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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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구조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과 돈, 그리고 선택이 만들어내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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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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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안철수 ‘국민의당’-천정배 ‘국민회의’ 전격 통합 합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세력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김한길 국민의당 상임부위원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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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천정배 통합 “박근혜·새누리당 압승 저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가칭)’이 25일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안철수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을 위한 통합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 김한길 의원은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하고,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 추진 인사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처음 통합을 논의할 때, 지분이나 자리 얘기는 서로가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고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 다음은 국민회의-국민의당 통합 발표문 전문.국민회의(가칭)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가칭)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하면서 아래와 같이 밝힌다.1.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을 위한 통합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2. 우리는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3.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 4. 우리는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 5. 우리는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 2016. 1. 25 국민회의(가칭)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가칭) 윤여준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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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DJ 3남 김홍걸, 결단코 목포 출마 없을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지원 무소속 의원(전남 목포)이 25일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의 더민주당 입당에 대해 “솔직히 당혹스럽다”고 밝혔다.DJ의 최측근이었던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와 문재인 대표 간에 오래전에 얘기를 나눴던 것이고, 분명하게 이희호 여사님의 (반대) 의사가 문재인 대표에게 전달됐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즉, 김홍걸 교수의 더민주 입당은 어머니 이희호 여사의 뜻은 아니라는 것. 그는 이희호 여사가 문 대표에게 말한 시점은 “2~3개월 전”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최근에 와서 문재인 대표와 김홍걸 씨 간에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저는 모르겠다”며 “분명한 것은 이희호 여사와 문재인 대표와의 대화는 없었던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김홍걸 교수도 오십이 넘은 성인”이라며 “그분의 결정은 그분이 해야 되고 저로서는 그분의 결정과 의사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상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상호 간에 불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이희로 여사와 당연히 매일 소통하고 있다”며 “저희 부부는 김대중 대통령님 내외분을 끝까지 잘 모시는 것이 하늘이 준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잘 모시려고 노력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김홍걸 교수가 DJ의 고향이자, 자신의 지역구인 목포에 출마한다는 소문과 관련해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런 일은 없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홍걸씨와 목포 불출마 약속이 돼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려도 제가 이 정도 말씀하면 알아들으셨을 것”며 “단연코, 김홍걸 교수가 목포에서 출마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천정배 의원, 박주선 의원,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 김민석 전 의원 등이 소(小)통합 한 뒤, 총선 전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과 중(中)통합, 총선 후에는 더민주와 대(大)통합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그는 “(소통합파의) 지금 현재의 의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측과 함께하자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그렇게 중통합된 당과 더민주가 최소 비호남권에서는 (총선) 후보 단일화를 해야 승리의 가능성이 있지, 만약 분열된 상태에서 하면 참패한다”라고 말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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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파경? “런던으로 이사 간다는데…”

    할리우드 유명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결국 이혼할까. 아니면 이번에도 뜬소문으로 끝날까.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불화설이 속속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여섯 아이들과 함께 살 영국 집을 물색 중이라는 뉴스가 나왔다.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퀴지터(Inquisitr)는 360nobs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월드 워 Z’의 속편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에 6개월 머물 예정이라고 전했다.US위클리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가족이 오는 3월 영국 런던으로 이사한다고 전했다. 매독스, 팍스, 샤일로, 자라, 비비엔, 녹스 등 부부의 여섯 아이들은 현지 학교에 다니며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한 소식통은 “유럽 난민 문제에 관심이 많은 졸리는 런던에 머물며 인권 운동을 할 예정”이라고 귀뜸했다. 부부는 지난 2012년에도 런던에 15개월 간 머물렀다. 당시 이들이 머물렀던 주택은 한 달에 2만4000달러(약 2900만 원)하는 고급 주택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이혼설을 전한 매체들은 다른 연예매체 '인터치 위클리'의 첫 보도를 인용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가 1년 넘게 불화를 겪어 '각자의 삶'을 살고 있으며 이혼 조건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심각한 다툼 끝에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더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여기고 졸리를 '포기'했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하지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파경설은 여러 차례 나온 바 있어 이번에도 소문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일부 매체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를 내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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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어 죽은’ 남자, 기적처럼 살아났다…에크모 치료 뭐길래?

    동사(凍死) 판정을 받은 미국 대학생이 가족과 의료진의 노력으로 기적적으로 부활했다. 사연은 1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주의 지역 방송국 WNEP-TV에 보도된 후 다수 외신에 실리고 있다. 지난해 2월 눈보라가 몰아치던 날 밤, 미국 펜실베이니아 트레스크오우에 사는 저스틴 스미스(25)는 친구들과 거하게 맥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그만 ‘필름이 끊겨’ 길 위에 쓰러졌다. -15.6℃의 강추위에 12시간 넘게 방치된 저스틴은 다음 날 아침 아버지 돈 스미스에게 발견됐다. 당시 저스틴의 몸은 콘크리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고 맥박은 물론 심장박동도 없었다.구급대가 도착해 흉부 압박 심폐 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모든 생체 신호가 저스틴이 오랜 시간 의학적으로 죽은 상태라는 걸로 나왔다. 동사였다. 검시관과 경찰이 출동해 사건 현장을 감식하기 시작했다. 가족은 이대로 허무하게 저스틴을 보낼 수 없었다. 기적을 바라던 그때, 헤이즐턴 리하이 밸리 병원(Lehigh Valley Hospital) 응급 의사 제럴드 콜맨이 나타났다. 그는 곧장 사망 판정을 내리지 않고 체외막 산소공급 치료인 에크모(ECMO) 치료를 제안했다. 저체온증 환자가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도 이 치료로 호전된 사례가 있다는 것. 에크모는 환자의 피를 몸 밖으로 빼내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 안으로 넣어 주는 장치다. 가족의 동의를 받은 의료진은 저스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에크모 장비가 있는 계열사 병원으로 옮겼다. 30일 후, 저스틴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의료진이 가장 우려했던 뇌 손상도 없었다. 보통 몇 분만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도 뇌 세포가 파괴되지만 그의 뇌는 멀쩡했다. 리하이 밸리 병원 우 박사는 “저체온에서는 뇌와 다른 장기의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년 후, 저스틴은 학교에서 심리학 학위를 마무리 중이다. 비록 심한 동상으로 새끼손가락과 발가락 일부를 절단해야 했지만, 주말에는 골프도 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저스틴은 최근 자신을 소생시켜준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꿈에서 깨어난 것 같지만, 그건 꿈이 아니었다”며 감격해 했다. 콜맨 박사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저스틴에게 일어난 일은 바로 내가 매일 이 일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믿음을 줬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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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朴대통령, 거짓말로 당선된 최초 대통령 될 수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22일 누리 과정 지원 중단으로 인한 보육대란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현실인식이 없다. 현실을 너무 모른다.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다”라고 비판했다.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누리과정을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다면 박 대통령은 역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거짓말’로 당선된 최초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보육대란이 시작돼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는 생계 걱정에 한숨이 깊어진다. 지자체와 학부모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보육 대란은 외면하면서 맞춤형 복지정책의 구체적 결실들은 과거 어느 정부서도 하지 못한 것이라고 자화자찬 한다”고 꼬집었다.문 대표는 기초연금,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4대 중증질환 국가책임, 누리과정 국가 책임 등에 대해 “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했다가 파기한 대표적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누리과정은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이제라도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교육감과 머리 맞대고 의논이라도 해라”라고 촉구했다. 또한, 문 대표는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당의 경제민주화 선대위가 국민에게 희망을, 당원에게 총선 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저와 최고위원은 백의종군으로 돕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는 “오늘 당무위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 주에는 중앙위원회를 열어 최고위원회의 모든 권한을 선대위에 이양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라며 “선대위는 총선을 지휘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역할을 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을 위해 권한을 내려놓기로 결단해준 최고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최근 더민주당에 대한 국민과 당의 기대가 커졌다. 이번 총선은 소득불평등 경제와, 경제민주화 경제를 선택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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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병호 “정의화 의장, 국민의당에 오면 대박”

    국민의당(가칭) 문병호 의원이 22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민의당에 오면 대박”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정 의장의 국민의당 영입설은 사실은 아니다. 저희 희망사항”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저희는 환영하는데 정 의장이 그렇게 쉽게 결정하시진 않을 걸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문 의원은 “정 의장이 정치를 한다면 국민의당으로 올 거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전된 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써는 (더 적극적으로 영입)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의화 의장은 현재 무소속이지만 새누리당 출신이다. 보통 의장을 지내면 정계를 은퇴하지만, 정 의장은 ‘동서화합’을 내세워 4·13 총선에서 광주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호남 석권을 노리는 국민의당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문 의원은 더 나아가 친이명박계 인사들에게도 당 문호를 열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그는 “합리적 보수, 건강한 보수 인사를 영입하려고 한다. 이상하게 우리나라 언론은 자꾸 ‘MB(이명박) 사람, 노무현 사람’ 이름을 붙여서 사람에 대한 평가를 왜곡시키는 면이 있다”며 “이명박 정권 때 잘못된 국정운영을 주도한 분들은 곤란하지만 합리적인 보수 분들은 영입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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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합의 정치’ 실현하고파”

    새누리당 조경태 의원이 22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합의 정치’를 실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전날 더민주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한 3선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노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관을 했었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노 전 대통령을 비롯해 훌륭한 정치인들이 항상 주장하는 것이 통합의 정치”라며 “동서를 화합시키고,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있는 그런 보다 큰 틀의 통합의 정치를 실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경태 의원은 “그래서 어떤 당이든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라며 “비판할 때는 비판하더라도 서로 협력할 때는 협력하는 그런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고 실천하는 것이 통합의 정치”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고, 열심히 땀 흘려서 일한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정치가 바로 설 때 그러한 순기능이 작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2013년 북방한계선(NLL) 대화록 실종 등의 책임을 물어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요구하는 등 친노 그룹과 갈등을 빚어왔다. 더민주당 일각에서는 “조 의원이 차라리 새누리당으로 가버렸으면 좋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으나, 야권 불모지인 부산에서 내리 3선을 한 조 의원의 존재감을 무시하기는 어려웠다. 그런 ‘설움’ 탓인지 전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도부와 상견례를 한 조 의원은 새누리당의 분위기가 더민주당에 비해 “조금 더 부드러운 이미지”라고 평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탈당 이유에 대해 “정치인은 누구나 다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자신의 정치철학이 관철되기를 바란다”며 “어떤 당에서 제가 그런 역할을 잘 수행해 낼 수 있을까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은 성숙한 정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정치권이 더 집중하고 앞장서달라는 주문들이 많았다”며 “지금은 실사구시의 실용적 가치가 존중되고 평가받는 시대이고, 과거의 투사적 이미지, 지사적 이미지를 좀 떨쳐버리는 것을 많이 요구하고 있는 시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주민들은 상당히 (새누리 입당을) 반기는 분위기”이라며 “많은 더민주 당원들이 동참하기로 했고, 이미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과 접촉한 시점에 대해선 “최근에 정치적인 상황이 전개되면서 그렇게 전개됐다”며 “청와대하고 직간접적인 교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표도 잘 성공하길 바라고, 더민주당도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당으로써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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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와 김정은이 쌍둥이?” 미국 잡지 닮은꼴 분석

    미국 대중지 배니티 페어(Vanity Fair)가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쌍둥이처럼 닮은꼴이라고 풍자했다.배니티 페어는 20일(현지시간) 온라인 기사에 “트럼프는 대선 여론조사 선두를, 김정은은 최근 핵실험으로 북한 내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관심사, 영향력, 외모 등에서 놀랄만한 공통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잡지는 트럼프와 김정은이 “트럼프 골프리조트의 콘퍼런스장에 마주앉아, 공통점을 찾고 북·미 데탕트(긴장 완화)의 새 시대를 이끌 기회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분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우선 두 사람의 위치는 ‘공화당 대선 후보 선두 주자’와 ‘북한 최고지도자’지만, 더 정확하게는 ‘짧은 손가락 속물’과 ‘작은 키의 미치광이’로 알려졌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출발 과정에 아버지가 깊숙이 관여한 점도 비슷하다. 트럼프는 아버지가 몇백만 달러를 빌려줘서 기업인이 될 수 있었고, 김정은은 아버지가 나라를 통째로 물려줘 통치를 시작했다.두 사람 모두 심통 사나운 경멸조의 표정을 짓는 특징이 있고,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버릇이 있어 트럼프는 여기저기 세운 화려한 빌딩 옆에 자신의 이름을, 김정은은 북한 전역에 퍼져 있는 소비에트 시대 건물 옆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내걸었다고 잡지는 지적했다. 트럼프는 주로 트럼프 타워 폭포 앞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김정은은 구두공장과 수목원에서 현지지도를 하는 모습이 주로 공개된다. 트럼프의 발언은 주로 시청률에 쫓기는 CNN 앵커들에 의해 기록되고, 김정은의 발언은 겁에 질린 장성들이 조그만 수첩에 받아 적고 있다고 이 잡지는 지적했다.트럼프가 자주 사용하는 욕설은 ‘패배자들’(Losers)이고 김정은은 ‘얼간이’(Dupes)다. 머리 모양을 보면, 트럼프는 미국 건축가인 에론 사리넨이 1960년대 설계한 케네디국제공항 TWA 터미널의 곡선을 연상케 하는 급히 빗어 올린 앞머리를 하고 있고, 김정은은 ‘저지 쇼어’ 폴리 D나 1980년대 힙합 아이콘 키즈 앤 플레이를 떠올리게 하는 양쪽 옆머리를 바짝 밀고 윗머리를 풍성하게 했다고 분석했다.은밀한 범죄로는 트럼프는 파산을 자주 선언하는 것이 있고, 김정은은 서구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이다. 즐기는 취미는 트럼프의 경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메긴 켈리 폭스뉴스 여성앵커, 공화당 대선 후보 테드 크루즈 공격이고, 김정은은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동해를 넘겨 발사하는 것이라고 잡지는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트럼프는 가족 분쟁 후 조카의 아픈 아기에 대한 의료지원을 끊었고, 김정은은 배신한 고모부를 잔인하게 처형하는 등 통치 스타일 면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고 잡지는 전했다. 잡지는 두 사람 사이에서 외교적 가교가 될 수 있는 최후의 한 사람으로 전직 NBA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을 꼽았다. 로드먼은 지난해 7월 트위터에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는 오직 트럼프 같은 경영자가 필요하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고, 2013년 방북 후 김정은에 대해 “그를 사랑한다. 그는 엄청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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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배 “김종인 국보위 전력-한상진 국부 발언 문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양측의 ‘러브콜’을 받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21일 더민주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천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김종인 선대위장이 전두환 정부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했던 문제는 정말 광주시민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 호남 시민들이 보기에 심각한 문제”라며 “전두환 세력이 광주항쟁을 학살로 종료하고 그 직후 국보위가 출범했다. 광주시민의 피를 딛고서 만들어진 쿠데타 기구가 국보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경제민주화라든가 재벌개혁 부분에 관해서는 과거에 상당한 여러 실적이 있지만, 정치지도자로서의 자격이나 자질에 관해서는 지금 의문이 제기돼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든 정리하는 일들이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상진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을 거론하며 “극히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한 위원장의 발언은 제가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친일·독재세력의 역사 인식과 궤를 같이하고 있어서, 그게 당의 정체성의 중심이라면 함께 할 수 없다”면서 “여러 가지 해명이나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어 좀 더 상황을 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대 총선 전 야권 통합·연대와 관련해 “아무래도 진보정당인 정의당과 통합하는 문제는 현실성이 있을 것 같지 않다”라며 “당장 통합하기 어렵다고 하면 결국 선거를 위해선 일정 부분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지 않을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민주 문재인 대표의 합당 제안과 관련해선 “문재인 대표께서 며칠 전에 사실상 사퇴결심을 표명한 것은 상당한 진전”이라면서도 “그러나 현재로써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폐쇄적 패권주의, 기득권 질서를 거의 당을 해체하는 수준까지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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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입당’ 조경태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할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21일 새누리당 입당을 확정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지도부와 상견례를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새누리당 세가 센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연거푸 3번 당선하신 중진의원인 조경태 의원이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했다”며 “조 의원의 평소 주장이 새누리당에 가깝기 때문에 우리 당에 오신 것이 큰 힘이 된다”고 환영했다. 조 의원은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당 일각에서는 조 의원이 입당 조건으로 공천 특혜를 받을 것이라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조경태 의원도 예외 없이 공천 규정대로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일축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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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입당 조경태 “민주적 절차로 당당하게 경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지도부의 환대 속에 입당 원서를 작성했다. 조 의원은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새누리당의 세가 센 부산에서 더민주당 소속으로 3번 당선한 중진 조 의원께서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했다”며 “조 의원의 평소 주장이 새누리당과 가깝기 때문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입당을 크게 환영한다”라며 반겼다. 조 의원은 입당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경선을 치르게 된다. 조 의원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최근 더민주 사하을에서 활동한 당원 중 많은 분들이 탈당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도 “조 의원 역시 예외 없이 새누리당 공천 룰대로 민주적 절차에 의해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며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공천 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국회 처리에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이어 더민주당을 향해 “우리 정파의 이익보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국가의 이익이고, 국민의 이익”이라며 “차이점은 극복하면 되는 것이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소신을 밝혔다. 조 의원은 탈당 직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하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윤상현 의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며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새누리당이 국민들께 보다 더 폭넓은 성원과 사랑받기 위해서 보다 통합적 정신을 가지고 저와 만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역할을 어디에서 하는 것이 더 적정한가 하는 고민을 어제까지 했고 오늘 마음의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의 입당에 대해 부산 사하을에 공을 들이고 있던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당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하을 예비후보인 석동현 전 지검장은 조 의원 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야당 지형에서 일해오던 조 의원의 입당이 하루아침에 아무런 검증 절차 없이 수리된다는 것은 본인을 위해서나 당을 위해서나 옳지 않다”며 “사하을 5000여 명 당원 누구에게도 묻지 않아 지역 당원들이 ‘멘붕’(정신적 혼란) 상태에 빠져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만약 자격 심사 없이 입당 원서가 수리된다고 하면 입당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포함해서, 우리 법질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일단 문제제기를 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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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버그 “한국,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1위”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선정됐다.한국이 ‘2016 블룸버그 혁신 지수’에서 총점 91.31점을 받아 50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독일은 한국보다 6점 가량 뒤진 85.54점을 얻어 2위에 올랐고 스웨덴(85.21점), 일본(85.07점), 스위스(84.96점), 싱가포르(84.54점), 핀란드(83.80) 등이 그 뒤를 이었다.그 밖에 미국은 8위, 중국은 21위로 조사됐다.세부 항목별로 한국은 제조업 부가가치, 고등교육 효율 등 두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연구개발(R&D)과 첨단기술 집중도, 특허 활동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연구원 분포도에서는 상위권인 6위로 조사됐다.다만, 생산성 부문에서는 39위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동유럽 개발도상국인 크로아티아(11위), 슬로바키아(38위), 에스토니아(34위) 보다도 낮은 순위다.한국은 2014년 이래 3년 연속으로 이 조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웃인 일본(4위)과 중국(21)보다도 월등한 혁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마커스 놀랜드(Marcus Noland)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은 “한국은 저임금의 중국과 기술적으로 더 발전한 일본 사이에 끼어 있다”며 “지금 같은 성과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불안감 같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웰스파고 증권 소속 국제 경제학자인 제이 브라이슨(Jay Bryson) 박사는 “만일 다른 조건들이 같다면 혁신지수가 높은 경제는 생산성 신장을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 수준의 향상도 따라오게 될 것”이라며 “파이(pie)가 모두에게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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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제 “정의화 국회의장,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 아냐”

    “정의화 국회의장,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 아냐” 비판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해 “조 의원의 노선과 가치가 더민주당과 많이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보도 이외에는 조 의원에 대해 아는 바는 없다”면서도 “조 의원이 평소 야당 지도부에 대해 계속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 조 의원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연히 마주치자 악수를 건네며 “힘든 결정을 하셨다 행운을 빈다”고 덕담을 하기도 했다. 조 의원도 활짝 웃으며 “감사하다”고 답했다.정부여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이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이 최고의원은 “대통령이 고심한 끝에 이야기를 하면 (정 의장이) 그 자리에서 바로 반박한다”며 “국회의장은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후보로 만들고 밀어서 국회의장 된 게 아니냐”라고고 지적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여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총의를 모아 국회의장에게 요구하면 그 자리에서 거부한다. 이런 국회의장이 어디 있는가. 고민을 해야 한다”고 했다.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오죽 답답했으면 그 서명운동에 참여하겠느냐”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저렇게 발을 동동 구르고 뛰고 있는데 야당은 들은 채도 하지 않고, 정 의장은 대통령이 말을 하면 그 자리에서 안 된다고 그 자리에서 안 된다고 반박해버린다”며 “정치라는 게 최후적으로 국민의 여론에 호소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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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문재인 사퇴 표명 늦었다…이번 주 탈당”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20일 문재인 대표의 사퇴 결심 표명과 상관없이 “이번 주에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현재 문재인 대표가 완전히 사퇴한 것도 아니고, 또 이미 조금 늦은 것 같다. 야권은 이미 분열되어 있고, 통합 노력에도 진전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문재인 대표는 전날 있었던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 하겠다”며 “오늘 사퇴 의지를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탈당을 고심하는 의원들에게 답이 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아마 국민들이나 호남 주민들은 문재인 대표가 깨끗하게 사퇴하기를 바랐을 것”이라며 “그런데 어제 회견을 보면 ‘선대위가 제대로 하면’, 무슨 조건부 사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거기에 대한 의구심은 조금 더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저는 처음, 저희 목포 시민들과 국민들께 약속한대로, 탈당해서 통합운동을 하겠다”며 “만약 총선 전에 통합이 어려워지더라도 총선 후에 정권교체를 위해서 반드시 통합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제가 하겠다는 의미에서 통합을 위한 탈당을 하겠다”고 결심을 거듭 밝혔다.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영입과 관련해 “저는 꼭 김종인 위원장이 성공하기를 바랄 뿐”이라며 “문재인 대표가 깨끗하게 사퇴하고 간섭하지 않고, 당직자나 친노(친노무현) 세력들이 그러한 기득권, 패권을 주장하지 않는다면 김종인 위원장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이지만, 만약 알력이 있을 경우 그는 당을 떠나는 결단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그렇지만 제가 탈당하는 이유는 이미 수십 년간 단결해 있던 호남이 오분육열(五分六裂)되어 있어서”라며 “누군가가 통합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면, 저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어떤 당에 소속되지 않고 통합을 주도적으로 하겠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탈당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더민주당 의원들의 탈당이 주춤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에 입당한 의원들과 안철수 의원 측근들 간의 내분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박 의원은 “정치는 과학이나 수학이 아니다”라며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측에서 현역 의원이 입당했으면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공천하면 되는데, 현역의원은 원내교섭단체 구성하는 데에만 필요하고, ‘불출마 선언해라’ 이런 불협화음이 들려오니까, 내부 불만이 생길 것이고, 외부에서 들어가려는 의원들도 주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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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와 만나실래요?” 26세 훈남 의사, 데이트 경매

    “저와 데이트하실래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의사’가 데이트 상대를 찾고 있다. 미국 뉴저지 오버룩 메디컬 센터 가정의학과 레지던트인 미하일 바샤브스키(Mikhail Varshavski·26)가 지난 12일 자신을 자선 경매에 내놓았다. 미국 의료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튀어나온 듯 훈훈한 외모의 바샤브스키는 팔로워만 120만 명인 인스타그램 계정 ‘닥터 마이크’(instagram.com/doctor.mike)의 주인공이다.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그레이 아나토미’의 신경외과 전문의 데릭 셰퍼드 선생을 닮은 미남이라고 점점 소문이 나더니, 지난해 11월에는 덜컥 피플지 선정 ‘가장 섹시한 의사’가 됐다. 바샤브스키가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자 ‘좋아요’가 1주일 만에 9만 건 넘게 올라갔다. 사실 이번 경매는 호주 데이트 앱 ‘커피 미츠 베이글’(Coffee Meets Bagel)과 그가 설립한 자선단체 ‘무한 내일 재단’(The Limitless Tomorrow Foundation)이 계획한 기부 이벤트다. 데이트 경매에 참여하려면 커피 미츠 베이글 사이트(http://coffeembagel.wix.com/cmbcharity-drmike#!meet-mike/nu4rc)에 들어가 10달러(약 1만 2000원)에서 500달러(약 60만 3000원) 사이의 금액을 기부해야 한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한 사람만 그와 데이트를 할 수 있다. 기부는 27일까지 가능하다. 기부된 금액은 무한 내일 재단‘에서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샤브스키가 제시한 데이트 조건은 뉴욕 여행, 4성급 호텔에 머물며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하기이다. ’국적 불문‘이라니 한국 여성들도 한번 응모해볼만 하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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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변호사, ‘쯔위 사과 강제’ 혐의로 JYP-황안 검찰 고발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周子瑜·17)의 ‘국기(國旗) 사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대만 인권변호사 등이 쯔위가 한국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고 폭로한 대만 출신 중국 가수 황안(黃安)과 쯔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현지 검찰에 고발했다고 애플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왕커푸(王可富) 변호사와 유명 사회자 후충신(胡忠信) 등은 18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강제로 쯔위에게 사과하도록 핍박했다며 강제죄(强制罪) 혐의로 타이베이(臺北) 지방법원 검찰서에 고발했다. 왕 변호사는 “황안이라는 자는 이유 없이 불법적이고 자유를 해치는 수단으로 쯔위 양을 강제하고, 쯔위 양의 마음을 매우 두렵게 했다”며 “그는 쯔위의 자유 의지를 침해해 그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도록 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선 강제죄는 중범죄가 아니며, 국외 범죄로 해석되면 대만 법원 재판권 관할이 될 수 없다는 해석도 나왔다. 이번 고발에 대해 황안의 소속사는 “황형의 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난이 쏟아지자 황안은 공개 성명을 발표하고 “나는 대만 사람이다. 대만은 내 고향이고 중국은 나의 국가”라며 “대만 언론들이 잘못 해석했을 뿐, 대만 국기를 흔든 게 대만의 독립을 의미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이런 가운데 황안 자신도 과거 TV 프로그램에서 대만 국기를 열심히 흔들었던 것으로 확인돼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한국다문화센터도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17세 소녀가 모국의 국기를 흔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인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가 중국 누리꾼의 과잉 반응에 굴복해 ‘사죄의 재판대’에 세우고 말았다”고 주장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공개 사과는) 쯔위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상의한 후 최종 결정한 것”이라며 “강요된 사과가 전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 ‘쯔위 국기 사건’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는 지난해 11월 한국의 한 방송 녹화 도중 대만기를 흔들었다. 이 모습은 본 방송에는 나가지 않고 인터넷에서만 공개되고 넘어갔으나, 최근 가수 황안이 SNS를 통해 문제 삼으며 뒤늦게 공론화됐다. 쯔위가 ‘대만 독립 지지자’라는 정치적 논란이 인 것. 중국의 반발이 커지고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곤두박질치자, 박진영 대표와 쯔위가 15일 동영상을 통해 공개 사과했다. 수척해진 얼굴로 고개를 숙이고 “중국은 하나다. 내가 중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사죄하는 쯔위를 본 대만 누리꾼들은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인질을 참수하기 전 유언을 읽게 하는 것 같다”, “친중(親中) 정권이 어린 소녀 하나 못 지켰다”며 분노했다. ‘쯔위 사건’은 대만 선거판을 뒤흔들었다. 16일 대만의 총통 선거에서 분노한 대만 젊은이들이 대거 투표소로 달려가는 바람에 친미(親美)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후보가 집권 국민당 주리룬(朱立倫) 후보를 더블스코어 차이로 누르고 당선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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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기자회견,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문재인 기자회견,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선거대책위원회로 권한 이양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선대위가 안정 되는 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그게 지금 당에 가장 보탬이 되는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표는 “20대 총선에 불출마할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인재영입위원장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해 사실상 이선후퇴를 공식화하기도 했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의견이 모아지면 권한이양의 절차와 시기를 바로 공표할 계획”이라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다. 그때까지 제 거취를 둘러싼 오해나 논란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새로 구성될 선대위도 역할을 잘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라며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들께서도 선대위가 잘 할 수 있도록 신뢰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제가 그동안 지키고자 했던 것은 대표직이 아니라 원칙과 약속”이라며 “저는 온갖 흔들기 속에서도 혁신의 원칙을 지켰고, 혁신을 이뤘다. 계파공천과 밀실 공천이 불가능한 공정한 공천 절차를 마련했고,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렸다. 재영입을 통한 변화의 큰 물결도 시작됐다”고 밝혔다.그는 “못한 것은 통합인데, 통합에 물꼬를 틔우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며 대표직 사퇴의 의미를 강조했다. 문 대표는 야권통합 논의도 공식 제안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동의하는 야권세력이라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그동안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와 정의당과는 비공식인 협의를 이어왔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며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논의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명분 없는 탈당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끝났다”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기득권 정치로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지역을 볼모로 하는 구태 정치가 새로운 정치일 수 없다”고 탈당파를 압박하기도 했다. 그는 “변화의 바람은 오히려 우리당에서 불고 있다. 우리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재창당 수준으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 대표는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며 “유능한 경제정당, 든든한 안보정당, 강력한 수권정당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희망을 다시 만들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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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신년 기자회견, “권한 신속 이양 후 백의종군, 총선 불출마 생각 불변”

    문재인 신년 기자회견, “권한 신속 이양 후 백의종군, 총선 불출마 생각 불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선거대책위원회로 권한 이양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선대위가 안정 되는 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그게 지금 당에 가장 보탬이 되는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표는 “20대 총선에 불출마할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인재영입위원장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해 사실상 이선후퇴를 공식화하기도 했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의견이 모아지면 권한이양의 절차와 시기를 바로 공표할 계획”이라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다. 그때까지 제 거취를 둘러싼 오해나 논란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새로 구성될 선대위도 역할을 잘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라며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들께서도 선대위가 잘 할 수 있도록 신뢰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제가 그동안 지키고자 했던 것은 대표직이 아니라 원칙과 약속”이라며 “저는 온갖 흔들기 속에서도 혁신의 원칙을 지켰고, 혁신을 이뤘다. 계파공천과 밀실 공천이 불가능한 공정한 공천 절차를 마련했고,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렸다. 재영입을 통한 변화의 큰 물결도 시작됐다”고 밝혔다.그는 “못한 것은 통합인데, 통합에 물꼬를 틔우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며 대표직 사퇴의 의미를 강조했다. 문 대표는 야권통합 논의도 공식 제안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동의하는 야권세력이라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그동안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와 정의당과는 비공식인 협의를 이어왔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며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논의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명분 없는 탈당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끝났다”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기득권 정치로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지역을 볼모로 하는 구태 정치가 새로운 정치일 수 없다”고 탈당파를 압박하기도 했다. 그는 “변화의 바람은 오히려 우리당에서 불고 있다. 우리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재창당 수준으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 대표는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며 “유능한 경제정당, 든든한 안보정당, 강력한 수권정당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희망을 다시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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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의원, 오늘 더민주 탈당…당분간 무소속 유지 할듯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조경태 의원이 19일 탈당한다.19일 복수의 매체가 조경태 의원이 이날 중 탈당계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조경태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정책보좌관을 지냈고, 17대 총선부터 ‘부산사하을’에 출마해 19대 총선까지 내리 3번 당선했다. 일부 언론은 조경태 의원의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가 생겨나고 있다는 점을 그의 탈당 배경으로 점치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사하을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김갑민 법무사가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했고, 친노무현계 이용한 뉴사하희망포럼 대표도 예비후보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조경태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면 지난해 12월13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17번째 현역 의원 탈당이다. 조경태 의원은 당분간 무소속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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