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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하고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게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 SHB원두와 과일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했다고 전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완성한 것”이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해 부드러우면서 상쾌한 맛을 내는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한편 바리스타룰스는 지난 4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규 광고와 뮤직비디오, 음원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중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매일유업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 컵커피 ‘카페라떼’ 제품을 출시한 뒤 성공적으로 바리스타룰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바리스타룰스는 국내 1위 컵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원칙을 적용해 국내 컴커피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원두 선별부터 그라인딩, 추출까지 직접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각지에서 상위 1% 원두만을 선별해 각 원두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로스팅과 추출방식을 설계했고 이를 통해 최적 밸런스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바리스타룰스는 신제품을 포함해 250ml 5종과 325ml 6종 등 총 11종 라인업을 갖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농심켈로그는 진한 초콜릿 맛에 4가지 곡물을 가득 채운 시리얼 바(Cereal Bar) ‘첵스 초코펀바(Chex Choco Fun Bar)’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 첵스 초코펀바는 켈로그의 대표적인 초코 시리얼인 첵스 초코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시리얼 바 제품이다. 첵스 초코 특유의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바’와 바나나를 더한 ‘초코바나나 바’ 등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특히 초코바나나 바는 첵스 초코가 처음 선보이는 조합이다. 초콜릿 볼과 바삭한 바나나 과자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첵스 초코펀바는 귀리와 보리, 쌀, 밀 등 4가지 곡물 원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바쁜 직장인과 학생,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에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체험단 50명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동환 농심켈로그 마케팅 부장은 “켈로그 인기 제품인 첵스 초코는 초콜릿 맛 시리얼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어린이부터 젊은 층까지 사로잡은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첵스 초코를 한 손에 담아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진한 초콜릿 맛과 풍부한 곡물 영양을 맛있게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심켈로그 첵스 초코는 스노우 초코볼과 쿠키앤크림, 마시멜로우 등 다양한 초코 시리얼 제품군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16년 동안 소비자 요청에 응답해 실제 대파가 들어간 첵스 파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브랜드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성신약은 오는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웹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장안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오구멘틴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이 결합된 내성균용 광범위 항생제다. 영국 제약업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원료를 사용해 일성신약이 제조·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이다. 일본 후생노동성 허가를 획득한 후 지난 2016년부터 일본에 수출됐다. 이에 힘입어 작년에는 ‘제56회 무역의 날’ 정부로부터 7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우수한 품질관리를 인정받아 일성신약은 2018년 GSK로부터 국내 파트너업체 중 유일하게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일성신약 관계자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 지역사회를 통한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그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심포지엄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의료전문포털 ‘키메디(keymedi)’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키메디 회원가입 후 ‘메디라이브(Live)’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원산업은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횟감용 참치(연승 어획물)에 대한 MSC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통조림용 참치인 가다랑어와 황다랑어를 조업하는 선망어업에 대해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MSC어업인증’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인증까지 획득해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 선망선과 연승선을 모두 운영하는 조업선사로서 두 가지 어업방식 MSC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동원산업과 MSC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동원산업빌딩에서 MSC인증 수여식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와 서종석 MSC 한국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MSC는 무분별한 수산물 남획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해양생태계 및 어종 보호, 국제규정 준수 여부 등 조업 과정 전반에 걸친 30여 개 항목을 평가해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동원산업은 선원 인권 및 근로사항을 비롯해 해양오염 방지, 해양생태계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동원산업은 MSC인증 외에 건강한 해양 자원을 후세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MSC인증 수산물로 ‘착한 소비’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상품들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을 앞세워 국내 지속가능 수산물 시장 개척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연간 30억 원 규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선단의 경우 선망선 20척과 연승선 14척을 포함해 총 40척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선단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해양환경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동원산업 측은 강조했다. 수산 식품 분야 글로벌 기업 회의체인 ‘씨보스(SeaBOS, 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의 유일한 한국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제도인 ‘어업개선프로젝트(FIP, Fishery Improvement Project)’ 등을 진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는 “최근 원양업계를 둘러싼 불법 조업과 인권침해에 대한 오해로 인해 소비자들은 기업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MSC어업인증 기업으로서 어업 활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국내 수산업계가 지속가능한 어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코리아)는 부산시 사하구청 산하 사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휴카페’를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 10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이를 기념해 지난 3일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와 김태석 사하구청장,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한복섭 빛과소금복지재단 상임이사, 박상철 부산 사하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 부산시 노인복지관 관계자, 어르신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카페 10호점 오픈식을 가졌다.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는 청소년이나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과 인테리어를 리노베이션하고 바리스타 교육과 매장 운영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은 어르신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 6일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이다. 작년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코리아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과 성과다.작년 9월에는 전국 150곳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상생교육장을 오픈한 바 있다. 현재 휴카페에서 근무 중인 어르신 바리스타 12명은 해당 교육장에서 진행된 커피입문교육을 이수했다.스타벅스코리아는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기구를 비롯한 오픈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제반비용을 지원했다. 협락사인 디자인에너지(인테리어)와 오진양행(커피 장비 등 공기구), 우리전력(전기), 조은주비트산업(배관설비), 가나기획(간판), 퓨비스(조명) 등이 각 분야별 역량을 살려 재능기부활동에 동참했다.향후 부산지역 스타벅스 매장 바리스타들이 정기적으로 10호점을 방문해 어르신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작년 3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보행자 통행안전 관리원을 배치하고 9월에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장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을 개관했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작년 3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1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어르신 200명이 통행 안전 관리원으로 근무 중이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을 개관한 이후에는 어르신 약 300명이 커피입문교육을 이수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비맥주는 6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CBP)’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올해 6회를 맞는 CBP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뮤직페스티벌이다. 지난 2015년 8월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 ‘온택트’ 공연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카스 브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한 후 성인인증(만 19세 인증)을 거치면 시청이 가능하다.공연에는 최근 카스 브랜드 여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엑소(EXO) 세훈&찬열(EXO-SC)을 비롯해 레드벨벳과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걸그룹 소녀시대 디제이 효(DJ HYO, 효연)가 참여한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감성 짙은 R&B 음악을 선보이는 이하이와 K팝 대표 아이돌들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힙합과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무대도 마련된다. 감각적인 EDM으로 전 세계 EDM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과 힙합 아티스트 루피(LOOPY), 나플라(NAFLA), 창모(CHANGMO)를 비롯해 사이먼도미닉(SIMON DOMINIC)과 더콰이엇(THE QUIETT), 팔로알토(PALOALTO), 딥플로우(DEEPFLOW) 등 84년생 동갑내기 래퍼 4명이 포함된 ‘덜모임(DULMOIM)’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국내 최고 맥주 브랜드인 카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최고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스는 지난 2015년부터 세계 유명 EDM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CBP를 진행해왔다. 매해 여름 진행된 CBP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음악과 즐길거리를 제공해 3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작년에는 EDM 아티스트 3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12시간 동안 논스톱 공연으로 이뤄진 연말 카운트다운 EDM 페스티벌로 선보인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기후중립 실천 계획 일환으로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사용되는 모든 인쇄물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글로벌 차원에서 이뤄지는 지속가능한 전략에 맞춘 움직임으로 오는 2040년까지 기후중립화를 달성한다는 기후 대책 계획에 기반한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용한 제품 브로셔와 액세서리 리플렛, 전시장 내 차량 제원표, 시승서약서 등 각종 인쇄물을 태블릿PC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종이 제작과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전국 전시장에 준비된 태블릿PC는 전자계약서 작성과 서명에도 활용된다. 소비자는 보다 진보한 세일즈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볼보코리아 측은 전했다.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는 정비 상담과 서명 절차도 태블릿PC를 활용하도록 디지털화된다. 소비자는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인쇄물이 아닌 PDF 파일로 정비 견적서와 정비 점검 명세서를 받게 된다. 다만 금융 상품 계약과 보험 등 법적 구속력을 지닌 문서들은 인쇄물 형태로 유진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모두가 함께 시작해야 할 시기”라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 안전에 책임감을 갖고 함계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볼보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원칙 이행을 목표로 설립된 자발적 이니셔티브 ‘UN글로벌컴팩트(UN Global Compact)’의 창립 멤버다. 환경문제에 대한 선제적 접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모든 오피스와 전국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모든 행사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했다.여기에 환경을 위한 단기 목표인 ‘비전 2025’를 가동하기로 했다.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 수명주기 이산화탄소배출량을 40%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체 판매량의 50%를 순수전기차로 전환하고 글로벌 공급망 관련 이산화탄소 25% 감축, 신차에 적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25% 재활용 소재로 전환, 회사 운영 전반에 있어 탄소배출량 25% 저감 등을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이 새로운 입병 치료약을 선보였다.한미약품은 입안 상처와 통증 부위에 직접 바르는 ‘페리톡겔’을 최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페리톡겔에 함유된 리도카인염산염은 마취 기능이 있어 상처 부위 통증을 완화한다. 또한 향균 작용을 하는 염화세틸피리디늄은 구강 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전했다.바나나향 무색 내지 미황색 투명한 겔타입 제품으로 거부감 없이 상처나 통증 부위에 바르기 용이하고 신속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을 바르고 20분 이상 지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추가로 덧바를 수 있고 이후부터는 3시간 이상 간격으로 약을 바를 것을 권장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피로로 인한 구내염이나 의치(보철)로 인한 상처 등에 따른 불편함과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페리톡겔을 개발했다”며 “전국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환자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이번 페리톡겔을 출시해 입 속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 3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페리톡겔 외에 히알루론산 성분 겔 타입 잇몸 치료제 ‘히아로겔’과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을 판매한다.한미약품 일반의약품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계열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온라인팜은 약국 영업과 마케팅, 유통 전문 업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세포치료 전문업체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3상 임상시험은 이뮨셀엘씨주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상업화 연구다. 췌장암 환자 454명을 대상으로 표준 치료인 젬시타빈(gemcitabine) 단독치료군 대비 이뮨셀엘씨주와 젬시타빈 병용치료군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우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는 목표다.췌장암은 장기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생 연령대도 70대가 32.8%로 가장 많다. 60대는 25.4%, 80대 이상 19.4% 순이다. 고령자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항암 치료도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췌장암 5년 상대생존율은 12.2%에 불과하다. 10대 주요 암 중 최하위 수준이다. 의학 기술 발전에도 개선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난치성 질환으로 볼 수 있다.이번 임상시험 목표는 이러한 난치성 질환 췌장암의 표준 치료인 젬시타빈과 이뮨셀엘씨주를 병용 투여해 환자 암 재발율과 진행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다.이뮨셀엘씨주는 지난 2007년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2015년에 간암 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 결과가 소화기학 학술지 ‘가스트로엔테롤로지(Gastroenterology)’에 발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뮨셀엘씨주 첫 임상 논문은 2014년 국제학술지 ‘캔서 이뮨놀로지, 이뮨노테라피(Cancer Immunology, Immunotherapy)’를 통해 발표됐다.췌장암 4기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했을 때 치료반응율 25%와 질병 진행 없는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 11주를 나타내 2차 항암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활용해 부작용이 적고 환자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GC녹십자셀 측은 설명했다.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되면 서울대병원 외 14개 임상기관에서 췌장암 환자를 모집해 무작위 배정, 공개(Open-label), 다기관 연구 등의 방식으로 임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그동안 췌장암 임상시험에 대한 환자나 연구자들의 요청이 매우 많았다”며 “이뮨셀엘씨주를 통해 간암에 이어 췌장암 환자에게도 보다 많은 치료 기회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셀은 최근 용인에 세포 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 수준 첨단설비 및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고도화된 관리 및 생산을 위한 전산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세포 치료제 생산시설을 갖춘 것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는 포뮬러원(F1)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지난 3일부터 5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2020 F1 월드 챔피언십’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소속팀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 선수가 1위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개막전에서 우승하면서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는 설명이다.올해 F1 월드 챔피언십 개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이번 시즌 첫 경기다. AMG 페트로나스 팀 소속 보타스는 지난 5일 오스트리아 슈필베르크(Spielberg) 소재 레드불링(Red Bull Ring) 서킷에서 진행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4.318km 서킷 71바퀴(총 306.578km)를 1시간 30분 55초739 기록으로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간판 스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패널티로 인해 1시간 31분 1초428로 최종 4위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AMG 페트로나스 팀은 통산 94번째 그랑프리 승리를 기록했다. 토토 울프(Toto Wolff) 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총괄은 “F1 경기를 보기 위해 기다렸던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타스의 우승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은 11번째 실버애로우(Silver Arrow)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1 EQ퍼포먼스’와 함께 7년 연속 드라이버 및 컨스트럭터 부문 더블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이번 경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팀 스태프와 경기 관계자 등 경기를 위해 투입되는 인력도 각 팀별 80명으로 제한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안전한 레이싱 복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영국 실버스톤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원활한 시즌 운영을 위해 새로운 절차와 위생 안전 프로토콜을 미리 시험했다. 보건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팀원 보호를 위해 전원이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에 따라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도록 했고 일부 팀원들에게는 필요 시 안면 보호막 등 추가 보호 장비를 지급했다. 손 세척과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해당 과정을 실제 경기에도 적용했다.F1 운영조직위원회는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초까지 영국과 스페인,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8개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상황을 고려해 오스트리아와 영국 그랑프리는 더블헤더(Double Header, 한 트랙에서 두 번의 레이스를 연속으로 치르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하고 다음 경기는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스트리아 레드불링 서킷에서 열린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R이 공식 세이프티 카로 활약한다. 세이프티 카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트랙사고와 기상 악화 등 안전상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선두에 서서 경주차들을 안전하게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주차들이 타이어와 브레이크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높은 속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세이프티 카 역시 강력한 성능이 요구된다. 메르세데스-AMG는 지난 1996년부터 25년 동안 F1 월드 챔피언십 대회 공식 세이프티 카와 메디컬 카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 시즌에는 메르세데스-AMG C63 S 에스테이트가 응급조치 및 환자 수송을 담당하는 공식 메디컬 카로 투입된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전기차 경주대회인 ‘2019/2020 ABB 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에도 처음으로 참가했다. 지난 2월 열린 모로코 대회 이후 중단된 포뮬러E 챔피언십 대회는 다음 달 5일 재개해 6경기 연속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해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E 팀이 5위를 기록 중이다. 팀 드라이버 스토펠 반도언(Stoffel Vanddorne)과 닉 데 브리에(Nyck De Vries)가 각각 6위와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벤츠는 자동차 제조사 중 유일하게 포뮬러원과 포뮬러E 경기에 모두 참가해 모터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고 벤츠 측은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매년 진행한 대표 기부 행사 ‘기브앤 레이스’를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새롭게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에 걸쳐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 N RACE Virtual Run)’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참가자 1만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스포츠와 기부가 결합된 달리기 축제다. 매년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면서 소비자 수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구성하면서 규모를 줄였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나눔 문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참가자들은 대회기간인 48시간 동안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만의 달리기를 할 수 있다. GPS 기반 스마트폰 건강 애플리케이션 ‘스트라바(STRAVA)’를 활용해 본인 기록과 참가자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행사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참가자들은 여기에 더해 원하는 만큼 추가 기부금을 낼 수 있다. 참가비 등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벤츠와 기브앤 레이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스포츠 백이 제공된다.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을 고려해 마스크도 함께 제공된다.참가신청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기브앤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및 추첨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과 러닝 벨트,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스트라바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기브앤 레이스 클럽에 가입하면 사전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확산은 계속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마련했다”며 “비록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각자 달리지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5회째를 맞는 기브앤 레이스는 지난 2017년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다. 2017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회씩 2회가 열렸고 이후부터는 매년 1회씩 개최됐다. 누적 참가자 수는 4만2000여명, 총 누적 기부액은 22억 원을 기록하면서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령제약은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신기술을 대상으로 사업화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바이젠셀은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와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 참여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바이젠셀은 정부로부터 올해부터 3년간 약 6억 원 규모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새로운 면역억제세포인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 시포(CBMS)를 이용한 신규 임상연구와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젠셀은 현재 림프종 치료제 ‘VT-EBV-201’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 ‘ViMedier’ 등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VT-EBV-201은 작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아직 개발 단계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이 완료되면 신속 허가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한편 바이젠셀은 20여 년간 면역학 분야를 연구해 온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가 김태규 교수가 설립한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업체다.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다.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기술성평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장학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교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중·고교 상상장학생’을 모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상상장학생은 학업 지원이 필요한 중·고교생이 대상이다. 중학생 1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고 고등학생 140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씩 총 5억2000만 원 규모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여기에 코로나19로 교육 당국이 실시 중인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교육환경 지원을 위해 태블릿PC 등 학습 도구 세트도 전달한다. 상상장학생 지원방법은 교사가 대상 학생을 직접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는 24일까지 KT&G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이뤄진다. 서류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결정된다. 결과는 다음 달 14일 발표된다.KT&G장학재단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 지원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한 교육 불평등을 해고하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학습 지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저소득층 대학생 188명에게 총 7억5000만 상당 장학금과 태블릿PC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 피해가 컸던 대구와 경북지역 영세 소상공인 자녀 117명에게 장학금 총 1억20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재단 설립 이후 장학사업 수혜를 받은 학생은 5000여명, 누적 교육지원금은 300억 원 규모다.KT&G장학재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발생 이후 원격 수업으로 인한 교육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이 차별을 받지 않도록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소외계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은 ‘제18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에 참가해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중개연구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은 제약바이오 분야 산학연 교류 및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촉진 등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꼽힌다. 올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일동제약은 1대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고형암 치료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등 간 질환 치료제, 노인성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과 관련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은 ‘바이오 혁신의 본질 가치 실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마련된 세미나를 통해 ‘신약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강화’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중개연구는 실험실 등에서 얻은 기초 단계 아이디어를 적합한 상용화 모델 및 기법을 적용해 질병 진단과 치료 등으로 연결 짓는 가교적 연구다. 일반적으로 비임상과 임상 1상, 임상 2상 단계 연구를 의미한다.서 부사장은 신약 R&D와 관련한 최신 동향 핵심은 오픈이노베이션이라고 강조하면서 신약 개발 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하기보다 후보물질과 원천기술, 자금 등 필요한 요소를 각 상황에 맞게 외부에서 조달해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서 부사장은 “분업 및 전문화된 제약산업 환경에서는 차별화된 중개연구 역량만 가지고도 신약 개발 주체가 될 수 있다”며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의 경우 활성화가 시급한 분야”라고 전했다. 여기에 일동제약은 후보물질 발굴과 관련한 연구 속도 및 품질 확보, 임상 중개연구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신속 의사결정 모델 ‘퀵 윈, 패스트 페일(Quick win, Fast fail)’ 등 3가지 R&D 혁신 전략에 맞춰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바이오USA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 등 대외 행사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R&D 자산을 공개하고 협력 파트너를 물색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비임상 단계에 진입한 유망 후보물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는 한편 공동개발 파트너와 신속한 유효성 검증 연구를 통해 자산 가치를 향상시키는 전략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1일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전문기업 ‘바텍’과 의료기기 부품 소재 기업 ‘레이언스’와 이동식 소형 CT ‘스마트엠(Smart M)’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스마트엠의 국내 판매권을 갖고 바텍은 생산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바텍 자회사인 레이언스는 스마트엠 핵심부품인 ‘디텍터’ 공급을 맡는다. 바텍이 개발한 스마트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과 두부(머리), 경추(목뼈), 팔다리, 관절 부위 등을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 의료장비다. 3차원 3D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언스가 직접 개발한 고성능 디텍터를 장착해 피폭 선량도 전신 CT 대비 10분의1 수준으로 낮췄다.또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추가 시설 공사가 필요한 기존 CT와 달리 가정용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법규상 기존 전신 CT는 200병상 이상 대형병원만 도입할 수 있지만 스마트엠은 200병상 미만 중소병원과 요양병원, 정형외과 등에서 설치할 수 있다고 동국생명과학 측은 설명했다.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스마트엠은 이동이 가능하고 기존 CT 기기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초기 진단할 수 있다”며 “의료 현장에 즉시 활용이 가능해 신경외과나 통증의학과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국생명과학은 지난 2017년 5월 동국제약 조영제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됐다. 조영제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장비 등 신사업을 추진해 국내 최고의 진단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 소주 ‘참이슬’과 ‘과일리큐르’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중국 주류 시장에서 부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중국시장 소주류(참이슬, 과일리큐르)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분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2018년 27%, 작년 33% 성장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져 올해 2500만병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하이트진로 중국 내 과일리큐르 판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연평균 98.6%씩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과일리큐르 판매 비중은 2016년 6%에서 작년 36%로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었고 수출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부터 작년까지 중국에 출시한 과일리큐르 제품은 자몽에이슬과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등 4종이다. 2030세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과일 맛 나는 맛있는 술’이라는 제품 차별화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 20여 년 동안 추진한 현지 시장 개척 노력과 한류열풍 등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하이트진로는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온·오프라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오프라인 시장 개척을 통해 참이슬과 과일리큐르는 중국 내 3만3000여 개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주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중국 시장 특성을 적극 활용해 알리바바와 징동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 판매 채널 개척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최근 3년간 연평균 71%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300만 병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중국 대표 소셜미디어 채널인 웨이보에서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상무는 “과일리큐르의 적정한 도수와 조화롭고 달콤한 맛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영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대표 제품인 참이슬을 필두로 과일리큐르를 수출전략상품으로 설정하고 해외 영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50여 개 국가에 과일리큐르를 수출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현대카드와 함께 선보인 ‘스마일카드’가 비대면 소비 추세와 맞물리면서 출시 2년 만에 회원 수 9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스마일카드는 지난 2018년 6월 이베이코리아가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다. 실적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의 최대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PLCC는 유통업체가 카드사와 함께 발급하는 것으로 일반 신용카드나 제휴카드와 비교해 해당 유통사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스마일카드가 특정 기업 전용카드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강화되고 있는 비대면 소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스마일카드 결제 시스템을 주목할 만하다. 비대면 소비를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에 특화됐다. 발급 즉시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와 자동 연동돼 실물 카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실제로 스마일카드 회원 대다수가 스마일페이에 스마일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결제 방식에 매우 익숙해진 모습이라는 게 이베이코리아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5월 기준 이베이코리아 오픈파켓인 G마켓과 옥션, G9에서 스마일카드로 결제한 소비자 99%는 스마일페이를 통해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지난 5월 이베이코리아 사이트 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스마일카드 결제 시 스마일페이를 사용한 비중이 약 7% 상승하면서 비대면 소비 성향이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비대면 분야 결제 비중은 월등히 높았다. 스마일카드 올해 1~5월 거래액에서 온라인 쇼핑과 배달, 구독 등 비대면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65%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카드 다른 신용카드에 비해서 2.5~3.7배가량 높은 수치라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월별 거래액을 확인하면 스마일카드 회원 90% 이상이 최소 월 1회 비대면 소비를 할 만큼 카드사용이 일반화된 것이라는 평가다. 연령대별로는 지난 5월 기준 30~40대가 약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 및 비대면 소비 환경에 익숙한 세대 유입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20~30대 스마일카드 회원 수 비중은 5% 증가한 반면 40~50대 비중은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30대 매출액 비중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최단 30초 내외 빠른 발급과 간편한 결제 프로세스가 스마일카드 발급 관련 주요 동기로 작용한 것으로 이베이코리아 측은 보고 있다.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카드 2주년을 기념해 추가적립과 청구할인, 즉시할인 등 최대 18만 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14일까지 스마일카드를 스마일페이에 등록해 처음 결제하면 이달 한 달 내 스마일카드로 결제한 금액 10%(최대 5만 원)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또한 7월 7일 하루 동안 스마일카드로 15만 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최대 3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일까지는 스마일카드로 여기어때 전 상품이나 호텔위크 단독상품 결제 시 14%(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스마일카드는 온라인 채널만을 통한 발급-간편결제에 자동 연동-온라인 캐시 무제한 적립 등 모바일 및 비대면에 특화된 설계로 연내 회원 수 100만 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내 유통업계 PLCC 성공모델을 낸 선두주자로서 현대카드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 모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제약은 6일 글로벌 조달시장에 공급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CT-G7’이 본격적으로 출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CT-G7은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HIV 치료제로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성분으로 구성된 개량신약이다.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잠정 승인(Tentative Approval)을 획득하고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다수 국제조달기구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최근 글로벌 조달기관들과 1600만 달러(약 192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성사시켰고 올해 하반기 추가 계약을 통해 올해 총 3600만 달러(약 431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특히 그룹 내 케미컬의약품 생산을 담당하는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3월 CT-G7 생산시설에 대한 FDA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 최근 연구 및 생산 인력을 대폭 충원해 CT-G7 글로벌 조달시장 공급 일정에 맞춰 조달 물량 양산과 출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셀트리온을 통해 국제조달기구에서 지정하는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조달시장 수급 상황과 기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생산 일정을 고려해 CT-G7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제약은 이번 CT-G7 출하로 상업생산 중인 CT-G1(리네졸리드, 항생제)과 CT-G2(테믹시스, HIV 치료제) 등을 포함한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에 공급 예정인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CT-G4도 상업생산 막바지 단계에 있어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4종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CT-G7 출하는 글로벌 케미컬 제품의 본격적인 공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조달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셀트리온그룹 케미컬의약품 생산 및 공급 능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 공신력을 높이고 글로벌 케미컬 제품 생산기지로서 명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클린턴의료재단(CHAI)에 따르면 글로벌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약 1조2000억 원 수준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초기 약 10% 점유율에 해당하는 1200억 원 규모 매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업체 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했다. 국내에서 구충제 성분 ‘니클로사마이드’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DWRX2003) 개발이 임상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병행해 해외에서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을 개시한 것이다.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차 추경과 관련해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줄기세포 관련 허브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줄기세포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임상 단계에 진입해 많은 관심을 모은다.대웅제약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2일 임상 1상을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임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임상 1상 시험에서 약물 안정성을 확인하고 올해 안에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한 후 한국에서는 바로 임상 2상을 진행한다는 목표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줄기세포치료제 DWP710이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면역반응 조절물질인 ‘리포폴리사카라이드(LPS, lipopolysaccharide)’ 처리한 급성호흡곤란증후권(ARDS) 동물모델 실험에서 대조군 대비 생존율이 30% 이상 증가하고 염증반응으로 인해 손상된 폐 조직이 정상군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모델을 이용한 약효 실험에서는 항염증 효과 뿐 아니라 감염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 수가 검출한계 이하까지 감소하는 등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임상 시험은 대웅제약과 합작법인인 대웅인피온이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다. 대웅인피온은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와 앞서(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간엽줄기세포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 임상에 들어간 상태다. 인도네시아 1상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는 2상 임상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르면 임상 2상 시험 자료만으로 보건당국의 조건부 허가가 가능해 승인될 경우 병원 현장에서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DWP710이 임상 2상을 통해 효능을 입증할 경우 보다 빠르게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대웅제약 측은 기대하고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제품의 질적, 가격적으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며 “임상 2상부터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호흡곤란 환자에 약효가 예측되는 만큼 빠르게 제품화 될 수 있도록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국내 최초로 줄기세포은행(Cell banking)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나의 공여세포(one-donor)로 유래한 고품질 줄기세포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 줄기세포는 동결보관이 가능한 형태다. 병원에서 환자 발생 시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제품화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을 생산에 적용한 cGMP 수준 치료제 제조설비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생산 가능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다.또한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에서 합작회사 대웅인피온을 설립해 2017년 에포디온(EPO) 바이오시밀러를 발매한 후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에포디온과 이지에프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할랄인증을 취득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패션 관련 온라인 할인행사에서 명품 브랜드 직구(해외직접구입 방식)가 매출과 모객을 견인하는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베이코리아 G마켓과 옥션은 ‘패션뷰티 빅세일’ 행사 첫 날(7월 1일) 명품직구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G마켓 명품 해외직구 매출 신장률은 무려 429%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옥션은 3배 가까운 16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일명 ‘보복소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일부 백화점 브랜드가 판매한 면세점 재고상품 유통과 함께 온라인 명품 판매에도 소비자 관심이 몰렸다는 분석이다.특히 G마켓과 옥션이 온라인으로 전개한 연중 최대 규모 패션·뷰티 행사에도 소비자들이 몰렸다. 행사 기간 G마켓 실시간 인기 검색어 톱10(TOP10)에 ‘명품직구’가 상단에 노출되는 등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사이트에 접속한 ‘목적형 구매’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파격적인 할인 쿠폰 지급도 모객에 많은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20만 원 할인이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매일 2장씩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4장씩 준다. 할인 폭이 20만 원대로 큰 만큼 높은 가격대 명품을 구매할수록 할인 규모가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G마켓과 옥션은 구찌와 버버리, 생로랑, 프라다 등 유럽 주요국 현지 백화점과 아울렛 상품을 소싱해 할인가에 판매하는 것을 전해졌다. 이베이코리아 측은 추천 상품으로 ‘에르메스 H 오란 슬라이더 플랫 슬리퍼(스마일클럽 쿠폰 혜택가 80만 원대)’와 ‘로저비비에 벨 비비에 발레리나 플랫(스마일클럽 기준 80만 원대)’, ‘메종마르지엘라 티비 플랫(스마일크럽 기준 70만 원대)’, ‘셀린느 폴코백 트리페오 캔버스(스마일클럽 기준 170만 원대)’, ‘발렌시아가 B 숄더백(스마일클럽 기준 130만 원대)’ 등을 꼽았다.박민혁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소비 심리가 회복세에 들어가고 여기에 보복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명품 직구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G마켓과 옥션이 선보이는 명품직구 상품의 경우 오픈마켓 최초로 ‘명품 감정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