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명

김재명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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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명 기자입니다.

base@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국방47%
인사일반13%
정치일반8%
사고8%
남북한 관계4%
교통4%
정당4%
환경4%
미국/북미4%
경제일반4%
  • 설연휴 14만명 제주 찾을듯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 연휴 때 여행객을 포함해 약 14만 명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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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원 못한다”…차가운 바닥에 무릎꿇은 시민들 [청계천 옆 사진관]

    4일 서울 시청 앞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십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입원환자 보호자들로 서울시와 중수본이 상의 없이 행복요양병원을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강제지정하고 14일까지 강제퇴원(전원)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보호자들은 “입원환자들은 홀로 거동이 불가능하고 돌봄과 치료를 함께 해야해 강제퇴원은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강제 지정 및 강제 시행 중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름만 강남구립이 들어갈 뿐 외부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고, 비용은 전부 보호자들이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호소문을 배포하고 반대서명운동, 탄원서 등을 관계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사진·글=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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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같이 가∼[고양이 눈]

    무당벌레 엄마 아빠가 바쁜 듯 앞서 나갑니다. 그 사이 아기 무당벌레들은 엄마를 놓칠세라 같이 가자고 재촉하는 듯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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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나눔 0원 마켓…이웃과 따뜻한 마음 나눠요”[청계천 옆 사진관]

    ‘무료나눔 0원 마켓’ ‘따뜻한 동행’, ‘항상 편하게 이용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 마련된 ‘0원 마켓’에 들어서면 벽면에 걸려있는 문구다. ‘영원마켓’이라는 이름은 ‘영등포구민이 원하는 마켓’의 의미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0원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담기 위해 이름 붙였다고 구청은 설명했다. ‘0원 마켓’은 영등포구 관내 구민(주민등록상)들이 한달에 1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회 이용 시 4품목(10kg 쌀 1포대는 4품목으로 된다)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외 빵이나 우유 등 유통기한이 짧은 물품은 추가로 제공되기도 한다. 마켓물품은 후원자들로부터 기부 받아 제공된다. 때문에 방문하는 날짜에 따라 제품종류가 다를 수 있다. 현재 마켓은 영등포구청 별관 푸드마켓 1호점(당산동 선유동1로 80), 푸드마켓 2호점(신길1동 도신로54길 9-17번지), 푸드마켓 3호점(신길6동 신길로8길 7번지)이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구청은 마켓 이용을 희망하지만, 장애가 있거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하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소속의 봉사단체와 함께 가정 방문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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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박범계, 27번째 동의없는 임명할까?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5일 열렸다. 하지만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청문보고서 채택은 불발됐다. 이에 청와대는 27일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26일 출입 기자단에게 “문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10분께 인사청문회법 제6조제3항에 따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월27일까지 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지금까지 26명의 장관급 인사가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됐다. 2017년 6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시작으로 7월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있었다. 그해 11월엔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명됐다. 2018년에는 4월 양승동 KBS사장을 시작으로 9월엔 이석태 헌법재판관, 이은애 헌법재판관이 그 뒤를 이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명래 환경부장관도 야당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2019년엔 조해주 중앙선관위상임위원을 비롯해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미선 헌법재판관,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임명됐다. 윤석열 검찰총장 또한 2019년 7월 당시 야당의 반대로 동의 없이 임명됐다. 그 뒤를 이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임명됐다. 지난해 1월에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야당동의 없이 임명됐다. 그 이후 7월엔 이인영 통일부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임명됐다. 마지막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26번째로 지난해 12월 28일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박범계 후보자를 임명하면 야당동의 없는 27번째 장관급 인사가 된다.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는 17명, 박근혜 정부에서는 10명이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됐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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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관세 수입 美 달걀 국내 도착

    25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직원이 비행기로 실어온 미국산 신선란을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로 옮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급등한 달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수입한 달걀이 처음 국내에 반입됐다. 앞으로 미국산 60t이 시장에 풀린다. 인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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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달걀 값 폭등…미국산 달걀 20t 국내 도착 [청계천 옆 사진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살처분된 산란계(알 낳는 닭)의 숫자가 1000만 마리를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고공행진 중인 달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미국산 달걀 수입을 무관세로 허용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가금농장 70곳에서 AI 확정 판정을 받았고, 닭과 오리 등 2097만 1000마리가 살처분 됐다. 25일 인천공항에 미국산 달걀이 도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부의 긴급 요청을 받고 이날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미국산 달걀 20여 톤을 들여왔다. 달걀은 신선도 유지가 관건으로 수송을 위해 온도유지, 움직임 방지를 위한 특수 완충제 등을 사용한 특수 화물 운송법을 적용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2017년 국내 달걀 부족 사태 때도 외국산 달걀을 수입한 바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한국으로 들어온 미국산 신선란을 도매업자와 제과 제빵 업계 등을 대상으로 공매 입찰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글·사진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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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장군은 어디에?…포근한 날씨에 매화 꽃망울 활짝[청계천 옆 사진관]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1월 초, 중순만 하더라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이 많았는데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동안 미세먼지도 없는 공기의 질이 좋아서 밖으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운날씨로 외부활동을 자제했던 시민들도 오늘 만큼은 여유 있는 휴일을 즐겼다. 따뜻한 날씨에 제주와 부산 등 남쪽지방에서는 벌써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도 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9도를 기록하는 등 1월 기준 역대 2위로 높게 기록됐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11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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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억 상당의 제설제 살포한 서울시…“낭비” vs “안전 위해 필요”[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시가 지난번 폭설 당시(6일~13일) 40억 상당(1만 9190톤)의 제설제를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염화칼슘, 소금 등의 제설제를 각각 1만 3579톤(27억여 원)과 6211톤(12억여 원)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 ‘제설자재 사용 현황’을 공개했다. 그리고 17일~18일에는 적설량이 1cm에 그쳤지만 2000톤 가량의 제설제를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겨울 서울시 제설제 비축량(4만 5000여 톤)의 절반에 달한다. 이에 서울시는 “제설제 살포는 적설량뿐 아니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뿌렸다”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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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가덕신공항법 내달 처리” 김종인 “부산 경제 중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왼쪽 사진 왼쪽)가 21일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 예정지가 보이는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 비행기 모형 앞에서 부산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대표는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사진 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부산의 경제를 앞으로 어떻게 되살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박경모 momo@donga.com / 김재명 기자}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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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서울시장 후보들의 선거전략은?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를 앞두고 여야 주자들이 지난주부터 정책을 발표하거나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우상호 의원이 차근차근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일을 꿈꾸는 서울’ 부동산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공기 질 개선 정책, 금융정책 현장 방문 등 현재까지 6차례 정책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13일 대표적인 코로나19 피해 상권인 이태원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뒤 서계동 도시재생사업 현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헬스클럽, 재래시장 등 현장을 방문해 목소리를 듣고 있다. 오세훈 전 시장은 18일 사직동 재개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성수동 전략정비구역을 연 이틀 방문해 도시계획 규제혁파로 주택공급을 촉진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코로나19 관련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자원봉사를 시작으로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 등 의료인 출신의 정치인 역할을 부각하고 있다. 여당은 부동산 시장 안정과 그린뉴딜과 같은 새로운 정책발표를 했다면, 야당은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 중단 등 전임시장의 실정을 부각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보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후보들은 당내 경선을 치른 후 본격적인 선거 전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지켜보자.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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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코로나 음성’ 박근혜 전대통령, 외부 병원에 격리

    2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법무부에 따르면 18일 박 전 대통령이 외부 의료시설로 통원치료 할 때 호송 차량에 동승했던 직원이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정당국은 박 전 대통령이 68세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이날 오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외부 병원에 입원해 일정 기간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전신 방호복을 착용하고 휠체어를 탄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6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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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취임식 앞둔 워싱턴DC…초비상 철통경계[청계천 옆 사진관]

    제 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현지시간 20일)을 앞두고 워싱턴DC가 철통보안 속에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다. 취임식장인 연방 의사당 주변 인근 도로와 지하철역은 폐쇄됐고 전동차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점도 문을 닫았다. 취임식장 경계를 위해 워싱턴DC에는 2만5000여 명의 주 방위군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과거 대통령 취임식 때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워싱턴 내셔널 몰은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와 달리 일반인 참석을 제한했다. 대신 19만1500개의 성조기와 미국 50개 주 및 자치령의 깃발로 이뤄진 ‘깃발의 들판’ 이 조성됐다. 초대인원은 상하원 의원들과 반려자, 정부인사 등으로 제한됐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20일 정오(한국시간 21일 02시) 취임선서를 한 뒤 대통령으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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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집권 5년차 “위기에 강한 나라” 내건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청와대에는 출입기자 20명이 참석했고, 다른 기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또한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만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여파로 마스크를 쓴 채 입장했다. 올해 기자회견장 벽면에 공개된 글은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 이었다. 신년 기자회견인 만큼 문구에는 함축적 의미가 담겨있다. 2017년 5월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새해 기자회견에서 ‘내 삶이 달라집니다’ 라는 문구를 공개했었다. 이후 2019년에는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함께 잘 사는 나라’ 였고, 지난해에는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마지막해인 내년엔 또 어떤 문구가 등장할 지 기대된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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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눈 온 뒤 한강풍경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밤사이 내린 눈이 다시 온세상을 덮었습니다.강건너 멀리 서울화력발전소에서 증기가 구름처럼 피어납니다.잠시 녹아내리던 한강 가장자리의 얼음도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을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고 예보했습니다.아직 겨울은 가지 않았습니다.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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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길[고양이 눈]

    개인마다 다른 삶의 길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길이 여러분 마음에 와닿나요? ‘건강하길, 사랑하길, 행복하길∼.’ ―서울 중구 을지로 지하보도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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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11일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관련한 상담을 받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에 대한 지원금과 더불어 3차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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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에는 나아지겠지…북극한파로 전국이 꽁꽁[청계천 옆 사진관]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지난 몇 일간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졌고, 부산을 비롯한 제주지역도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휘몰아쳤다. 특히 강원도 평창군은 지난 9일 영하 27도까지 내려갔고 전북 진안도 영하 23.3도를 기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3~4도 더 낮았다. 이번 한파로 지난해에는 얼지 않았던 한강이 평년보다 4일가량 빨리 결빙됐다. 뿐만 아니라 동해와 서해 등 바닷물도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2일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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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펑 내린 눈에…퇴근길 직장인들 ‘발 동동’[청계천 옆 사진관]

    6일 저녁 퇴근길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오후 7시 40분 수도권을 비롯해, 충남, 제주 산지 등에 대설특보를 발효 중이라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5.6cm, 경기 광명 6.0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눈의 강도가 강할 때 가시거리가 짧아, 차량 간 안전거리 유지와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홍진환 기자 jean@donga.com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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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북한강[퇴근길 한 컷]

    기상청이 이번 주말 북극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5일 경기 가평 가평대교에서 바라본 북한강이 꽁꽁얼어 붙어있다. 얼음위에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가평=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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