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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 브랜드 통합 마케팅 팀이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찾았다.한국앤컴퍼니그룹이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한국타이어 튜브숍’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1차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피비치 내 유동 인구가 많은 3번 구역에서 열렸다. 2차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이 행사는 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기획했다.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브랜드 통합 전략 차원에서 참여하고 있다.한국타이어 튜브숍은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다. 한국타이어 튜브 렌탈숍, 포토존, 이벤트존 등 복합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튜브 대여, 이벤트 참여, 사진 촬영 등 여가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접했다.한국앤컴퍼니는 행사 현장에서 ‘한국배터리 차징 스테이션’을 운영했다. 한국배터리 제품의 특장점을 반영해 설계한 이 공간에서 휴대폰 보관 및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두 공간의 외관에는 한국타이어 상징 색상인 오렌지와 화이트를 조화롭게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조현범 회장이 추진해 온 한국 브랜드 통합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조 회장은 타이어와 배터리 등 주요 제품군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원 브랜드’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향성을 제시해왔다.그룹은 지난 6월 대구와 대전에서 프로야구 팬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을 운영하며 스포츠 관람과 브랜드를 결합한 마케팅을 선보인 바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핵심 사업인 타이어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배터리(납축전지)를 그룹의 주요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배터리 사업은 한국앤컴퍼니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BS그룹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가 10월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파인비치에서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가능한 대회로서의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하기 위해 US오픈과 디오픈 챔피언십의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사상 최초로 전라남도에서 LPGA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BS그룹의 파인비치는 2010년 오픈 이후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려왔다. 최근에는 아시아퍼시픽 톱 50 골프장에도 포함되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환상적인 해안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 세팅을 갖춘 환상적인 시사이드 코스 골프장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세계 최정상급 LPGA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BS그룹은 AI·에너지 신도시 ‘솔라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회장 내 솔라시도 홍보부스 운영과 현장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BS그룹이 개발중인 솔라시도는 전남 해남군 총 2090만㎡(632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민관협력 도시개발사업이다. 즉시 개발 가능한 대규모 부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 등 최적의 입지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AI·에너지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BS그룹이 전라남도, 해남군과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BS그룹은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솔라시도를 지속가능한 정주형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문화·레저시설인 산이정원, 태양의정원, 솔라시도CC를 비롯해 RCS 국제학교 유치, 호텔신라와의 협업을 통한 특급호텔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솔라시도를 첨단 산업, 레저, 교육 등 도시 인프라가 균형을 이루는 정주인구 10만 명 규모의 미래도시로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BS그룹 관계자는 “파인비치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준 높은 골프 인프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솔라시도의 비전과 전남, 해남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컴포즈커피가 전속 모델 방탄소년단 뷔와 협업한 ‘V COMPOSED’ 신메뉴 3종을 12일 전격 출시한다.컴포즈커피에 따르면 V COMPOSED는 ‘뷔’가 작곡한 한 잔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신규 제품군은 리치 알레그로·유자 스타카토·돌체 세레나데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3년부터 브랜드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뷔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감성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마치 한 곡의 음악처럼 감미로운 감정의 흐름을 따라 각기 다른 무드 속 뷔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게 컴포즈커피 측 설명이다.먼저, 리치 알레그로는 청귤 캐모마일과 리치가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홍초의 풍미가 인상적이다. 유자 스타카토는 고흥 유자의 상큼한 과즙에 자몽 스무디를 더해, 쌉싸름하면서도 산뜻한 균형미를 자랑한다. 끝으로 돌체 세레나데는 컴포즈만의 블렌딩 우유에 국내산 사양벌꿀과 에스프레소를 더해 부드럽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컴포즈커피는 전국 2900여 개 매장 내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의 티저 영상 2편을 12일 선 공개한다. 본편 영상 공개에 앞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다.티저 영상 속 뷔는 오직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눈빛, 섬세한 제스처를 통해 단 한 컷만으로도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컴포즈커피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영상이다. 곧 공개될 본편 광고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고조시키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신메뉴 3종 출시와 함께 곧 런칭할 신규 광고 캠페인의 티저 영상을 12일부터 매장에서 선공개 할 예정“이라며 “컴포즈커피 브랜드 철학을 담은 신규 광고 캠페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2900여 개 컴포즈커피 매장 내 디지털 디스플레이 및 옥외 광고, SNS 채널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 런칭 및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할인 혜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금부터 개찰을 시작하겠습니다”7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 본관 경매법정. 입찰 마감 후 다소 어수선했던 경매장 내부는 집행관의 짧은 한마디에 일순간 정적에 휩싸였다. 숨소리 하나에도 예민해진 공기가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 정적을 깨고 집행관이 사건번호 순서대로 낭독을 이어갔다. “2023타경125625. 최고 낙찰가 8억5000만 원.” 이날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던 사건답게 총 11명이 입찰 봉투를 써냈다. 해당 물건(서울 양천구 소재 A아파트 전용면적 84.98㎡ 1층)은 지난해 2차 경매에서 새 주인을 찾았지만 최고가매각불허가결정으로 이번에 다시 나왔다. 권리관계가 단순하고 5년 전 실거래가 수준인 6억5040만 원에 최저매각가가 매겨진 덕분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결과가 호명되자 여기저기서 작은 탄식이 흘러나왔고, 순간 시선이 한 곳으로 쏠렸다. 낙찰자는 1625만 원 차이로 결정됐다. 차순위는 8억3375만 원, 바로 아래는 8억1000만 원을 써낸 입찰자가 아쉬움 속에 고개를 떨궜다. 낙찰가는 최초 감정가(8억1300만 원) 대비 104.55%로 다소 높았지만, 지난 2021년 4월 동일 층 실거래가인 9억5000만 원과 비교하면 단순 계산상 이득을 본 낙찰로 여겨진다.근소한 차이에 경매장은 또 한 번 술렁였다. 영등포역 역세권에 위치한 2489세대 대단지 B아파트(전용면적 84.84㎡, 1층)는 유찰 없이 첫 번째 경매에서 낙찰자를 배출했다. 총 3명이 경합한 가운데 최종 낙찰가는 10억343만3000원. 차순위는 불과 약 42만 원 낮은 10억301만8원을 써냈다. 낙찰 금액은 지난해 4월 실거래가(10억2000억 원)를 넘는 같은 아파트 1층 역대 최고가였다.대출 규제 투자자 직격탄 경매 응찰자 전국 반토막6·27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한 달여가 지난 지금, 경매 시장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대출 규제가 법원 경매까지 확대되면서 현장에는 한층 신중한 기류가 감지됐다. 다만 서울의 경우 일부 신건이 감정가를 웃도는 가격에 낙찰되면서 집값 상승 불씨가 여전히 살아 있었다.경매 법정에서 만난 20년 경력의 한 경매업체 직원은 “규제 이전 같았으면, 오늘처럼 권리관계가 단순한 물건에는 수십 명이 몰렸을 것”이라며 “정부 정책 이후 투자자들 발길이 끊기면서 경매장을 찾는 이들이 전국적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했다.실수요자 중심 재편3040대 응찰자 증가실제 이번에 비교적 안전한 물건으로 분류된 아파트 경매 입찰자는 14명에 그쳤다. 그중에서도 감정가 10억 원 미만 물건에만 11명이 몰렸고, 10억 원 이상 고가 물건에는 단 3명만 응찰했다. 정부가 경락잔금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고, 대출 이후 6개월 이내 전입을 의무화한 조치가 투자 수요를 사실상 차단하면서 나타난 변화다. 경매 시장이 투자자 중심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참여자들의 연령대도 눈에 띄게 낮아졌다. 특히 치솟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부담을 피해 실거주를 원하는 30~40대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특정 지역의 경매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매에 나선 30대 초반 한 부부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한 달 전부터 경매를 알아보기 시작했다”며 “경매를 경험해보니 대출 부담이 적은 8억~10억 원대 아파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로 가격 경쟁력이 낮은 서울 강서구 아파트 경매 시장은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유입으로 낙찰가율이 소폭 상승했다.취재진이 부동산 경매 플랫폼 옥션원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7월 강서구 아파트의 매각가율은 93.71%로, 5월(90.71%) 대비 올랐다. 평균 감정가는 약 8억5800만 원 수준으로, 10억 원 이하 매물에 응찰자가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매각건율(낙찰된 물건의 비율)은 7월 30.56%로 급등했다. 경쟁률은 7.82명으로 전월(6.00명) 대비 소폭 늘었다. 대출 규제로 고가 매물 접근은 줄었지만, 중저가 매물 위주로 실수요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강남 경매도 실수요 경쟁률·낙찰가율 뚝반면, 최고 인기 지역인 서울 강남 아파트 경매 시장은 하락세가 뚜렷하다.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최근 5개월간 강남 아파트 경매 경쟁률은 크게 줄었다. 3월 평균 14.00명이던 경쟁률은 7월 2.33명으로 급감했다. 4월과 5월에는 각각 6.00명, 6.09명으로 다소 완만한 흐름을 보였지만, 6월 일시적 반등(13.71명) 이후 7월에 다시 하락하며 전반적인 감소 추세가 확인됐다.매각건율은 변동성이 컸다. 3월에는 8.33%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4월(35.29%), 5월(57.89%)로 급등했다. 이후 6월에는 46.67%로 소폭 하락했고, 7월에는 다시 18.18%로 줄어들며 전체적으로 들쭉날쭉한 흐름을 보였다.매각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오다 6월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월 47.73%였던 매각가율은 4월 96.24%로 급등했고, 5월에는 102.01%를 기록하며 감정가를 초과했다. 그러나 6월 99.69%, 7월에는 94.64%로 매각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현금 보유자만 접근10억 원 이하 인기노민석 옥션원 기획관리 이사는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은 6월 대출 규제 시행 전까지는 경매 경쟁률이 높았다”며 “규제 이후에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특정 아파트에 응찰이 집중되는 추세”라고 말했다.이어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수요자들만 경매에 접근하다 보니 전체 경쟁률은 낮아졌다”며 “실수요자들이 비교적 접근이 수월한 중저가 매물로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권리관계 파악 필요명도까지 고려해 매수최근 집값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경매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경매는 절차가 까다롭고, 권리관계가 복잡해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된 판단 하나로 ‘시세보다 비싼 집’을 살 수도 있다. 선순위 임차인이나 최우선변제 대상 세입자가 있을 경우 낙찰자가 보증금을 떠안게 되는 ‘숨겨진 부채’도 위험하다.또한 낙찰 후 점유자를 내보내려면 명도도 진행해야 한다. 법원의 인도명령 절차가 있지만 충분한 합의가 필요하다. 간혹 허위 채권이나 유치권을 신고해 낙찰을 방해하거나 대금을 편취하려는 시도도 있어, 주의 깊은 권리분석이 필수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가 6일(현지시간)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 ‘팬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팬텀과 예술계가 함께해온 여정을 조명했다. 롤스로이스는 초창기부터 현대 예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크리스티앙 ‘베베’ 베라르 △세실 비턴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롤스로이스를 타고 여행을 즐겼다. 영국 왕립예술원 최초 여성 정회원인 로라 나이트는 롤스로이스를 이동식 아틀리에로 삼아 경마장 등 야외에서도 차량 안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재클린 드 로스차일드 △페기 구겐하임 △넬슨 록펠러 등 세계적인 예술품 수집가들 역시 롤스로이스의 매력에 사로잡혔다. 그 중에서도 팬텀은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예술계와 가장 밀접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8세대, 100년에 걸쳐 팬텀은 현대사에서 가장 저명한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갔다. 팬텀은 런던 사치 갤러리, 뉴욕 스미소니언 디자인 박물관부터 수많은 갤러리에 이르기까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전시되기도 했다. 팬텀과 예술계의 지속적인 인연은 롤스로이스가 추구해온 창의적 교류의 전통을 보여준다. 수십 년에 걸쳐 팬텀은 숱한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예기치 못한 만남과 잊을 수 없는 창조의 순간들을 이끌어냈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지난 100년 동안 롤스로이스 팬텀은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과 같은 길을 걸어왔다”며 “자기 표현의 상징으로서 수많은 역사적 순간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이 특별한 자동차가 남긴 유산과 그 여정을 함께 만들어온 예술가들을 되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은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그룹이 독립에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과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현대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독립운동 사료 전산화, 유해봉환식 의전차량 지원 및 국립현충원 셔틀버스 기증 등을 통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에 힘을 보탠다.현대차그룹은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독립운동 사료 전산화를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포상 및 검증 업무에서 핵심이 되는 독립운동 사료는 대부분 종이 형태로 관리되고 있어, 현대차그룹과 국가보훈부는 이를 전산화해 보훈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OCR 기술은 이미지를 스캔해 글자 정보를 인식하고 구조화하는 모델로, 현대차그룹은 차량 정비 과정에서 차량의 번호판, 계기판, 차량등록증 등을 촬영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추출하는 등 OCR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한글 및 영어 필기체 정보 인식에 특화된 OCR 모델을 기반으로 독립운동 사료를 전산화하고 사료 분석 업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유해봉환식에 필요한 유해운구 차량 및 유가족 이동 차량 등 의전차량을 지원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유해봉환식의 품격을 높인다.국외 서거 독립유공자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유해봉환식은 국외 서거자의 공훈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1975년부터 시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미국, 중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독립유공자 총 149위의 봉환이 이루어졌다.현대차그룹은 이달 예정된 유해봉환식부터 G90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향후 유해봉환 사업에 필요한 차량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해봉환식 참석 유가족들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아울러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에 셔틀버스로 친환경 전기버스를 각 1대씩 기증하는 등 현충원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 나가기로 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훈 활동에 국가보훈부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치 소비’와 ‘비대면 간편 거래’ 트렌드가 중고차 시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엔카닷컴은 8일 2030세대의 중고차 거래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이들의 소비 흐름이 시장 전반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이 기간 엔카닷컴 내 차 구매 서비스 ‘엔카믿고’를 통해 2030세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차량은 현대 아반떼였다. 이어 기아 더 뉴 레이, 현대 캐스퍼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들 모델은 유지비 부담이 적고 실용성이 높아 초보 운전자나 1~2인 가구에 적합한 ‘첫 차’로 인기를 끌고 있다.4위와 5위는 각각 현대 아반떼 AD와 더 뉴 그랜저 IG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성능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과 부합하는 모델이다.올해 1~7월 ‘엔카믿고’ 신청자 중 2030세대 비중은 전체 52.7%에 달하며 중고차 시장에서의 MZ세대 주도권을 입증했다.판매 부문에서도 2030세대의 활약은 뚜렷하다. 엔카닷컴의 내 차 판매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은 딜러 간 경쟁 입찰을 통해 최고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1월부터 7월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BMW 5시리즈(G30)였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W213), 현대 그랜저 HG, 그랜저 IG, 아반떼 AD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모델은 중고차 시장에서 회전율이 높고 수요가 꾸준한 대표적인 인기 차종이다.의류·전자기기에서 시작된 리커머스 트렌드가 자동차 시장으로 확장되면서, 가치소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엔카닷컴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앱 하나로 중고차를 사고파는 ‘원앱·원스톱’ 경험을 제공,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방식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2030세대는 합리적인 소비와 간편한 거래를 중시하는 세대”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지털 자동차 리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R&D 과제인 ‘E2E 기반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컨소시엄에 국내 유일 포뮬러 개발 회사인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이하 FMC)가 최종 선정됐다. 이는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상 첫 국가 연구개발 과제 참여 사례다. 산업계는 물론 학계와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모터스포츠 산업의 기술적 확장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FMC는 해당 과제를 통해 고속·고성능 자율주행 레이싱 플랫폼(포뮬러)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E2E 자율주행 AI 학습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및 고품질 주행 데이터 제공을 목표로 한다. 실도로 수준의 고속 주행 환경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대규모 자율주행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FMC 선정은 모터스포츠가 국가 기술개발 체계 속에서 R&D 주체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그동안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은 시장 규모와 기술 역량 면에서 해외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던 게 사실이다. 특히 내연기관 중심의 기술 개발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웠다.하지만 이번 과제의 핵심인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는 글로벌 경쟁 여건이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미국 IAC(Indy Autonomous Challenge), 아부다비 A2RL(Autonomous Racing League) 등도 최근 들어 포뮬러 레이싱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경연을 활성화하기 시작했다. 국내 대학들도 IAC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국내 최초 인증 KF1600 플랫폼 실증 검증FMC는 이번 과제를 통해 그간 자체 개발해온 국내 최초 인증 포뮬러 차량인 KF1600을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사용 중인 KF1600KDH03V의 후속 모델인 KF1600KDH04V를 새롭게 제작, 실증을 거쳐 자율주행 AI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수집·제공할 계획이다.또한, FMC는 이번 과제를 기반으로 보유 중인 FIA F4, FIA F3 플랫폼에 대한 추가 연구개발도 이어가며 상위급 포뮬러 자율주행 기술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터스포츠 기술 ‘산업화’ 물꼬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관들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협업해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다. FMC는 이번 과제를 통해 모터스포츠 기술이 자율주행이라는 국가 핵심 기술개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국내 모터스포츠가 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한국형 모터스포츠 밸리’ 필요업계에선 이번 사례를 계기로 한국도 모터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국 실버스톤에 조성된 ‘모터스포츠 밸리’는 8개의 F1 팀을 포함한 4000여 개 기업, 약 4만5000명의 종사자가 모터스포츠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연간 약 16조 원(90억 파운드)에 이르는 산업 규모를 자랑한다.한국 역시 이번 국가 과제를 기점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R&D,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이 융합된 모터스포츠 산업 거점 조성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FMC 관계자는 “그동안 열악했던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에 있어 이번 과제는 기술적·산업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실질적 기회”라며 “포뮬러 플랫폼을 활용한 고속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기술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형 SUV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 중 하나다. 하지만 실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모델은 드물다. 특히 3열 공간은 성인이 앉기에는 협소해 ‘계륵’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폴크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2024년형 북미 최신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신형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실내 공간, 실용적인 시트 구성 및 캠핑과 레저까지 고려한 다양한 기능으로 ‘대형 SUV’ 기준을 재정의하고 있다.아틀라스는 길이 5095mm의 동급 최장 차체를 기반으로, 탑승객을 위한 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를 갖췄다. 6인승 또는 7인승으로 출시되는 이 모델은 필요에 따라 2열에 독립 캡틴 시트 또는 3인승 벤치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많은 SUV가 3열을 단지 구색 맞추기 용도로 마련한 것과 달리, 아틀라스의 3열은 실제 성인이 장시간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을 만큼 여유롭다. 특히 2인승 구성의 3열은 3인승 구조를 채택한 경쟁 모델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며 모두에 넉넉한 레그룸이 제공된다.3열 탑승객을 위한 편의 사양도 놓치지 않았다. 송풍구, 컵홀더, USB 포트가 모두 마련돼 있어 장거리 이동 시에도 탑승자 만족도가 높다. 2열 시트는 카시트 장착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3열 탑승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어린 자녀가 있는 대가족에게도 매우 실용적이다.적재 공간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3열을 접으면 1572리터,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무려 2735리터까지 확장된다. 별도 평탄화 작업 없이 모든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어 차박 캠핑이나 대형 짐 적재 시에도 무척 유용하다. 실제로 미국 자동차 매체 ‘카 앤 드라이버’에 따르면 시트를 모두 접은 상태에서 최대 38개의 여행용 캐리어를 실을 수 있다.무엇보다 신형 아틀라스는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트레일러 히치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 별도 구조 변경 없이도 모터보트와 카라반, 트레일러 등 다양한 장비를 손쉽게 견인할 수 있다. 최대 견인 하중은 약 2268kg, 수직 하중은 227kg에 달해 대형 캠핑 트레일러도 안정적으로 끌 수 있다.디자인 역시 대형 SUV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신 R-라인 디자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전면에는 랩어라운드 LED 주간주행등과 함께 일루미네이티드 프론트 로고가 강렬한 인상을 만든다. 후면에는 좌우 일체형 리어램프와 중앙의 발광형 폴크스바겐 로고가 유니크한 그래픽 효과를 완성한다. 이 모든 디자인 요소는 아틀라스만의 당당하고도 세련된 SUV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킨다.실내의 경우 기본 적용된 ‘비엔나 가죽 시트’는 퀼팅 패턴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앞좌석은 통풍과 열선, 전동 조절은 물론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된다. 여기에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12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조화를 이뤄 운전자의 시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시트 구성은 7인승(2+3+2)과 6인승(2+2+2) 중 선택할 수 있다. 7인승은 2열 벤치 시트를 제공해 많은 인원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고, 6인승 모델의 캡틴 시트는 승차감과 개별 편의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2열에도 열선 시트와 독립 온도 조절 기능, 고출력 USB-C 충전 포트가 기본 제공돼 뒷좌석 탑승객도 장거리 이동이 편하다.신형 아틀라스는 첨단 안전·편의 사양도 충실히 갖췄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을 받은 것을 비롯해, 폴크스바겐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다. 이를 통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트래블 어시스트, 전방 긴급 제동,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 제공돼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360도 뷰 기능인 ‘에어리어 뷰’와 원격 시동 기능,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도 모두 기본 적용돼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렸다.파워트레인은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4모션 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완성된다. 최고출력은 273마력, 최대토크는 37.7kg·m에 달한다. 이는 실용적인 회전수 구간에서 최대토크가 발휘돼 일상 주행부터 고속주행, 오프로드 주행까지 모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운전자가 다양한 환경에 따라 주행 감각을 맞출 수 있다. 복합 연비는 8.5km/ℓ다. 배기량 2.0리터 덕분에 자동차세 부담도 비교적 적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국내 출시 모델은 2.0 TSI 4모션 R-라인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7인승 가격은 6770만1000원, 6인승 모델은 6848만6000원이다). 기존 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200만 원의 트레이드-인 보상과 함께 폴크스바겐 재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또한 ▲5년에 15만 km 블랙박스 무상 보증 연장 ▲3년 서비스 프로그램 ▲사고 수리 토탈케어(최초 1년, 50만 원 한도/최대 5회) ▲바디·부품 프로텍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제공한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 4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없앤 혁신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태양계에서 영감을 받은 엠비언트 라이트,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 전면부의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심사위원단은 “폴스타 4는 뒷유리를 과감히 없앤 결정은 차량의 인지도와 독창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며, “기술적 복잡성과 디자인적 미니멀리즘을 완벽히 조화시킨 모델”이라고 평가했다.본상을 수상한 폴스타 3에 대해서도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세련된 실루엣과 눈에 띄는 디테일이 인상적”이라고 했다.폴스타는 지난 2021년 폴스타 2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출시한 모든 차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브랜드와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회 수상하며 디자인 주도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 오고 있다.한편, 폴스타 4는 국내에서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선정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지난 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 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 ‘찾아가는 더 고 카페’를 운영했다.찾아가는 더 고 카페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바리스타 및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운영됐다.폭염 속에서도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수재민, 관공서 직원 등 240여 명에게 더 고 커피와 시그니처 에이드 음료 등을 제공했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찾아가는 카페를 준비했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7월 한 달 동안 7357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를 등록한 테슬라는 전체 수입차 판매(2만7090대)의 27.2%를 담당했다. 특히 모델 Y는 6559대가 팔리며 압도적인 격차로 수입차 베스트 셀링카에 올랐다. 국산차를 포함 전체 시장 기준으로도 1위인 기아 카니발(7211대)과 단 652대 차이로 바짝 추격해, 사실상 국내 베스트셀링카 반열에 올랐다. 테슬라는 단 두 모델만으로 7월 수입차 시장 상위권을 점령했다. 모델 Y는 2위인 BMW 520(1292대)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모델 3(798대)도 전체 3위를 기록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등록 순위에서도 BMW(6490대)와 메르세데스-벤츠(4472대)를 여유롭게 따돌렸다.이 같은 테슬라 판매 실적에 힘입어 전기차 등록 대수는 1만 대(1만193대)를 넘어섰다. 연료 별로 보면 하이브리드 차종(1만3469대·49.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37.6%)이다. 반면, 가솔린(11.5%)과 디젤(1.2%) 차량은 점유율이 두 자릿수 이하로 떨어지며 내연기관 차량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한편,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총 2만7090대로 집계됐다. 전월(6월 2만7779대) 대비 2.5%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2024년 7월 2만1977대) 대비로는 23.3% 증가한 수치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일건설이 이달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시례지구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이다.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지하 3층~지상 15층, 9개 동, 총 440가구 규모다. 전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이사 걱정 없이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금 부담도 없다.진입 장벽도 낮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여기에 HUG 임대보증 가입으로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확보, 연간 상승률도 5% 이내로 제한해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임대기간 동안 분양권 양도및 전대도 가능할 예정이다.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반경 10km 이내에 김해테크노밸리, 김해일반산단, AM하이테크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들 산업단지에는 약 895개 업체와 1만4000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으로 배후수요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김해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진례시례지구 시작을 알리는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아 지역 내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이 출시한 특별 예금 상품에 1호로 가입했다.이번 예금 상품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응원하는 전 국민 참여형 예금 상품으로 가입 기간 1년, 1인 100만 원 이상 3000만원 이내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 금액은 3000억 원,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특히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예금 판매 종료 후 예금 평균 잔액의 0.1%(최대 3000만 원)에 자체 기부금 7000만 원을 더해 최대 1억 원 규모 공익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상품 출시와 1호 가입은 지난 2월 경상북도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농협은 지난 5월에도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15억 원의 기부금을 경북도에 전달했다.이 도지사는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신라천년의 찬란한 유산을 계승한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부산에 이어 20년 만에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며 “NH농협은행의 전국 네트워크와 연계해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포도협회가 오는 8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025 포도데이 기념식’을 개최한다.한국포도협회는 기념식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포도데이(8월 8일) 및 말복(9일)맞이 샤인머스켓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포도데이는 국산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름철 포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기념식은 ‘국산포도로 팔팔한 여름을 보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포도협회 주최로 진행된다.기념식에는 포도 주산지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을 선보이고, 국산포도 시식행사와 포도 효능 홍보를 통해 국산포도의 우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샤인머스켓 할인행사(1만2000박스)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한 수도권 5개점(창동·성남·수원·고양·삼송)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박스당 3000원 할인과 농협카드 할인(2000원)을 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농협카드 할인행사(박스당 2000원)를 한다.박경환 한국포도협회 회장은 “소비촉진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 여러분께서 국산포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S한양은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내달 공급할 예정이다.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 84~101㎡, 6개동 총 119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일반분양 물량은 959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84㎡A 208가구 ▲84㎡B 513가구 ▲84㎡G 43가구 ▲84㎡H 25가구 ▲101㎡ 17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역에는 인천발KTX가 2026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월곶-판교선도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GTX-B 청학역까지 개통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용학초와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전국에 약 23만 가구를 공급한 BS한양의 주택 브랜드 ‘수자인’ 20주년 기념작이다. 랜드마크동 커튼월룩 적용과 전 세대 선호도 높은 판상형 4베이 구조(일반분양 기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펫네임도 프랑스어로 왕을 뜻하는 ‘로이’와 중심을 뜻하는 ‘센터’를 결합한 로이센트로 지었다. 앞서 각 지역의 대장주로 공급된 청라국제도시 ‘청라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김포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서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등과 같이 랜드마크 단지로 공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라비움 한강’이 오는 9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라비움 한강은 지하 7층~지상 38층으로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가구, 전용면적 66~210㎡ 오피스텔 65실, 총 263가구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일부(전용면적 114~210㎡)는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희소가치를 갖춘 주거 공간으로 설계된다.‘라비움 한강’은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파노라마 뷰(일부 가구)를 자랑한다. 남동향 가구에서는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와 마주한다. 남서향 가구에서는 양화대교와 당선철교,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향에서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선유도를, 동향에서는 신촌,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바로 앞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망원한강공원이 있다.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도 도보 10분이면 다다른다.라비움 한강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9월 개관 예정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라비움 한강은 합정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이며 희소성 높은 한강 변에 위치한다”며 “최상급 인테리어 등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키즈’ 2025년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출범한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 콘텐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년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5년간 교육을 수료한 학생 수는 누적 5만 명을 넘겼다.올해 그린플러스키즈는 대면 교육 대상을 기존 수도권에서 대구 및 광주 지역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 보다 많은 지역의 학생들이 환경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그린플러스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넓혔다.그린플러스키즈 세부 교육 내용은 ‘탄소중립’과 ‘기후행동’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마을 지도 만들기, 환경 다이어리 작성, 씨앗 키트 심기, 플로깅 백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그린플러스키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일 신형 XC60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XC60는 두 번째 부분 변경 모델이다. XC60에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볼보 첨단 기술,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됐다. 2008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이후 디자인, 안전, 프리미엄 주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패밀리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판매 270만대를 기록,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했다.신형 XC60는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경험 ▲볼보 안전 헤리티지를 반영한 첨단 안전 기술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안락해진 실내 ▲1410W급 바워스 앤 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11.2인치 독립형 고해상도 센터 디스플레이 등 국내 고객 요청 사항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절제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새로운 프론트 그릴은 사선 방향의 메시 패턴과 인서트를 적용해 더욱 현대적인 인상을 준다. B5 울트라 트림의 경우 브라이트 또는 다크 두 가지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알로이 휠은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며 플러스, 울트라 트림에 따라 19인치, 20인치 각기 다른 사이즈의 휠 디자인이 적용된다.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리빙 룸을 연상케하는 실내는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해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수평적인 형태를 지닌 대시보드는 트림에 따라 내추럴 드리프트우드와 순백색의 리얼 우드 소재인 화이트 드리프트 우드가 조합돼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위치를 조정해 편의성을 높였고, 2+1 컵홀더가 적용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최고급 나파 레더 소재의 시트는 최상의 착좌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블론드와 차콜 색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신형 XC60에는 볼보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가 탑재된다.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응답성을 갖췄다. 또한 새로운 11.2인치 독립형 고해상도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많은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전식 터치 기술을 적용해 화면을 거의 터치하지 않고도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제어할 수 있으며 반사와 눈부심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LCF 반사 방지 코팅 처리도 돼 있다.여기에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를 갖춘 티맵 오토 ▲평균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 ▲다양한 써드파티 앱을 지원하는 티맵 스토어와 함께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스마트폰의 사용자 경험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통합해 원하는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SPOTV 등 각종 OTT 서비스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쓰레드 등 SNS ▲플로(FLO), 멜론(Melon), 유튜브 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웹툰 및 e북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차안에서 즐길 수 있다.이 밖에도 편안함과 주행 성능을 모두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에어 서스펜션이 포함된 액티브 섀시가 B5 울트라 트림부터 기본으로 적용된다. 차와 도로, 운전자를 초당 500회 모니터링해 현재 도로 및 주행 조건에 맞춰 편안함과 핸들링을 최적화하는 첨단 기술이다. 고속 주행 시에는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차체 높이를 낮추고, 험로에서는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상고를 자동으로 높여준다. 여기에 버튼 하나로 트렁크 부근의 차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손쉽게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릴 수도 있다.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한 XC60는 오랜 시간 패밀리카의 대명사로 수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며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래그십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이번 XC60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신형 XC60 국내 출시 파워트레인은 ▲1회 충전 시 최대 61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 두 가지로 출시된다. 판매 트림은 ▲휠 사이즈 ▲바워스&윌킨스 하이 피델리티사운드 시스템 ▲앞 좌석 전동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시트 등 일부 편의사양의 차이에 따라 플러스 및 최상위 울트라로 출시된다. B5 울트라 트림의 경우 브라이트, 다크 외관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T8 울트라 트림은 브라이트 단일 테마로 구성된다.신형 XC60의 국내 판매 가격은 ▲B5 AWD 플러스 6570만 원 ▲B5 AWD 울트라 7330만 원 ▲T8 AWD 울트라 9120만 원으로 책정됐다.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총 3만2244대(내수 1226대, 수출 3만101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의 판매 상승세 전환이다.이번 실적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1만8115대)와 트레일블레이저(1만2903대)의 수출 호조가 주도했다. 두 모델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3.8%, 66.0%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01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 대부분을 차지했다.GM 한국사업장 관계자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쉐보레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며 실적 회복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