 산하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KD-508은 혈액 내 지방단백질 사이에서 콜레스테롤에스테르(CE)와 중성지방(TG) 운반을 촉진하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 전이단백질(CETP) 활성을 억제해 저밀도콜레스테롤(LDL-C)을 낮추고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C)을 높여 주는 기전의 치료제다. 앞서 종근당은 이상지질 동물모델 약효 평가 실험을 통해 LDL-C와 LDL-C에 함유돼 이쓴 아포단백(Apo-B)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HDL-C가 증가하는 우수한 지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특히 CKD-508은 안전성 문제로 개발이 중단됐던 기존 CETP억제제 ‘아나세트라핍(anacetrapib)’, ‘토세트라핍(torcetrapib)’ 등과 달리 지방 조직에서 약물이 축적되거나 혈압이 상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진행될 임상 1상 시험에서 약물 안전성과 지질 개선 효과를 입증한다는 계획이다.종근당 관계자는 “현재 약 7조3000억 원(60억 달러) 규모 글로벌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27년 약 17조 원(1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CKD-508은 스타틴으로 조절되지 않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로 글로벌 신약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영한다.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기아차는 국내 최대 규모 전통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울룰로(OLULO)’와 제휴해 직영서비스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킥고잉(KICK GOING)’ 전동킥보드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울룰로가 운영하고 있는 킥고잉은 지난 2018년 9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 380만회를 돌파했다. 업계 최대 규모다. 보유 킥보드 수는 7000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국내 최대 규모다. 이번 제휴에 따라 기아차는 서울 성동서비스센터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 공간인 ‘킥 스팟(Kick Spot)’을 설치했다. 방문객에게는 이용 쿠폰을 제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성동서비스센터에 이어 순차적으로 전동킥보드 이용 서비스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직영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차량 정비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 동안 근거리에서 개인적인 용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량 관리와 관련해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해 비대면 접수를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이 실시간 방송 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동영상 등에 친숙한 2030세대 공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CJ올리브영은 15일 오후 7시부터 공식 모바일 앱(APP)을 통해 실시간 방송 쇼핑 서비스 ‘올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라이브는 CJ올리브영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제작 뷰티 전문 모바일 생방송이다. 별도 채널이 아닌 올리브영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작년 말 진행한 파일럿 방송 성과에 힘입어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정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방송은 월 2~3회, 매회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매회 주요 입점 브랜드와 협업해 올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상품이나 뷰티 트렌드를 보여주는 히트 상품 등을 선정해 소개하는 방식이다. 방송 중 구매자에게는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실시간 채팅 기능도 도입했다. 양방향 소통을 위한 기능으로 보다 생생하게 상품 정보와 사용법, 제품 후기 등을 공유하면서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의오다. 뷰티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가 진행자 또는 제품 시연 모델로 직접 출연해 신선한 재미도 더했다고 CJ올리브영은 강조했다.지난달 25일 진행한 브랜드 ‘아임프롬’ 편에서는 뷰티 전문가 ‘유화이’가 출연해 소비자 1만 명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소개한 제품은 준비한 수량을 모두 완판(완전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방송과 달리 전국 매장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방송 시간대에 맞춰 매장에서는 동일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타임 특가’ 행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CJ올리브영 측은 모바일 기반 라이브 커머스를 넘어 ‘옴니채널’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저녁부터 70분간 진행되는 올라이브 방송은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편으로 구성된다. 여름 시즌 수요 높은 셀프 네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장준과 지범이 출연해 소비자 소통에 나선다. 브랜드 기획세트를 만나볼 수 있도록 방송이 꾸며진다. 방송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전국 매장과 모바일 앱에서는 해당 브랜드 상품에 대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홍대 등 100여 개 주요 매장에서는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장준과 지범의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라이브는 짧은 분량 콘텐츠를 수시로 소비하는 ‘스낵 컬처’ 트렌드 확산 추세를 반영해 기획한 서비스”라며 “앞으로 온라인몰을 단순한 상품 구매 채널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오프라인 매장과 시너지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그룹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에 대한 임상 결과 2건을 ‘제25회 유럽혈액학회(EHA)’를 통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영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연구팀은 연구자주도임상(IIT)으로 재발성 및 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진행했다. 트룩시마와 ‘레날리도마이드(제품명 레블리미드)’, 아칼라브루티닙 병용요법(R2A 요법) 효능을 평가하는 연구다. 환자 총 22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됐으며 임상 결과 치료 사이클을 마친 환자 13명 가운데 69%가 객관적 반응(objective response)을 보였고 31%는 완전관해(CR)를 나타냈다. 6개월 무진행생존(PFS) 비율은 83%다. 최초 객관적 반응이 관찰된 환자 가운데 한 명만 질병 진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왔다. 데이터 분석 결과 임상 참여 환자들이 R2A 요법을 통해 우수한 내약성(tolerability)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고영일 서울대병원 교수는 “가격 경쟁력을 지닌 바이오시밀러 덕분에 의료진은 높은 치료비에 대한 염려 없이 효과적인 병용요법을 탐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임상으로 트룩시마와 신약간 병용요법의 효능을 확인한 만큼 치료 옵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트룩시마 장기 임상 3상 결과도 공개했다. 여포성 림프종(AFL) 및 초기 저종양 부하 소포성 림프종(LFBFL)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국제학회에서 트룩시마의 LFBFL 환자 대상 임상 최종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AFL 환자 140명과 LTBFL 환자 258명 등 총 398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시마와 ‘리툭산(오리지널 의약품)’을 투여해 임상을 진행했다. 장기간에 걸친 최종추적 통합분석(pooled analysis) 결과 전체 임상 기간 동안 각 질환별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에게서 이상사례(TEAE)와 중대한 이상사례(TESAE)가 각각 유사하게 관측됐다. 셀트리온 측은 트룩시마의 안전성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하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이번 임상은 크리스티안 부스케(Christian Buske) 독일 울름대학병원(Comprehensive Cancer Center Ulm)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주도했다. 크리스티안 부스케 교수는 “이번 학회는 특히 장기간 트룩시마를 처방 받은 소포림프종 환자의 최종 임상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트룩시마의 안전성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것으로 입증된 만큼 이번 임상 결과가 향후 의료진들이 트룩시마를 처방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부회장은 “이번 임상 결과로 트룩시마는 신약과 병용요법으로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고 동시에 미국과 유럽 등 다국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임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의사들의 처방 선호도가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유럽에서 점유율 39%를 차지하고 미국에서는 출시 6개월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트룩시마가 글로벌 시장을 더욱 빠르게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혁신적인 임상 연구를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사이트 G9는 오는 17일까지 3일 동안 ‘썸머뷰티 핫세일’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 관련 기초화장품고 선케어, 네일, 헤어용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는 설명이다.10만여 개 G9 뷰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이베이코리아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주고 일반회원에게는 ‘12%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아이디(ID)당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13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메가 브랜드’ 코너를 통해 브랜드별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오더마가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18%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을 준다. 주요 제품으로는 ‘센시비오 H2O 500ml 2팩’과 ‘세비엄 H2O 500ml(동일 상품 추가 증정)’를 각각 2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잇츠스킨은 ‘30%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지급한다. ‘파워 10 포뮬라 대용량’과 ‘히알루론산 보습 세트 토너+에멀전’ 등을 6000~7000원 대에 판매한다. 이밖에 ‘알페신 카페인 리퀴드 200ml(1만3000원 대)’, ‘키스뉴욕 1+1 프레스앤고 마이뮤즈 코핀 젤네일 팁 6종(1만7000원 대)’, ‘아로마티카 유기농 알로에 젤 튜브형 세트(8000원 대)’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매일 특가상품은 2개씩 공개한다. 15일에는 ‘헤라 블랙쿠션 본품+리필 제품 세트’, ‘알페신 스포츠 카페인 샴푸 CTX 250ml’, 16일 ‘설화수 순행 클렌징폼 200ml’,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435 팜파스’, 17일에는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밤 4g(1+1+1)’, ‘아이오페 UV 쉴드 선 프로텍터 XP 60ml’ 등으로 구성됐다.원아경 G9 영업팀 매니저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썬크림과 클렌징품, 젤네일 등 여름철 유용한 뷰티 아이템을 엄선했다”며 “최대 30% 할인쿠폰과 데일리 특가 코너 등을 활용해 보다 합리적으로 여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여름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시즌 관련 아이템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9에 따르면 최근 한 달(5월 12일~6월 11일 기준)간 자외선 차단 선밤 판매량은 23% 증가했고 태닝오일은 16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로션·에멀전(142%)과 스킨케어세트(24%), 수분크림(89%) 등 기초 화장품은 물론 클렌징(55%)과 마스크팩(169%)도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1순위 청약에 무려 8만4730명이 몰려 인천지역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검암역 로열파크 푸르지오’에서 100세 넘는 고령자가 특별공급에 청약해 화제다. 최근 부동산 시장 청약 열기로 70~80대가 특별공급에 지원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100세 이상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13일 시행사 DK도시개발에 따르면 지난 8일 마감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기관추천 특별공급에서는 서울에 거주 중인 101세 신모 씨가 전용 84㎡A 타입에 지원했다.기관추천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 거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물량이 배정돼 있어 서울에 사는 수요자도 인천지역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특별공급도 무주택기간과 세대원 구성 등이 중요한 요소다. 특히 고령자일수록 고가점자인 경우가 많아 서울지역 인기 아파트 단지를 고를 수 있었지만 신모 할머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선택했다.부동산 관계자는 “특별공급은 고령자라도 서류를 신청자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가수요가 아니고 서울 거주자인 것을 봤을 때 전국적으로 눈 여겨 보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분양공고 전에 진행돼 오래 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이른바 ‘S급 관심수요자’가 대부분이어서 사업지에 대한 이해가 높아 단지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최고 40층, 24개동, 전용면적 59~241㎡, 총 4805가구 규모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정서진과 아라뱃길, 계양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국내 첫 리조트 도시형 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9일 이뤄진 1순위 청약에서는 3134가구 모집에 8만 명 넘는 통장이 접수돼 전 타입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기존 최고 기록인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5만8021건)’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향후 일정의 경우 오는 16일(2단지)과 17일(1단지) 당첨자 발표 후 6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재고 제품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재고 쇼핑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해 기준 코스피 상장사 685개 업체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상장기업이 보유한 평균 재고자산은 약 99.9조 원으로 집계됐다. 재고가 매출로 이어지는 평균일수는 17년 25.5일에서 19년 31.7일로 증가했다. 또한 재고가 매출로 반영되는 속도인 재고자산회전율은 이 기간 14.3%에서 11.5%로 감소했다.이러한 추세 속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여건은 더욱 악화됐다. 특히 해외여행 관련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면세점 업계 재고가 크게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 4월 기준 6개월 이상 지난 장기 재고 면세품 규모만 총 90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관세청은 장기재고품을 소진하고 추가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면세품 국내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 재고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전체 품목 93%가 품절되고 홈페이지 접속은 1시간 넘게 마비되기도 했다.기업 재고상품과 리퍼브 제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리씽크몰’을 운영하는 리씽크는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매출과 거래건수가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 기간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했던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판매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매출과 거래건수가 약 20% 증가했다. 악성재고 부담을 떨치는 기업 수요로 리씽크몰이 확보하는 제품 공급은 많아졌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구매 실적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현재 리씽크몰 온라인에서는 삼성 데스크톱 컴퓨터 본체가 2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고 LG전자 65인치 스마트TV 리퍼비시 제품이 44%가량 저렴한 8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이존에는 200만 원 상당 TV가 80% 할인된 40만 원대에 팔리고 노트북 등을 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고 리씽크몰 측은 설명했다. 품목은 가전제품부터 식품과 화장품, 의류, 신발 등이 있다.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재고를 장기보관하고 소각·폐기하면 비용 발생 뿐 아니라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가치를 깨우는 재고 쇼핑 활성화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이라고 말했다.한편 리씽크는 재고 제품 혁신 유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재창출하는 소비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월 설립됐다. 재고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 구매자와 기업을 연결한다. ‘재고의 잠들어 있는 가치’를 깨워 실질적인 소비문화 인식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핵심가치가 브랜드명에 담겼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일유업이 지난달 말부터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축소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실시된 세무조사로 그 배경에 관심이 몰린다.12일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세무조사는 기획세무조사 전담부서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맡았다.익명을 요구한 업계 한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조사4국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며 “다만 이번에 국세청에 포착된 매일유업 혐의점은 사회적 파장이 크지는 않은 수준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조사4국은 이른바 ‘기업 저승사자’로 불린다.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사1국과 달리 세금 관련 특별한 탈세나 탈루 혐의를 잡고 행동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진다. 내국세 범칙사건에 대한 조사와 처분, 비자금과 탈세 관련 제보처리 등이 주요 업무이며 국세청장이나 지방국세청장 지시에 의한 조사도 담당한다.이와 관련해 매일유업 측은 이번 조사가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라고 강조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이후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지난번에 국세청 담당자들이 왔을 때 왜 오셨냐고 물어보니 정기 세무조사라고 답했다”며 “지난달 말에 국세청 담당자가 와서 자료를 받아 갔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해서 조사 내용이나 일정 등은 모르지만 조사4국이 정기 세무조사 업무에 투입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덧붙였다.국세청 측은 세무조사 개별사안에 대해서는 국세기본법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원칙적으로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 자회사 ‘자이S&D’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개통 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영등포자이르네’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자이S&D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되는 단지다.영등포자이르네는 서울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희소성 높은 중소형 공동주택으로 선보인다. 지하 2~지상 20층, 3개동, 총 2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 49㎡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1~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마련됐다. 212가구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고 단지 앞에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신안산선 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대가 상업업무 중심지역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자이르네 측 설명이다.교통의 경우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명, 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 10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자가 이용 시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오는 2022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 예정이다.편의시설은 이마트와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 ‘깔깔거리’ 등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영림초와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했다. 인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과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여가시설도 풍부하다.자이S&D에 따르면 영등포자이르네는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공동주택으로 3인 이하 가구를 겨냥해 2룸 중소형 아파트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부 가구는 현관 추가발코니 특화설계가 도입된다.특히 이 단지는 청약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수요자 누구나 지역이나 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취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영등포는 서울시로부터 강남, 여의도 등과 함께 3대 도심으로 지정돼 영등포뉴타운, 쪽방촌, 집장촌 등 재개발사업들이 탄력을 받으면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사업지 주변은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1%로 지난 2016년 이후 입주가 전무했던 지역이라 이번 자이르네 단지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자이S&D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돼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거 상품으로 자이르네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전용률과 특화된 평면 등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사업부문을 인수한 셀트리온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 분야 확장과 함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다양한 블록버스터 제품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높여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12일 기존 주력 바이오시밀러 뒤를 잇는 후속 바이어시밀러가 글로벌 임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39’가 글로벌 임상 3상에 들어간다. 최근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2년까지 3상 임상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노바티스(Nova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판권을 가진 노바티스와 로슈(Roche)가 공개한 작년 경영실적 자료를 기준으로 매출이 3조9000억 원에 이르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이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도 임상 1상에 착수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1상 임상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루킨(IL)-12·23 억제제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얀센 모회사인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8조 원을 올렸다.셀트리온은 그동안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CT-P39와 CT-P43을 개발해왔다. 스텔라라는 오는 2023년 9월 미국 물질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들 후속 바이오시밀러는 지난 3월 유럽의약품청(EMA)에 승인을 신청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과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과 함께 셀트리온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특히 CT-P43이 상업화되면 셀트리온은 글로벌 TNF-α억제제 강자인 램시마(IV, SC) 제품군과 내년 상반기 EMA 허가가 예상되는 CT-P17을 포함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필두로 글로벌 수준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임상, 허가 역량을 갖췄다”며 “이번 CT-P39와 CT-P43 임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조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는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마에스트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예정이었던 연주 일정을 취소한 상황에서 정기연주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면서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칼 오르프(Karl Orff)를 세계적인 작곡가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 ‘까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 제1곡 ‘운명의 여신이요(O Fortuna)’로 무대를 열고 ‘솔베이지의 노래’와 ‘순례자의 합창’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유명한 ‘지금 이 순간’, 동학혁명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이 이어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새로운 편곡으로 테너솔로(차문수)와 남성 4부 교향적 협주곡 형태로 연주된다. 오보이스트 윤수연과 남성 94명이 협연하는 ‘넬라 판타지아’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밖에 ‘볼가강의 뱃노래’와 ‘웃음의 나라’, ‘당신은 나의 전부라오’, 나는 마을의 일인자‘ 등이 무대를 꾸민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의료진과 방역당국, 국민을 응원하는 ’모두들 잠들지 못하리(Nessun dorma)’가 대미를 장식한다.양재무 음악감독은 “구성원들의 탄탄한 연주력에 바탕을 둔 웅장한 앙상블과 솔로 연주의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감동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면서 클래식 한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주회에는 양재무 감독의 지휘로 테너 권오혁, 최보한, 차문수, 이규철, 이인학, 김지호, 바리톤 박정민(솔로) 등 94명의 단원들이 연주하고 챔버오케스트라 ‘조이 오브 스트링스’, 타악연주단체 ‘카로스’, 피아니스트 김한길 등 총 120명 규모로 무대가 마련된다.한편 이마에스트리는 정기연주회 총 14회와 로시니탄생 150주년 기념 이태리 초청연주회 등 총 12개국, 23개 도시에서 26회의 해외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 이어 오는 10월 10일 동일한 장소에서 ‘우리 가곡 부르는 날’ 연주와 방송출연 등 다양한 연주 일정이 잡혀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내 집을 마련해 원룸생활을 청산하려고 아파트 청약을 시도했지만 높은 가점의 벽을 넘지 못해 추첨이 가능한 미분양 물량만 기다리는 상황이다. 그마저도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이제는 적당한 서울권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알아보고 있다.”(황모 씨·39)원룸에서 전세생활을 하면서 서울 강남권 대기업에 다니는 황모 씨는 최근 서울권 아파트 청약을 포기하기로 했다. 1인 가구로 혼자 생활하는 여건 속에서는 청약가점이 낮아 돈을 모았더라도 서울권 새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강남을 벗어나 분당이나 광명 등 경기권 청약까지 알아봤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순위에서 밀려 청약 기회를 얻는 것도 쉽지 않았다. 결국 황모 씨는 서울권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눈을 돌렸다.서울에서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청약시장은 강남권이 아니더라도 가점이 최소 60점은 돼야 명함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지난달 분양한 ‘흑석리버파크자이’에서는 당첨 최고 가점으로 84점(전용 59.98㎡) 만점까지 등장했다. 이 단지 평균 청약가점은 전 타입이 60점대로 집계됐다. 이 현상은 서울 강남권만의 얘기가 아니다. 같은 달 청약을 받은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숲아이파크’ 역시 당첨 최고 가점이 72점(전용 84.98㎡)에 달했다. 마찬가지로 평균 가점도 대부분 60점대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최근 부동산 시장 주역으로 꼽히는 30~40대는 청약 가점이 낮아 강남권은 물론 강북권 분양 문턱도 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청약가점에 들어가는 무주택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출산율도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해당 수요자들은 결국 전세나 월세를 전전하거나 기존 주택 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강북 주요 도심인 청량리에서 지난달 말 청약을 받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 14.14대1로 전 타입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13대1로 B블록 84㎡OF 기타모집에서 나왔다.지난 2월 서울 중구 중림동에 선보인 ‘쌍용 더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도 전용 17~32.74㎡, 총 576실을 분양해 평균 4.2대1, 최고 91대1의 청약 성적을 기록하면서 단기간에 완판(완전판매)됐다.아파트 청약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달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4년 만에 분양에 나서는 서울 중구 세운지구를 주목할 만하다. 서울 사대문 내 마지막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에서는 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해당 지구 첫 분양에 나섰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6-3구역인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9~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가구 규모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세부 구성은 아파트 281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로 공급된다. 16층 이상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가 먼저 분양한다. 지난 11일 청약 접수에 들어가 평균 경쟁률 10.7대1, 최고 3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마감에 성공했다. 정부 규제 이후 6억 원 이하 신규 공급 소형 주거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단지는 주택공급이 드문 시청과 광화문, 을지로CBD(중심업무지구)를 배후에 뒀다. 주변에 을지트윈타워 대우건설과 BC카드, KT계열사 외에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 본사들이 모여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도심형 소형 공동주택이지만 최상층에 위치해 탁월한 남산 조망권과 명동 등 도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확장은 기본 제공돼 실사용면적이 동급 오피스텔보다 30~40%가량 넓어졌다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 상품성도 눈여겨 볼만하다. 각 가구 내에는 고급 원목마루와 마감재, 빌트인가구, 시스템에어컨,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주력 평형 분양가는 4억~5억 원 초·중반대로 인근 랜드마크 단지 초소형 상품과 비교해 볼만하다.동대문구에서는 현대건설이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7~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외에 상업시설과 공공업무시설(주민센터)이 들어선다.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30~45㎡, 총 239가구 규모다. 단지는 도보권 내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있고 도보 약 6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에도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요타와 혼다, GM, 폭스바겐, BMW 등 다른 주요 업체 신용등급이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됐지만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기존과 동일한 등급이 유지됐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11일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을 기존(6개월 이전)과 동일한 Baa1로 평가하고 신용등급 전망 역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인 ‘부정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일부 자동차 업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데 이어 모든 업체들을 신용등급 하향조정 검토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을 주목할 만하다. 주요 업체 신용등급과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추세지만 유일하게 기존 등급을 유지하면서 선방했다.도요타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전 Aa3(부정적)에서 이번에 A1(부정적)으로 신용등급이 1단계 하락했다. BMW는 이 기간 A1(안정적)에서 A2(부정적)으로 신용등급과 신용등급 전망이 모두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됐다. 혼다는 지난 2월 A2(안정적)에서 A2(부정적)으로 등급이 조정된 이후 이번 평가에서 다시 한 번 A3(부정적)으로 1단계 내려앉았다. 폭스바겐은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됐다. 신용등급은 A3다. 제너럴모터스(GM) 역시 신용등급은 유지됐지만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르노와 포드는 Ba1(안정적)에서 Ba2(부정적)으로 등급과 전망이 모두 한 단계씩 하락했다.무디스는 현대·기아차 신용등급을 유지한 이유로 견고한 내수시장 회복력과 미국 내 시장점유율 확대를 꼽았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유동성도 긍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현대차 등 3사는 지난 2018년 11월 신용등급 Baa1,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평가를 받은 이후 지난 3월 하향조정 검토 대상에 올랐다가 이번에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무디스 관계자는 “현대·기아차·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이 유지된 것은 자동차 판매 회복과 상품 믹스 개선을 토대로 향후 1~2년간 전반적인 수익성이 의미 있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과 예측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PA(제조·유통 일괄 방식)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다음 달 8일까지 2020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에잇세컨즈는 전국 52개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일부 상품을 제외한 해당 시즌 의류와 액세서리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휴양지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색감과 프린트가 다채로운 티셔츠와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 레이스, 셔링 디테일 원피스, 자연스러운 느낌의 리넨혼방셔츠, 쾌적한 여름용 슬랙스, 쇼트 팬츠 등이 주요 제품이다. 액세서리로는 버킷햇과 볼캡, 에코백, 니트백, 샌들, 슬링백 등을 준비했다.박동일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는 휴가철 리조트웨어부터 일상 속 데일리룩까지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며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들이 품절되기 전에 서둘러 ‘득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어케이는 11일 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의 무알코올 버전 ‘칭따오 논알코올릭(Non Alcoholic)’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오리지널 라거 맛을 그대로 구현한 무알코올 버전 맥주다. 맛만 흉내 낸 다른 무알코올 맥주 제품과 달리 칭따오 브루어리 노하우를 담은 공법으로 제조돼 라거 본연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무알코올 제품으로 표기는 가능하지만 소량의 알코올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다. 알코올 도수는 0.05%다. 국내 법규 상 알코올 함량 1% 미만은 무알코올 음료로 구분된다.칭따오 논알코올릭은 칭따오가 지난해 퓨어 드래프트(생) 이후 국내에서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라오산 지역 광천수와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홉을 사용해 라거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따르지만 마지막 공정에서 알코올만 제거해 만들어진다. 기존 라거 맥주보다 몰트 첨가량을 2배 이상 늘려 맥주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고 칭따오 측은 설명했다. 잔에 따랐을 때 거품이 풍성하고 유지력도 강해서 맥주를 즐기는 느낌과 감성도 그대로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칭따오 관계자는 “술이 약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여기에 칼로리가 높지 않아 부담이 크지 않다”고 했다.업계에 따르면 무알코올음료는 최근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기도 하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는 글로벌 무알코올음료 시장 규모가 오는 2024년까지 연 평균 7.6%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양한 맥주 브랜드들이 앞다퉈 무알코올 라인을 전개하는 이유다. 칭따오 논알코오릭은 330ml 병과 캔 등 총 2가지로 판매된다.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향후 대형마트 등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칭따오 관계자는 “술을 가볍게 즐기는 주류문화가 정착하고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알코올 부담이 덜한 무알코올음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는 추세”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칭따오를 즐길 수 있도록 무알코올 시장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삼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는 성열기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지목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황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와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김유진 할리스F&B 대표이사를 지명했다.황종현 SPC삼립 대표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업장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마움과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오른쪽 엄지를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과 해시태그(#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를 기재해 소셜미디어에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비맥주는 오비라거를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비라거 355ml 제품 12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쿨러백은 블루 컬러에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의 익살스런 모습으로 디자인 됐다. 내부는 방수 코팅 원단을 사용해 ‘보냉성’을 높였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올해 여름 예고된 무더위에 소비자들이 오비라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쿨러백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비맥주는 홈술과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프리미어 OB(5.2도)’보다 낮은 4.6도로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이 특징이라고 오비맥주 측은 설명했다. 작년 11월 출시 후 독특한 패키지와 부드러운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