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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6.25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 업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에게 치킨을 전달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 현충원에 위치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300인분의 치킨 세트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국유단은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2007년 국방부 소속으로 정식 창설됐다. 국유단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에만 존재하는 유해발굴 전문기관으로, 24년간 총 약 1만1000여 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했다.BBQ 관계자는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 있는 호국영웅들을 찾아 가족의 품에 돌려드리는 고귀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유단 장병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올해 초 한국 법인을 설립한 샤오미가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국내 영향력을 확대한다.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면서 기존 가성비 이미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샤오미코리아는 25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국내 첫 ‘샤오미 스토어’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 앤드류 리 샤오미 국제사업부 동아시아 지역 총괄 등이 참석했다.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 L2층에서 문을 여는 샤오미 스토어 IFC몰 여의도점은 샤오미의 직영 판매와 A/S 서비스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통합형 매장이다. 전 세계 샤오미 스토어의 기준인 ‘버전 4.5’를 적용해 일본이나 싱가포르 등 어느 매장과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간은 전체적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해 고객이 제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샤오미 스토어는 샤오미가 지향하는 ‘뉴 리테일(New Retail)’ 전략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뉴 리테일은 사용자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합하고 전 과정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최고의 효율성과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샤오미 스토어에선 스마트폰 및 패드, 스마트워치, TV, 진공청소기, 생활가전, IoT 기기 등 샤오미의 스마트 제품 전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매장 오픈과 함께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주요 신제품으로는 샤오미 15와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이 있으며, 특히 스마트 밴드 10은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한국이 글로벌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된다.샤오미는 한국을 동아시아 핵심 국가로 분류하고, 프리미엄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조니 우 사장은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오프라인 매장”이라며 “매장에서 제품을 만지고 느낀 후 소비 의사가 생겨야 실제 저희 제품을 구매하는 진정한 소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연 것 자체가 프리미엄 브랜드화의 첫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이를 위해 국내 매장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제품 구매부터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형 매장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국내 전역에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하거나, 매장에서 주문하고 물류센터를 거쳐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할 방침이다.향후 샤오미는 신제품 출시할 때에도 한국이 글로벌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니 우 사장은 “전자제품의 경우 한국에 출시하려면 현지 인증 및 인허가 절차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향후 출시할 제품에 대해선 한국이 글로벌 1차 출시 국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사람과 자동차, 집으로 이어지는 스마트 생태계 구축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지난해 첫 스마트 전기차인 ‘샤오미 SU7’을 출시하며 ‘사람 × 자동차 × 집(Human × Car × Home)’이라는 스마트 생태계를 공개한 바 있다. 앤드류 리 동아시아 지역 총괄은 “전기차 분야는 중국시장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현재 ‘샤오미 SU7’은 중국에서도 물량을 맞출 수 없을 정도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앤드류 리 총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에서도 ‘샤오미 SU7’을 주문하면 약 10개월 후에나 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는 “우선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후 충분한 준비를 마치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샤오미는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달 6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샤오미 15 시리즈, 패드 6 시리즈, 스마트 밴드 8 프로 등 구매 시 액세서리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TV, 공기청정기 등 주요 가전 구매 시 스탠드 선풍기 또는 공기청정기 무상 증정 △모니터, 패드 등 추가 구매 시 10% 할인 △스마트홈 가전, 스탠드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등 기간 한정 10% 할인으로 구성된다. 28일과 29일 양일간에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400명에게 휴대폰 거치대 또는 공책을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판다 인형과 휴대폰 거치대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도 판다 인형을 추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매장 내에서 준비된 미션과 챌린지를 완료하면 샤오미 제품과 SU7 울트라 자동차 모델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골든블루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1992년 처음 개최된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 산업 박람회다.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의 감성을 담은 전용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VERY QUARTZ MOMENTS, 쿼츠가 떠오르는 모든 새.파란 순간들’을 테마로 구성된 전용 부스는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하면서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색다른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위스키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많은 소비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소액주문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면서 국내 배달시장에서도 소액주문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 중재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입점업주 단체가 사회적 대화 관련 추가 상생안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3년 간 최대 3000억 원을 업주에 지원한다. 주문금액 기준 1만 원 이하의 모든 주문에 대해선 중개이용료 전액 면제 및 배달비 차등 지원, 1만5000원 이하 주문에 대한선 중개이용료 등 차등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사회적 대화의 핵심은 소액주문에 대한 업주부담 문제 해결이다. 업주단체는 중개수수료, 결제수수료, 배달비 등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특히 배달비가 고정된 탓에 저단가 메뉴일수록 마진율이 낮아 부담이 크다고 입장이다.이에 업주들은 1인분 등 소액주문 건에 대해선 최소주문금액을 설정해 일정 수준 이상의 마진율을 확보하는 상황이다. 소액주문 건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에서 결국 업주는 최소주문금액을 올리는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이는 고객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해 주문을 포기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실제 국내 배달플랫폼 평균 최소주문금액은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반면 해외 배달시장의 경우 최소주문금액이 없거나 최소주문금액을 1인분 메뉴가격에 맞춰 현실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최소주문금액을 앱 상에 명시하거나 노출하지 않고 있으며 최소주문금액 대신 소비자 대상 소액 주문 수수료를 소액으로 부과해 주문을 유도한다.이밖에도 해외에선 소액주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우버이츠의 경우 소액 주문 건에 대해 추천메뉴를 자동으로 노출하고 있으며, 도어대시나 우버이츠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소액주문에 대해 주문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이번 합의로 국내 배달시장에서도 플랫폼이 일정금액 이하 구간에서의 업주 부담을 낮춰 주문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업주 수익성 확대를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액 주문을 통해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신규 메뉴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배민이 최근 최소주문금액이 없는 소액주문 전용 ‘한그릇’ 카테고리를 오픈했는데, 5월 첫 주 대비 이달 3주차 주문수가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소액주문 건에도 배달처리에 드는 비용은 동일해 업주들에게 부담이 많았다”며 “플랫폼의 소액주문에 대한 업주 지원이 국내 1인가구 증가세와 맞물려 소액주문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카카오가 농수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공사는 24일 서울 aT센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제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신품종 발굴과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농수산물 유통 효율화를 위한 협조체계도 함께 구축한다.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로 운영 중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과 연 매출이 약 9조 원에 달하는 카카오의 소매플랫폼 역량이 결합하는 사례다. 2023년 11월 출범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과 유통단계 단축을 목적으로 구축한 차세대 유통 플랫폼으로, 현재 하루 평균 30억 원 이상 거래되고 있다.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선별된 우수 상품이 카카오의 소매플랫폼인 ‘톡딜’을 통해 본격 유통될 계획이다.홍문표 공사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카카오와 손잡고 농수산물 유통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양 사의 역량을 모아 신품종 소개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농어민의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도 이익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통큰치킨’을 출시한 롯데마트가 약 15년 만에 ‘통큰’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통큰세일’을 진행한다.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통큰세일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6월 말 쇼핑 비수기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역대급 가성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계 체감 물가 안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먼저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우, 수박, 치킨, 랍스터 등을 초특가 판매한다. 특히 ‘통큰치킨(마리)’은 행사카드 결제 시 60% 할인한 5000원으로, 지난 2010년 당시 판매했던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이밖에도 행사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과일과 채소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26일부터 29일까지 9kg 이상 대형 사이즈를 지닌 수박과 AI로 선별한 하미과 메론, 제주 하우스 감귤, 바나나 등이 대상이다. 또한 ‘통큰’이라는 테마에 맞게 닭, 전복, 소불고기 등 주요 신선 식품을 대용량 기획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이밖에도 필수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원플러스원(1+1)’,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아울러 롯데마트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한 롯데마트GO 앱 회원 고객에게 롯데마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지급된 할인 쿠폰은 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통큰세일’은 2010년 통큰치킨을 통해 보여준 가성비 전략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할인 행사”라며 “통큰세일을 통해 주요 신선 식품을 초특가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 대를 넘겼다.에이피알은 지난달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밝혔다. 지난해 12월 3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약 5개월 만이다.지난 2021년 3월 공식 론칭한 에이지알의 판매 속도는 100만 대 이후부터 점차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에이지알은 첫 신제품 출시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이로부터 약 11개월 만에 200만 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300만 대 판매까지는 8개월, 이번 400만 대까지는 5개월 만에 달성했다.특히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바탕으로 해외 매출이 성장한 점이 주효했다. 에이지알은 해외에서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넘겼다. 기존 핵심 시장인 미국, 홍콩 등지에서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신규 판로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 요인은 높은 효능감을 구현한 제품에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 등이 더해진 결과라고 판단한다”라며 “향후에도 홈 뷰티 디바이스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혁신 제품 출시, 서비스 개발 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가맹점주와의 상생·나눔을 위한 동행위원회 8기를 출범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3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에서 동행위원회 8기의 출범식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97년 본사와 가맹점주(패밀리) 사이에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환경을 만들고자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설치했다. 이후 2017년 가맹점주는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 보다 적극적으로 발전 방향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며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이번 동행위원회에서는 창사 30주년 행사 관련 성과 및 향후 마케팅 계획, 출시 예정인 신메뉴 라인업 등 사업 전반의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점검했다.특히 BBQ의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경기 후원과 이를 활용한 초대형 프로모션의 성과 및 향후 마케팅 계획에 관심이 집중됐다. 프로모션을 통해 BBQ앱의 가입자는 평소 같은 기간 대비 6배 규모로 늘었고, 트래픽도 같은 기간 대비 8배 증가했다. 또한 BBQ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F&B 부문 전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신규 소비자 유입도 확대됐다.BBQ는 프로모션 개선 및 마케팅 활동 등으로 화제성을 더욱 끌어올려 지속적으로 BBQ앱 회원을 확보하고, 주문 유입 확대를 통해 가맹점주 수익성도 향상시켜 상생경영에 나설 계획이다.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창사 30주년에 걸맞는 프로모션으로 패밀리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BBQ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두터운 신뢰 관계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골든블루인터내셔널이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노마드 리저브 1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노마드 리저브 10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총 세 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트리플 캐스크 블렌디드 위스키다. 최소 10년에 걸쳐 총 3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먼저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서늘한 스코틀랜드 기후 아래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 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온화한 기후를 갖춘 쉐리 와인의 본고장 스페인 헤레즈 지역으로 옮긴다. 이후 당도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최소 2년 이상 2차 숙성을 진행한다. 이중에서도 핵심은 3번째 숙성이다. 스코틀랜드와 스페인 헤레즈에서의 1‧2차 숙성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30년 이상된 ‘마투살렘 VORS 캐스크’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을 완성한다. 마투살렘 캐스크는 30년 숙성으로 탄생된 ‘마투살렘 VORS 쉐리 와인’을 생산할 때 사용되는 매우 희귀한 캐스크 종류로, 일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대비 한층 더 풍부하고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해 준다.박소영 골든블루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노마드 위스키는 독특한 숙성 방식을 거친 새로운 형태의 위스키로 골든블루인터내셔널이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노마드 위스키를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신대륙 위스키의 바람을 일으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1991년 3월 13일 경북 구미시 송정동 굴다리 옆에 10평 남짓한 작은 치킨집이 문을 열었다. 이름은 ‘교촌통닭’. 현재 교촌치킨이 시작된 곳이다. 당시 마흔 살이던 창업주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택시 운전사로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개인택시 면허를 3500만 원에 팔아 창업을 위한 종자돈을 마련했다.권 회장은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치킨집을 준비했다. 이미 여러 차례 장사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맛봤고, 인도네시아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가 갑상선 항진증까지 얻게 된 상황이기 때문이다.권 회장은 마을 어귀에 있는 ‘향교(鄕校)’의 나무처럼 한자리에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에 치킨집 이름을 ‘향교가 있는 마을’이란 뜻의 ‘교촌(校村)’으로 지었다. 당시 외래어 이름이 대부분이었던 치킨집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수준 있는 마을을 의미를 담았다.“최고의 상술은 정직이다”권 회장의 절박함과 간절함은 위기감으로 돌아왔다. 흔히 말하는 ‘개점 거품’이 빠지자 하루에 치킨 한 마리도 못 파는 날이 많아졌다. 결국 그는 맛에서 승부를 봐야한다는 생각으로 메뉴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탄생한 게 교촌의 시그니처 ‘교촌 오리지날’이다.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치킨이 메인인 다른 가게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했고, 경상도에선 안동찜닭 등 닭고기에 간장소스를 쓰는 일이 많아 이를 겨냥한 것이다.또 당시는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114’를 통해 필요한 전화번호를 얻던 시절이었다. 이때 권 회장은 한 가지 묘수를 떠올렸다. 치킨집 전화번호를 묻는 사람들에게 114 안내원이 ‘교촌통닭’ 전화번호를 먼저 알려주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는 틈만 나면 114에 전화해 전화번호를 각인시켰다. 마침내 114 안내원이 ‘교촌통닭’에 먼저 전화하는 날이 왔다. 권 회장의 궁한 노력이 결과를 맺은 셈이다.점차 구미에선 ‘교촌통닭’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어느 날은 금성사(LG전자의 전신) 직원 두 명이 치킨을 먹고 있는데, 열 명의 단체손님이 매장 안에 들어왔다. 매장이 협소했기 때문에 열 명의 단체손님과 금성사 직원 두 명을 모두 받긴 어려운 상황이었다. 권 회장은 단체손님을 돌려보내는 선택을 했다. 무리해서 좌석을 만들어내면 양쪽 다 만족스럽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선택은 박씨를 물어온 제비가 됐다. 금성사 기숙사에서 소문이 난 것이다. 하루에 한통 울릴까말까 했던 전화벨도 이후부턴 열통, 스무통씩 울리게 됐다.또한 권 회장은 좁은 가게에서 많은 매출을 올리려면 홀보다 배달에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배달용으로 흔히 쓰던 오토바이 대신 프라이드 자동차를 선택했다. 오토바이로 배달하면 생길 수 있는 음식 변형, 날씨 영향 등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권 회장은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 땀을 흘리며 치킨을 배달했다고 한다.‘맛과 멋’, ‘문화와 낭만’이 만나는 길구미시는 ‘교촌통닭’의 상징성을 ‘K-치킨의 고향’으로 스토리텔링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임영환 전략스토어팀장은 지난 19일 교촌1991 문화거리에서 직접 기자들을 만나 “교촌 내부에서 창업의 마인드를 되새겨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가장 적합한 곳이 1호점이었다. 마침 구미시도 관광 활성화에 대한 의사가 있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구미시와 교촌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1년 6개월간 각각 5억 원, 13억 원, 총 18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구미 시외버스터미널부터 동아백화점 앞까지 약 500m 구간을 ‘교촌1991로’로 조성했다. 이는 구미 최초의 명예도로명이기도 하다.특히 교촌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핵심으로 둔 키워드는 ‘초심’과 ‘다시 구미’ 두 가지다. 교촌치킨 1호점인 ‘교촌통닭’이 다시금 구미를 대표하는 명소로써,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써 ‘교촌의 맛을 찾아오게 하고 구미 멋을 찾아 돌아다니는, 교촌의 문화와 구미의 낭만이 만나는 길’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교촌은 각종 조형물과 벤치, 이미지월, 치맥공원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거리를 조성했다. 우선 문화거리의 각 시작점인 구미 시외버스터미널과 동아백화점은 ‘웰컴존’으로 꾸몄다. 아트월과 입간판 등으로 문화거리를 소개한다.‘교촌역사문화로드’에는 교촌통닭의 상징과도 같은 프라이드 배달차를 만날 수 있다. 교촌은 실제 차량의 50% 사이즈로 축소, 초기에 사용된 패키지와 박스를 조합해 프라이드 배달차를 제작했다. 또한 교촌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된 114와 금성사 일화를 청취할 수 있는 전화부스를 설치했으며, 교촌 1호점의 옛 모습과 교촌통닭 로고가 롤링되는 트라이비전, 붓질의 형상을 체험하는 소스바르기 어트랙션 등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지역 내 방치돼 있던 녹지 공간은 수목 및 조약돌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 교촌의 대형로고와 함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를 담아낸 공간 ‘치맥공원’이다.이밖에도 교촌과 구미가 어우러져 조성된 ‘교촌구미로드’, 허니‧간장‧레드 등 교촌의 특제 소스를 콘셉트로 조성한 ‘소스로드’ 등이 거리를 채웠다.이와 함께 교촌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매장이 위치한 우방타운의 아파트 계단과 오래된 화장실을 누구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실시했으며, 지하차도 하부 보수 및 조명 교체로 어두운 지하차도를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구미=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BBQ가 중국 쓰촨성 청두에 첫 매장을 열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섰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중국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에 ‘BBQ 빌리지 청두 동쟈오지이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청두는 중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로,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147만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충칭, 상하이, 베이징 등과 함께 중국 정부가 지정한 상주인구 1000만 명 이상의 초(超)대도시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미식 도시’중 하나로 손꼽힌다.BBQ는 현지 MZ세대와 관광객을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동쟈오지이(东郊记忆, dōngjiāojìyì)’에 약 160㎡(48평) 규모로 ‘BBQ 빌리지 청두 동쟈오지이점’을 열었다. 동쟈오지이는 과거 공장들이 자리했던 산업 지역을 현대 예술과 상업 요소를 결합해 리모델링하면서 젊음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패션 소비,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돼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관광객들도 모이면서 청두의 도시 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청두의 성수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해당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소이갈릭 등 BBQ의 대표적인 치킨들과 함께 샐러드, 피자, 햄버거 등의 양식부터 찜닭, 떡볶이와 같은 한식까지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BBQ 관계자는 “청두시는 경제와 문화, 미식의 도시로서 중국 서부 시장을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중국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BBQ는 지난 5월 청두를 비롯해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8개 전략 지역의 현지 기업 대표들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맺으며 중국 대륙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매일유업이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와 수출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 마이케이 페스타는 대규모 한류 융복합 페스티벌로, 국내외 한류 팬들을 비롯해 연관 산업 분야 전문가·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매일유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K-푸드 음료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을 활발히 진행하여 글로벌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코리아, 어메이징 매일’의 슬로건 아래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우선 비건존에서는 식물성 제품 브랜드인 ‘매일두유’와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됐다. 셀렉스존에서는 K뷰티 제품인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K-딜라이츠존에서는 매일 바이오 제로 요구르트, 피크닉 제로 등 당 걱정 없는 음료와 진하고 풍부한 맛의 허쉬 초콜릿드링크를 선보였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현장에서 얻은 소비자 반응과 바이어 상담을 바탕으로 향후 수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아오츠카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폭염 안전 공익 캠페인 광고’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온열질환 등 실질적인 폭염 피햬 예방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안전 수칙도 알린다.캠페인 광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행동 가이드를 담고 있다. ‘더위가 오면 더 위험한 순간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목마를 때 수분 섭취 △햇볕이 뜨거울 땐 그늘 피하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취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전달한다.특히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모델 ‘아일릿’이 출연해 메시지를 전하고, 여름철 올바른 수분 보충과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비맥주의 한맥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단독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다. 올해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41개국 22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한맥은 부천R&D 종합센터 내 개막식 리셉션에서 진행되는 시음 행사를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4일부터 12일까지는 부천 시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판타씨네’ 현장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운영한다.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관객이 영화에 몰입하는 순간에 부드러움을 더하는 브랜드 경험을 전하고자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며 “장르 영화의 다채로움과 한맥의 여유로운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영화제에서 더욱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태원씨아이앤디의 자회사인 잭슨나인스제이에스가 디저트 카페 브랜드 ‘잭슨베이플(JACKSON BAFFLE)’ 직영 2호점을 개점했다.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SK V1 빌딩 1층에 오픈한 잭슨베이플 직영 2호점은 첫날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지난 4월 1호점에 이어 다시 한 번 성공적인 출발인 셈이다.직영 2호점은 정통 벨기에식 와플과 여름철 시원한 음료들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 출신 방준배 바리스타가 커피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시그니처 음료인 ‘딥오션라떼’는 청량한 비주얼에 연유와 챔프 원두가 어우러진다. ‘샤크에이드’와 ‘말차쿠키스무디’도 각각 향수를 자극하거나, 건강과 단맛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번 매장은 단순한 확장 전략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같은 지역 내 서로 다른 콘셉트의 직영점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실험적인 매장 운영 방식에 따른 것이다. 이지선 잭슨나인스제이에스 마케팅이사는 “같은 지역 내 이색적인 매장 구성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이라며 “이는 초기 수요 예측과 시장 검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현재 잭슨베이플은 직영 체제를 유지하며 점포 확장과 수익 모델 시뮬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각 지점이 똑같은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매장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메뉴를 도입하는 방식이다.이정석 잭슨나인스제이에스 대표는 “2년 전 와플반트가 급격한 확장을 이뤘지만 점주 피해도 동반됐던 전례를 기억하고 있다”며 “우리는 가맹점 수를 빠르게 늘리는 대신, 점주 수익률 보장과 상생을 중심에 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농심 ‘배홍동’ 750박스를 80여개 전 매장에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레드포스 PC방은 농심 레드포스 E-스포츠 팀의 브랜딩을 담아 전개 중인 PC방 브랜드다. 이스포츠그라운드가 E-스포츠 개최 및 멀티 샵인샵 등을 도입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80여개의 매장이 전국에 분포되어 있고, 100호점까지 예약되어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와 E-스포츠 특화 관광상품인 PC방 투어를 함께 기획해 출자하기도 했다.레드포스 PC방은 지난 5월 점주 및 관계자 약 70여명의 해외 워크샵을 지원한 바 있다. 레드포스 PC방 운영과 비엔엠컴퍼니 PC방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인 서희원 대표는 “우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점주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장마철이 오면 현장에 크고 작은 운영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포스 PC방을 포함한 비엔엠컴퍼니는 최근 메가 숍을 연이어 오픈 중이다. 이와 함께 멀티 모니터존, 프리미엄 개인석, 유튜버 스트리밍실 등 공간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전국 9개 매장에 E-스포츠 경기장을 신설하는 등 게임과 소비재 브랜드들과 협업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무림페이퍼가 종이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직접 만난다.무림페이퍼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체험형 전시관 ‘종이오감, 마음오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무림은 국내 최초로 백상지를 양산한 기업으로, 서적 및 출판용 인쇄용지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출판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종이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종이의 다채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무림은 올해 도서전 주제인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에 맞춰 오랜 시간 사람들의 지혜와 감정을 담아낸 종이 책의 출발점인 ‘종이’의 본질적 가치를 조명한다. 시대를 넘어 꾸준히 신뢰받아 온 종이의 본질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관람객이 오감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전시관은 크게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관람객이 종이를 통해 자신의 감각을 경험하는 ‘종이오감’ 공간과 대형 종이책과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현대 사회에서의 종이가 함께하는 풍경을 페이퍼 아트로 구현한 ‘마음오감’ 공간이다. 종이오감 공간은 종이를 통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게 개인화된 독립 부스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무림의 종이를 직접 만지며 다양한 질감과 촉각적 경험을 느껴보는 한편, 마련된 청음 설비를 통해 자신만의 필기 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무림이 자체 개발한 향인 ‘Scent of moohae(센트 오브 무해)’를 종이 디퓨저를 통해 시향할 수도 있다. 종이오감 경험은 몰입도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제한 인원제로 운영된다.페이퍼 아트로 구현된 마음오감 공간에서는 천장 위에 펼쳐진 종이책 설치물과 우리 일상 속 종이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문장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무림의 종이로 만든 여러 인쇄물과, 실제 인쇄·출판 시 사용되는 종이 롤 원지 등을 함께 전시해 종이의 감성적이면서도 물리적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무림 관계자는 “대한민국 출판문화의 부흥을 응원하고,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종이의 가치를 직접 나누기 위해 본 전시에 참여했다”며 “종이라는 소재가 단순한 인쇄 재료를 넘어, 감정과 감각을 담아낼 수 있는 매체라는 점을 전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종이, 지속 가능한 종이로 대중과 함께하는 종이 기업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테크 스타트업 PR전문기업 ‘팀쿠키(Team Cookie)’의 류태준 대표이사가 아시아퍼시픽 PR 어워드에서 ‘아시아 올해의 PR기업 CEO’로 선정됐다.18일 팀쿠키에 따르면 류태준 대표는 지난 12일 홍콩 JW 매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시아퍼시픽 PR 어워드(PR Awards Asia-Pacific 2025) 인물 부문에서 가장 큰 상인 ‘아시아 올해의 PR기업 CEO(PR Agency Head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퍼시픽 PR어워드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Campaign)’이 주관하는 글로벌 PR 시상식이다.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PR 기업과 브랜드, 캠페인 사례 등을 발굴하여 그 업적을 기린다.지난해에는 스몰 컨설턴시 부문 1위에 선정된 팀쿠키는 올해 캠페인 부문과 개인 부문까지 총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국내 기업 후보자는 류 대표가 유일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기도 하다.아시아퍼시픽 PR어워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의 수상자 소개에서 “류태준 대표는 한국 최고의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글로벌 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과 해외 상장사를 비롯해 국내외 유력 테크 스타트업과 파트너로 함께하며 글로벌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부회장 역임은 물론 2024년 한국PR대상에서 라이징스타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신생 기업인 팀쿠키를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가장 떠오르는 PR전문기업으로 인정받게 했다”고 평가했다.류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PR어워드에서 가장 큰 인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기술이 세상을 발전시킨다는 믿음에 따라 훌륭한 파트너사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해온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스토리로 혁신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미션에 걸맞게 한국을 넘어 글로벌 최고의 ‘크로스보더 커넥터(Cross-border Connector)’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팀쿠키는 류 대표와 임기태 부대표가 지난 2022년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한국과 미국·싱가포르를 기반으로 각 영역별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돕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웹3 게임, 보안기업, 리걸테크, 에듀테크, 엔터테크, HR테크, 핀테크, 헬스케어, 서브컬처 스타트업, 마케팅 솔루션과 숏폼 MCN을 비롯해 리테일 커머스와 M&A 플랫폼까지 주요 파트너로 두고 있다.이밖에도 벤처캐피탈인 ‘지디벤처스(ZDVC)’를 비롯해 스페인 GTM 전문 컨설팅 기업인 ‘How2Go’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인도네시아 이슬람 최대 단체인 니흐들라툴 울라마 경제인협회 한국위원회 한국지부(HPN-K)에 따르면 장재혁 대표와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모바세 유니온(MOBASE UNION)은 지난 9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HPN-K 한국지부 사무실에서 ‘인도네시아 시장 역량 강화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시장 내 할랄 인증, 식약청(BPOM), 국가표준(SNI) 등 다양한 규제 대응을 포함해, 유통 및 디지털 마케팅, 수출 실행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통합 지원 플랫폼 구축 및 국내기업에 정부지원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기관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신뢰 기반을 공고히 했다.특히 이번 협약에는 실무 협력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HPN-K는 인도네시아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증 대행 및 행정 연결을 지원한다.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계를 넘어 국내 정부정책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실제 예산 지원, 창업·확장 자금 안내 등 실질적인 재정지원의 실행 주체로 기능한다. 또한 모바세 유니온 (MOBASE UNION)은 인증 완료 제품의 유통, 현지화 마케팅, 수출입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장재혁 HPN-K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선언이 아닌, 인증부터 유통까지 포괄하는 지속 가능한 실행 플랫폼이 가동된다”며 “이는 HPN-K가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장기적 동반자 역할을 명확히 하는 이정표”라고 말했다.HPN-K 한국위원회 임원들도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할랄 인증, 식약 규제, 정책 자금 연계, 유통 확대 등 전 분야에 걸쳐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공동의 뜻을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홀트아동복지회 산하시설 홀트강동복지관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 지킴이 사업은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으로, 서울 강동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대상자는 센서가 장착된 손목밴드(스마트워치 형태) 또는 목걸이(고리) 형태의 기기를 착용하게 되며, 이를 통해 보호자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스마트워치와 위치추적 목걸이(고리)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2년간의 이용료도 전액 지원된다.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전년도 동일 사업의 수혜자는 제외된다. 또한 위치추적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스마트폰 사용자여야 한다.신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 홀트강동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홀트강동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홀트강동복지관 상담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신인희 홀트강동복지관장은 “2025년 스마트 지킴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