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명

김재명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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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명 기자입니다.

base@donga.com

취재분야

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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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한 방울도 아깝다!…中企가 만든 ‘K-주사기’[청계천 옆 사진관]

    일본은 지난 10일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병당 접종 횟수를 6회에서 5회로 변경했다. 6회 접종 하려면 주사기 끝부분에 남는 백신의 양이 적은 주사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확보하지 못한 일본은 1200만 명분의 백신을 날리게 됐다. 화이자와 1억 4400판 도스(7200만 명분)를 공급 받기로 한 가운데 5회 접종하게 되면 17%인 1200만 명분이 줄게 된다. 한편 한국의 한 주사기 제조업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화 지원을 받아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월 1000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런 조건으로 백신 조기 도입을 관철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과 미국 등 20여 개국에서 2억 6천만 개 이상의 공급 요청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주사기의 경우 바늘과 주사기 사이 잔여공간이 발생해 그 공간의 백신은 버려지게 된다. 반면 최소 잔여형 주사기는 바늘과 주사기 사이 공간을 거의 없앤 것으로 잔여공간을 최소화한 것이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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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공장서 114명 집단감염 “외국인 근로자들 합숙 생활”[청계천 옆 사진관]

    17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한 직원이 발열 등으로 용산구 순천향대부속 서울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뒤 용산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 통보를 받은 남양주보건소는 어제 공장 직원 177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공장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은 기숙사 생활을 했고, 고국에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산업단지 인근으로 확산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17일 산업단지 내 59개 입주업체 직원 1천 200여 명이 공장 앞 인도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전수 검사를 받았다.글·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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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화이자 50만명분 내달 도입”… 간호사들 백신접종 교육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 열흘 앞둔 16일 서울 중구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간호사들이 백신을 주사기로 옮기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화이자 백신 50만 명분을 3월 말 도입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300만 명분과 노바백스 2000만 명분의 추가 계약도 이뤄져 전체 코로나19 백신 계약 물량은 7900만 명분으로 늘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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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린 일상, 새로운 희망[사진기자의 ‘사談진談’]

    코로나19의 공포가 점점 가까이 엄습해온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 선생님이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알림과 함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었다. 줄넘기 뛰는 소리, 태권도 기합 소리, 피아노 소리가 왁자지껄하던 건물은 어둡고 적막감이 흐르는 곳으로 변했다. 코로나는 두 아이를 둔 마흔 중반 기자의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집을 나서며 착용한 마스크는 식사 때를 제외하곤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벗을 수 있다. 출근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누군가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급적 손잡이도 만지지 않으려고 애쓴다. 아이들의 학교생활 역시 잃어버린 1년이었다. 지난해 첫째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란 이유로 일주일에 하루만 등교 수업을 했다. 나머지 4일은 집에서 TV나 인터넷을 붙들고 있는 것이 하루 일과의 전부였다. 학교에 가지 않으니 잠옷 바람으로 책상 앞에 앉아서 수업 시작을 기다렸고 운동장을 뛰어다녀야 할 체육 활동은 선생님이 제작한 동영상 시청으로 대체됐다. 지난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는 설레며 학교생활을 시작했지만 교실에서보다 EBS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이 배웠다. 친구들과 함께해야 신나는 음악 수업도 화상으로 이뤄졌다. 일주일에 두 번 등교해도 점심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면 교실 밖으로 나갈 수도,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도 없었다. 첫 학교생활을 인터넷으로 접하다 보니 스마트폰이나 TV를 다루는 실력은 꽤 수준급이 되었다. 취재를 다녔던 서울 거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젊은이들로 북적이던 명동, 이태원, 홍대 거리 등을 썰렁하게 만들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인파 사진을 찍던 장소였지만 이제는 기자가 찾을 때마다 문을 닫은 점포만 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던 노점상도 갈 곳을 잃었다. ‘임대’라고 써 붙인 가게와 텅 빈 거리만 남았을 뿐이다. 식당과 PC방, 헬스장 등 문 닫는 가게가 늘어나면서 컴퓨터와 운동기구를 비롯한 각종 집기들은 중고물품상으로 쏟아지고 있다. 오랫동안 정부 지침에 따라 단축 영업을 했거나 문을 닫았던 카페, 식당, 학원 등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은 하나둘 지쳐갔다.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강화하면 줄어들기를 반복했기 때문에 사실상 장사를 할 수 없게 됐다. 정부 지원금은 매달 나가는 임차료, 대출금,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가슴 아픈 사연을 말하며 눈물 흘리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조차 미안했다. 어쩌면 이들의 희생과 동참으로 만들어진 것이 방역 성과이기 때문이다. 지난 1년은 사회의 밝은 모습보다는 어렵고 힘든 장면만 기록하고 전했다.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냈기 때문에 그 끝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다음 주면 국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백신의 도착과 운송, 접종까지 오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반복했다. 기자들 또한 접종 현장을 찾아 분주히 움직일 것이다. 아마 나도 카메라를 메고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려 병원을 찾을 것이다. 마스크 없이 숨 쉬고, 아무 제약 없이 가족을 만나거나 여행을 다닐 수 있었던 코로나 이전의 평범한 생활로 되돌아가는 시작을 알리는 사진일 것이다. 백신이 코로나를 완전히 종식시키지는 못할 것이고, 우리는 한동안 더 바이러스와 싸워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백신 접종 사진은 하나의 획을 긋는 희망의 분기점임에는 틀림없다. 최근 본 사진 속 미군은 백신을 맞으며 ‘엄지 척’을 하고 있었다. 바늘이 찌르는 아픔보다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나타내는 모습이었다.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고 바로 일상을 회복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씩 잃어버린 시간을 채워주고 싶다. 둘째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놀이동산이나 야외로 소풍을 가서 활짝 웃는 사진도 많이 남겼으면 한다. 큰아이는 친구들과 좋아하는 축구도 하고, 자전거도 어울려 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년 졸업식에는 가족들이 참석해 꽃다발을 전하며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재명 사진부 기자 base@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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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와 전쟁 준비 끝…‘백신 접종’ 진격만 남았다[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19와의 전쟁준비는 끝났다. 이제 진격만 남았다. 16일 서울 중구 동호로 대한간호협회에서 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과 중증 환자 치료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국내 도입 될 것으로 알려진 5개 백신에 대한 지식과 접종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각 백신별로 희석을 한다던지, 정량을 주사기로 빼는 법 등은 실습을 통해 진행됐다. 교육은 서울을 시작으로 17일 경기 경남 전남. 18일 부산 대구 제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백신 접종 대상자들은 접종 장소에서 7개항의 예진 문답 서류를 작성한 뒤, 의사의 문진을 거쳐 접종하게 된다. 이후 15~30분 이상 대기를 하며 부작용이 있는지 여부 확인한다.글·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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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시월드’서 벗어났는데…이번주 시댁 방문해야 하나요? [청계천 옆 사진관]

    설 연휴동안 5인 이상 집합금지 때문에 방문하지 못했던 시댁과 처가 방문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오늘부터 부모가 참여하는 가족 모임이면 부모, 조부모 등 직계존속과 자녀를 포함해 며느리, 사위 등 직계비속은 거리두기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직계가족 모임은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도 5인 이상 모임이 가능해졌다. 그동안은 5인 이상의 경우 같은 주소지에 살아야만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했었다.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이번 설연휴 ‘시월드’에서 벗어난 며느리들은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정부는 “이번 거리 두기 단계 완화 지침은 ‘자율방역’에 있다”며 “모임 이후 확진자가 나오면 치료비에 대해 정부가 구상권을 청구 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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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의 또 다른 풍경 [퇴근길 한컷]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다른 때보다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설 연휴동안 섬에 들어오는 관광객, 귀성객이 14만 3천여명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는 귀성객과 여행객에게는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을 제공합니다. 김포=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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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들로 가득찬 김포공항 주차장 [청계천 옆 사진관]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둔 1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이 차량들로 가득하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도내 특급호텔 예약률은 70~80프로에 이르며 14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는 입도 전 3일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관광객이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주요 공영관광지의 입장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원희룡 제주지사는 “설 연휴,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재확산의 고비를 넘을 수 있다”며 “입도객이 제주에 머무르는 동안 주요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제주도는 현재 코로나 특별행정조치로 입도객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글·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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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9년 문 연 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생’

    경북 경주시 모아초등학교 모서분교의 마지막 졸업생인 정성운 학생이 9일 졸업식을 마친 뒤 운동장을 나서고 있다. 학생 뒤로 담임인 성종현 선생님이 손을 흔들고 있다. 1949년 개교한 모서분교는 최근 2년 동안 학생을 받지 못해 올해 폐교된다. 경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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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졸업식…마지막 졸업생[청계천 옆 사진관]

    “가끔 놀러와, 선생님 1년 더 있으니깐, 하긴 학교보다 집 근처에서 만날 가능성이 더 많겠지만”(선생님)“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놔둔 킥보드랑 다른 물건은 다음주에 가지러 올게요”(졸업생) 9일 경북 경주시 모아초등학교 모서분교장에서 담임선생님과 졸업생이 작별인사를 하면서 나눈 이야기다. 1949년 개교한 이 학교의 분교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교된다. 최근 2년간 신입생이 없었고, 현재 3학급 3명이 수업을 받았는데 한 명이 졸업을 하기 때문이다. 올해 졸업생도 4년 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지만 본인이 원해서 버스로 통학하며 다녔다. 본교인 모아초교는 올해 총 3명이 졸업을 했다. 매년 다르지만 작년엔 7명이 졸업했는데 올핸 더 줄었다.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말 그대로 ‘절친’ 이다. 유치원부터 계산하면 8년을 같은 장소에서 학업을 마친 셈이다. 졸업식은 여느 도시학교와 달랐다. 지난 6년간의 학교생활을 사진으로 기록한 슬라이드 쇼가 상영됐다. 학생들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선물로 받았다. 선생님들은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고 가족들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선생님은 졸업생과 옆집에 살고 있다고 했다. 또 “매년 졸업식을 성대하게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작게 준비했다”며 “어릴 적부터 순수하고 착하게 자라는 모습을 봐와서 그런지 마지막 졸업식이 더 아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글·사진=김재명 기자base@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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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 마지막 졸업식

    9일 경북 경주 강동면 모아초등학교 모서분교장. 마지막 졸업생인 정성운 학생이 졸업식을 마친후 성종현 담임선생님과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1949년 개교한 모서분교는 최근 2년째 신입생을 받지 못해 이번 졸업을 마지막으로 모아초등학교와 통폐합됩니다. 경주시는 한국고용정보 인구소멸지수에서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경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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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크리스마스[고양이 눈]

    올해 착한 일을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했을 뿐인데…. 산타할아버지가 벌써 도착하셨네요. 조심조심 내려오세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꼭 다시 오세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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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14만명 제주 찾을듯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 연휴 때 여행객을 포함해 약 14만 명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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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원 못한다”…차가운 바닥에 무릎꿇은 시민들 [청계천 옆 사진관]

    4일 서울 시청 앞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십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입원환자 보호자들로 서울시와 중수본이 상의 없이 행복요양병원을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강제지정하고 14일까지 강제퇴원(전원)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보호자들은 “입원환자들은 홀로 거동이 불가능하고 돌봄과 치료를 함께 해야해 강제퇴원은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강제 지정 및 강제 시행 중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름만 강남구립이 들어갈 뿐 외부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고, 비용은 전부 보호자들이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호소문을 배포하고 반대서명운동, 탄원서 등을 관계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사진·글=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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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같이 가∼[고양이 눈]

    무당벌레 엄마 아빠가 바쁜 듯 앞서 나갑니다. 그 사이 아기 무당벌레들은 엄마를 놓칠세라 같이 가자고 재촉하는 듯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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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나눔 0원 마켓…이웃과 따뜻한 마음 나눠요”[청계천 옆 사진관]

    ‘무료나눔 0원 마켓’ ‘따뜻한 동행’, ‘항상 편하게 이용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 마련된 ‘0원 마켓’에 들어서면 벽면에 걸려있는 문구다. ‘영원마켓’이라는 이름은 ‘영등포구민이 원하는 마켓’의 의미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0원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담기 위해 이름 붙였다고 구청은 설명했다. ‘0원 마켓’은 영등포구 관내 구민(주민등록상)들이 한달에 1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회 이용 시 4품목(10kg 쌀 1포대는 4품목으로 된다)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외 빵이나 우유 등 유통기한이 짧은 물품은 추가로 제공되기도 한다. 마켓물품은 후원자들로부터 기부 받아 제공된다. 때문에 방문하는 날짜에 따라 제품종류가 다를 수 있다. 현재 마켓은 영등포구청 별관 푸드마켓 1호점(당산동 선유동1로 80), 푸드마켓 2호점(신길1동 도신로54길 9-17번지), 푸드마켓 3호점(신길6동 신길로8길 7번지)이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구청은 마켓 이용을 희망하지만, 장애가 있거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하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소속의 봉사단체와 함께 가정 방문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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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박범계, 27번째 동의없는 임명할까?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5일 열렸다. 하지만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청문보고서 채택은 불발됐다. 이에 청와대는 27일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26일 출입 기자단에게 “문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10분께 인사청문회법 제6조제3항에 따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월27일까지 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지금까지 26명의 장관급 인사가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됐다. 2017년 6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시작으로 7월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있었다. 그해 11월엔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명됐다. 2018년에는 4월 양승동 KBS사장을 시작으로 9월엔 이석태 헌법재판관, 이은애 헌법재판관이 그 뒤를 이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명래 환경부장관도 야당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2019년엔 조해주 중앙선관위상임위원을 비롯해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미선 헌법재판관,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임명됐다. 윤석열 검찰총장 또한 2019년 7월 당시 야당의 반대로 동의 없이 임명됐다. 그 뒤를 이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임명됐다. 지난해 1월에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야당동의 없이 임명됐다. 그 이후 7월엔 이인영 통일부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임명됐다. 마지막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26번째로 지난해 12월 28일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박범계 후보자를 임명하면 야당동의 없는 27번째 장관급 인사가 된다.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는 17명, 박근혜 정부에서는 10명이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됐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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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관세 수입 美 달걀 국내 도착

    25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직원이 비행기로 실어온 미국산 신선란을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로 옮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급등한 달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수입한 달걀이 처음 국내에 반입됐다. 앞으로 미국산 60t이 시장에 풀린다. 인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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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달걀 값 폭등…미국산 달걀 20t 국내 도착 [청계천 옆 사진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살처분된 산란계(알 낳는 닭)의 숫자가 1000만 마리를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고공행진 중인 달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미국산 달걀 수입을 무관세로 허용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가금농장 70곳에서 AI 확정 판정을 받았고, 닭과 오리 등 2097만 1000마리가 살처분 됐다. 25일 인천공항에 미국산 달걀이 도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부의 긴급 요청을 받고 이날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미국산 달걀 20여 톤을 들여왔다. 달걀은 신선도 유지가 관건으로 수송을 위해 온도유지, 움직임 방지를 위한 특수 완충제 등을 사용한 특수 화물 운송법을 적용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2017년 국내 달걀 부족 사태 때도 외국산 달걀을 수입한 바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한국으로 들어온 미국산 신선란을 도매업자와 제과 제빵 업계 등을 대상으로 공매 입찰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글·사진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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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장군은 어디에?…포근한 날씨에 매화 꽃망울 활짝[청계천 옆 사진관]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1월 초, 중순만 하더라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이 많았는데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동안 미세먼지도 없는 공기의 질이 좋아서 밖으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운날씨로 외부활동을 자제했던 시민들도 오늘 만큼은 여유 있는 휴일을 즐겼다. 따뜻한 날씨에 제주와 부산 등 남쪽지방에서는 벌써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도 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9도를 기록하는 등 1월 기준 역대 2위로 높게 기록됐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11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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