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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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2~2026-01-21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하이트진로, 매실주 ‘매화수’ 새 단장… “화사하고 산뜻한 변화”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매실주 ‘매화수’가 전면 리뉴얼을 거쳤다.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산뜻하고 화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하이트진로는 매실 풍미와 달콤한 맛으로 국내 매실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매화수’를 새단장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최근 주류시장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고 부담 없이 마시는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상표 전면 서체를 새롭게 변경하고 매화꽃 디자인은 화사한 느낌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14도에서 12도로 낮췄다. 그러면서 주질을 개선해 풍부한 매실향과 달콤함을 더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매화수는 고품질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시킨 매실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매실 향과 부담 없는 맛으로 인해 여성이나 술이 약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하이트진로의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국내 대표 매실주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전면 리뉴얼을 거친 매화수는 이달 말부터 음식점과 마트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매실주 브랜드인 매화수가 항상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2030 여성 소비자 요구와 시대성을 반영해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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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마데카솔,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안전가방덮개 8000개 전달

    동국제약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와 천경숙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후원식을 통해 동국제약은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가방덮개’ 8000개를 제작해 녹색어머니중앙회 전국 17개 지부에 전달했다. 안전가방덮개는 아이들 책가방에 씌워 사용하는 형태로 형광 노란색 바탕에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 속도인 ‘30‘이라는 숫자가 커다랗게 쓰여 있다. 먼 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졌다. 운전자가 스쿨존 진입 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유도해 아이들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아이들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 취지가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 가치와 일맥상통해 올해 4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중 70%가 도로 횡단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전달한 안전가방덮개가 아이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은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활용해 백혈병어린이재단, 유소년축구연맹, 리틀야구연맹,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립공원공단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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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도물량 완판 앞둔 ‘캐딜락 CT5’… 아메라킨 럭셔리 세단 부활 ‘신호탄’

    캐딜락코리아는 15일 동급 최고 수준 사양과 단단한 기본기로 완성한 신형 세단 ‘CT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CT5는 기존 CTS를 대체하는 모델로 캐딜락 세단 라인업을 이끌 핵심차종이다. 넓게는 아메리칸 럭셔리 세단의 부활을 주도할 모델로도 어깨가 무겁다. 경쟁모델로는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후륜구동 세단을 꼽을 수 있다.특히 캐딜락코리아는 CT5에 거는 기대가 크다. 기대가 큰 만큼 가격 책정에도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이다. 국내 판매 트림은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와 역동적인 스타일과 풍부한 옵션을 탑재한 ‘스포츠’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5428만 원, 5921만 원이다. 크기와 성능이 비슷한 BMW 530i(7000만 원대)와 비교하면 10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공격적인 가격 정책은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는 “독일 브랜드처럼 많은 물량이 도입되는 것은 아니지만 에디션 모델을 비롯해 국내 들여오는 초도물량이 대부분 소진됐다”며 “동급 후륜구동 세단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 출시에 앞서 캐딜락코리아는 사전계약을 통해 ‘CT5 세도나세비지 에디션’을 50대 한정 판매했다. 마사지 기능을 포함한 고급 가죽시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경우 브랜드 최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성적이면서 강인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전체적으로는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 콘셉트카 ‘에스칼라’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물려받았다. 날카로움과 유연한 디자인 요소가 공존한다. 세부적으로는 세로형 데이터임 러닝 라이트와 크롬 장식(프리미엄 럭셔리) 및 메쉬 타입(스포츠)으로 꾸며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측면은 C필러 윈도우 라인이 독특하면서 매력적이다. 테일램프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뉴트럴 덴시티 투명 라이트가 적용됐다. 선루프는 듀얼타입 설계가 처음 도입됐고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핸들이 더해졌다. 스포츠 트림은 하단부를 블랙 컬러로 꾸며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19인치 알로이 휠은 낮은 차체와 남성적인 실루엣에 안정감을 부여한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925mm, 1885mm, 높이는 1455mm다. BMW 5시리즈(4936x1868x1479)보다 조금 작다. 휠베이스도 2947mm로 5시리즈(2975mm)보다 짧다. 다만 최적화된 공간 구성으로 실제 뒷좌석은 꽤 넉넉한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 실내는 돌출된 10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브랜드 최신 구성을 보인다. 스티어링 휠은 우수한 그립감과 조향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스웨이드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로 이뤄졌고 마그네슘 소재 패들 시프트도 장착됐다. 특히 기존 CTS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진동식 터치 버튼은 물리 버튼으로 대체됐다. 보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편의사양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이 더해진 15 스피커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과 빠른 공기 순환과 정화 기능을 갖춘 에어 이오나이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오토홀드, 리어카메라미러, HD서라운드비전카메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후방자동제동 및 보행자감지긴급제동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충전, 앞좌석 히팅 및 통풍, 마사지, 어댑티브 리모트스타트, 핸드프리 트렁크, 웰컴라이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스마트폰 연동 기능으로는 NFC 페어링과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을 지원한다.파워트레인은 3가지 세계 최초 기술이 탑재된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터보랙을 줄이고 낮은 엔진회전수(RPM)에서 최대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 기술이 더해졌다. 또한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와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 등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 최적화된 엔진 성능을 구현했다. 10단 자동변속기는 항속주행 시 효율을 높여주면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속주행 최적화를 위해 노면을 1000분의1초 단위로 스캔해 댐핑력을 조절해 주는 마그네틱라이드컨트롤이 기본 장착됐고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제동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브렘보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퍼포먼스를 위한 안전 사양으로 런플랫타이어도 갖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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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CT4’ 국내 출시… “퍼포먼스 살리고 가격 거품 뺐다”

    캐딜락코리아는 15일 새로운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CT4’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T4는 브랜드 고성능 라인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아 퍼포먼스 세단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CT4는 기존 ATS를 대체하는 새 모델이다.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제네시스 G70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시장에 도전한다. 캐딜락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발단계부터 퍼포먼스에 대한 최적화된 경험을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완벽한 전·후 비율의 후륜구동 플랫폼부터 디자인 구성과 구동체계 등 모든 장치들이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순간에도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특히 젊어진 캐딜락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담당한다.외관의 경우 후륜구동 플랫폼 특유의 긴 대쉬와 액슬 사이 거리(dash to axle)가 넓게 벌어진 차체 모습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주간주행등과 크레스트형 스포트 메쉬 그릴은 CT4 특유의 존재감을 더한다. 측면 블랙 로커 몰딩은 전면부와 깔끔하게 떨어지는 후면부를 다른 직선으로 이어주면서 비율적인 안정감을 보여준다. 브렘보 브레이크는 우수한 제동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역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하기도 한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노면을 1000분의1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 제공돼 고속주행 시 최적화된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캐딜락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플래그십 모델에서 볼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와 브렘보 브레이크, 리어 스포일러 등 퍼포먼스를 위한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실내는 브랜드 최신 구성을 따른다. 8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센터페시아 버튼은 조작성을 개선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NFC 페이링과 애플 카플레이, 안도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운전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다. 주요 편의사양으로는 14 스피커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과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에어 이오나이저, 앞좌석 통풍 및 히팅 기능, 스마트폰 무선충전, 웰컴 라이트, HD 후방카메라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운전보조장치로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오토홀드, 어댑티브 리모트스타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후방자동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제동 등이 탑재됐다.캐딜락 CT4는 북미 시장에서 최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스포츠(Sport)’ 트림으로 국내 판매된다. 가격은 4935만 원으로 책정됐다. BMW 3시리즈나 벤츠 C클래스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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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가 낳은 부작용 ‘온라인 사기’ 극성… 계좌이체 등 직거래 유도 주의해야

    최근 온라인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증가 추세인 가운데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직거래를 유도하는 오픈마켓 피싱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국내 오픈마켓 내에서 판매자 아이디를 도용한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피해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판매자 계정을 도용해 가짜 매물을 올리고 돈만 받아 잠적하는 신종 사기 범죄로 인한 피해는 소비자는 물론 실제 판매자와 오픈마켓 운영사 몫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한 소비자는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빠른 수령을 위해 판매자와 계좌거래를 진행해 신종 사기를 당했다.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제품을 빠르게 받기 위해 판매자가 권유한 오프라인 매장 주문과 결제에 응한 탓이다. 결국 구매자는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판매자의 경우 취급하지 않는 물품 거래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뤄지기도 한다. 온라인에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한 판매자는 취급하지 않는 가정용 게임기 주문을 받은 사례가 발생했다. 자신이 판매하지 않는 상품 거래가 진행돼 당황한 경험도 있다. 누군가 계정을 도용해 가짜 상품을 올리고 오픈마켓 결제 시스템이 아닌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이용해 거래를 진행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업계에서는 최근 온라인 사기가 가전제품 등 고가 상품을 중심으로 정상적인 결제 시스템이 아닌 다른 직거래 방식을 유도해 금액만 갈취하고 연락이 두절되는 패턴을 보인다고 경고했다. 특히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해 거래를 진행하고 IP를 추적하면 대부분 중국 등 해외 IP로 나오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를 해도 사실상 적발이 어려워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온라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는 오픈마켓 결제 과정을 따르고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직접 계좌 입금을 지양해야 한다. 또한 별도의 카카오톡 등을 통해 상담을 유도하는 경우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 판매자 역시 본인 계정이 악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세심한 아이디 및 비밀번호 관리가 요구된다. 업계에서는 판매자 중 다양한 오픈마켓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외부에 유출돼 사기 행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온라인 전자상거래 전문가는 “오픈마켓 거래 시 플랫폼을 벗어난 거래는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며 “판매자가 알려준 사이트에서 계좌이체 등의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거래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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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기 연장 없이 11월 완공… 공정률 96% 돌파

    수도권 북부 핵심 노선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공기 연장 없이 오는 11월 완공된다. 이달 기준 공정률은 96%를 넘어선 상황으로 계획에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GS건설과 대우건설, 두산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출자로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 ‘서울문산고속도로주식회사’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11월 개통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부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까지 35.2km 구간 왕복 2~6차 도로로 완성된다. 총 투자비는 2조1971억 원 규모다. 토지보상비 등 일부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부담하는 민자사업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행은 SPC 서울문산고속도로㈜가 맡고 GS건설이 지분이 가장 많은 주관사다.서울문산고속도로㈜는 오는 11월 준공과 동시에 시설물을 모두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관리운영권을 부여 받아 30년간 운영하게 된다. 컨소시엄이 30년 동안 통행료와 휴게소 등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계획 익산~문산의 최북단 구간으로 경기 서북부 교통망 핵심구간이면서 경기북부지역의 서울 및 경기남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고속도로로 알려졌다. 서울문산고속도로㈜ 측은 지역균형발전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개성, 평양을 직접 연결하는 고속도로 핵심구간이라는 점에서 향후 남북교류협력 시대 관문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오는 11월 개통되면 고속도로 인프라가 부족한 100만 도시 고양과 파주, 3기 신도시 창릉지구 등이 포함된 수도권 서북부권역의 서울 및 경기남부지역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킬 전망이다. 실제로 향후 서울~광명 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파주와 고양, 서울, 광명, 수원, 평택 등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축이 완성된다. 주요 지역 이동 시간을 35분가량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측은 보고 있다. 지역 물류 여건 개선과 수도권 생활권역 확대 등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요소다. 계획했던 공사 기간 내 성공적인 대형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하면서 GS건설의 민자도로 구축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GS건설은 국내 초기 민자도로사업에 해당하는 수도권 제1순환 북부구간(일산~퇴계원) 및 천안~논산 고속도로 주관사로 참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 상주~영천 고속도로, 옥산~오창 고속도로 등 중앙 정부 민자사업 뿐 아니라 서울시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서부간선지하도로, 제물포터널, 부산시 내부순환(만덕~센텀)도로 등 다수 지자체 도시고속화도로 만자사업에 참여했다. 풍부한 민자사업 경험을 갖춰 민자도로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서울문산고속도로㈜ 관계자는 “지난 2003년 GS건설 컨소시엄이 처음 제안한 이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수도권 녹지축 훼손 최소화, 국사봉 터널화 등 수많은 난제와 수도권 도심지를 관통하는 어려운 공사여건에도 불구하고 공기 연장 없이 계획 공정을 지켜 온 만큼 예정된 11월 준공 일정에 차질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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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엔 테라퓨틱스’ 설립… 코오롱제약 출신 박종덕 대표 선임

    대웅제약이 ‘이온채널신약팀’을 분사해 새로운 회사로 설립했다. 전문성 강화와 빠른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신약 연구·개발(R&D) 유연성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성과를 내 신약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 업체로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이온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및 ‘나브(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 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 담당 부서를 분사한 바이오텍이다. 10여 년간 다양한 중추신경계(CNS) 질환 유망 타깃인 이온채널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 이온채널 평가 플랫폼 및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은 그동안 이온채널 개발 시 한계로 알려진 고난도 평가법을 극복한 기술로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리드 파이프라인(Lead Pipeline)이 나브1.7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이다.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의약품 후보물질로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만성통증 치료제다. 글로벌 제약사들도 나브1.7을 타깃으로 개발을 시도 중인 타깃 검증(Target Validation)이 완료된 물질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 진통제 시장 규모는 약 8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DWP17061은 현재 호주 1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제출된 상태로 연내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첫 투여를 진행해 안전성과 약물동태 시험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확인한 바 있다.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비교해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혁신 신약 Nav1.7 비마약성 진통제의 임상개발 및 난청 치료제 전임상을 위해 시리즈A(Series A) 투자를 올해 하반기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5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전했다.새 회사 대표로는 코오롱제약 개발본부장 출신 박종덕 대표이사를 이번에 영입해 신규 선임했다. 박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엘쉐링과 노바티스에서 혈액암 및 간장학 치료영역 임상개발과 제품개발, 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집단 약동학 모델(Population Pharmacokinetics Model)을 통한 소아용 의약품 임상개발 플랫폼을 글로벌 제약사에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을 진행한 성공경험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지난 15년 동안 글로벌 투자회사들의 기술평가 검토 관련 자문 역할도 맡았다.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기대 요소로 꼽을 수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아이엔 테라퓨틱스가 이온채널 경쟁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의 이온채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다양한 R&D 전략을 추진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속적인 동반 성장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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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반주사제 ‘라이넥’, 러시아서 코로나19 임상 결과 발표… 염증·장기손상 감소 확인

    러시아에서 태반주사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발표됐다.태반(Placenta) 전문 제약업체 JBP(㈜일본생물제제) 국내법인 ‘제이비피코리아(JBP코리아)’는 러시아 피로고프(Pirogov)국립연구의학대학 연구팀이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구자 임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JBP는 러시아 연구팀에 라이넥을 공급했다. 국내에서 인태반가수분해물 주사제 라이넥은 GC녹십자웰빙이 라이선스 인(기술 이전) 방식으로 도입해 자체 생산 및 판매 중이다.해당 연구는 러시아에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넥을 정맥투여해 증상 개선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9세부터 86세까지 총 28명(라이넥 투여군, 대조군 각각 14명)이 이번 연구 대상이다. 이중 8명은 2형 당뇨, 12명은 죽상동맥경화증 및 관상동맥심장질환 등 합병증을 가진 환자였다. 이 환자들은 인공호흡기 또는 ‘고유량 산소치료법(고유량비강캐뉼라, HFNC, High Flow Nasal Cannula)’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고 대조군은 표준치료법으로 처치했다.연구에서 라이넥 투여군은 혈중 페리틴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간 기능 저하, 중증호흡기질환일 경우 혈중 페리틴이 높아지게 되는데 코로나19에 감염돼 적혈구세포가 용해될 경우 혈중 페리틴이 증가하게 된다. 중증도 감염에서 증가하는 C반응성단백질(CRP, C-reactive protein)도 라이넥 투여군에서 감소했고 14명 중 4명은 정상 수준까지 감소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RP 수치가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과 혈전이 발생하지 않을 수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코로나19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증상이다.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체에 대항하는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몸속 장기에 염증 등을 일으켜 질환을 악화시키는 현상을 말한다.이와 함께 호흡이 어려웠던 환자 11명의 산소포화도가 개선됐고 간손상지표(AST, ALT)와 신장손상지표인 크레아티닌 수치도 감소했다. 또한 라이넥 투여군의 CT 소견에서 폐 수치가 크게 개선됐고 림프구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 결과 3일에서 15일 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JBP 측은 “이번 연구 결과는 라이넥의 코로나19 중증환자에 대한 염증반응과 폐, 간, 신장 등의 장기손상 감소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기전적으로 라이넥의 펩타이드 성분이 세포 및 조직재생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후속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향후 규모가 확대된 추가 임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JBP는 일본 최초로 인태반 주사제 허가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 받은 업체다. 현재 일본과 러시아 몽골, 아제르바이잔, 동남아시아 등에 태반주사제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일하게 품목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다. 누적 판매량은 5000만 도즈 규모다. 항염증 작용과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최근에는 GC녹십자웰빙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페럿(족제비과 동물)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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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러시아 시장서 ‘훨훨’… 올해의 차 4개 부문 석권

    기아자동차가 러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요 차종 4종이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러시아 시장 진출 이래 최다 부문을 수상했다.기아차는 ‘2020 러시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모닝(현지명 피칸토, 도심형 소형차 부문)과 씨드(준중형), 셀토스(소형 SUV), 스팅어(그랜드투어링카) 등 4개 모델이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모닝은 5년 연속 해당 부문 최고 자리를 유지했고 셀토시는 출시 6개월 만에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알려졌다. 올해 평가는 1월부터 8월까지 자동차 전문가와 일반인 약 100만 명이 인터넷 투표에 참여해 이뤄졌다. 300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 부문 수상 차종이 선정됐다.기아차 관계자는 “다양한 차급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면서 브랜드 입지를 다진 결과가 우수한 성과로 나타났다”며 “러시아 진출 이후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이라고 설명했다.도심형 소형차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 모닝은 최종 후보에 오른 피아트 500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디자인과 공간성, 편의사양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전략 차종인 씨드는 ‘올해의 신차’와 준중형 부문 최우수 차종에 선정되면서 2관왕에 올랐다. 해치백과 스포츠왜건, 프로씨드, 엑씨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경쟁모델인 도요타 코롤라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셀토시는 공간활용성과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 사양이 러시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는 판매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783대가 팔리면서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스포티지 등과 함께 브랜드 주력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 내 소형 SUV 시장은 소형차 다음으로 규모가 큰 시장으로 셀토스 인기가 브랜드 판매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그란투리스모(GT) 모델인 스팅어는 최종 후보에 오른 포르쉐 파나메라를 제치고 그랜드투어링카 부문 올해의 차에 올랐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동력성능, 실내 거주성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파나메라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이 이번 수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알렉산더 미갈(Alexander Migal) 기아차 러시아 권영본부 운영책임은 “러시아 올해의 차는 소비자 투표로 선정되는 시상으로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차량 구매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기아차 브랜드 역사상 최다 부문 수상은 러시아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아차의 위상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 11만9075대를 기록했다. 러시아 현지 업체 라다(LADA)에 이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2번째로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현지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1위다. 리오와 스포티지, K5에 이어 올해 출시한 셀토스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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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대회 통산 100승… 새 역사 쓰는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벤츠는 F1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가 지난 11일부터 13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된 ‘투스칸 그랑프리(Tusan Grand Prix)’에서 1, 2위를 석권해 팀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속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시즌 중반을 넘기면서 7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달성에 한발 다가갔다는 평가다.해밀턴은 이탈리아 투스카니(Tuscany) 소재 무젤로(Mugello) 서킷에서 진행된 결선 레이스에서 5.245km 서킷 59바퀴(총 309.455km)를 2시간 19분 35초060의 기록으로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총 190점 포인트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굳건히 했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한 보타스는 135점으로 드라이버 2위 자리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투스칸전을 끝으로 시즌 6승을 달성한 루이스 해밀턴은 F1 역대 최다 챔피언(7회 우승)인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기록에 근접했다. 지난 8월 17일 열린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156번째 포디움 입상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슈마허가 보유한 155회 포디움 입상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개인 통산 90승을 보유한 해밀턴은 이번 시즌 슈마허 개인 통산 91승 기록을 깨고 최다승 기록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페트로나스 팀의 경우 컨스트럭터 부문 325점으로 2위 레드불 레이싱 팀(173점)을 큰 점수 차이로 따돌리면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6년 연속 F1 월드 드라이버 및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모두 최종 우승을 차지한 페트로나스 팀은 이번 그랑프리를 끝으로 시즌 중반부를 순조롭게 넘어섰다. 올해 시즌은 앞으로 8경기가 남아있다. 다음 경기는 러시아 그랑프리로 오는 25일부터 27일(현지 시간)까지 소치 오토드롬(Sochi Autodrom)에서 개최된다.토토 울프(Toto Wolff)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 총괄은 “경기 중 수차례 빨간 깃발과 리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해밀턴과 보타스가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원-투 피니시 우승을 이뤄냈다”고 말했다.한편 전기차 경주대회 ‘2019-2020 ABB 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에 처음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E 팀은 챔피언십 승점 147점을 얻어 3위로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소속팀 드라이브 스토펠 반도언(Stoffel Vandoorne)과 닉 데 브리에(Nyck De Vries)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1, 2위를 석권하면서 성공적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해당 경기에서 팀에게 첫 승리를 안겨준 반도언은 드라이버 포인트 87점으로 2위, 데 브리에는 60점으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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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 英 크루 공장에 ‘살아있는 벽’ 설치… “지속가능한 럭셔리 브랜드 상징”

    벤틀리는 최근 영국 크루 본사 공장 벽에 50㎡ 크기 ‘리빙 그린 월(Living Green Wall)’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2680개체가 넘는 살아있는 식물들이 자라는 벽으로 양치식물과 잔디류, 상록수 등 영국 자생종 총 28종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이 벽은 크루 본사 메인 공장 벽에 설치돼 ‘지속가능한 럭셔리’ 브랜드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벤틀리에 따르면 브랜드 미래 비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로 리빙 그린 월 설치를 기획했다. 해당 벽은 1년 동안 산소 약 40kg을 생산하고 천연 단열재 역할과 함께 독소와 먼지를 여과하는 효과까지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벤틀리는 지난해 탄소중립성 분야 전문기관인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탄소중립공장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본사인 크루 공장에는 영국 최대 규모 태양광 패널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연간 3300톤 규모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내고 공장에서 소요되는 모든 전략이 태양광 패널과 인증 받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부터 나온다고 전했다.지난 1월부터는 공장에 새로운 수자원 재활용 및 급수 시스템인 ‘역삼투처리장치(reverse osmosis treatment unit)’를 도입했다.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한 장치다. 페인트 마감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해당 장치를 통해 올해에만 약 35만 리터의 물을 재활용할 예정이라고 벤틀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빗물 저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1800리터의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확보한 수자원은 공장 설비 관리에 활용한다. 또한 벤틀리 크루 공장에는 ‘플라잉 비(Flying B)’라고 불리는 벌 30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생물 다양성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이다. 벌들을 위해 공장 주변에서는 꽃 1000송이를 가꾸고 기르는 중이다.피터 보쉬(Peter Bosch) 벤틀리 제조부문 이사회 멤버는 “벤틀리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제품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인 리빙 그린 월은 지속가능성이 브랜드 미래 핵심 가치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벤틀리는 크루 공장 전체에 탄소중립 프로세스를 가동해 차량 1대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와 물 사용량, 처리 폐기물을 각각 54%, 47%, 98%씩 줄였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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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제약, 멕시코서 4번째 카나브패밀리 ‘투베로’ 발매

    보령제약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패밀리인 ‘투베로(이상지질혈증복합제)’가 멕시코에서 진행된 웹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발매를 알렸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14년 ‘카나브(현지명 아라코)’와 2016년 ‘카나브 플러스(디 아라코)’, 2019년 ‘듀카브(아라코 듀오)’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 네 번째 카나브패밀리 의약품으로 투베로(아라코 프레)를 멕시코 시장에 출시한 것이다.보령제약 관계자는 “투베로는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인 피마사르탄(제품명 카나브)과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라며 “투베로는 멕시코에서 처음 발매되는 ARB·스타틴복합제로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제품 론칭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한국과 멕시코에서 이원 생중계 방식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멕시코 현지 전문의들이 다수 참가해 새로운 카나브패밀리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보령제약 측은 전했다.‘투베로의 심혈관계 질환 감소의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발매 웹 심포지엄에서는 박진주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현지 교수 3명 등 총 4명이 연자로 나서 심혈관계 질환 치료 관련 최신지견과 멕시코 내 심혈관계 질환 치료현황 등을 발표했다.심포지엄 진행을 맡은 이그나시오 콘데 현지 제약사 스텐달 메디컬 책임자는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는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을 크게 낮춘다는 다수 임상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며 “특히 탁월한 혈압강하효과를 보이는 피마사르탄과 가장 널리 쓰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투베로는 멕시코 내 심혈관계 질환 환자 및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최성원 보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전무는 “국내시장에서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임상적 효과가 확인된 투베로는 멕시코에서 처음 발매되는 ARB·스타틴복합제로 처방의들의 치료옵션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치료효과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시너지를 향상시켜 온 스텐달과 함께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투베로의 빠른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보령제약과 스텐달은 지난달 멕시코에서 처방의를 대상으로 카나브 최신연구 관련 ‘패스트 스터디(FAST Study)’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멕시코 순환기내과 전문의 250명이 참가해 카나브의 새로운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된 임상적 효과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패스트 스터디는 경증 및 중등도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카나브와 발사르탄을 ‘헤드투헤드(head-to-head)’ 방식으로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한 임상시험이다. 연구결과 피마사르탄은 발사르탄 대비 빠르고 강력한 혈압강하효과 우월성을 입증했고 효과적으로 주·야간 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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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마니아층 공략”… KT&G,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2.0 ‘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 출시

    KT&G가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릴 하이브리드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KT&G는 14일 ‘릴 하이브리드 2.0 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8곳에서 먼저 판매에 들어가며 오는 16일부터는 전국 CU와 GS25, 세븐일레븐, 릴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총 1만9000대 한정 수량 공급되며 편의점에서는 예약제로 판매가 이뤄진다. 가격은 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은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릴 하이브리드 2.0’과 테일러메이드 올해 신제품인 ‘TP5 pix·TP5x pix’ 골프공 3구가 기프트박스 패키지로 구성돼 판매된다. 오렌지컬러 ‘홀인원(HOLE IN ONE)’과 화이트컬러 ‘이글(EAGLE)’ 2종으로 출시됐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을 기반으로 새로운 컬러와 테일러메이드 로고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지난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스틱 삽입 시 버튼을 누르는 과정 없이 자동으로 예열되는 ‘스마트 온’ 기능이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탑재된 제품이다. 여기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배터리 상태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편의를 높이면서 기존 릴 하이브리드 1.0 고유의 풍부한 연무량과 찐맛 감소 등은 그대로 유지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은 약 2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 독자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 2.0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골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테일러메이드가 협업한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KT&G는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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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9년 만에 누적 생산 1만대 돌파

    람보르기니는 플래그십 스포츠카 ‘아벤타도르(Aventador)’가 9년 만에 누적 생산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벤타도르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Sant’Agata Bolognese) 람보르기니 공장에서 생산된다.1만 번째 아벤타도르는 고성능 모델인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로 기록됐다. 아벤타도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버전의 오픈톱 모델이다. 6.5리터 V12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0.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2.9초다. 브랜드 경량화 기술이 집약돼 공차중량은 1575kg에 불과하다.역사적인 1만 번째 아벤타도르는 매트 그레이 계열 그라지오 아체소(Grigio Acheso) 컬러를 바탕으로 레드 계열 로쏘 미미르(Rosso Mimir) 컬러로 포인트 줬다. 실내는 애드 퍼스넘(Ad Personam) 옵션으로 붉은 빛이 감도는 로쏘 알랄라(Rosso Alala) 컬러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다. 구매자는 태국 국적인 것으로 전해졌다.아벤타도르 SVJ 전신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 쿠페’는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람보르기니 슈퍼스포츠카 모델 중 처음으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셀 모노코크 바디가 적용되면서 슈퍼스포츠카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당시 신형 V12 엔진은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성능을 발휘했다. 이후 조금씩 개선을 이루면서 고성능 버전까지 등장했다. 브랜드 플래그십 계보를 잇는 모델로 쿤타치(Countach)로부터 이어져온 걸윙(gull-wing) 도어가 장착됐다. 아벤타도르 첫 로드스터 버전은 1년 뒤인 2012년 선보였다. 루프 패널은 탄소섬유소재로 이뤄져 가벼우면서 높은 강성을 갖췄다.4년 뒤 선보인 아벤타도르 S는 공기역학설계와 서스펜션을 개선한 모델로 최고출력 740마력의 힘을 내도록 만들어졌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새로 개발된 후륜 스티어링의 안정성을 위해 조정돼 뒤축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최고 성능 버전인 아벤타도르 SVJ는 2018년 공개됐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슈퍼스포츠카를 목표로 개발됐다. 1만 번째로 생산된 SVJ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으며 오픈톱 장치를 덜어내 무게는 50kg가량 가볍다.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2.8초다.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스포츠카를 목표로 만들어진 만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20.6km)에서 랩타임 6분44초97의 기록을 세웠다. 포르쉐 911(991) GT2 RS 개조차(6분40초33)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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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미키마우스가 차 안에”… 불스원,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 출시

    불스원은 차량용 방향제 ‘폴라프레쉬’에 디즈니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는 기존 멤브레인 리필 타입 제품에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도날드 덕’ 등 디즈니 인기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키덜트족’과 아이가 있는 가정의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컬러를 활용하면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입체감을 더했고 운전자 선호도가 높은 향으로 구성했다. 라임모히또와 아쿠아, 프레쉬베리, 허니레몬, 버블껌, 오션아쿠아 등 6개 향을 고를 수 있다. 제품은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멤브레인 2개입을 기본 구성으로 약 90일 동안 향기가 지속된다. 리필 타입으로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며 본체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불스원 측은 이번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제품 구매자에게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핸드폰 스마트톡을 증정한다고 전했다.차량용 방향제와 함께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폴라프레쉬 섬유탈취 스프레이’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차 실내는 물론 개인 생활공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탈취제다. 향수 느낌을 살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가든과 자몽, 아쿠아 등 3종으로 판매된다. 서현정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고 소장가치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협업 제품을 선보여 폴라프레쉬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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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제9회 내꿈은 파티시에 대회’ 개최… 청소년부 ‘메이크 스위트’팀 대상

    SPC그룹은 ‘제9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SPC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등부와 청소년부 총 17개 팀, 51명이 참여해 ‘어른들은 몰라요 10대가 좋아하는 베이커리’를 주제로 경연을 치렀다. 참가팀들은 SPC행복한재단으로부터 제과·제빵 교육비 150만 원을 각각 지원받아 6개월간 준비해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회 전날 참가팀이 출품작을 만들어 레시피와 함께 보내면 대회 당일 심사위원들만 모여 출품작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과정은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참가팀들이 시청하도록 했다. 채팅으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부 대상은 강릉 1318해피존파란바다지역아동센터 ‘메이크 스위트’팀의 ‘커피향이 감도는 커피 파이’가 차지해다. 바삭한 견과류와 달콤한 초콜릿에 쫀득한 머쉬멜로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커피도시’ 강릉을 상징하는 독창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SPC그룹 관계자는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특기적성 활동이나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소질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PC그룹의 주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파티시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 대회가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이 대회를 통해 총 3억6000만 원을 후원했다. 177개팀 531명이 참가해 파티시에 직업을 경험했다. 특히 재단은 대회를 통해 제과·제빵으로 진로를 정하고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졸업 후 SPC기업대학 입학 및 향후 SPC그룹 채용까지 연계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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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공동 주최 주니어 골프대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성료

    매일유업은 ‘제6회 영건스 매치플레이(이하 영건스매치)’가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영건스매치는 매일유업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 대회다. 국내에서 유일한 남자 주니어 골프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년대회 우승자인 김근우 선수(중산고 3학년)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은 영건스매치는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다. 올해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는 매일유업과 함께 이수그룹, 도미노피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했다. 매일유업은 대회 우승자 김근우 선수를 비롯해 준우승자 장유빈 선수(대전방통고 3학년), 3위 하지민 선수(수성방통고 2학년), 4위 김백준 선수(비봉고 3학년) 등 4명에게 프리미엄 고단백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 제품을 6개월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 대회 종료 후 전달식을 진행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통해 주니어 선수 성장과 함께 골프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매일유업 역시 대회를 통해 셀렉스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매일유업은 대회 시작 전 셀렉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골프 영웅 박세리 선수가 대회 참가자 160명 전원에게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하고 응원 편지를 보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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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하반기 수시채용 실시… 약국영업·품질기획 분야 모집

    일동제약은 2020년 하반기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수 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약국영업과 품질기획 등이다.약국영업 분야 지원자의 경우 전공 학과와 관련된 제한이 없으며 2종보통 이상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품질기획 분야는 화학이나 생명과학, 생화학, 미생물, 산업공학 등 이공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MS오피스(Office) 활용 능력과 영어 및 일본어 능력, 품질경영기사 자격 등은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온라인 인공지능(AI) 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약국영업 분야는 실무진 면접을 AI 면접으로 대체한다. 지원자를 위해 오는 16일과 18일 오후 4시 채용 및 구직 매칭 플랫폼인 ‘잡플렉스(JOBFLEX)’를 통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일동제약그룹 관련 채용정보와 인사 담당자 및 협업 실무자 인터뷰, 실시간 채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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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주사제 임상 1상 승인… 적응증 추가 임상 병행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을 주사제로 개발하는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기존 경구제에 이어 주사제로 제형을 다양화하기 위한 연구다. 주사제는 경구제에 비해 환자 선호도가 낮지만 경구 투여가 어렵거나 신속한 산 분비 억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개발하게 됐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정제와 유사한 수준으로 주사제 시장이 형성돼 있어 해외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대웅제약 측은 기대하고 있다.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이 체내에서 작용하는 특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펙수프라잔과 위약을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단회 투여하고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올해 투약을 시작하고 내년 중 임상 1상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동일 계열 약물 중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위염에 대한 임상 3상,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대한 3상을 비롯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 병용 시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임상 1상 등을 진행 중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펙수프라잔의 제형 다양화로 경구 투여가 어려웠던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적응증 확대와 다양한 제형 개발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국내 외에도 미국과 중국에서 펙수프라잔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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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완화에도 긴장 늦추지 않는다”… CJ올리브영,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CJ올리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아이디어나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CJ올리브영은 14일 소비자간 ‘건강거리’ 확보를 위해 ‘발자국 스티커’를 전국 매장에 도입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됐지만 직원과 소비자 안전을 위해 매장 안전수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매장 내 결제를 대기하고 있는 소비자간 일정 간격 확보를 유도할 수 있도록 발자국 스티커를 도입해 전국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발자국 스티커는 지난 3월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30개 매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상권 매장 뿐 아니라 근거리 표준형 매장에도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CJ올리브영은 지난달 24일부터는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며 실내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 시간마다 매장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매장에 소비자가 직접 신용카드를 꽂아 결제할 수 있는 비접촉 결제용 단말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매장 내 쇼핑바구니를 통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 매장에 소독 스프레이를 추가로 비치했으며 화장품 테스트 시 얼굴 등에 직접 사용하지 않도록 ‘색조 테스터 종이’도 운영하고 있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보다 엄격하게 감염 예방을 위해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현장에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고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매장 환경 구현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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