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조혜선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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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87cho@donga.com

취재분야

2026-01-16~2026-02-15
사회일반36%
정당13%
국제일반12%
문화 일반11%
정치일반8%
대통령8%
경제일반5%
중국3%
종합경기3%
사고1%
  • 박형준 "정권 심판해야"…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선출됐다.국민의힘은 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자발표대회를 열고 박형준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54.40%로, 박성훈 후보(28.63%)와 이언주 후보(21.54%)를 큰 격차로 이겼다.박 후보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문재인 정권 4년간 국민들이 폭주하는 정권에 얼마나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절절히 느낀다”면서 “이번 선거는 정권 폭주에 대해 제동을 거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국민들이 아껴낸 세금을 마치 정치자금처럼 쓰는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이 비판만 하는 정당이 아닌 대안을 가진 정당, 진정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이란 것을 부산선거를 통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혁신과 민주의 리더십이 어떻게 창출되는지 그 모범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전화면접 방식으로 응답자의 지지정당을 묻지 않는 ‘시민 100% 여론조사’로 진행했다.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박인영 후보, 변성완 후보 중 이달 6일 최종 선출되는 후보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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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학폭 인정 “무릎 꿇어 사죄”… 활동 중단 얘기는 없어

    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 의혹에 “변명의 여지 없는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면서 “연기를 시작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지수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이같이 올렸다. 그는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며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다”고 했다.이어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며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다”고 말했다.지수는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말한 글쓴이는 “(지수가 중학교 시절)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며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또 “지수와 일진에게 2008년 중3 때 괴롭힘을 당했다”며 학폭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지수가 지수가 흡연과 욕설 등은 물론, 따돌림을 주도했다고 폭로했다. 게다가 지수가 하교하는 학생들을 향해 비비탄 총을 쏘는 등 자신 외에도 많은 학폭 사례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한편 지수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KBS 시청자 권익센터에는 ‘지수 하차’ 청원글이 올라왔고, 이날까지 5000여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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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 제대로 안 했더니…” 치아 틈새서 싹튼 딸기 씨

    한 치과의사가 환자의 치아 틈새에서 발견한 싹이 튼 딸기 씨를 공개했다.중국 지역매체 장쑤신문은 “쉬저우시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의사가 최근 인터넷상에 치아 틈새에서 싹을 틔운 딸끼 씨 사진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해당 의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각) 치아 교정 중인 환자의 발치를 진행했다. 치아를 뽑은 후 그는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던 작은 딸기 씨를 발견했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싹이 틔워진 모습이다. 이 의사는 이 딸기 씨를 두고 “최소 열흘 전에 남아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교정 환자가 아니더라도 칫솔질 만으로는 치아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실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같은 일이 실제로 가능할까. 현지 매체는 난징시 제일병원 구강내과 뤄닝(罗宁) 교수를 찾아갔다. 그는 매체에 “입안은 무균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 잔여물이 잘 자라도록 돕는다”며 “온도와 습도 등으로 세균 번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적당한 온·습도 외에 입안의 음식 잔류물이 딸기 씨에 당분 등을 제공해 성장을 촉진시켰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뤄닝 교수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구강 검사를 해야 한다. 상태가 안 좋으면 빠르게 치료하고, 상태가 좋을수록 유지할 수 있게 보호할 것”이라고 권장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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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햄버거 진상 승객’ 사과문…“허기져 예민했다”

    KTX에서 햄버거를 섭취하는 것을 제지당하자 승무원과 다른 승객에게 행패를 부린 여성이 “예민하고 날카로웠던 게 사실이고, 참 미숙했던 대처였다”고 반성했다. 이 사건을 보배드림에 올려 공론화 시킨 글쓴이는 3일 “많은 분이 사과문 올리라고 해서 그 분이 보내온 사과문 올린다”면서 모바일 메신저를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과문을 통해 여성은 “장시간 연속적 미팅을 끝으로 허기져있었고, 신경도 굉장히 예민하고 날카로워져 있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런 개인적 상황에 의미부여를 하는 것 자체가 옳지 않은 판단임을 인지하고 있고 참 미숙했던 대처였다는 판단이 든다”고 했다.이어 “그쪽(글쓴이)한테도 먼저 사과드리고 싶다”며 “당연한 지적을 그때는 왜 그리 크고 예민하게 받아들였는지 상황을 돌이키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여성은 “그 날 열차 내에 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었고, 사과할 기회를 준 점에 너무나도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교차된다”며 “미숙한 행동과 처신에 대해 깊이있게 반성하며 앞으로는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일은 지난달 28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객실 안에서 벌어졌다. 문제의 여성은 취식이 금지된 객실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케이크와 햄버거 등을 먹었다.승무원의 지시를 거부한 그는 항의하는 글쓴이에게도 욕설을 퍼붓는 등의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천하게 생긴 X이 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알고 그러냐”고 말하면서 아버지가 대체 누구냐는 반응까지 이어졌다. 이후 글쓴이는 여성과 연락이 닿아 사과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여성을 향한 비난에 대해 “이정도면 됐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일각에서는 이같은 글쓴이의 말에 분노감을 표출했다. 글쓴이는 이날 이와 관련 “누구 마음대로 혼자 사과받고 됐냐고 비난하시는데 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하냐”면서 “아버지를 찾지 못한 분노가 나한테 쏟아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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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국토부-LH 직원-가족 3기 신도시 거래 전수조사 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수조사와 엄중한 대응을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광명·시흥은 물론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부와 LH, 관계 공공기관 등에 신규 택지개발 관련 부서 업무자 및 가족 등에 대한 토지 거래 전수조사를 빈틈없이 실시하라”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이어 “전수조사는 총리실이 지휘하되 국토부와 합동으로 충분 인력 투입해 한점 의혹 남지 않게 강도높게 조사할 것”이라며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수사의뢰 등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문 대통령은 아울러 “신규 택지개발과 관련한 투기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조사 주체가 총리실로 지정된 배경에 대해 “객관성과 엄정성을 담보해서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감사원과 정부가 합동감사를 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다만 감사원과 합동으로 하면 착수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특히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직원들이 토지를 집중 매입한 시기가 대부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사장에 재직 중이던 때와 겹치면서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는 “변창흠표 공급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며 “이번에 엄정한 조사를 통해 리더십과 신뢰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앞서 LH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3기 신도시로 추가 확정된 광명·시흥지구의 토지 2만3000㎡(약 7000여 평)을 투기 목적으로 사전 매입했다는 의혹이 전날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었다.이에 LH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2명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자체적인 전수 조사에 나섰다. 또 국토교통부는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강력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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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긁은 상대에 “티 많이 안나요”…쿨하게 넘긴 벤츠 차주

    상대방의 실수로 외제차에 흠집이 생겼음에도 쿨하게 넘어간 차주가 훈훈함을 자아냈다.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일 ‘추천 부탁 드립니다. 동탄 벤츠 오너’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 속 벤츠 차주는 “흠집은 조금 생겼는데 콤파운드로 닦았더니 그리 티가 많이 나지는 않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글쓴이는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주의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그러자 벤츠 차주는 “아니예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요. 나중에 제가 도움 받을 때도 있겠죠. 수고하세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여기까지 전해졌다. 글쓴이는 게시글을 통해 “이런 분을 만나네요. 장문의 감사글과 약소하지만 치킨 쿠폰 보내드렸다”면서 “3개월 전에 폐지줍는 할머니가 (내)차를 긁은 걸 그냥 보내드렸는데 이런 식으로 보답 받는군요”라고 말하기도 했다.두 사람의 훈훈한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선인선과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좋은 분이라 좋은 분이 스쳐간 것 같다”, “베푼만큼 돌려받은 것 같다. 벤츠 차주는 차에 어울리는 품격을 지닌 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신이 도와야 콤파운드로 가능한 범위까지 조절할 수 있음”이라면서 흠집이 상당 부분 티날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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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트릴꼬얌” 3달 만에…학폭 의혹에 쑥대밭된 방송가

    여자 프로배구 이다영 선수(25·흥국생명)가 지난해 12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 터트릴꼬얌(다 터뜨릴거야)”이라고 말한지 석 달 만에 방송사가 쑥대밭이 됐다.‘학교 폭력’ 의혹이 체육계에서 연예계로 옮겨가면서 잘 나가는 배우와 가수 등과 관련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방영 예정인 혹은 방영 중인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학폭 의혹에 방송사가 진땀을 겪고 있다. 조병규·박혜수·지수, 학폭 의혹에 KBS ‘난감’ 배우 조병규는 JTBC ‘SKY캐슬’과 SBS ‘스토브리그’, OCN ‘경이로운 소문’까지 3연타석 드라마 흥행을 이뤄내면서 ‘국민 MC’ 유재석과 KBS 새 예능 ‘컴백홈’에 고정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소식이 전해진지 일주일 만에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그와 뉴질랜드에서 같은 학교에 다녔다고 주장한 누리꾼은 “점심시간 내내 언어폭력을 가했다”면서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도 폭로했다. 조병규 측은 즉각 부인하고 법정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후에도 학폭 폭로가 이어지자 새 예능 출연을 보류한 상태다. 제작직은 “예상보다 법적 판단이 늦어짐에 따라 편성을 최종 확정 지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출연자의 출연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박혜수 역시 KBS 드라마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를 주장한 누리꾼은 박혜수가 중학교 시절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왕따를 주도했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글에서도 박혜수가 도시락을 10층 높이에서 집어 던지는 한편 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이라면서 단호한 입장을 내보였다. 이후 이튿날 예정된 KBS 라디오 출연을 취소했다. 생방송인 탓에 민감한 질문이 오갈 것을 염려한 탓이다. 이어 사전 제작이 완료된 KBS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첫 방송이 연기된 상태다.배우 지수는 지금껏 나온 연예인 학폭 의혹 중 가장 센 수위의 폭로글로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어 또다시 KBS는 곤경에 처했다. 이 상황에 성폭행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지수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이날 “피해자들이 허락한다면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출연 중인 최예빈도 학폭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복도에 있는 정수기로 물 뜨러가는 걸어가는 내내 내 귀에다가 죽으라고 ‘XXX아 학교 왜 나오냐’고 욕했잖아”라며 “제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건 최예빈”이라고 적었다.최예빈 소속사는 즉각 입장문을 통해 “확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게됐다”고 밝혔다.경찰 “언어폭력 등 정서적 폭력도 학폭에 해당”학폭 폭로글을 작성한 이들에게 되레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신체적·물리적 폭행이 없는 욕설 등을 폭로한 것을 두고 “이러면 대다수가 학폭 가해자”, “사이가 안 좋았으면 다 폭로하는 듯” 등 황당해했다.이와 관련 이지은 광진경찰서 경정은 지난달 25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신체적 폭력이나 갈취뿐만 아니라 언어폭력 등 정서적 폭력도 다 학교폭력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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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서 AZ백신 중증 이상 반응 2건…전국 첫 사례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증 이상 신고 2건이 접수됐다.3일 경기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요양병원 두 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이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을 보여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보건당국 관계자는 “의정부의 한 요양병원에서 접종받은 50대 남성은 접종 후 20분쯤 지나 말이 어눌해지고 두통과 전신 무력감이 나타나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현재는 호전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또 “평택지역 요양병원에서 접종받은 60대 남성은 접종 후 이튿날 발열과 전신 근육통, 혈압저하 증상이 나타나 현장 조치 후 인근 대형 병원으로 전원됐다”고 했다.두 남성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중증 이상 반응 사례가 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자는 8만7428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AZ백신 접종자는 8만590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524명이다. 이상 반응 신고는 누적 156건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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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도 결혼도 포기”…기안84, 이번엔 N포 세대 풍자

    웹툰작가 기안84(37·본명 김희민)가 최근 2주간의 웹툰에서 내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결혼을 포기하는 ‘N포 세대(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취업이나 결혼 등 여러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세대)’의 현실을 풍자했다. 기안84는 지난 2일 웹툰 ‘복학왕’ 333화에서 주인공 우기명에게 청첩장을 전달받은 지인의 모습을 그렸다. 지인은 “취업, 내집 마련, 연애 그리고 결혼까지… 그 모든 걸 포기하고 나는 해탈의 경지. 즉 무소유에 다다랐노라”면서 “혼자 사는 것도 팍팍 세상 결혼까지 욕심 낸다니, 미련한 중생아. 불행의 시작이다”고 일침했다.그러면서 “돈, 재물… 채워도 채워도 차지가 않아”라면서 “내 집 마련,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공개한 웹툰에서도 이 지인은 결혼과 내 집 마련을 포기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포기했다. 아파트도, 결혼도 포기했다. 결혼이라는 건 무시무시한 퀘스트”라며 “퀘스트라는 건 하나씩 깨야 제맛이지만 나처럼 능력치가 안 되는 남자에게는 지옥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맞벌이 몬’ ‘자유박탈 몬’ ‘부동산 몬’ ‘건강보험 몬’ ‘사교육 몬’ ‘육아 몬’ ‘비교 몬’ 등 결혼 후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괴물로 묘사했다. 이에 주인공 우기명은 해당 지인에게 “예쁘고 성격도 좋은, 능력있는 여자를 만나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지인은 “그런 여자가 나한테 오겠냐”라고 분노했다.기안84는 아파트값이 폭등한 지난해부터 부동산 정책을 풍자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웹툰을 통해 ‘가끔은 기가 막힌다.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집 살길은 보이지 않는 게’, ‘선의로 포장된 임대주택, 너나 살아’ 등의 비판을 전했다. 최근에는 월 500만 원을 넘게 벌던 등장인물이 며칠 사이에 1억 원이 오른 집값에 좌절한 후 쓰러지면서 머리가 깨지는 장면을 그리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층)’을 풍자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보였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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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9년 만에 부활하나…“구체적 사항 아직 미정”

    메신저 버디버디가 서비스 중단 9년 만에 재오픈 시동을 걸었다. 싸이월드에 이어 과거 추억의 메신저 부활 예고에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2일 버디버디 홈페이지에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날개달린 신발, 버디버디가 다시 찾아옵니다”라는 문구가 쓰였다. 이와 함께 물음표로 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메이드(WEMADE)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주된 사업영역으로 하는 종합 게임회사다. 이 회사는 2008년 버디버디를 인수했지만, 4년 만인 2012년 5월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앞서 버디버디는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00년 출시돼 1년 만에 500만 회원수를 기록한 버디버디는 2003년 8월 국내에서 MSN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자 수가 많았다.하지만 모바일 메신저 등의 등장으로 결국 서비스는 종료됐다. 버디버디 측은 당시 “급속한 시대의 변화로 사업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버디버디 부활 예고에 누리꾼들은 “아 추억이”, “데이터 복구될까”, “버디 한창때는 친구랑 헤어지면서 인사가 ‘버디 접속해’였다”, “세이클럽, 하늘사랑, 네띠앙도 제발”, “카카오 있는데? 가능할까”, “어떤 식으로 부활할지 궁금하다” 등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이에대해 버디버디 측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는 오는 5월 웹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 오픈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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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 믿고 맡겼는데…줄눈 테러당해” 고객의 호소 [e글e글]

    한 아파트 입주민이 업체에 맡긴 줄눈 시공을 두고 “테러를 당했다”고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2일 부동산 관련 한 카페에는 ‘줄눈 테러를 당했는데 의견을 구한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시공하는 당일, 사정으로 직접 가보지 못했다는 글쓴이는 “사장이 보내준 사진을 보고 이상했지만, ‘알아서 잘하셨겠지’라는 생각으로 입주하는 날 갔다”고 운을 뗐다.이어 “직접 내 눈으로 보니 화장실을 이렇게 테러해놓고 가셨다. 곰팡이도 아니고 두껍고 색도 이상하다”면서 “시공 전 요청사항으로 줄눈이 처음이라 잘 모르니 바닥은 어둡게, 다른 곳은 주변과 어울리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공개한 사진에는 세면대와 욕조 등에 어두운 색상의 줄눈이 시공된 모습이다. 글쓴이는 “상식적으로 누가 저런 색을 요청하냐고 했더니 사장은 계속 어울린다고 주장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줄눈 시공 전에 색상을 알려주는 연락이 온다는데 (이 업체) 사장은 그런 연락이 없었고, 그냥 믿고 맡겼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그는 “1차로 금액 지불한 후 재시공해주기 전까지 남은 금액을 못 드리겠다고 말했더니 회사와 집으로 찾아오겠다고 협박했다”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냐. 속상하고 당황스럽다”고 조언을 구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혀 안 어울린다”, “저런 색상과 두께는 처음 본다. 충격적이다”, “누가 저걸 돈 주고 했다고 믿을까”, “이건 오히려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아야할 듯”, “역대급 시공이다” 등 놀라워했다.다만 일부는 “정확하게 색상을 말해야하지 않았을까 싶다. 시공 후에 사진도 보냈다는데. 알아서 잘해달라고 하면 업자는 편한대로 한다”고도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보였다.한편 글쓴이는 이날 오전 추가 글을 게재해 “회사에 경찰 대동하고 와서 현재도 돌아가지 않고 있다”면서 “욕조만 추가금 2만 원을 주면 재시공해주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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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차 보닛 올라가 허세샷”…판교 벤틀리남 ‘뭇매’

    한 남성이 주차장에서 다른 사람의 고가 차량에 올라가 인증사진을 촬영해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28일 한 페이스북 계정에는 “제보) 실시간 판교 벤틀리남. 인증샷 건지려고 남의 벤틀리 위에 올라가서 담배 피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벤틀리 보닛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남성은 슬리퍼를 신은 채 손에는 담배까지 쥐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는 SUV 차량 위에 올라타는 과정이 담겨 있다. 해당 남성이 올라탄 차량은 약 3억 원대 벤틀리와 약 2억 원대 레인지로버로 추정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저정도면 흠집이 안 날 수 없다. 흠집만 생겨도 수리 들어가고, 고의성이 있기 때문에 재물손괴죄가 가능하다”고 했다. 사진을 본 대다수는 댓글을 통해 “철이 없네”, “공론화해서 2차, 3차 피해 막아야 한다”, “허세부리다가 부모 허리 나가겠네”, “한심하다”, “참교육 당해야할 듯” 등 비난했다. 한편 사진 속 남성의 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2년 전인 18살에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라면서 “당시 음주 후 사리분별 못하고 올라갔고, 반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레인지로버 차주는 이사가고, 벤틀리 차주는 실수할 수 있다고 용서해줬다”고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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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 외국인 등 81명 코로나 무더기 확진

    경기 동두천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을 포함한 80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79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내국인 2명도 추가 확진됐다. 시는 최근 경기 북부지역 산업단지 등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자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에 나섰다. 보건당국은 동두천 지역 내 3966명 전체 외국인에게 검사 독려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산업단지와 외국인 커뮤니티, 선교회, 보산동상가연합회 등에도 검사를 알렸다. 앞서 동두천 인근 지역인 양주와 포천 등에서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에 확인된 일부 근로자는 양주 등 지역에서 같은 국가 근로자들과 주로 어울린 것으로 전해졌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감염은 가족과 지인 등에게 전파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유치원과 초·중·고교 수업을 오는 3일까지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한편 보건당국은 지역 내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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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간신히 보여”…‘눈에 파묻힌’ 강원도 폭설 상황

    강원도 영동지역에 전날부터 70cm가 넘는 눈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폭설 상황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렸다. 2일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원도 폭설 상황’ 등의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자신의 집 주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겨울왕국이다”, “실화냐”, “현재 상황”, “난 오늘 출근 포기”, “강제 고립” 등의 이야기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온 동네가 눈 속에 파묻힌 모습이 담겨 있다. 차량부터 주택가 골목길까지 눈으로 뒤덮혔다. 차량 후면부 테일 램프로 살짝 보이는 사진에는 “저기 설마 차량이 있는 것이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또 시골길에 있는 교량 난간에는 한뼘이 족히 넘어 보이는 눈이 쌓였다. 나무들이 가득찬 곳은 나뭇가지 형체만 간신히 드러났을 뿐 눈으로 온통 뒤덮여 흡사 ‘겨울왕국’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미시령 77.6㎝, 진부령 68.6㎝, 설악동 60.2㎝, 양구 해안 40.3㎝, 대관령 27.8㎝, 임계 28.8㎝, 태백 14.9㎝ 등이다.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영동에 5~10㎝, 북부 내륙에 1㎝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안전운전을 비롯해 철저한 시설물 관리 등을 당부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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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폭로’ 변호사 “피해자에 소송 제기하면 법정서 증거 공개”

    초등학교 시절 기성용(32·FC서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현 박지훈 변호사가 “소모적 여론전을 멈추고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자”고 제안했다.박 변호사는 지난 1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선수가 가급적 속히 피해자들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원했던 것은 기성용 선수의 진정성 있는 사과 한 마디였다. 그런데 기성용 선수는 언론을 통해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사실관계를 전면 부인했고 형사 고소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피해자들은 본 사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기성용 선수가 빨리 민·형사 소송을 제기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여론 재판이 아닌 법정에서 밝혀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피해자 C 씨와 D 씨의 위임을 받았다”면서 “2000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전남에 위치한 모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피해자 C 씨와 D 씨를 상대로 수차례 참혹한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가해자 중 한 명으로 기성용이 지목됐다. 구단을 통해 즉각 부인한 그는 지난달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 이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성폭행은) 나와는 무관한 일이다.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면서 “증거가 있으면 빨리 증거를 내놓기 바란다. 왜 증거를 얘기 안 하고 딴소리하며 여론몰이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황에 대해 (나를 위해) 증언해 줄 수 있는 많은 사람이 있다”면서 “피해자들이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이유를 분명히 밝히겠다. 앞으로 자비란 없다. 법적으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한편 박 변호사는 당초 공개하려던 증거에 대해 ‘인격권 보호’ 측면에서 힘들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증거자료는 법정에서 기성용 선수측에 제공하겠다. 확보한 증거자료에는 기성용 선수나 피해자들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들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일반에게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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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놀이기구서 ‘소시지 먹방’ 가학성 논란 [e글e글]

    인기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4)이 놀이기구에서 선보인 먹방 콘텐츠로 가학성 논란에 휩싸였다. 쯔양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에 ‘티익스프레스에서 소시지 먹는 건 껌이죠’라는 제목으로 4분 12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영상 속 그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출발 전 직원에게 기다란 소시지를 전달받았다. 출발 직후부터 “별 거 아니다”라면서 소시지를 한 입 베어문 그는 속도가 빨라지자 눈을 질끈 감았다. 쯔양은 최대 높이 100m에 100여km로 달리는 놀이기구에서 입에 소시지를 가득 물고 있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같이 빠른 속도에도 먹방을 멈추지 않은 그는 놀이기구가 끝나갈 때쯤 소시지를 다 먹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누리꾼들은 자극적 영상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대다수는 “너무 위험하고 힘들어보인다”, “이런 콘텐츠는 앞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 누가 따라할까 무섭다”, “자칫 기도에 걸리기라도 하면…”, “사람 잘못되는 거 한순간이다. 보는 내내 위험해보여 걱정됐다” 등 지적했다. “요즘 누가 이런 위험하고 가학적 콘텐츠를 기획했냐. 시대 좀 읽고 기획하라”면서 쯔양 측에 쓴소리를 남긴 팬도 있다. 쯔양은 영상과 함께 “원래 음식물은 절대 반입 금지”라면서 “얼마나 무서울까 걱정했는데, 티익스프레스 별 거 아니다. 다음에는 뭐 타면서 먹어볼까”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게재된지 하루만에 조회수 약 23만회를 기록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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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 알 수 없어”…9개월째 트림 증상에 시달리는 男

    영국의 한 남성이 수개월째 원인불명 트림 증상에 고통받고 있다.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웨스트 미들랜드 버밍엄에 사는 마이클 오라일리 씨(61)는 9개월째 원인을 알 수 없는 트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6월쯤 차 한 잔을 마신 후부터 트림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이클의 트림 증상은 7~8분 간격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누워있을 때는 트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병원을 찾은 그는 의사로부터 원인을 알 수 없다고만 전달받았다. 마이클은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면서 “친구와 함께 있을 때도 트림이 멈추지 않자 그가 나에게 사탕을 건네줬다. 입에 문 사탕은 트림 소리를 줄였을 뿐”이라고 말했다.마이클의 트림 증상은 구직에도 영향을 끼쳤다. 택시기사로 일하던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일자리를 잃었다. 마이클은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고 하지만 트림으로 인해 면접을 가더라도 고민된다고 토로했다.일각에서는 그의 증상을 두고 ‘공기연하증’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는 음식물과 함께 들이마신 공기의 양이 많으면 장내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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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지원금 200만명 더 준다…노점상-일용직도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8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 “당·정·청은 두개 부문으로 구성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총 19조5000억원 규모로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고위급 협의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대변인에 따르면 협의회 논의 결과 추가경정예산은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긴급 지원 대책 ▲긴급 고용대책 ▲방역대책 등 세 가지의 큰 틀로 구성됐다. 또 “민생현장의 지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피해 지원사업을 촘촘히 반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긴급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지원 대상을 기존 280만 개보다 대폭 확대하면서 지원 범위를 근로자 5인 이상 소기업까지 넓히고 일반 업종 매출 한도 기준을 4억 원에서 10억 원까지 높이는 한편 1인 운영 다수 사업체 추가 지원 등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원 단가도 기존 버팀목자금보다 큰 폭으로 인상하고 피해 정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 유형을 5개로 세분화해 차등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허 대변인은 “정부의 방역규제를 받은 소상공인들의 공과금 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전기요금을 3개월간 집합금지 업종 50%, 집합제한 업종 30% 감면”한다면서 “노점상, 임시 일용직 등 생계 곤란을 겪는 한계 근로 빈곤층에 대해서는 50만 원의 한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긴급 고용대책에 대해선 “고용유지지원금 특례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 중장년, 여성 3대 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그린환경, 방역 안전 등 5대 중점 분야를 타깃팅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맞벌이 부부 등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방역대책에 대해서는 전 국민 무상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7900만명 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와 접종에 필요한 추가 재원을 전액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적 마스크 보급, 감염 의심자 초기 대응 등 방역활동에 앞장서온 전국의 모든 약국을 대상으로 국민 격려와 방역 증진 차원에서 비대면 거치형 체온측정기 보급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새롭게 200만 명이 지급대상에 포함됐다”며 “이번 일로 교훈을 얻은 건 제도의 한계는 노력에 따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험을 살려가면서 국민의 고통에 예민한 당정청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내달 2일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하고 3월 4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등 주요 사업이 국회 추경 통과 후인 3월 말부터 바로 지급 개시될 수 있도록 사전 사업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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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위인전… 정상회담 15쪽 중 文언급 아예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인전이 발행됐다. 책에는 싱가포르 정상회담과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도 정작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 28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평양출판사는 지난해 12월 30일 김 위원장의 결정과 일화 등을 소개한 ‘위인과 강국시대’를 발간했다. 이 책은 총 621쪽 분량으로 7개 챕터에 걸쳐 김 위원장 집권 10년간의 국방과 외교는 물론 사상, 교육, 경제, 문화, 통일 등 다양한 부문의 성과를 담았다. 우선 3장에는 소제목을 ‘핵에는 핵으로’라고 단 글을 통해 2016년 수소탄 실험과 이듬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위원장이 “공화국을 세계에 몇 안 되는 수소탄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줬다”고도 강조했다.책에서는 또 “적대세력들과는 오직 힘으로, 폭제의 핵에는 정의의 핵 억제력으로만이 통할 수 있다”면서 “강위력한 핵 무력으로 미국의 일방적인 핵 위협의 역사를 끝장내야 한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자고 하여도 죽으나 사나 수소탄을 보유해야 했다”고 쓰였다. 아울러 김 위원장을 두고 사상과 신념, 의지, 배짱, 열정, 인덕이 모두 강한 ‘백두산형의 천출명장, 세계최강의 영수’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공화국을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무적의 강국으로 되게 하자는 것이 그이의 마음속에 간직된 억척의 신념”이라고 했다.7장 ‘자주와 정의의 축으로 지구를 돌리다’에서는 ‘지구를 뒤흔든 세기적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외교 성과에 대해 15페이지 분량에 걸쳐 소개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최초의 북미정상회담과 이듬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은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은 언급하지 않았다.대남관계에 있어서는 판문점 정상회담과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등을 다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내용은 ‘9월 평양공동선언’이라는 표현으로만 소개하고 구체적 설명은 하지 않았다. 다만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문선명 통일교 총재 등의 이름은 직접 거론하고 일화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책은 “군사적 긴장 상태의 지속을 끝장내는 것이야말로 북남관계의 개선과 조선(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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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민규 “장애 학우 괴롭힘, 사실무근”

    세븐틴 민규 측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민규 소속사 플레디스는 28일 “아티스트(민규)가 장애 학우를 괴롭혔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수소문 끝에 당사자의 어머니와 연락을 취했으며 확인 결과 피해자로 적시된 장애 학우는 오히려 민규와 잘 지낸 사이였음을 확인받았다”고 했다. 이어 “나머지 사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면서 “대면을 원치 않는다는 게시자의 입장을 존중하며 원한다면 언제든 원하는 방식으로 만나 사실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아티스트 본인은 이번 사안이 발생한 것만으로도 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후, 현재 스케줄 활동을 잠시 멈추고 사실 관계 확인에 대한 모든 조치를 회사에 일임하고 있다. 당사도 소속 아티스트 관련하여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플레디스 측은 지난 22일 민규의 학폭 의혹이 불거지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민규가 중학교 시절 자폐 성향을 갖고 있던 친구에게 쓰레기를 던지거나 자극을 주려고 책상을 두드렸고, 동창의 가슴을 움켜쥐는 등 성추행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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