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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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지혜 기자입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04~2026-04-03
국제일반40%
사회일반37%
건강13%
경제일반7%
문화 일반3%
  • 문재인 엘시티 연루설에…조국 “극우망종들, 야권 대선후보로 연결시켜”

    대표적 친문인사인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극우망종들이 엘시티 사건을 야권 대선후보로 연결시킨다”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엘시티 연루설’에 날을 세웠다.조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헌정문란 피의자 박근혜 씨가 ‘엘시티’ 사건 엄단 지시를 내리니, 극우망종들이 이를 야권 대선후보로 연결시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손발이 착착 맞는다”는 글을 남겼다. 문 전 대표의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연루설을 겨냥한 것으로 읽히는 부분이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에게 “엘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이후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문 전 대표가 엘시티 비리에 관련됐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문 전 대표 측은 “저열한 음모와 협잡”이라며 강력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또 조 교수는 이 글 이전에도 “헌정문란 중대범죄 혐의자가 검찰 조사를 거부하면서, 다른 범죄에 대해서 ‘지위고하 막론 엄단’을 지시한다”,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단하라.’ 나 빼고” 등 글을 남기며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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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아침 서울지하철 2호선 고장…“연착 엄청 심하다 지각 확정”

    2017학년도 대입수능날인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불편을 야기했다.이날 오전 7시55분쯤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는 운행 중이던 열차가 고장 나 열차가 5~10여분 가량 지연됐다. 이에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온라인 소셜미디어에는 “2호선 연착 엄청 심하다 진짜. 15분 연착됐고 지각확정”(dra***), “어쩐지 2호선인데 느릿느릿 가더라”(ure***), “2호선 타시는 분들 그냥 택시타세요 연착돼서 더 늦음”(hae***) 등 댓글로 이를 알리는 글들이 많았다.“수능 날 아침에 2호선 고장이라니… 난리 났다”(all***)며하필 수능 당일 이 같은 고장이 발생한 것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출력 부족으로 고장이 났으며 서울대입구역에서 승객 하차 후 곧바로 회송돼 정비 중”이라며 “뒤따른 열차부터 정상운행이 이뤄졌으며 5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그러나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5분은 무슨” “20분 넘게 대기중” 등 댓글로 지연 운행이 심했다고 주장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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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엘시티 엄단 지시, 이재명 “적반하장(賊反荷杖)에 후안무치(厚顔無恥)”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엘시티 비리 의혹 엄단 지시에 “적반하장에 후안무치”라며 비난했다.이 시장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인부터 수사 받아야지. 정말 적반하장에 후안이 무치하다”는 글을 남기고 기사 하나를 공유했다.기사에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연루자에 대한 박 대통령의 엄단 지시가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적반하장(賊反荷杖)은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란다는 뜻, 후안무치(厚顔無恥)는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다.한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게 “엘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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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예뻐” 한마디로도 충분…시청률 16.4%

    ‘푸른 바다의 전설’이 첫 방송에서 16.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압도했다. 주연 배우 전지현은 “예뻐, 기다려”라는 한 마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배우 전지현, 이민호 주연에 박지은 작가의 극본으로 기대감을 모아온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16일 첫 방송에서 16.4%(닐슨코리아 자료, 전국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주를 끝으로 바통을 넘겨준 ‘질투의 화신’이 11%의 시청률로 종영한 것보다도 크게 상승한 것이다.같은 날 나란히 1회를 방송한 KBS2 ‘오 마이 금비’와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각각 5.9%, 3.3%의 시청률을 보이며 2위, 3위를 기록했다.‘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담령(이민호 분)의 만남, 현대의 심청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과거 잡혀있는 심청에 연민을 느껴 그를 풀어준 담령과 달리, 현대에서 사기꾼으로 살고 있는 허준재는 심청의 팔찌가 값비싼 물건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그 과정에서 허준재는 “너 어디 정글에서 왔니? 늑대처녀야?”라고 물으며 지상에서의 생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심청을 챙겼다.그러나 허준재는 목표였던 팔찌를 손에 넣고 심청의 곁을 떠난 후에도 왜인지 모르게 심청이 자꾸 신경 쓰이는 자신을 발견하고 결국 그의 곁으로 돌아왔다.이날 방송에서는 인어로 분한 전지현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비롭게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습과 인간의 말을 할 수 없음에 눈빛으로 말을 전하는 모습들이 특히 압권이었다.아울러 전지현은 인어이기에 인간의 말을 할 수 없다는 설정 탓에 1회 방송이 끝날 쯤에야 “예뻐, 기다려”라는 대사를 처음으로 입 밖으로 꺼냈다.하지만 이 한 마디는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그려질 심청과 허준재의 운명적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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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엘시티 엄단” 지시, 노회찬 “귀하가 주범인 사건이나”…정청래도 비꼬기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 엘시티 비리에 대한 엄단 수사 및 처벌 지시를 내린 것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귀하가 주범인 사건이야말로 철저수사(하라)”고 꼬집었다.노 원내대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 대통령이 엘시티 비리를 철저히 수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이 말했다.그는 ‘귀하가 주범’이라는 표현으로 최근 논란이 된 여러 의혹들을 겨냥하면서 “지위고하 막론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 역시 트위터를 통해 “엘시티로 퇴진을 막아보려나?”라고 말했다.이어 “朴대통령 “박근혜 철저수사·지위고하 막론 엄단” 지시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덧붙이며 비꼬았다.한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게 “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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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길라임 대통령님, 檢 조사 못 받겠다 버티는 게 최선입니까?” 총공세

    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 ‘시크릿가든’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야당에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16일 ‘‘길라임’ 대통령님, 검찰조사 못 받겠다고 버티는 게 최선입니까?’라는 제목의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가명 ‘길라임’을 사용해 진료를 받은 것 △병원의 VIP시설을 맘대로 이용하면서 돈을 내지도 않은 채 융성한 식사대접까지 받은 것 △최순실 씨 자매가 박 대통령을 위해 대리처방으로 주사제를 받아갔고 △대통령은 최 씨의 이름을 빌려 혈액검사까지 한 정황이 포착된 것을 지적하며 “뇌물죄, 의료법 위반 등 죄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차움의원을 계열사로 둔 차병원이 지난 5월 복지부로부터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는 등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그러면서 “이게 유영하 변호사가 말하던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고 비난했다.박 대변인은 “이로써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조사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면서 “‘시크릿가든’ 청와대와 길라임 대통령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국민의당 역시 고연호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의료법을 어기면서까지 혈액검사를 대신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게다가 드라마 인물 속 가명 ‘길라임’을 사용한 것은 또 무슨 웃픈 일인가!”라고 꼬집었다.“가명을 사용할 정도로 떳떳하지 못한 일이었던 것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한 고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시도가 있었기에 병원비를 내지 않은 정황에 대해 국민과 함께 분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의료법을 어기고 혈액검사를 대신해야만 했던 진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그는 “가명을 쓰고, 병원비를 내지 않고, 대리 혈액검사를 하는 비정상적인 대통령의 행태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본질”이라며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왜 그러한 비정상적인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역사와 국민들께 밝혀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정의당도 같은 날 “대통령이 당당히 거금의 병원비를 수납하지 않고, 오히려 병원 측의 극진한 대우를 받아왔다는 것은 해당 진료가 명백한 특혜성 진료였으며 일종의 뇌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며 박 대통령의 차움병원 진료 의혹을 저격했다.한창민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대리 처방, 특혜 교수 임용 등 해당 병원을 둘러싸고 이어지는 각종 의혹에 더해 박대통령과 해당 병원과의 뇌물죄 성립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믿기 힘든 드라마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국민을 자조하게 하는 궁중을 무대로 한 가면극”이라고 비난하며 “드라마 끝은 정해져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참담한 가면을 벗고 드라마 속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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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변요한 “김윤석에게 엄청 대들어…불꽃 일어나”

    배우 변요한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연기 중 대들고 대립하는 장면이 많았다면서 “선배와 연기하면서 일어나는 불꽃이 있다”고 표현했다.김윤석과 변요한은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제작보고회에 홍지영 감독, 배우 채서진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영화를 통해 선보일 ‘남남케미’에 자신감을 보였다.‘30년 후의 나’를 연기한 김윤석은 전작들에서의 남자배우와 만들어냈던 조화로움을 언급하며 “실패한 적 없다. 이번에도 120% 성공을 예감한다”고 자신했다.‘현재의 나’를 연기한 변요한 역시 “(김윤석) 선배님과 같이 교류하면서 부담감을 놓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또 “연기하면서 내가 선배에게 언제 대들어보겠나. 정해진 대사를 충실하게 표현했는데 내가 엄청 대들고 있더라. 선배와 연기하면서 일어나는 불꽃이 있다”면서 “촬영이 끝나고 선배께 감사한 마음에 손편지를 써드렸다. 아버지 이후에 오랜만에 쓴 편지였다”는 고백도 했다.이에 김윤석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볼 수밖에 없는 글씨체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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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시 1차 합격 일화?…과거 우등생 성적표 재조명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던 일화를 공개한다는 소식에 그의 ‘뇌순남’ 이미지와는 상반된 학창시절 성적표가 재조명되고 있다.심형탁은 지난해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수’로 가득한 어린시절 성적표를 공개해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영리하고 이해가 빠르며 학습 태도가 진취적이다’, ‘통솔력이 있고 급우를 잘 선도하는 착한 어린이다’라는 특기사항도 적혀 있어, 시청자들은 그의 의외의 일면에 놀라워했다.또 심형탁은 SBS ‘영재발굴단’에서도 “중학교 때 밤을 새워서 공부하곤 했다”며 “내가 밤을 새워서 공부하면 어머님도 같이 밤을 새우셨다. 그걸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한편 심형탁은 1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 트와이스 정연과 사나, 송재희, 이상준과 함께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2차가 기대되더라”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그 1차 합격에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뇌순남’으로 알려진 그의 사법고시 합격의 비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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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길라임’ 가명? 김광진 “이번 집회, 한땀한땀 수놓은 추리닝 대유행”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전 의원이 “이번 주 집회에는 이태리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파란 추리닝이 대유행이겠다”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을 비꼬았다.그는 ‘시크릿가든’의 남주인공인 현빈이 극중 ‘이태리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추리닝’을 입었던 것을 언급하며 “이번 주 집회에는 이태리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파란 추리닝이 대유행이겠다”는 글을 남겼다.또 ‘시크릿가든’이 현빈과 여주인공 하지원의 영혼이 뒤바뀐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들며 “영혼이 바뀌고, 혼이 바뀌는 그런 걸 좋아하시긴 하나보다”라고 비꼬기도 했다.“요즘 개그콘서트 시청률 유지하기 진짜 힘들겠다. 현실이 이렇게 개그이니”라는 말도 덧붙였다.김 전 의원은 이어진 또 다른 글에서는 지난 2011년 박근혜 대통령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군 출신 조인성, 해병대 출신 현빈, 육군 출신 비 중에서 누가 가장 좋은가’하는 질문에 “현빈 씨라고 하겠다”고 답한 것을 언급했다.그는 해당 인터뷰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린 뒤 “진짜였네”라고 말하며 웃었다.한편 이날 JTBC는 박 대통령이 2010~2011년 인기리에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을 사용해 2011년 초부터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차움병원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길라임’을 가명으로 이용한 건 맞지만 그 이후에는 가명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맞섰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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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 감독 “한국 김신욱과의 투쟁에서 졌다” 패인 분석

    한국 대표팀이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선제골을 넣은 후 두 골을 허용하며 패배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삼벨 바바얀 감독은 “김신욱과의 투쟁에서 졌다”고 패인을 분석했다.바바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를 좋게 시작했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유감이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한국이 강팀이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라고 말했다.그는 “우리 팀에서 공중전을 잘하는 선수가 김신욱과의 투쟁에서 졌다. 세컨드 볼에 더 집중력을 갖고, 주변 선수들이 볼을 찾아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그러나 “(한국은) 감독도 뛰어나고, 선수들도 개인적으로 이름이 있다”며 “그에 맞서 우리도 나름대로 강인함을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국 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는데, 선수들이 결과를 뒤집은 점에 대단히 만족한다”는 말로 선수들을 칭찬했다.“상대보다 많이 뛰었고, 볼 점유율도 높았다. 문전 세밀함은 떨어졌지만, 경기를 주도했다”며 “그 부분은 만족스럽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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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길라임, 禹장모-崔 골프회동 등 소식에도…상황은 역행하는 듯” 우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사진)이 “상황이 뒤로 역행하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그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만해도 길라임, 최순실-우병우 장모 골프회동 등 예전 같으면 천하가 뒤집어질 소식이 속출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드라마 여주인공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해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JTBC 보도,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장모와 최순실 씨가 골프회동을 가졌다는 동아일보 보도가 나온 것을 언급한 것이다.그러나 조 의원은 “우병우, 3인방 수사는 수박겉핥기로 일관하는 가운데 거의 성사된 것 같던 대통령 대면조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하고 오늘 법사위에선 일부 여당의원들의 특검법에 대한 격렬한 반대도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이 와중에 일본과의 군사정보협정체결을 서두르는 등 대통령직 고수 및 외치를 강화하며 책임총리제를 기정사실화하는 것 같다”며 “민의를 거스르고 결국엔 판을 엎으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냉정하고도 엄중한 상황인식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리고 차분하고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우왕좌왕하는 정치권을 국민이 언제까지 기다려줄지 초조감에 입이 바짝 타 들어간다”는 걱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하루빨리 야당이 머리를 맞대어 국정과 정국운영의 타임테이블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리당략과 정파적 이해관계는 쏙 빼야 한다”는 당부도 덧붙였다.그는 “1. 야3당은 대통령 퇴진시한을 제시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를 마련함과 아울러 2. 과도정부를 이끌어갈 역량과 인품을 겸비한 차기 총리를 확정하고 3. 올곧고 강직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와 국정조사위원 인선에 조속히 임해 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국민들의 인내심이 언제 바닥을 드러낼지 모른다. 여야불문 기성정치권은 프랑스혁명 때 앙시앵 레짐(구체제)으로 치부될지도 모른다”면서 “우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것”이라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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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우즈베키스탄]손흥민, 경고누적으로 중국戰 못 뛰어…“뒤에서 응원”

    한국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역전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벗어난 가운데, 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지난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꺾었다. 현재 조 순위는 2위.이날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흔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손흥민 자신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경기였다. 경기를 지배했는데 사소한 실수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면서도 “제가 많이 흔듦으로써 공격 하는데 도움이 돼서 만족 한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오는 3월 열릴 중국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에이스의 부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나설 수 없다고 해서 놀랐다”며 “아쉽다. 1차전에서 중국을 깔끔하게 이기지 못한 것을 설욕하고 싶었다. 그러나 선수들이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 응원하면서 시리아 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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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길라임’ 가명… “그게 최순입니까? 확siri해요?” “崔 문자왔숑” 풍자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차움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패러디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길라임’은 지난 2010~2011년 인기리에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관련 기사 댓글에는 ‘시크릿가든’의 대사를 인용한 풍자가 이어지고 있다.“그게 최순입니까? 확siri해요?”,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혼이 비정상이었나”, “최순실한테 문자왔숑” 등 드라마 속 현빈의 대사를 인용해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 최순실 씨를 언급하거나, ‘혼이 비정상’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풍자하기도 했다.또 지난 4일 대국민담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다”는 발언을 해 많은 패러디가 나왔던 것의 연장선으로, 길라임 역을 맡았던 하지원의 사진에 “이러려고 길라임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는 문구를 넣은 패러디물도 나왔다.한편 15일 JTBC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초부터 차움병원을 이용하면서 드라마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썼다고 보도했다.이에 차움병원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길라임’을 가명으로 이용한 건 맞지만 그 이후에는 가명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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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문재인, 국회 무시 원맨쇼…대통령 된 줄 착각” 盧 측근 비리 언급도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동참 선언에 대해 “국회를 무시하고 ‘원맨쇼’하겠다는 것이냐”면서 “지금 대통령이 다된 줄 착각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前 대표의 ‘중대 선언’에는 경박함이 가득하다”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문재인 전 대표의 이야기는 한 줄로 정리된다. ‘민중혁명 하겠다. 대통령 물러나라’”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에는 문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한 비난이 담겨 있다.“‘박근혜 대통령에게 퇴로를 열어주고 싶었다’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 퇴로를 말하는 것인가? 끊임 없이 조건을 걸고, 말 바꾸기만 한 것 아닌가?”라고 물은 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거국중립내각, 국회 추천 총리, 별도 특검, 야당 특검 추천, 국정조사 등 제안을 모두 받아들였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문 전 대표는 ‘퇴로’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정 원내대표는 “‘질서 있는 국정 수습’은 걷어차 버리고, 나라의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대한민국을 ‘아노미 상태’로 빠트릴 작정인가”라며 “국회를 무시하고 ‘원맨쇼’하겠다는 것이 ‘중대 결심’인가”라는 말로 문 전 대표를 비난했다. “지금 대통령이 다된 줄 착각하고 있다”고 꼬집은 뒤에는 “국정에는 순서가 있다. 국회가 ‘질서 있는 국정 수습’의 중심에 서야 한다. 진보좌파단체 끌어들여서 ‘민중 의회’라도 만들 생각인가”라는 말로 문 전 대표를 질타했다.그러면서 “‘백만 촛불’이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면서 “‘백만 촛불’은 작금의 국정 위기를 질서 있게 수습하고, 헌법 개정을 포함한 국가개조, 정치혁명에 나서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금과 같은 헌법 체제에서 대통령 하야하고, 60일 뒤에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 그 정권에서는 친인척 측근 비리가 사라질까”라고 반문했다.그는 “최도술, 양길승, 강금원, 박연차, 정상문, 노건평, 연철호, 이광재, 정윤재. 문재인 전 대표가 노무현 정권 핵심으로 있을 때 친인척, 측근 비리로 구속됐던 사람들은 두 손으로 꼽기 어렵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선택은 노 전 대통령 가족에게 건네진 500만 달러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가장 잘 아는 분이 문 전 대표 아닌가. 쉼 호흡 크게 한번 하시고, 냉철하게 이 현실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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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기자회견에 野 인사들 “환영”…박지원은 “실현 방향 모호” 지적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사진)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동참 선언에 퇴진 운동에 앞장서던 야권 인사들의 환영이 이어지고 있다.문 전 대표는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에 같은 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이 당론을 변경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했고 문재인 전 대표 역시 오늘 회견을 통해 대통령 퇴진투쟁에 나서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제 1야당인 민주당이 이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대통령 퇴진투쟁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것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자진 사임이다. 기필코 국민이 이긴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재명 성남시장도 트위터 글을 통해 “환영한다. 헌정질서 회복 민주공화국 가치가 실현되는 나라 위해 박근혜 퇴진 운동 함께 해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표창원 의원 역시 관련 기사를 공유하는 것으로 환영 의사를 밝혔다. 뒤이은 글에서는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지만, 잘못 뒤 대응방식은 다양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고 사과한 뒤 책임을 지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거짓과 술수, 부인과 부정으로 모면하는 자는 성장하지 못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정청래 전 의원 역시 “(박근혜 대통령은) 잔말 말고 퇴진하라!”는 글을 비롯, “제2의 6월항쟁,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 결성하자. 국민과 함께 저도 힘을 보태겠다”는 글로 환영했다.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인사했다.다만 “조건 없는 퇴진을 이야기했지만 그 실현 방안이 모호하다”면서 “저는 거듭 1. 대통령의 탈당 2. 4자 영수회담을 통한 총리 추천 3. 최순실 우병우 사단을 제거한 인적 청산 및 조각을 통한 거국중립내각 구성 4.대통령의 검찰 수사, 국정조사, 별도 특검 수사를 통한 질서 있는 퇴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자신의 요구를 강조했다.같은 당 안철수 전 대표도 이날 서울역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 후 기자들과 만나 “뜻을 같이 하는 어떤 분들과도 만나겠다”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살리는 길이라는 점에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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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기자회견 後…이재명 “환영, 朴대통령 퇴진운동 함께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같은 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과 표창원 의원 등이 환영의 뜻을 보냈다.이날 오후 2시30분 시작된 문재인 전 대표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환영한다”는 글을 남겼다.그는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헌정질서 회복 민주공화국 가치가 실현되는 나라 위해 박근혜 퇴진 운동 함께 해나가겠다”며 문재인 전 대표의 결정을 반겼다.표창원 의원도 관련 기사를 공유하는 것으로 환영 의사를 밝혔다.뒤이은 글에서는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지만, 잘못 뒤 대응방식은 다양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고 사과한 뒤 책임을 지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거짓과 술수, 부인과 부정으로 모면하는 자는 성장하지 못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국정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충정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퇴로를 열어주고 싶은 마음에 단호한 입장표명을 미뤄왔다면서 “그러나 박 대통령은 이러한 저와 우리 당의 충정을 끝내 외면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저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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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특검 후보” 추천에…“어이가 없다” 종북 논란 언급하며 반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칠 특검 후보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사진)가 떠오르자, 일각에서 과거 그의 행적을 언급하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5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정희’ 전 대표가 올랐다.야당이 추천권을 가진 ‘최순실 특검’ 후보로 이정희 전 대표를 추천하자는 일부 누리꾼의 목소리 때문이다. 그러나 관련 기사 댓글 등을 보면 이 같은 추천에 반발하는 이도 많다.이정희 전 대표는 과거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는 것이 나와 당의 판단이자 선택”이라며 북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정부를 ‘남쪽 정부’로 지칭하는 등 ‘종북 발언’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또 이정희 전 대표가 몸을 담고 있던 통합진보당은 지난 2014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의해 해산되기도 했다. 당시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던 국회의원 5명도 모두 의원직을 박탈당했다.이 같은 결정은 이보다 앞선 2013년 11월 법무부가 통합진보당의 목적과 활동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정당 활동금지 가처분과 함께 정당해산 심판을 신청한 것에 따른 것이다.당시 헌재는 “통진당의 진정한 목적과 활동은 1차적으로 폭력에 의해 진보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최종적으로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민주적 기본질서에 실질적 해악을 끼칠 수 있는 구체적 위험성을 초래했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이러한 행적을 근거 삼아 일부 누리꾼들은 이정희 전 대표가 온라인에서 특검 후보로 거론되는 것 자체에 크게 반대하고 있다.이들은 “이정희 옹호하는 댓글도 있네 어이없다”(cjs***), “박근혜를 잡는 건 이정희밖에 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통합진보당 해산됐을 때 다들 다행이라고 기뻐했던 건 잊어버렸냐”(jhm***), “평소에 ‘남쪽정부’ 라는 말을 쓰나? 이해 안 간다. 이 발언은 혼란스럽다”(jog***) 등 댓글로 이정희 전 대표의 과거 행적을 지적했다.“박근혜는 함량미달이지만 당신(이정희)은 암적 존재다”(jan***),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 건 사실이다. 완전 탄핵감이다. 하지만 이정희는 아니다”(dyh***), “대선 때 문재인 뽑았던 나도 이정희는 진짜 종북이라고 본다”(gus***) 등 박근혜 대통령 문제와 이정희 전 대표에 대한 평가는 별개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아무리 그래도 친북성향의 빨갱이 기질 있는 사람들은 더 싫다”(top***), “내가 4차원 허경영을 찍을지언정 종북 페미 이정희는 안 찍는다”(min***)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도 있었다.그러나 “이정희씨도 분명 문제있는 부분이 있겠지… 그러나 남들 겁에질려 쉬쉬 거릴때 용기 있게 꼬집은건 아무나 할수 없는 행동”(bes***), “이정희 재평가가 나올 줄이야. 그때 말들이 선견지명이 됐다”(kit***) 등 댓글로 이정희 전 대표의 특검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존재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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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어록’ 재조명…“朴 떨어뜨리러 나왔다” “독선의 여왕, 한국에 필요 없다”

    '최순실 특검' 후보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거명되면서 과거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쏟아냈던 그의 ‘어록’이 재조명되고 있다.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인물로, 2012년 12월 제18대 대선 후보 TV토론을 통해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 등 강도 높은 발언을 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 그것만 기억해달라”이정희 전 대표는 당시 토론에서 “계속 단일화를 주장하면서 왜 토론회에 나왔냐. 나중에 후보를 사퇴하면 국고보조금을 그대로 받게 된다. 그런 도덕적 문제도 있는데 왜 나왔냐”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공격을 받았다.그러나 이 같은 공격에 이정희 전 대표는 “대단히 궁금하신 모양인데 말씀 드리겠다. 저는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려 나왔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받아쳐 오히려 박근혜 당시 후보를 당황하게 했다.▷”다카키 마사오, 한국이름 박정희”이정희 전 대표는 이어 박근혜 당시 후보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충성혈서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 누군지 알 것이다. 한국이름 박정희”, “뿌리는 숨길 수 없다. 대대로 나라 주권 팔아먹는 사람들이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없다”고 막말에 가까운 맹비난을 이어가며 “유신독재의 퍼스트레이디”라고 독설했다.▷“여성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러나 여왕은 안되지 않겠나”“불통과 오만, 독선의 여왕은 대한민국에 필요 없다”는 말로 박근혜 당시 후보를 공격하기도 했다. 또 박근혜 당시 후보는 “측근 비리 드러나는 즉시 대통령직 사퇴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할 의향이 있냐”는 이정희 전 대표의 공격에 “대통령직 사퇴를 약속하는 것은 책임 있는 행동이 아니다”라고 응수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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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퇴진 집회서 이정희 포착?…네티즌이 올린 사진 화제

    온라인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별도 특검 후보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추천한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실현 가능성을 떠나,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전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돌직구’를 날리던 모습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는 반증이다.이와 관련해 이정희 전 대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통합진보당이 해산한 이후 별다른 정치적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당시 박한철 헌재소장은 “통합진보당이 전민 항쟁과 저항권 행사 등 폭력에 의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려 했다”며 판시했다.지난해 4·29 보궐선거 때에는 이정희 전 대표가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그저 소문으로 그쳤다.최순실 사태가 불거진 최근에는 한 트위터 이용자에 의해 이정희 전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다.‘wZl***’ 아이디를 쓰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6. 11. 12 14:30 서울시청광장에서 이정희대표님 만나다. 감격~”이라는 글을 남기고 이정희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사진이 찍힌 12일은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백남기 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가자 2016년 민중총궐기’가 개최된 날이다.당시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00만 명(경찰 추산 26만)의 시민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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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질서있는 퇴진론 결정…대통령 자리 유지가 국정혼란이라는 여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사진)가 “국정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주당은 질서 있는 퇴진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2선 후퇴론을 폐기하고 대통령 퇴진론을 당론으로 결정했다”며, 이 같은 당론은 “100만 촛불민심의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는 65% 이상 국민들의 민심을 반영해 당의 입장을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다.“대통령은 민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대통령이 그 자리에 계속 계시는 것이 오히려 국정 혼란이다라고 말하는 많은 국민들의 여론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도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날 열리기로 했다가 무산된 박근혜 대표와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은 이러한 당론을 전달하고자 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자리를 빌어 정식으로 요구하겠다”며 “국민과 야당, 시민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여 거취를 하루빨리 결단해달라. 그러면 국회는 후속 절차를 빠르게 정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여야 간 특검과 국정조사 합의가 이뤄졌고, 이 상황에서도 국회의 예산안 심의도 꼼꼼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대통령 퇴진운동도 열심히 하겠지만 국회 안에서 민생을 챙기고 진상을 밝히는 노력도 꼼꼼히 하겠다”면서 민주당은 투트랙을 차질 없이 진행해 민생을 챙기는 것과 국가의 혼란을 막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아울어 전날 한일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가서명한 것에는 “민심을 역행해서 가서명을 강행한 국방장관에 대해서는 해임 또는 탄핵을 추진하기로 야당 간에 합의했다”면서 관련 절차의 중지를 요구했다.그는 “우리가 해임 또는 탄핵안을 추진하는 이유는 특정장관을 물러나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군사정보보호협정 중단하라는 취지”라며 “국민과 야당의 반대에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면 정보협정 문제를 넘어선 국민적 저항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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