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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LG화학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대차그룹과 LG화학은 이달 말 정부 주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취임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이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수출 전략 등을 직접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이 취임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대외 행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현대글로비스의 역할에 많은 관심이 몰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 LG화학 등 3개 업체는 오는 29일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확한 행사 장소와 일정, 참석 대상자 등 세부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LG화학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핵심인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배터리 공급 중심으로 이뤄졌던 모빌리티와 배터리 기업 간 협력이 더욱 고도화되는 모습이다.○ 전기차 사업 전면에 나서는 ‘현대글로비스’… 그룹 내 커지는 영향력 주목전기차 관련 사업 전면에 나서는 현대글로비스의 역할을 주목할 만하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향후 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핵심 계열사로 꼽힌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지분 23.29%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업계에서는 그룹 지배구조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정 회장의 현대글로비스 지분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 지분 가치 극대화가 선결 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중고차 시장 진출도 결과적으로 현대글로비스 수익 다각화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에 무게가 실린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중고차 경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중고차 사업 연계가 용이하다. 여기에 이번 배터리 리스 사업에 참여해 그룹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로 여기는 전기차 관련 사업 비중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정의선 회장 체제 전환과 함께 현대글로비스의 그룹 내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는 모양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전기차 및 관련 충전 인프라 운영 및 관제서비스업, 고압가스 저장 및 운반업, 위험물 저장 민 운반업 등을 추가했다”며 “그룹 차원에서 공 들이고 있는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 사업에 대한 현대글로비스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도화되는 배터리 협력… “단순 공급 넘어 신규 서비스까지 함께한다”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은 현대차가 생산하는 자동차와 LG화학이 공급하는 배터리를 분리해 판매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배터리를 제외한 차를 구입하고 배터리는 정해진 기간에 따라 분할 납부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성능이 저하된 배터리는 반납하고 새로운 배터리를 리스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경매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배터리 리스 운영과 관리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할 전망이다. 배터리 리스 사업 추진을 위한 MOU인 점을 감안하면 현대차와 LG화학은 각각 차와 배터리를 공급하고 전반적인 사업 프로세스는 현대글로비스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이를 통해 내연기관 모델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전기차의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배터리 리스 방식 판매는 갈수록 줄어드는 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장착이나 탈착이 용이한 전용 전기차 개발도 검토한다. 가령 전기차를 이용할 때 배터리 충전 대신 정해진 공간에서 충전이 완료된 배터리를 교체해 차를 이용하는 개념이다.배터리 사용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도도 이어진다. ‘BaaS(Battery as a Service)’라고 일컬어지는 배터리 생애 주기를 감안한 선순환적 활용을 목표로 환경 친화적인 전기차 생태계 구현과 관련된 협력 체계 검증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재활용에서 생산으로 이어지는 배터리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소재 공급 안정성 강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을 연계한 최적 설계 및 이를 통한 부가가치 최대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전망이다. 특히 차량용으로 사용되기 어려운 배터리를 ESS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배터리 재사용, 차량 배터리로부터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을 추출하는 배터리 재활용 등 부가가치와 친환경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도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향후 모빌리티와 배터리 업계의 협업 체계를 보다 다양화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정부 행사에서는 수소차 관련 전략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의선 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수출 및 수소차 인프라 확충 관련 전략을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측은 전기차와 수소차 보조금을 발표하고 수소차 충전소 확충 관련 지원 계획 등을 공개할 계획으로 전해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벤틀리코리아는 지난 8일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벤틀리모터스 프라이빗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 공개와 함께 2021년 브랜드 전략도 발표했다.○ 선택 받은 소비자 위한 특별한 신차 공개 행사이번 프라이빗 프리뷰 이벤트는 신차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국내 VIP 고객을 초청해 이뤄진 행사다. 벤틀리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고 벤틀리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벤틀리는 국내 시장에서 총 213대를 판매했다. 3분기 만에 작년 전체 판매대수를 넘어선 실적을 거두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미국과 중국, 독일, 영국, 일본 등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개국에서만 진행됐다.판매 규모와 시장 중요도가 반영돼 행사 개최 국가가 정해진 것이다. 오는 12월 글로벌 판매에 들어가는 신차 신형 플라잉스퍼 V8 모델 1차 출시국에 한국이 이름을 올린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신차 국내 출고 역시 빠르게 이뤄질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신형 플라잉스퍼 V8이 소비자에게 인도될 것이라고 벤틀리코리아는 전했다.벤틀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VIP 고객 총 260여명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 가운데 180명이 신형 플라잉스퍼 V8 모델을 계약했다고 한다. 초청 고객은 기존 벤틀리 구매자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보유자 등 잠재고객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초호화 플래그십 세단으로 거듭난 ‘플라잉스퍼’3세대 모델로 거듭난 신형 플라잉스퍼는 전통에 따라 설계부터 제작까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독자적인 첨단 기술과 영국 크루 장인들의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이전에 없던 호화 럭셔리 스포츠 세단을 완성했다고 벤틀리 측은 강조했다. 특히 기존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이 단종되면서 플라잉스퍼는 브랜드 내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역할까지 담당하게 됐다. 어깨가 무거운 만큼 기술과 품질 측면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모델로 구현됐다고 한다. 주행 기술로는 올휠스티어링 기능과 48볼트(V) 전자식액티브롤링제어 기술로 구성된 ‘벤틀리다이내믹라이드시스템’과 3챔버 에어 스프링이 적용된 ‘에어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리무진 모델 특유의 고급스러운 주행감각부터 스포츠 세단 특유의 역동적인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벤틀리에 따르면 플라잉스퍼는 대형 세단이지만 직접 운전하는 것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러면서도 플래그십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뒷좌석 공간도 갖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외관의 경우 브랜드 최신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이전에 비해 날렵하면서 폭이 넓어보이는 실루엣을 통해 안정적이면서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크리스털컷 효과가 적용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인 완성도도 높다. 새롭게 디자인된 ‘플라잉 비(Flying B)’ 마스코트는 우아한 차체 실루엣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플라잉 비는 실내 버튼 조작으로 드러내거나 숨길 수 있다. 후면은 크롬 슬리브 및 B 모티브(알파벳 B 형상)가 적용된 새로운 랩 어라운드 리어램프로 구성됐다.실내는 고급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화려하면서 고풍스러운 공간을 완성했다. 세로 패턴 가죽 시트에는 뮬리너드라이빙 사양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이 더해졌고 도어 내부에 업계 최초로 3D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이 배치됐다. 센터페시아는 아날로그 시계와 12.3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3웨이 로테이팅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버튼을 누르면 센터페시아가 전자식으로 회전해 아날로그 시계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변경된다. 오디오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네임 포 벤틀리(Naim for Bentley)’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뒷좌석에는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모컨 터치스크린과 냉장고 등이 갖춰졌다.첨단 사양으로는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과 헤드업디스플레이, 레인어시스트, 나이트비전 등을 포함한 투어링스펙과 파크어시스트, 보행자경고, 카메라 4대를 활용한 탑뷰(어라운드뷰시스템) 등 도심 주행 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시티스펙 등이 기본 탑재됐다. 사양은 구매자 취향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소비자가 요구할 경우 추가하지 못하는 사양은 없다는 게 벤틀리 측 설명이다.벤틀리코리아는 국내 공식 딜러인 ‘벤틀리 서울’을 통해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종합 AS 프로그램인 ‘벤틀리 케어 프로그램(Bentley Care Programme)’을 이번에 새롭게 소개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벤틀리 케어 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벤틀리 전문 테크니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3년의 제조사 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매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km마다 무료 정기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긴급출동 및 탁송 서비스로 이뤄진 로드사이드어시스턴트와 100km 무상 견인, 차량 지원을 포함한 사고 지원 프로그램 등 사고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국내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V8 모델을 먼저 출시하며 W12 버전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옵션은 엔진과 트림에 관계없이 모든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클래식 트림이 3억2000만 원, 스포츠 트림은 3억2300만 원부터다. 스포츠 트림은 역동적인 스타일로 외관을 꾸민 버전으로 블랙 컬러 플라잉 비 마스코트와 블랙 크롬 장식,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더해진다.○ 벤틀리코리아, 내년 ‘V8’ 라인업 완성… 벤테이가 부분변경 모델 출시벤틀리코리아는 내년 총 3종으로 구성된 V8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와 신형 플라잉스퍼에 이어 벤테이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V8 모델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워렌 클락(Warren Clarke) 벤틀리코리아 총괄은 “벤틀리코리아는 지난 200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고급차 시장을 선도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럭셔리 모빌리티 경험과 감성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신형 플라잉스퍼와 함께 내년에는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14일 상생경영을 위해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100억 원 규모 가맹점 지원에 나섰다.이번 지원은 시설이 낙후된 가맹점과 매장 이전이 필요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진행하게 된다. 지원은 내년 3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bhc치킨에 따르면 이번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0개 가맹점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가맹점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 브랜드 로열티 상승 등 가맹점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항 상생이자 브랜드 성장이라고 보고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출 증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상생 경영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지원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bhc치킨은 매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 중심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본사는 소비자 니즈 조사를 통해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과 광고, 마케팅 등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가맹점은 청결과 QCS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브가맹점과 브랜드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두 번째로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올해의 경우 기존 본사와 가맹점 간 본연이 역할과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는 가운데 위생과 품질관리 강화에 주력한 결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bhc치킨 측은 설명했다.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30% 늘었고 이를 바탕으로 본사 매출은 4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의 높은 성장과 원동력은 소비자중심경영과 원칙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이라며 “현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인 가맹점들의 노고 덕분에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쌀쌀해진 날씨에도 길이가 짧은 ‘크롭(crop)’ 아이템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여름 밑단을 시원하게 자른 듯 짧고 타이트한 크롭 톱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이 많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가을과 겨울 시즌에도 짧은 기장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특히 복고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이 조화를 이루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삼성물산 패션부문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는 이번 시즌 크롭 기장을 강조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길이는 짧고 핏은 볼륨 있게 구현한 실루엣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세미 오버 핏 크롭 울 혼방 재킷과 금장 단추로 포인트를 준 크롭 트위드 재킷, 아웃 포켓 디테일 숏 패딩, 볼륨 소매를 적용한 크롭 카디건 등을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시그니처 버튼 디테일 숏 재킷은 블랙과 그레이, 브라운 체크 등 전 컬러가 재주문(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에잇세컨즈(8SECONDS)는 다채로운 크롭 패션 스타일을 공개했다. 슬림한 실루엣으로 바디라인을 여성스럽게 표현한 리브 짜임 카디건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을 추천했다. 카디건 단추를 모두 잠궈 풀오버 니트로 연출한 것이 스타일 포인트다. 이밖에 기장이 짧은 트위드 재킷과 가죽 재킷, 체크 울 코트, 빈티지 스타일 꽃 자수 니트 등을 출시했다.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오이아우어(OIAUER)는 화사한 크롭 스타일을 ‘신상’으로 내놓았다. 아이보리 컬러 핸드메이드 숏 코트와 루즈한 베이지 슬랙스, 짧은 램스울 니트 카디건과 롱 스커트를 조합한 핑크 컬러 스타일 등을 제안했다. 캐주얼 스타일로는 숏 재킷과 와이드 원턱 팬츠 셋업을 추천했다.배윤신 구호플러스 그룹장은 “올해 가장 ‘핫’한 패션 스타일은 기장이 짧은 아이템을 활용한 룩”이라며 “추워지는 날씨에도 따뜻한 소재를 활용한 크롭 아이템이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식문화가 확산 중인 가운데 국내산 표고버섯이 중동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산림청은 오는 15일 중동 최대 밀키트업체인 ‘헬로우셰프’가 국내산 표고버섯을 활용한 한식요리 가정간편식 제품 2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가정간편식은 한식요리인 비빔밥과 불고기덮밥으로 출시된다. 요리 방법을 헬로우셰프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aT 측은 한국산 버섯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현지 대형유통매장과 연계한 판촉행사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aT는 한국 버섯 불모지인 중동 진출을 위해 시장조사와 수입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한다. 특히 한국 표고버섯 고유 향을 낯설어하는 바이어를 지속 설득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이번에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HMR시장에 한국산 음식이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며 “이번 중동 진출을 계기로 우리 농수산물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헬로우셰프는 전 세계 유명 요리들의 레시피를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각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손질된 재료를 배달해주는 프리미엄 밀키트 서비스 전문업체로 알려졌다. 이번 한국 표고버섯을 활용한 한식요리 출시를 계기로 다른 메뉴의 버섯 식재료도 한국산으로 지속 대체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따뜻한 겨울을 위한 ‘포근한 우리집(Cozy Home)’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쌀쌀해진 날씨를 반영해 집을 보다 포근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마련한 할인 행사다. 소파와 조명, 텍스타일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광명점과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이케아 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된다.주요 제품으로는 커버만 교체해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쇠데르함(SÖDERHAMN) 모듈러 소파와 필요에 따라 침대로 변경 가능한 프리헤텐(FRIHETEN) 소파베드, 조명 밝기와 색상을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스마트 조명 트로드프리(TRÅDFRI) 리모컨 키트, 재활용 페트(PET)병 소재 전등갓과 원목을 사용한 라우테르스(LAUTERS) 플로어 스탠드 등이 있다.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취향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120종 쿠션 커버와 33종 스로우 등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타릭 오마카타르(Tariq Oumarkatar) 이케아 코리아 셀링 매니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쌀쌀해진 날씨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케아 홈퍼니싱 솔루션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과 노력으로 집을 보다 행복하고 따뜻하게 꾸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케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십은 제품 할인과 평일 매장 방문 시 무료 커피 제공, 홈퍼니싱 워크숍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진로 미니 팩소주는 가정용 소주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정용 160㎖ 용량으로 만들어졌으며 출고가는 771.97원이다. 대형할인마트 기준으로 유일하게 1000원 미만 가격에 구입 가능한 소주 제품으로 작은 크기에 따른 휴대성 강화로 레저나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 마트에서 이달 4주차부터 순차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 마신 종이팩은 분리배출이 가능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혼술과 홈술 문화가 확산된 가운데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게 됐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당시 진로)는 지난 1989년 국내 업계 최초로 팩소주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주류 업체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지난해 4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진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70~80년대 진로를 즐겼던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파란 소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단일 용기(360㎖ 병)로만 판매해 출시 16개월 만에 4억병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은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관련 굿즈(goods)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휴대가 용이하고 편리해 홈술 및 캠핑 등 여가 편의를 개선하면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다양한 용기 출시를 통해 다채로워진 소비자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경기도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최혜진과 박현경, 임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다. 우승 상금 2억4000만 원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주인공이 되기 위한 홀인원 경쟁을 펼치게 된다.캐딜락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에스컬레이드를 증정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모델이 16번홀 특별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상징하는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특별한 럭셔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 스폰서십을 기획했다고 캐딜락코리아는 설명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만큼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에스컬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캐딜락이 추구하는 럭셔리 SUV의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이 크기에 걸맞은 주행성능, 다양한 안전기능 및 럭셔리 편의장치가 적용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럭셔리(1억2980만 원)와 플래티넘(1억3980만 원)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할 혈장치료제 두 번째 생산을 마쳤다.GC녹십자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두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에서 면역원성으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번 생산에 사용된 혈장은 240리터 규모라고 GC녹십자는 설명했다. 첫 생산보다 약 4배가량 많은 규모다.GC녹십자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목적으로 생산한 첫 번째 배치와 달리 이번 생산 분은 주로 의료 현장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혈장치료제 임상이 진행 중이지만 식품의약품안저처 승인 하에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실제로 투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혈장치료제는 제제 특성상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을 확보한 만큼만 생산이 가능하다. 혈장 확보를 위해 GC녹십자는 보건당국과 적십자 등과 협력해 혈장 채혈 기관을 기존 의료기관 4곳에서 전국 46곳 ‘헌혈의 집’으로 확대한 바 있다. 향후 생산 지속 여부는 코로나19를 극복한 완치자 의사에 달려있는 셈으로 볼 수 있다.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혈장치료제는 국민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라며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혈장 공여를 원하는 코로나19 완치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부산공장 생산이 1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르노 트위지는 지난해 10월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출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달까지 1798대가 생산돼 유럽 등 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됐다. 이 기간 내수 판매량은 978대다.당초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만들어지던 트위지는 작년 10월부터 전 세계 공급물량이 모두 국내 생산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현재 부산 소재 부품제조업체 동신모텍이 전 세계 판매 물량을 담당한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 내 차량 생산부지와 생산기술 지원, 부품공급을 담당하고 부산시는 설비투자와 판매확대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맡고 있다. 르노 트위지 국내 생산은 제조업체와 협력업체, 지방자치단체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특히 지난 1년 동안 트위지를 수출하면서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의 우수한 품질 노하우를 알렸고 부산시가 친환경 자동차 생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시장에서 초소형 전기차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르노 트위지는 초소형 자동차지만 강판 프레임과 4점식 안전벨트, 에어백, 우수한 제동력을 지원하는 디스크 브레이크 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기존 배달용 모빌리티보다 안전성이 우수한 트위지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해진 르노삼성 제조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품질의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낸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저력을 바탕으로 ‘메이드 인 부산’ 제품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지난달 주력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유럽 수출 물량 공급을 확정했다. 르노그룹 내 글로벌 주요 생산기지로서 부산공장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기내 좌석을 활용한 화물 운송 사업을 시작한다.티웨이항공은 최근 기내 화물 운송 사업을 위한 국토교통부 승인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초 베트남 호치민 노선을 시작으로 화물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시장 상황에 따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화물은 위험성이 없는 원단이나 액세서리, 전자부품 등 원재료와 완제품 의류, 전자제품 등으로 구성된다.여객 수요 감소에 따른 별도 수익사업을 검토해 왔던 티웨이항공은 수개월 전부터 기내 좌석을 활용한 화물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 기내 화물 적재는 관계 기관으로부터 인가 받은 방염포와 결박줄 등을 사용해 화물을 좌석 위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기내 화물 점검과 관리를 위해 객실 화물 안전관리자가 항공기에 함께 탑승해 주기적으로 탑재 화물 이상 유무를 확인·관리한다.현재 B737-800 기종 27대를 운영 중인 티웨이항공은 화물 사업에 우선적으로 항공기 2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국토부 승인에 따라 항공기 개조가 필요 없이 사업 추진이 가능한 방식으로 향후 여행시장 변화에 맞춰 항공기 운영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복안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LCC 최초로 시작하는 기내 화물 운송 사업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 인력과 장비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며 “다양한 사업모델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월 항공기 하부 화물칸을 활용한 항공 화물 운송 사업을 대구~제주 노선에서 전개하고 있다. 국제선은 10여개 노선에서 화물칸을 이용한 화물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가 미래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인재 육성 및 교육 강화에 나선다. 직원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온라인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 수강 가능 인원과 교육 과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현대모비스는 비대면 추세를 반영해 ‘언택트 SW 교육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직원을 중심으로 미래차 시대에 필수적인 SW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구체적으로 최대 1000명이 동시 수강 가능한 비대면 SW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고 총 45개 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는 PC와 모바일에서 언제든지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주도적 SW 개발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SW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부터 직원들의 SW 역량 강화를 위해 ‘SW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오프라인 교육 과정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오프라인 SW 교육 과정은 자율주행 센서와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차 분야에 적합한 융합 SW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과정은 입문 단계에 해당하고 오프라인 과정은 심화 및 전문 단계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해 직원 SW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SW 알고리즘 경진대회’도 개최했다.올해 두 번째로 열린 경진대회에는 연구원들과 일반사무직 등 직원 총 100여명이 참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경진대회 예선과 결선은 모두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됐다. 정해진 시간 안에 총 4가지 컴퓨터 언어로 창의적인 코딩 기술을 활용해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SW 역량 개발 교육 뿐 아니라 SW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자격인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운영 중인 ‘SW 자격인증시험’이 대표적이다. 시험을 통과한 직원은 독자적인 SW 문제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단독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다.박태정 현대모비스 R&D지원실장은 “현재 3000명 수준 SW 교육 인원을 내년에는 5000명 규모로 크게 늘려 직원들의 SW 개발 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확대된 교육 과정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미래차 분야 하드웨어 설계 역량과 SW 기술 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비맥주는 재단법인 환경재단, 네이버그라폴리오와 함께 다음 달 11일까지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리 삶에 필수적인 물의 소중함을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물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후원은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맡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난 2015년부터 관련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물 부족 개발도상국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공모전에는 청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물과 생활, 물과 생명, 물과 직업 등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일러스트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출품 규격과 시상 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그라폴리오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심사는 주제 부합성과 작품성, 전달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 점수(80%)와 그라폴리오 회원 투표점수(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6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상금 규모는 총 750만 원이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수상작은 내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 주간에 서울 시내 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작 일부는 후원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의 한정판 전용잔으로 제작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명에 직결되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할리스커피와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맘스터치, 쉐이크쉑 등 메뉴와 품목은 다르지만 이러한 프랜차이즈 매장을 방문하면 공통적으로 접하게 되는 장치가 있다.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동안 들고 있어야 하는 ‘진동벨’. 이제는 일상 속에서 흔해진 장치지만 이 제품 역시 국내에서 일정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에서 진동벨 시장 선도업체로는 리텍(LEETEK)이 꼽힌다. 앞서 말한 유명 브랜드들이 모두 리텍이 공급한 진동벨 제품을 사용한다.유명 브랜드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리텍은 최근 업계 최초로 ‘진동벨 장기 렌탈 서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리텍에 따르면 진동벨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진동벨을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 이상이나 고장 여부에 대한 무상점검과 교체 주기에 따른 배터리 무상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설치 이후 3년 동안 사용하면 제품 소유권이 소비자에게 이전되기 때문에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서비스는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해피콜을 통해 렌탈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과정이 전자계약으로 이뤄진다. 계약 후에는 제품 세팅과 매장 로고 등을 적용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이 택배로 발송된다. 매장 로고 디자인 제작과 부착 서비스 등은 무료로 지원된다.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공급되는 진동벨 제품은 초소형 모델 F7과 LED가 장착된 G7, 슬림형 기본 모델,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U7 등 주요 모델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개월 렌탈료 면제와 선납 시 렌탈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리텍 진동벨 제품 특징은 공간을 고려한 효율적인 충전 스테이션과 측면 실리콘 밴딩 마감을 통한 충격 대응 설계, 생활방수 기능, 안전성을 고려한 리튬폴리머배터리 등을 꼽을 수 있다. 한편 리텍은 진동벨 외에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호출벨과 키오스크, 신원확인(DID)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약 4주간 소방서에 간식차량을 배치해 소방관들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격오지에 위치한 군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간식차 ‘황금마차’를 연상시키는 행사다.행사는 서울과 충북, 경북, 경남, 강원 등 소방본부 산하 1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소방서별로 오전 또는 오후에 2시간씩 간식차량을 투입한다. 뉴욕핫도그와 닭강정, 음료 등 간식을 소방서별 110인분씩 총 2090인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간식제공과 함께 즉석 경품 행운권 이벤트도 준비했다. 치킨과 피자 쿠폰, 하이트진로 인기 굿즈(goods) 등을 경품으로 준다.소방서 선정은 하이트진로가 소방청에 요청해 정해졌다. 소방청에 따르면 간식차를 희망하는 소방서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국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업무가 과도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소방유가족들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체력증진 기회로 이달 1일부터 2개월 동안 소방청과 함께 비대면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합 생활가전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13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새로운 프라이팬 제품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테팔은 프랑스에서 설립된 주방용품 및 소형가전 분야 글로벌 선두 업체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다.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집밥’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국내 주방용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사업은 그룹세브코리아가 총괄한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콕과 홈쿡 등 새로운 키워드와 함께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팔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방식의 제품 론칭쇼를 진행했다.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론칭쇼는 테팔이 선보이는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에 중점을 둔 이야기로 꾸며졌다.생방송 영상에서는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 인사말을 시작으로 르블랑 크리스토퍼 그룹세브 본사 쿡웨어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이 등장해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최선영 그룹세브코리아 마케팅 전무가 테팔의 신형 프라이팬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유명 셰프도 초청했다. 오세득 셰프가 직접 나와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 제품을 사용해 요리를 시연했다. 낙지새우조개볶음과 두부불고기 메뉴를 요리하면서 제품 사용 노하우를 보여줬다. 팽경인 대표와 최선영 전무의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테팔 측은 온라인 론칭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상으로 소개된 오세득 셰프의 요리 도시락을 론칭쇼 이후 집과 직장 등으로 배달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청자가 직접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으로 만든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철저한 현지화가 테팔의 강점인 만큼 국내 소비자 의견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완전히 새로워진 프라이팬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즐거운 변화를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테팔에 따르면 이번 차세대 프라이팬의 가장 큰 변화는 ‘코팅’이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티타늄 코팅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차세대 프라이팬 최상위 제품인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은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초고밀도 하드 크리스탈 소재를 기반으로 두꺼운 크리스탈 입자로 강화돼 기존 일반 티타늄 코팅에 비해 6배가량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조리도구 사용 시에도 긁힘 걱정 없이 편리하게 요리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국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인덕션 사용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프라이팬 인덕션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 프라이팬 바닥면 크기와 두께를 최적화해 인덕션을 이용할 때 음식을 빠르게 익히고 두꺼운 바닥이 고르게 열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 성능을 구현했다고 테팔 측은 설명했다. 주요 혁신 기술로는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을 꼽을 수 있다. 가장자리 끝까지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하도록 만들어진 설계다. 이를 통해 우수한 열효율과 열 보존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테팔의 기술을 상징하는 특유의 프라이팬 열 센서 디자인도 개선됐다. 요리 최적 온도가 되면 개선된 열 센서의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져 소비자가 쉽고 정확하게 조리 시작 시기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국내 소비자를 위한 주요 특징으로는 10%가량 깊어진 프라이팬 내부 구조를 내세웠다. 음식을 볶거나 끓이는 조리 과정이 많은 한식 조리 시 재료가 넘치거나 튀지 않도록 구현한 디자인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손목에 가는 부담을 고려해 인체공적적인 손잡이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프라이팬 라인업은 유통 채널 특성에 맞춰 코팅 등급과 디자인 등이 세분화돼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 중 백화점을 시작으로 전국 할인점과 홈쇼핑,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 시스너는 SM그룹(삼라마이다스그룹) 핵심 계열사 ‘남선알미늄’의 스마트공장 통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남선알미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스마트공장 전환과 전사자원관리체계(ERP) 리뉴얼을 통합해 이뤄지는 사업이다. 시스너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에이비씨메스(abcMES)’가 적용되고 ERP 솔루션은 영림원소프트랩의 케이시스템(K-SYSTEM)이 도입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선알미늄은 구매·영업관리, 생산·물류관리, 인사·급여관리, 활동원가관리, 결산·회계관리 등 기업 업무 시스템 전반에서 생성되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고 분석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성재 남선알미늄 경영관리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결정한 것은 시스템 관리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서진석 시스너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스너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력 및 솔루션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남선알미늄의 스마트제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스너는 지난해 4월 설립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삼성SDS와 NHN, 삼성전자 등 기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과 IT 업체에서 재직했던 전문가들로 인력이 구성된 업체다. 스마트팩토리 관련 종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시스너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조실행시스템 abcMES와 창고관리시스템 ‘abc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적극적인 현지 맞춤 전략을 바탕으로 중남미 최대 제약·바이오 시장인 브라질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브라질 정부가 진행한 입찰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리툭시맙)가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면서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브라질은 중남미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로 꼽힌다. 최근 브라질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의료 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도입을 적극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 변화에 주목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 정부와 시장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 전략을 수립해 시장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허쥬마가 다수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여한 브라질 최대 규모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년 동안 브라질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약 40%에 해당하는 공공시장에 허쥬마를 공급할 예정이다. 트룩시마 역시 브라질 주정부 입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상파울루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총 6개 주정부 입찰에서 승리해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와 트룩시마 수주를 통해 브라질 내 항암제 포트폴리오을 강화한 만큼 지속적인 처방 확대를 목표로 현지 인력을 확충하는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그동안 좋은 성과를 냈던 유럽과 미국에 이어 최근에는 중남미와 아시아 등 바이오의약품 성장시장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거두면서 바이오시밀러 리딩 포지션 입지를 순조롭게 구축해 가고 있다”며 “램시마SC 유럽 출시국 확대와 글로벌 직판 확대 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프리미엄 패션몰 ‘더한섬닷컴’ 론칭 5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오픈 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타임과 마인, 시스템, 오브제, 랑방컬렉션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20개 모델의 5주년 기념 온라인 단독 컬렉션을 출시했다. ‘위드 어스, 위드 어스(With Earth, With Us)’ 주제에 맞춰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직물과 인조 털로 만든 ‘에코 퍼’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타임 ‘리사이클 퍼 재킷’과 마인 ‘후드 집업 베스트’, 더 캐시미어 ‘캐시미어 니트 드레스’, 시스템 ‘재생 캐시미어 집업 가디건’, SJSJ ‘레더 트리밍 덤블 재킷’, 시스템옴므 ‘맨투맨 티셔츠’ 등이 있다.한섬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컬렉션 판매수익금 10%를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에 기부해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더한섬닷컴에 신규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가입일로부터 5일 동안 사용 가능한 5만 원 할인 바우처(3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 구매 누적 금액에 따라 구매 금액 10%를 온라인 바우처로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운영한다.더한섬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추첨(래플, raffle)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은 마인 후드집업 베스트와 더 캐시미어 친환경 니트 원피스, 시스템 재생 캐시미어 집업 가디건 등 5개 품목이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5명을 추첨해 각 상품을 5만5555원에 판매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인 김선현 교수가 집필한 책 ‘그림의 힘’과 협업한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패션과 예술의 만남을 주도해온 질스튜어트뉴욕이 이번 시즌에는 20만 독자가 열광한 책 그림의 힘과 손잡고 팍팍한 일상에 위로를 전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는 ‘인도어(In-door)’ 시대에 다시금 일상 깊숙이 들어온 책의 존재를 조명하면서 동시에 예술에서 책까지 영역을 넓힌 이종 산업 간의 이색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한다는 취지다.김선현 교수가 집필한 책 그림의 힘은 ‘최상의 리듬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주는 명화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질스튜어트뉴욕은 명화를 통한 마음 치유라는 메시지에 공감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매력의 협업 컬렉션을 월간 시리즈 프로젝트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질스튜어트뉴욕은 10월 협업 컬렉션 모티브 작품으로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우체부 조제프 룰랭의 초상’을 선정했다. 고흐의 진정한 친구 조제프 룰랭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림의 힘에서는 ‘우리 마음에 잔잔한 위로를 던져 주는 그림’으로 소개됐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책에 삽입된 명화 아트워크를 활용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명화가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감성을 부드러운 색감과 편안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탄생시켰다.컬렉션 제품은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웻셔츠와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제품 구매 시 모티브 작품을 활용한 책갈피를 함께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서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는 오는 18일 출시된다.강명보 LF 질스튜어트뉴욕 팀장은 “의류와 예술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온 질스튜어트뉴욕 남성이 이번에는 패션과 예술은 물론 책까지 결합한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다차원적으로 높이고자 한다”며 “다음 달에는 프랑스 색채 화가 앙리 마티스 작품을 주제로 코로나블루 시대에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질스튜어트뉴욕은 이번 협업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컬렉션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긴 소비자 선착순 30명에게 그림의 힘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